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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06-08 11:20

ㆍIP: 118.xxx.196

한 세상 산다는 것

한 세상 산다는 것

운봉/공재룡

욕망의 늪에 빠져 달려온 세월
잠시 가던 길 멈추고 돌아보니
소중한 것 많이 잃은 우리네 삶
후회가 공전하는 길 위에 서있다.

얼마나 더 가야 늪에 끝이 될까
무언의 바람 다른 계절 부르고
할퀴고 스친 마음에 상처 파편들
잃을 것도 남길 것 없는 인생길

빈손으로 떠나야 할 서러운 세상
그저 너의 별 하나 가슴에 품고
눈비가 와도 너의 사랑이 있어서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장계숙 2016-06-08 12:5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세상 산다는 것~ 기쁨과 행복들 사이로 고통과 슬픔도 함께하니 그 세월을 무던히도 견디며 사는 것이 삶인가 봅니다. 후회 없이 살고 싶은 맘~ 오늘도 마음 추스리며 고운 여정을 꿈 꾸며 삽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멋진 시간 되셔요. 시인님 ~

백설부 2016-06-08 13:1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가 아름다워서 다행입니다 그냥 살아가는 인생도 많지요 깊은시향에 감사히 젖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박정재 2016-06-08 14:1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세상 뚜벅뚜벅 마른 길 젖은길 걷다보니 "산수"라는 의자에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살아온 길에 꽃이 피는 날도,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도 수없이 반복하였지요

여관구 2016-06-08 15:19	앞만보고 달려온세월이 벌써 해는 기우는 구려. 욕심의 끝에서서 얼마나 참았던가 하고싶은일 다 뿌리치고 그저 욕심만 채우려 한세월 이제와 돌어보면 부질없는것을 이제 욕심일랑 내려놓고 건강하게만 삽시다. 시인님 평안한 6월 되소서.

김옥자 2016-06-08 21:40	공재룡 시인님 어느새 여름으로 가는 시간에 와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숙제인것 같습니다 잘 풀다가도 다시 어렵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다시 의의로 쉬워지고요 굴곡이 있어야 삶인가 봅니다 아직도 모르는 저 내일을 내일을 가 봅니다. 건강하셔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주응규 2016-06-09 08:10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은신 좋은 글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나날이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는 6월 되십시요^^

김광섭 2016-06-09 10:44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6월의 초여름... 멋과 맛 향기로 인생 삶 알차고 보람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웃으며 나가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사랑과 기쁨이 충만 하시는 인생의 세월 보내소서. 공재룡 시인님!

김수잔 2016-06-09 11:54	공재룡 동기님! 숨차게 달려온 세월 벌써 예 까지 왔셨구려~ 부질없는 것만은 아닌 열심히 보낸 세월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깊은 글향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즐거운 나날이길 빕니다 동기님!

이정규 2016-06-09 19:50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삼성 서울 병원에서 아들 수술하고 퇴원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마음 써 주신 고마움에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 잠시 문안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하십시오!

정찬열 2016-06-09 23:20	운봉 선배 시인님" 한 세상 산다는 것" 그래도 선배님은 성실하게 열심히 희생과 봉사로 살아오셨지 않아요 비록 여울물위에 희생이 버끔으로 떠있을 지라도 헛되지 않을 겁니다.^^ 늘 건안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고지영 2016-06-10 20:41	마음 한 구석 찡한 한 세상 산다는 것 주옥같은 시풍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국순정 2016-06-10 22:10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인생사 공수레공수거라지요 너무 상처도 받지 마시고 너무 많은 정도 주지 마시고 그저 그렇게 여여하게 머물다 가야 하겠지요 시인님의 옥고에 건강 빌어보며 머물다 갑니다 19일날 반가움으로 뵙겠습니다

