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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12-24 14:12

ㆍIP: 61.xxx.175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운봉/ 공재룡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상대의 눈에 티만 있어도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듯
흉보며 종일 짹짹 거린다.

내생에 잘되면 내 탓이며
안되면 남 탓으로 돌리고
좋을 때는 쓸개도 빼주며
나쁠 때는 매장 하려 든다

자신 눈에 암석도 모르며
지식인처럼 아는 것 많고
자기의 치부는 포장 하여
완벽한 사감 선생님 같다.

세월이 흘러 중년이 돼도
받으려 한 기억만 있을 뿐
주는 것에 얼음처럼 차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여관구 2016-12-24 15:1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문해 보아야 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습니다. 그 옛날의 인심과 배려는 다 어디에 갔는지요. "내생에 잘되면 내 탓이며 안되면 남 탓으로 돌리고 좋을 때는 쓸개도 빼주며 나쁠 때는 매장 하려 든다." 허영심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 모자라는 사람취급받을까바 이기심이 철철 넘치는 이사회가 복지 사회일까. 묻고싶다. 시인님 이 시대를 잘 꼬집어 주셨습니다. 그 옛날이 부럽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가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2016-12-24 15:2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 살아가다 보면 별이별 지인을 다 만나지요 자기욕심만 차리는 사람 사감선생처럼 삼척동자도 있고 저는 시인이 되고 모든것 궁정적으로 다가 가서 봅니다 언젠가는 존경 받으실 날이 올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인숙 2016-12-24 19:4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함께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행복 따뜻한 오늘 되셔요~♡ 메리 크리스마스🎶💖

장계숙 2016-12-24 20:42	적어도 그런 사람은 아니길 늘 기도하듯 염두에 두고 노력합니다.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 사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고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삶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봅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요. 시인님 ~

백설부 2016-12-25 01:13	남의 눈에 있는 티는 잘도 보면서 자기 눈에 있는 대들보는 왜들 못 깨닫나 모르겠어요. 부끄러운 일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ᆢ반성해 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김소미 2016-12-25 02:40	운봉 공재룡 시인님의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라는 시를 감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생긴 모습 부터 각기 다르니 마음보 역시 천차 만별이겠지요 자신의 일 열심히하며 묵묵히 살아가는것이 정답 아닐는지요 하긴 인생의 정답이란 없다했습니다 괜시리 남의 일에 콩이니 팥이니 그리 할 필요 뭐 있습니까 때로는 침묵이 금이 될수도 있으니요 운봉시인님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정유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며 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는 멋진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경애 2016-12-25 05:27	💘~메리 크리스 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조동선 2016-12-25 08:47	공재룡 시인님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늘 따뜻한 교감에 글 감사드립니다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서로 다른 환경에서 각자 인생의 길인데 공감의 행복한 삶이기를 바람합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는 성탄절 보내시어요~……^♥^……

김이진 2016-12-25 09:33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시인님의 글에 잠시나마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가슴에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는지 시인님의 말씀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광섭 2016-12-25 10:26	공재룡 시인님!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축복이 있기를 그리고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수잔 2016-12-25 13:51	공재룡 동기님! 오랜만입니다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동기님의 멋진 글 감상하면서 잠시 저 자신을 돌아 보는 좋은 기회에 누굴 아프게 하지 않았나 살펴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즘에 참 좋은 시에 감사드립니다 기쁜 성탄 되시고 축복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2016-12-25 15:27	공재룡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 자신 눈에 암석도 모르며 지식인처럼 아는 것 많고 자기의 치부는 포장 하여 완벽한 사감 선생님 같다.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는 글 상대에게 배려가 부족한 요즘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나요? 연말도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요 새해 정유년해도 뜻깊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이정규 2016-12-25 16:42	공재룡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기예수로 이땅에 오신 성탄을 축하합니다. 하늘에는영광이 이땅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복받는 성탄절 되시고 모든 횐님 들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에성탄 되시고 축복받는 좋은하루 되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김영환 2016-12-25 17:04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고운시정에 마음 함께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 기쁨 가득한 날 되세요 한햇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희망으로 가슴 박찬 정유년 새해 맞이 하소서 공재룡 시인님

김기전 2016-12-26 15:46	공재룡 시인님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비가오는 오후를 함께 한다는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속에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시인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안정순 2016-12-27 20:21	공재룡시인님께서는 풍채만큼이나 너그러우시며 우리 아버지 만큼이나 인자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잘 봤는지요! ㅎㅎ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공시인님

