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12-26 16:37

ㆍIP: 221.xxx.187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오늘도 그리움의 난간에 걸쳐 앉아
지나간 추억 속에 숨어있는 그리움을
한 장씩 들추며 그 오솔길로 들어가 본다.

코를 훌쩍이며 까까머리에 검정고무신 신고
팬티 없는 검정반바지만 입고 다니던 시절이
뭐 그립겠냐 만
풋풋한 젊음과 순수한 마음이 그립다.

두근거리는 마음은 순수 속에 숨어서
여학생의 고운 얼굴을 바라보지도 못하는
백지에 점하나 찍힐까 두려워하던
그리움들이 나를 빤히 쳐다본다.

순수한 마음에 핑크빛 사랑의 싹이 돋아나던 날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마음이 설레던 그리움

그 순수한 그리움들이 지금은 다 어디에 있는지
돌이킬 수 없는 늙지 않는 그리움만이
내 마음 속에서 팔딱이고 있구나.

박희홍

2021-12-26 18: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 순수한 그리움들이 지금은 다 어디에 있는지
돌이킬 수 없는 늙지 않는 그리움만이
내 마음속에서 팔딱이고 있구나.”라는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그리움마저 늙는다면
노년에게서 생각을 빼앗아 가는 것과 같겠지요.
공감이 가는 멋진 글향을 가슴 깊이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성탄절 휴일도 다 끝나가는군요.
내일은 올해의 마지막 월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즐거운 마무리로 기쁨 가득한 시간이길 빕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올 한해 동행해 주시면서
귀한 격려 주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쁨을 가득안고 방문하시는 시인님 지난 한해도 잘 마무리 하셨지요. 이렇게 새해가 밝아서야 답장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제일 부지런하신 시인님 새해에는 더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2 10:31

염규식

2021-12-26 19:1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곱게 열정으로 집필하신 감동의 시 한편 감사히
배람합니다. 년말이 다가오니 열심히 살았다고 해도
그래도 허전하고 미진한 부분이 많군요 조금 더 나누고 배려할곳은 없나
내가 부족해서 상처받은 분들이 없나 년말을 앞두고 이모저모
생각이 많은 밤 이군요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빠른 시일 따뜻한 봄에 한번 만나서 사람 사는 얘기 나누며 차 한잔이라도 하시죠
오늘밤 도 행복하시구요 고운밤 되시고 하시는생업과 가정에 늘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어요---^^오랜만에 훌륭한
시다운 시한편 보고갑니다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휴식을 만회하기위함인가요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요 다사난했던 지난해 잘 마무리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좋고요 또한 부럽습니다. 올 한해는 액운이 없는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 10:35

주응규

2021-12-27 09:0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피워 놓으신 시 향에 마음이 따스해 지는 연말입니다
올 한해도 좋은 시로 함께해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 활짝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지난해 보살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협회 일을 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건강잘 살피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1/2 10:36

염경희

2021-12-27 17:36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은 눈이 내리는 올해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창밖으로 흩날리는 눈이 많이 슬퍼보입니다
제마음도 조금 슬프구요
가는 해 잘 보내주고 오는 해 곱게 맞아
희망찬 날들 만들어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해 잘 마무리 하셨죠? 어려움이 많은 시국이었습니다 새해에는 좀 밝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16:43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이렇게 공감할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한해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 10:38

박외도

2021-12-28 09:46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일 년을 쉬었더니 조금 생소 합니다
년말 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문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잘 지냈습니다 늘 동행은 외롭지 않으니까요 새해에도 건행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2/30 16:46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간 만들어 봅시다. 한동안 침최되었던 시간들을 새해에는 다시 회복하여 즐거운 한해를 만들어갑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 10:40

민만규

2021-12-28 19:10

그 순수한 그리움들이 지금은 다 어디에 있는지
돌이킬 수 없는 늙지 않는 그리움만이
내 마음 속에서 팔딱이고 있구나.