공재룡 2016-06-11 08:27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하늘에 별만큼 많은 별중에 한사람을 만나 가족을 이루고 그 둥지를 지키느라 숨차게 살아왔지요 뒤돌아보니 살아온 날보다 남겨진 날이 더 짧은 삶입니다. 때로는 억지도 부리고 헛 뱃짱도 부리며 버티며 살았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도 아름다운 삶이 였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그런 시절이 내 앞에 다시는 오지 않겠지요 늘 마음에 별하나 품고 그대의 사랑 하나로 또 다른 내일을 사는 나만의 이유일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6-06-11 08:31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게되어 무지반갑습니다. 누군 처음부터 가까운 사람은 이 세상엔 없겠지요 부부라는 것도 남남으로 태어나 같은 꿈과 목표를 함께하며 인생을 사는 것이지요. 옷깃의 스친 인연도 소중 한것만은 우리 삶에 느끼는 기정 사실입니다. 외모보다 마음을 읽는 맑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공재룡 2016-06-11 08:38	박정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서울 지회 봄소풍에서 만나 뵈었는 데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넘었네요. 별고 없이 무탈하신지요? 살아온 날보다 남은 삶이 짧지만 자연의 순리라 그 저 순응해야 겠지요 늘 그렇게 살아 왔지만 그대라는 가족의 둥지가 있어서 내일을 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한세상 산다는 것 뭐! 별거 있나요 둥굴 둥굴 지구를 달마 자연을 닮아 사는 게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박 정재 시인님!

공재룡 2016-06-11 08:44	여 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변함없이 방문 해 주셔서 격려의 댓글 감사 합니다. 누구나 싫던 좋던 저 인생고갯길 너머 떠날땐 세상에 것 모두 내려놓고 빈손으로 떠나는 세상이지요. 무슨 욕심이 많아 땅만 보며 살았는 지 마음 조금 비우고살걸 억지 부리고 산 세월 뒤 돌아보니 왠지 눈물이 흐릅니다. 뭐! 한세상 사는 것 누구나 다 같은 가는 세상인것을 말입니다. 이제라도 남겨진 여정 배프는 삶을 살면서 조금은 마음이 부자처럼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6-06-11 08:53	김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교통 사고를 당하셨다는 말이 들립니다 많이 다치셨는 지요? 늘 마음뿐 찾아 보비지못해 정말! 미안 합니다. 그래도 시인님 믿음직 스럽고 약속을 잘지키시는 훌륭한 분으로 믿고 존경 합니다. 김유정 문학기행 경기지회가 강원도로 갈때 제가 전화로 강원도로 가니 합류해 반가운 시인님 들과 만나 회포를 풀으시라 했더니 전화 한통화에 교통편 여러번 갈아 타고 김유정 문학관에 달려 오셨습니다. 여자분이지만 의리 있고 대단한 분이시라고 늘 마음속에 감사 하고 또 존경하며 마음에 깊이 새겨 두었습니다. 입이가볍고 행동이 가벼운 칠면조 남정내 보다 참으로 훌륭한 분이 십니다. 하루 속히 쾌유 하시고 다음 뵐때 건강 하고 밝은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6-06-11 09:02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넘었네요. 참으로 세월 빠르다고 느끼며 삽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 하는 것 주응규 시인님마음이 처음 그대로 변질이 없이 늘 그대로 인점 참으로 존경 합니다. 요즘은 어께도 아파 활동이 좀 지연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픈곳 나아 지겠지요 뭐 사는 것 별거 있나요 자연을 닮아 둥글 둥글 살며 되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6-06-11 09:08	김광섭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새 폭염으로 무기력 해지는 여름이네요 그러나 지금은 힘들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나 이 더운 여름이 우리 앞에 몇번이나 더 있을까 생각하니 지금의 뜨거운 폭염도 소중하고 아까운 시간이네요 이것도 자연의 법칙인데 누가 막을수 있나요 한세상 산다는 것 별거 있나요 자연을 닮아 살면 제일 마음이 행복해 지겠지요. 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김인숙 2016-06-11 09:13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셔요~^^ 오늘도 멋진시에 이끌려 하루를 행복으로 맞이 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도 가득하시어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6-06-11 09:21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고국에는 초여름에 문턱을 넘어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카나다는 봄이 한창이겠지요. 춥다 덥다 늘 불평 하며 살지만 이 추운 계절이나 더운 여름이 남은 우리들의 삶에 몇번이나 더 오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추운 날이던 더운 날이던 단 한시간도 소중한 날인것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남은 여정 알차고 봅람있게 삶을 음미하며 아끼며 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송향/ 김수잔 동기님!

