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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12-05 19:42

ㆍIP: 175.xxx.122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렵니다.

운봉/공재룡

터질 듯 콩콩 심장의 박동 소리
머리에서 손, 발끝까지 떨리는데
굳이 입술로 말을 해야 아시나요.

그대를 향한 뜨거운 사랑 하나로
집시에 뜨거운 열정은 아니지만
무언의 몸짓. 눈빛으로 아시잖아요.

온 종일 대롱대롱 기다림에 지친
앙상한 나뭇가지에 누런 낙엽처럼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렵니다.

백설부 2016-12-05 20:4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그렇게 아프게 떨어지려면 차라리 말이라도 해주지 그랬나요? 발아래 쌓인 낙엽이 너무 아파요~ 멋진 글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오석주 2016-12-05 22:5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누런 낙엽처럼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렵니다. 애잔한 시향에 쉼하여 봅니다 앙상한 가지에 나뭇잎 몇개가 바람에 날리는듯 합니다 낼 부터 추워진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김인숙 2016-12-06 01:1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차라리 그대의 발 아래 쌓이렵니다 공재룡 시인님 너무나 멋진 시 한참을 마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지만 늘 따뜻하신 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마다 발자국마다 행복이 가득 쌓이시길 촉복합니다

여관구 2016-12-06 07:28	시인님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열정적인 사랑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대를 향한 뜨거운 사랑 하나로 집시에 뜨거운 열정은 아니지만 무언의 몸짓. 눈빛으로 아시잖아요." 시향이 가득한 시인님의 마음이 그리워지는 시 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곽철재 2016-12-06 10:23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렵니다. *** 사랑은 열정이고 사랑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사랑은 삶의 풍요가 되고 사랑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공시인님 멋지십니다 차가운 겨울이 하나도 안 추우실 것같습니다 나날이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2016-12-06 14:30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우리 시인님들 뵈올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인님 담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동선 2016-12-06 17:56	공재룡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무언에 열정 차라리 발아래 쌓이고 싶다 애잔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건강관리 챙기시며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어요~……^♡^……

김영환 2016-12-07 07:58	지극한 단심에 흠뻑 젖어 봅니다 함께하는 지극한 사랑, 고운 시향이 대설 찬바람부는 날에도 우리들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김광섭 2016-12-07 10:44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진 행복을 꺼내서 온종일 즐거움으로 파안대소하는 날 되십시오!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6-12-07 23:04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마른 가지에 종일 기다리며 병색이 짙은 누런 잎이 될때까지 아슬아슬 매달려도 관심 조차 없는 그님이 약속해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려는 마음 설마 하니 이것도 외면 하고 등 돌리며 가진 않겠지요 누런 낙엽이 내 마음 같아 서 나의 아픔을 품어 줄 그런 분 발아래 고이고 쌓이고 싶네요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공재룡 2016-12-07 23:12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고운 옷 모두 벗어 던지고 마지막 병색이 짙은 낙엽이 되어 매마른 가지에 대롱 대롱 애처롭게 온종일 매달려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으려고 해 보지만 야멸차게 그 님은 관심조차 없으니 차라리 그대 발아래 차곡 차곡 쌓이면 외면하고 등돌리며 그님은 차마 뿌리치지 못하겠지요 년말 정산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 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12-07 23:48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고운 때때옷 모두 벗어 던지고 속살까지 보이지만 무관심 하니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차곡 착곡 쌓이면 차마 외면하고 야멸차게 돌아서지 못하겠지요 ㅎ ㅎ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김인숙시인님!