그리움은 늙지 않나 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시인의 마을에 내려 왔습니다.
왕성하신 창작활동은 여전하십니다.
간만에 시인님의 글향에 취해봅니다.
저무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 힘차게 맞이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함께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지회에 있으면서 이렇게 소통하며 마음을 내어놓고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우리 지회 문인들은 소통을 싫어하는지 시인님을 제외한 시인들은 왕성한 소통은 적은듯 합니다. 저의 외고집 때문이지도 모르지요. 시인님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2 10:44

정기현

2021-12-28 23:06

여관구 시인님
그리움은 세월이 깊어질수록 두께만
더해가고 몸은 옛날갖지만
그리움은 더욱 또렸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움은 갈수록 젊어지는가
봅니다. 멋진 작품 두루 감상하고
갑니다. 새해 좋은 일 기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정기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이 되고 이렇게 자주 마음을 나누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긍정적인 마음과 한마음이 되고자 하시는 생각들이 참 좋습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 10:47

최이천

2021-12-30 04:0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세월을 아끼라 하는데 방법을 몰라
한해의 세밑에서 두리번거립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두근거리는 마음은 순수 속에 숨어서
여학생의 고운 얼굴을 바라보지도 못하는
백지에 점하나 찍힐까 두려워하던
그리움들이 나를 빤히 쳐다본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마음이 통하는 군요. 언제나 시상을 안고 찾아오시는 시인님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그리움의 그늘밑에 쪼그리고 앉아 행복을 찾아봅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지요.	1/2 10:54

안계종

2021-12-30 21:48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기쁜 하루였습니다.
열심에 특심하실 좋아하는 시인님!
항상 선한 계획과 의지 속에서
모두가 좋은 일을 위한 긍정을 응원합니다
올해도 벌써 송구영신(送舊迎新)입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안전하셔서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옥고를 의미 깊게 새겨봅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보듬어주신 그 큰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라 목회하시기도 어려우시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언제나와 같이 큰 마음으로 보살펴 주소서.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2 10:58

안영준

2022-01-01 03:5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벽 여명이 오기전에 방문하셨군요. 참 부지런도 하시지 한해동안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여 마음을 같이 하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 11:26

박상현

2022-01-01 06:54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벽일찍이 방문하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한해의 회환이 다 풀리는듯 합니다. 한해동안 함께한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하고 참 좋았습니다. 새해에도 더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봅시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1/2 12:03

장화순

2022-01-01 11:38

시인님의 늙지 않는 그리움에 잠시 제 그리움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여관구 시인님 새해 더욱 건강하게 마음의 글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꼐한 한해가 기억이 남을듯 합니다. 좋은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2 12:05

그리움의 변덕

젊은 날의 삶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4	엄마의 마음	24	여관구	2022-06-22

423	봉숭아 사랑 꽃물	14	여관구	2022-06-05

422	사랑 그리고 행복의 조건	20	여관구	2022-05-22

421	행복의 샘	24	여관구	2022-05-01

420	봄의 발자국 소리	24	여관구	2022-04-10

419	봄을 보는 마음	30	여관구	2022-03-13

418	이별 앞에 놓인 미련	28	여관구	2022-03-03

417	봄의 발자국 소리	20	여관구	2022-02-20

416	봄이 추위를 삼키던 날에	26	여관구	2022-02-13

415	입춘의 길목에서	28	여관구	2022-02-05

414	끝과 끝 사이	26	여관구	2022-01-30

413	사랑아 너는 왜 도망가	24	여관구	2022-01-19

412	마음의 씨앗	27	여관구	2022-01-08

411	그리움의 변덕	28	여관구	2022-01-01

410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26	여관구	2021-12-26

409	젊은 날의 삶	28	여관구	2021-12-19

408	누나와 물동이	22	여관구	2021-12-05

407	홍기 곁에서	24	여관구	2021-11-20

406	깨달음	26	여관구	2021-10-31

405	책장을 넘기며	24	여관구	2021-10-09

	1 2 3 4 5 6 7 8 9 1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