공재룡 2016-12-28 21:45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 뵈니 참으로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오래오래 문우의정 깊어지길 소망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의 탓 하는 졸부들이 살지요 새해에는 나자신부터 남을 배려하는 삶이 되길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6-12-28 21:48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존경 합니다.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의 탓만 하며 살았는 지 돌아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6-12-28 21:52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 뵈니 첫인상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오래전에 알던 분같았어요 고운 인연 오래 문우의 정 쌓기를 기대 합니다. 남에게 상처준것은 없는 지 뒤 돌아보며 새해에는 배푸는 삶이 되도록 노려 하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12-28 21:56	장계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잠시 돌아보니 어느새 또 다시 출발선에 서있는 모습을 봅니다. 배풀지 못하고 남탓만 했는 뒤돌아보며 반성 합니다. 특별이 남긴것 없는 병신年 을 보냅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6-12-28 22:01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의 눈의 티를 보며 흉보며 지내고 내눈에 바위를 지니고 살았는 지 잠시 뒤돌아보며 반성 합니다 내가 부족한것 모를고 남탓만 했는지 뒤돌아보며 많이 반성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공재룡 2016-12-28 22:06	김소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12월도 몇일 안남았네요 무엇을 얻자고 숨차게 달려 왔는 지 늘 남의 탓만 하며 배풀지 못하고 졸부로 살았는지 뒤 돌아보며 반성 합니다. 잃은 것이 더 많은 한해지만 문우의 정 쌓은 것만도 헛된 한해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소미 시인님!

이기영 2016-12-29 16:02	반성합니다 시인님 나는 다른이 에게 어땟을까 하고요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해도 좋은일만 가득 하길 기원 합니다

공재룡 2016-12-29 17:45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신年이 얻은것보다 잃은 것이 많은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 묵은 해는 3일 남았네요. 무엇을 얻으려 숨차게달렸는 지? 나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7:49	조동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12월도 3일 남았네요. 모두가 애국자라고 목터지며 함성을 울린 병신年이 저물어 갑니다. 특별히 남긴것없이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니 서글프지만 어쩌겠어요 이것도 자연의 순리라 생각하며 위로 해야 겠지요 올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동선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7:54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해에는 남에게 상처 주는 일없고 배푸는 삶이 되기를 나 자신에게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아 상처뿐인 해였지만 새해에는 시인님들과 고운 정 더 많이 쌓기를 바랍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7:59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불편함에도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존경 합니다. 이젠 묵은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고운 글 많이 쓰시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올 한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박으세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8:06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먼 카나다에거 한결같이 문우의 정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 올해도 3일 남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신年이 저물어 갑니다. 얻은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은 서글픈 해지만 밝아 오는 새해에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게 하시고 배푸는 삶이 되길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글구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6-12-29 18:10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엇을 얻으려고 숨차게 달려 왔나 병신년을 잠시 뒤돌아 봅니다 또 다시 출발선에 빈손으로 서 있네요. 어쩌겠어요 누구를 탓 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 봅니다 남에게 상처 준일은 없는 지 배푸는 삶에 인색 했는 지 많은 반성을 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8:14	이 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몸이 아프신 시인님 열심 활동 하시는 그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는 지 굼굼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신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8:22	김영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촛불 집회로 얼룩진 병신年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 나라에 묵은 먼지털고 북한이 이롭게 하는 혼란이 없기를 소망해 봅니다. 뒤돌아보니 얻은것보다 잃은것이 많은 한해가 덧없이 저물어 갑니다 나 자신만에 욕심으로 남에게 상처 준일이 없는지 나를 돌아 보며 반성 해봅니다.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이더군요 올 한해 무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고운 글 많이 쓰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화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8:25	김기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숨차게 달렸는 뒤를 돌아보니 내 발자국도 낮설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신년이 이제 3일 남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9:45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신年이 저물어 갑니다. 무엇을 얻으려고 숨차게 한해를 달렸나 잃은 것이 더 많은 한해 였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동안 저에게 따스한 마음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6-12-29 19:51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말도 많고 탈 많은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강원 지회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강원지회 많은 봉사 하시고 많은 발전 하세요.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강원지회가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기영 강원 지회장님.

나는 스처는 바람이었다.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34	공재룡	2016-12-30

161	나는 스처는 바람이었다.	14	공재룡	2016-12-29

160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34	공재룡	2016-12-24

159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58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40	공재룡	2016-12-05

157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56	저녁별 뜨는 시인의 마을	26	공재룡	2016-11-21

155	먼 길 떠나는 가을빛에 울고 싶다.	36	공재룡	2016-11-09

154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40	공재룡	2016-11-03

153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152	가을빛 그림자 따라	40	공재룡	2016-10-06

15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50	추석이 서러운 사람	30	공재룡	2016-09-20

149	영혼의 목마름 되어	26	공재룡	2016-09-11

148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47	어느새 숲에는 가을빛이	26	공재룡	2016-08-12

146	더러 잊으며 살렵니다.	30	공재룡	2016-07-23

145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144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43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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