공재룡 2016-12-07 23:58	여관구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곱디 고운 옷 모두 벗어던지고 속살을 보이며 그님의 사랑을 구하려 했지만 못본척 등을 보이니 차라리 그대 발아래 떨어져 쌓이려는 낙엽에 아픔을 왠지 내 마음 같아 시글에 담아 보려고 마음 한점 실었습니다 마지막 잎새가 되어 기다려도 외면 하는 그님에 발아래 쌓이면 못본척 돌아서진 차마 못 할것입니다. 연말 잦은 행사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세요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6-12-08 00:06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전 시인님 글에서 쓰리고 아픔을 보았습니다. 많이 마음이 가라 앉으셨는 지요 비록 경우는 달라도 늘 함께 하는 나의 반쪽도 언제인가 떠날때는 혼자 입니다. 영원이라는 것 없다고 봅니다 나의 인생 내가 살다 가는 것입니다. 인생길 잠시 머물며 함께 하며 살다가 떠날때는 빈손으로 늘 나혼자인것이 우리들의 서러운 인생길입니다. 힘내세요 곽철재 시인님 누구나 만남은 이별을 예약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예견하는 우리들의 서글픈 인생이지만 또 다른 더 고운 인연이 기다릴것입니다 이 또한 자연의 순리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6-12-08 09:06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별고 없으시지요? 서로 먼곳에 떨어져 각자의 삶을 살지만 같은 하늘 같은 협회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이버상의 서로의 안위를 물으니 늘 마음만 따스 하다면 너무 좋은 세상입니다. 자신의 것 다 내어주고 그래도 무관심 하니 앙상가지에서 관심을 끌려 해도 온종일 눈길 조차 주지 않아 차라리 그대으 발아래 소복 쌓이려는 누런 낙엽이 나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6-12-08 09:25	조동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소설 대설도 지나고 이젠 완전히 초겨울 문턱을 넘었네요 무엇이 바뿐지 늘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자신의 것 다 내어 주고 마지막 잎새마져 애처럽게 곡예릏 하며 사랑 하는 사람에 \ 마음을 얻으려 하는 데 무관심 하니 기다림에 지친 병든 누런 낙엽 은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면 차마 못본척 외면 하고 떠나가진 않을것이라는 마음이 꼭 내마음 같아 시금에 담아 옮겨 봤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동선 시인님!

공재룡 2016-12-08 09:29	김영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자신의 모든것 다 내려 놓고 모두 비워도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을 몰라 줄때 마지막 남은 병든 누런 낙엽이 되어 매마른 가지에 애처롭게 매달려도 못본척 하니 기다림에 지친 차라리 그대 발아래 고이 쌓여 마음 얻으려는 낙엽이 내 마음 같아 시글을 담아 적어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년말 행사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환 시인님1

공재룡 2016-12-08 09:35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소설 -대설도 지났습니다 옥체 무탈 하시지요? 12월 한달 도 저물어 갑니다. 매마른 나무가지에 병색 짙은 마지막 잎새 하나 온 종일 매달려 사랑하는 사람에 마음을 얻으려 하지만 못본척 외면 하니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소복히 쌓인다면 이 마져 외면 하지 못 하겠지요 마지막 남은 낙엽이 내 마음 같아 보여 시금에 담아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년말 마무리 잘하세요 그릭 희망찬 새해 맞이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주응규 2016-12-09 08:40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박미리 2016-12-09 14:02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간절한 마음이 꼭 닿아지길 기원하오며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6-12-09 14:47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연말인데 무지 바쁘신중에 다녀 가셨군요 매마른 나뭇 가지에 종일 기다려도 무관심한 그대 앞에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면 그냔 돌아서진 못 하리라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6-12-09 14:53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제주에는 화창한 날씨라지만 이곳은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아마도 이 비가 끝이면 추운 날씨가 되겠지요 매마른 나무가지끝에 대롱 대롱 애처롭게 매달려 온종일 기다려도 그님이 야속헤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려는 병든 낙엽이 내 모습 같아 시글에 시글에 담아 옮겨 봤습니다 년말 정산 잘하시고 밝아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이기영 2016-12-09 15:27	어쩌면 모두의 뒷 모습 아닐까 생각듭니다 낙엽 쌓이는 소리에 귀 기울렸던 가을밤 생각해냅니다

고경애 2016-12-09 20:18	가지 끝에 매달린 바라기 사랑아 차라리 그대 발 아래 떨어져 누우려니... 가을 빛 고운 시정에 겨울밤이 익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꽃 향기 담고 갑니다 평안한 쉼 하세요

윤춘순 2016-12-09 20:36	차라리 그대발아래 쌓이렵니다. 누런 낙엽이 발길에 사르락 대는소리. 모두 다 내어주고 싶은 사랑. 고운 시향에 머물음이 좋습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 공재룡 시인님.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국순정 2016-12-11 05:02	공재룡시인님 발아래 차곡차곡 쌓이는 사랑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참 고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2016-12-11 08:04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렵니다.” 운봉선배 시인님에 시심 속에 “ 머리에서 손, 발끝까지 떨리는데 굳이 입술로 말을 해야 아시나요.” 전해오는 선율을 느낍니다. 늘 건안 하시고 한해마무리 기원 드립니다.

