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22-03-22 17:32

ㆍIP: 58.xxx.102

진정한 소통은

진정한 소통은 / 김희선

타인의 마음을 얻으려면
물리적 거리보다 먼저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박수갈채로 걸었던 희망이
절망으로 추락하지 않으려면
끊임없는 인내와 포용으로
물 흐르듯 순리를 따르면 된다

네 마음이 보이지 않아
두렵고 답답할 땐
내 마음의 빗장을 열어
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박희홍

2022-03-22 18:44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네 마음이 보이지 않아
두렵고 답답할 땐
내 마음의 빗장을 열어
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라는
‘진정한 소통은’ 많이 들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에 공감이 갑니다.
사려 깊은 글향에 배움 받아 갑니다.
健筆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춘분, 춘분 때는 꽃샘추위를 동반합니다.
아무래도 3월이 끝자락에서야
비로소 따사로운 봄날이려나 봅니다.

늘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선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봄은 왔지만 아직은 불완전한 계절이지요.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이리 공감의 말씀 주시니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마음 따뜻한 날들 이어지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3/24 11:21

민만규

2022-03-22 20:0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극히 공감의 글에
즐거운 마음으로 탑승합니다
소통은 우리네 삶의 기본이겠지요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게
인생살이 이니까요
좋은 글 발표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시를 쓰고 댓글로 이리 함께하는 마음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되겠지요.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공감의 댓글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집 "메타에 핀 글꽃" 출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24 11:29

김정윤

2022-03-22 20:0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춘분이 지난 꽃샘 추위가 봄을 시샘 하네요
곱게집필하신 - 진정한 소통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따스한 봄처럼 정이 오가고
따스한 햇살처럼 사랑이 넘치는 그래서
활짝핀 봄꽃처럼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원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아직은 서툰 봄이지만 머지않아 화사한 봄꽃들의 향연도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고운 걸음 주시고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3/24 11:52

정기현

2022-03-22 22:31

우리 이사님!
연일 시끄럽고 어지러운 현실에
시인님 "진정한 소통"의 시심과 시향이
널리 세상밖으로 울림이 되어 너와 나
화합하고 하나되는 소통이 이루어졌음
합니다^^ 시의 적절한 멋진 詩에 공감하며
박수로 👏 응원합니다~!
27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희선 이사님^^


김희선	정기현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네 소통만 잘 되면 시끄러울 일들도 원만히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이리 오셔서 공감으로 격려의 말씀 주시니 위안이 되고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대전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3/24 11:59

안영준

2022-03-22 22:56

김희선 시인님 화사한 봄날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어찌어찌 하다 보니 오늘도 막차에 올라 우리 시인님 정성이 담긴 소중한 글 *진정한 소통은* 배람 중 입니다
편한 밤 좋은 꿈 이루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선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귀한 걸음으로 마음 함께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3월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3/24 12:01

권경우

2022-03-23 06:20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정 하나가 되고픈 이에게
네 마음이 보이지 않을 때의 심정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열릴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빗장을 여는 것이다.
잔잔한 느낌으로 와 닿는
공감하는 멋진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사하게 웃는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람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권경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무리 진실을 말한다 해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소통하기가 어렵겠지요. 공감의 귀한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3/24 12:06

오철수

2022-03-23 13:51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인님께서 정성 모아 지피신 옥 필
“진정한 소통은” 배람 할 수있어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春花 시절이라 하지만 朝夕 바람결은 아직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3/24 12:09

최이천

2022-03-24 04:12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며칠 남은 꽃바람 춘삼월 너무나 세월이 빠릅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진정한 소통은
네 마음이 보이지 않아
두렵고 답답할 땐
내 마음의 빗장을 열어
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희선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어느새 새봄을 만났지요. 아직은 차가운 날씨지만 이제 곧 봄꽃들의 춤사위가 시작되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3/24 12:13

염규식

2022-03-24 10:28

시인님 건안하시죠 따스한 봄날입니다
새봄을 맞아 더욱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길요
이제 따스한 봄날 산책하기도 좋은 날씨입니다
내내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김희선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늘 이렇듯 격려해 주시고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들 이어시기 바라며, 대전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3/24 12:17

염경희

2022-03-25 07:08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진정한 소통이란 그런거지요
진실함이 있고 내마음부터 열어야하는 그런거지요
의미깊은 시를 담아서
저도 늘 저부터 마음을 여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김희선	염경희 시인님 어서오셔요. 네 반갑습니다. 봄비 내리더니 세상이 온통 봄빛으로 가득한 듯하지요. 제 마음도 늘 열려 있으니 언제든 환영합니다. 시인님 고운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봄날들 되시고 남은 3월의 시간도 행복하셔요.	3/25 09:06

4월에는

진정한 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