윤춘순 2016-06-11 10:28	공재룡시인님. 마응으로 지펴주신 글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산다는것은 다지나고 보니 모두가 부질없는 인생 이란것을 그저 오늘 하루 건강하거 기쁘게 또 행복 했다면 그것이 기쁜 삶이란것을요. 늘 긍정적으로 웃으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2016-06-11 15:06	공재룡 시인님 한세상 사는는 데 몇개의느낌표 물음표를 찍어야 마침표를 찍을까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 고맙습니다 빈손으로 떠나야 할 서러운 세상 그저 너의 별 하나 가슴에 품고 눈비가 와도 너의 사랑이 있어서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아름다운 마침표 콕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결 고운 나이테 하나 새기려 오늘도 뚜벅이가 되어볼까요

곽철재 2016-06-12 07:45	늘 때를 놓치고 늦게서야 후회를 하는 제 자신을 생각하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 사랑 하나만은 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일까 싶기도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공시인님

오석주 2016-06-12 10:38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공시인님! 적막한 늪에서 삶에 보람은 더욱더 보람될겁니다 의미있는 시향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만 되시길요~^^

이기영 2016-06-12 15:52	별하나 품는것으로 충분히 간직할 이유가 되겠지요 고운날 되세요 시인님

윤정희 2016-06-14 09:15	안녕하세요 공재룡시인님ᆢ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데 왜그리 붙잡고 싶은게 많은지요 깊은 시심에 감동받고 갓니다ㅎㅎ 오늘도 좋은날이요ᆢㅎㅎ 더위에 건강조심ㅈ하셔요ᆢ

안정순 2016-06-14 10:20	각박하고 험한 세상 할퀴고 패인 상처들 서로 어루만지며 보듬는 행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 아니겟는지요! 안녕하시죠!공시인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공재룡 2016-06-16 06:06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완연한 여름입니다 찜통더위 건강 조심 하세요 저는 왼쪽 어께 근육 파열로 밤잠을 설처서 많이 게을러 졌습니다. 많이 이해 하세요 등단한후 처음 행사의 불참 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6-06-16 06:13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건강 자랑 하다가 요즘 혼좀 납니다 왼쪽 어깨 근육 파열이라 밤잠설치는 것이 너무 오래 가는 군요. 시인님 수술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이 가네요. 밤잠을 설치니 낮에 무기력하고 스트레스쌓이네요 밤마다 전기충격 고문 받듯이 찌르륵 기분 나쁘게 쑤시는 고통 넘 힘드네요. 낮에는 더러 많이 잊으며 활동 합니다. 밤이 문제네요 이번 행사도 등단후 처음 불참할것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6-06-16 06:17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척 추 수술후 늘 고생하셨는 데 요즘 많이 쾌유 하셨는지요. 한세상 산다는 것 늘 순풍에 돚을 달고 항해 하는 것 아닙니다. 늘 흐린날과 맑은 날이 교차되는 삶이군요 가슴에 별하나품고 또 다른 내일을 향해 사는 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6-06-17 13:48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세상 사는 것 모질게 살아보자 다짐을 해도 정에 약한 나자신이 미울 정도 입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상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 따스한 문우의 정 쌓으며 살아요 늘 건강 하시묘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순정 시인님1

공재룡 2016-06-17 14:13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거칠고 삭막한 우리네 인생길 숨막히도록 조여 오는 스트래스 그런 삶속에서 늘 보듬어 위로가 되는 그대라는 별하나 있어 또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야 하는 그런 이유가 될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무더운 날씨에 행복의 지수가 높아 지시길 기도 할께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06-17 14:18	윤춘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날씨 별고 없이 잘 지내시지요. 한세상 산다는 것 힘겹다 지겹다할때도 있지만 행복과 불행은 먼곳이 아닌 내마음 안에 동거 하며 살지요 어떠 생각으로 사느냐에 따라서 나의 목표가 달라 지겠지요. 늘 긍정적으로 내 마음에 중심을 잡고 남에게 배푸는 삶이면 한세상 산다는 것 헛된 삶은 아닐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윤춘순 시인님!