배정이 2016-12-11 09:04	우~와~ 멋집니다. ㅎ 가슴이 뜨거운 시인님, 완전 가을 남자~ 진짜 멋집니다. 그리움으로 가득한 마음 제가 고이 접수하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사방천 2016-12-11 12:13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심니까 오랜 만에 시인님 서재의들려 고운시 삭풍에 앙상한 나뭇가지 매달려 떠는것보다 차라리 발아래 누어 인은것이 날검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만사형통 하십시요

홍대복 2016-12-14 15:52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박희홍 2016-12-14 20:38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믾은 시가 보관된 서재에 머물러 봅니다.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쌓이렵니다." " 온 종일 대롱대롱 기다림에 지친 앙상한 나뭇가지에 누런 낙엽처럼 " 멋진 표현 고맙습니다. 매듭 달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공재룡 2016-12-16 08:50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대의 눈길 한번 받으려고 병색이 짙은 모습으로 나뭇가지에 대롱 대롱 매달려도 눈길 한번 안주니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인다면 결코 외면은 할수 없겠지요. 연말 정산 잘 하시고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6-12-16 09:05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마른 가지에 대롱 대롱 매달려도 몰라 주니 차라리 그대 빌아래 눕는것이 훨씬 났겠지요 이판 사판이네요. 연망 정산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12-16 11:21	윤춘순 시인님! 아프신곳없이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12월도 15일 정도 남았네요. 뒤돌아보니 특별히 해 놓은 것 없이 한해를 보내나 봅니다. 나무가지에 종일 매달려 애타게 그님을 기다려도 눈길 한번 안주니 말입니다 차라리 그대 발아래 길게 누워 버리렵니다. ㅎ ㅎ 연말 행사 마무리 잘 하시고 밝고 희망의 찬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윤춘순 시인님!

공재룡 2016-12-16 11:24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 입니다. 추운 날씨 잘 지내시지요 매마른 나뭇 가지에 종일 매달려 관심을 끌어 보려하지만 매정한 그님은 눈길 한번 안주네요 차라리 그대 발아래 길게 누워서 버텨보렵니다 ㅎ ㅎ 연말 연시 즐겁게 보내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새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12-16 11:43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이 손끝 발끝까지 떨리는 데 굳이 말을 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종일 나무 가지에 매달려 그대 눈높이에 있어도 무관심 하니 차라리 그대 발아래 길게 누워 버리렵니다.ㅎ ㅎ 뱃짱입니다. 연말 연시 즐겁게 보내시고 밝은 흐망의 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6-12-16 11:49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슴이 뜨거우면 뭘 합니까 남쪽 지방 멀리 계시니 어찌 해야 되나요? 그래서 높은 나무 가지에 종일 매달려 기달려 봐도 눈길 한번 아주시는 시인님 차라리 시인님 발래 길게 누워 버릴까요. ㅎ ㅎ 이판 사판 뱃짱입니다. 설마하니 모른척 밟고 등보이며 가시진 않으시겠지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올해도 15일 정도 겨우 남았네요 연말 행사 잘 마무리 하시고 밝아 오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6-12-16 11:53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프신곳 없이 잘 지내시지요? 날씨 몸씨 추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연말 마무리 잘 하하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6-12-16 16:32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어느덧 12월도 보름 남았네요 매마른 가지에 매달려 대롱대롱 찬바람에 종일 기다려도 눈길 마져 없어 차라리 그대으ㅔ 발아래 길게누워 버리렵니다 그냥 밟고 등 보이며 냉정희 가진 않겠지요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재룡 2016-12-16 16:37	박희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매마른 가지에 끝자락에 대롱 대롱 종일 기다리며 찬바람에 몸부림치며 그대의 눈길을 받으려 해도 무관심 한 사람 앞에 차라리 그대의 발아래 길게 누우면 더 잘 알아 보겠지요 이 마져 등보이며 떠나지 않겠지요. 이판 사판 뱃짱이죠 ㅎ ㅎ 재미 있으라 한말입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희흠시인님!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34	공재룡	2016-12-30

161	나는 스처는 바람이었다.	14	공재룡	2016-12-29

160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34	공재룡	2016-12-24

159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58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40	공재룡	2016-12-05

157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56	저녁별 뜨는 시인의 마을	26	공재룡	2016-11-21

155	먼 길 떠나는 가을빛에 울고 싶다.	36	공재룡	2016-11-09

154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40	공재룡	2016-11-03

153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152	가을빛 그림자 따라	40	공재룡	2016-10-06

15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50	추석이 서러운 사람	30	공재룡	2016-09-20

149	영혼의 목마름 되어	26	공재룡	2016-09-11

148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47	어느새 숲에는 가을빛이	26	공재룡	2016-08-12

146	더러 잊으며 살렵니다.	30	공재룡	2016-07-23

145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144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43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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