공재룡 2016-06-17 14:23	고경애 시인님! 숨가쁘게 땅만 보며 달려온 세월 잠시 돌아보니 너무나 빨리 많은 시간을 낭비 했네요 그렇게 달려온 세월 모두가 헛된 삶은 아니지요. 가슴에 별 하나 품고 살아오니 그것도 또 다른 내일을 사는 그런 이유가 되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경애 시인님!

박재도 2016-06-17 18:11	좋은 글에 다녀갑니다. 공 시인님!

공재룡 2016-06-18 07:31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세상 산다는 것 참으로 힘겹고 심신이 피곤한 생활이였지만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움으로 남아 있으니 말입니다. 늘 남에것 탐하며 늘 자신의 것 줄줄 모르는 사람 자신의 직위를 이용 온갖 추대를 부리는 사람 천가지 만가지 사는 방법이 다르지요 그래도 늘 나를 아꺼주는 사람들이 있어 비관적이지는 않아 또 다른 내일을 힘차게 살수 있나 봅니다. 남을 이용하는 비겁한 사람 되지말게 하시고 금전이라면 양심을 저버리는 추한 사람 되않토록 늘 기도 하며 살아 봅니다. 이 짧은 세상 내 곁에소중한 사람들 마음 상하지 않게 하시고 늘 의리와 신뢰를 쌓으며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조금이나마 내것을 배프는 아름 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하며 기도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6-06-18 07:38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세상 산다는 것 쉬운것 같아도 무척힘들고 지칠때가 많지요. 육체적인 피로보다 정신적인 피로가 더 힘든 세상에 살지요 자신의 득을 위해 양심도 의리도 저버리는 아주 불쌍하고 초라한 위선자도 늘 우리곁에 보며 삽니다. 그러나 수많은 별들중에 그대라는 별 하나 가슴에 품으니 고단함은 사라지고 또 다른 내일을 향하여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06-19 08:53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인생은 실타래처럼 잘 풀리다가 얽혀져 힘든 고비도 만나지요. 그래도 그 역경속에 그대라는 별하나 품고 살아가니 또 다른 내일을 사나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6-06-19 08:58	윤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세상 사는 것 쉬운 것 같으면서 오색수를 놓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여 멋진 인생을 살 꿈을 꾸지만 힘겨운 삶이 꼬이면 벼랑앞에 좌절 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수많은 별중에 그대라는 별 하나 가슴에 품고 살면 그 사랑의 힘입어 또 다른 내일을 사는 이유가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마음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윤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6-06-19 09:01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세상 산다는 것 쉬운것 같으며 힘겨운 고개가 많아요 그러나 자연의 순리에 맞추어 살아야겠지요. 카톡으로 그곳에 계절이 지나는 풍경 왜! 안 보내 주시나요 깜빡 잊으셨는 지요.? 저는 자주 자주 보내 드렸는데-그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6-06-19 09:05	박재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제도 시인님.

배정이 2016-06-20 08:39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공재룡 2016-06-23 16:16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찌는 찜통 더위 별고 없으시지요 어깨 근육 파열로 등단후 처음 여름 행사에 결석 했습니다. 시인님 못뵈니 너무 오래된것 같아 보고 싶네요. 다음 기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봄이 떠난 빈자리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34	공재룡	2016-12-30

161	나는 스처는 바람이었다.	14	공재룡	2016-12-29

160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34	공재룡	2016-12-24

159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58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40	공재룡	2016-12-05

157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56	저녁별 뜨는 시인의 마을	26	공재룡	2016-11-21

155	먼 길 떠나는 가을빛에 울고 싶다.	36	공재룡	2016-11-09

154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40	공재룡	2016-11-03

153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152	가을빛 그림자 따라	40	공재룡	2016-10-06

15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50	추석이 서러운 사람	30	공재룡	2016-09-20

149	영혼의 목마름 되어	26	공재룡	2016-09-11

148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47	어느새 숲에는 가을빛이	26	공재룡	2016-08-12

146	더러 잊으며 살렵니다.	30	공재룡	2016-07-23

145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144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43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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