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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1-12-19 15:32

ㆍIP: 221.xxx.187

젊은 날의 삶

세월은 나를 늙음으로 밀어 넣지만
나는 언제나 오늘을 젊음으로 산다.

어제는 오늘보다 젊음으로 살았고
오늘은 내일보다 더 젊음으로 살고 있다.

가는 세월 잡아 세울 순 없지만
세월을 추월할 생각도 없다.

정해진 날의 인생도 없고
예약된 날의 삶도 없다.

주어지 인생 속에서 얼마나 행복을 찾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느냐가
젊은 삶을 살아가는 분깃점이겠죠.

인생을 더불어 즐기면서 삽시다.
이것이 젊은 날들의 삶이니까요.

박희홍

2021-12-19 16: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주어지 인생 속에서 얼마나 행복을 찾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느냐가
젊은 삶을 살아가는 분깃점이겠죠”라는
“젊은 날의 삶”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젊게 가짐으로써
삶이 즐겁듯이 아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이라는 말처럼
늘 미래를 위해 젊게 살아 가십시다. 힘냅시다. 힘.

돌아오는 토요일은 성탄. 성탄의 기쁨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날씨도 춥습니다. 이럴 때
서로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게
마음 씀씀이만은 따뜻하였으면 합니다.
강건하시고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성탄의 기쁨과 함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차고 멋지게 출발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포근히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심에 영하의 추위에도 마음을 녹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젊음을 유지하고 싶고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겠지요. 시인님 요즘 무척이나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26 12:33

장화순

2021-12-19 19: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이 최고의 젊은 날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인님의 젊은 날이었군요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시심에 나도 덩달아 젊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군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뭄하다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옛날의 보듬어주던 기억들이 되살아 나는듯 합니다. 오늘의 젊음을 언제까지나 이어갈 수 있도록 늙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오늘도 행복으로 충전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12/26 12:36

염규식

2021-12-19 20: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시인님의 곱게 지필하신 감동의 고운시
배독합니다 -바람불고 추운 날씨입니다
건강챙기시구요 10여일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승리하는 한해 되시길바랍니다
1월에 저도 수필을 출간예정이오니 응원해주셔요
고운밤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ㅡㅡ^^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활발한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어려움을 이기고 나면 즐겁고 행복한 날이 가득하지요. 한해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이제 몇일 남지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6 12:38

남원자

2021-12-19 22:4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젊은날의 삶"
잘 배독하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세월은 나를 늙음으로 밀어 넣지만
나는 언제나 오늘을 젊음으로 산다.

어제는 오늘보다 젊음으로 살았고
오늘은 내일보다 더 젊음으로 살고 있다.

언제나 멋진 시인님
인생은 60부터라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행복을 남기고 가심에 저의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6 12:40

이세복

2021-12-20 22:1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작은 돌에 새긴 멋진 작품도
상상력과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예쁜 작품을 기회가 될 때 하나
가지고 싶네요
물론 값을 드리고요. 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따뜻한 밤 보내세요.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취미생활을 좋게 보아주시고 행복을 느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을 생각하며 그린 작품을 하나 드리고 싶네요. 제가 시인님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않아 연락을 드리지 못하오니 저의 전화 010-8562-2735번으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연락이 되고난 뒤 시인님을 생각하며 그려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소서.	12/26 12:45

안영준

2021-12-21 19:5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도 뉘엿뉘엿 저물어갑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시작인가 했더니 어느새 종착역에 다가갑니다
남은 시간도 유익하게 보내시고 건승 하시기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한해의 마무리를 할 시간이 되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12/26 12:46

문경기

2021-12-21 21:0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 평안하신지요?
곱게 집필하신 "젊은날의 삶"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어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올해 저에게 베풀어 주신 후의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문경기 시인님과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되어 서재를 행복하게 꾸몄습니다. 새해에도 더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 봅시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26 12:48

염경희

2021-12-22 17:34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수고많이 하셨구요
새해에도 건안 건필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보살펴 주신 고마운 마음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 새해에도 행복의 무지개위에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26 12:51

문장우

2021-12-22 19:48

존경하옵는 여괸구 시인님
시심에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생의 나이테가 깊어질수록
우리의 육신과 마음은
갈잎이 되어 쓸쓸하지만
인생이란 열차안에서 창밖의
풍경을 즐기며 즐겁고
행복된 나날 영위하면서
지혜롭게 실아가야겠지요
시감합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곁에서 던던한 마음 놓고 가심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런답니다. 시인님과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이 참 좋습니다. 이제 년말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26 13:09

박진표

2021-12-22 22:47

여관구 시인님!!!
젊은 날의 삶...
너와 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그런 아름답고 따뜻한
그런 세상을 꿈 꿔 봅니다.
깊어가는 수요일 밤.
시인님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2/26 13:11

최이천

2021-12-24 05:4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소리 없이 한해가 넘어가려 합니다
아쉬움도 그리움도 가는해에 실어 보내고 희망만 품고 갑시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젊은 날의 삶
주어지 인생 속에서 얼마나 행복을 찾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느냐가
젊은 삶을 살아가는 분깃점이겠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이제 년말도 몇일 남지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12/26 13:13

박상현

2021-12-25 21:25

가로수마다 웅크리고 바람을 이겨내고 있네요
차디찬 기온에 온몸이 웅크리게 되네요
거리엔 빈 걸음만이 뒹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성탄절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날 보내셨는지요
2021년의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갑작스레 강추위가 찾아와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엔 봄꽃 같은 시항이 가득하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새날 새해엔 모든 근심이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따뜻한 시향을 받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저의 곁에서 격려하여 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 힘을 주심에 언제나 용기를 얻어 행복을 일구고 있습니다. 이제 년말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26 13:15

정찬열

2021-12-26 06:59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겨울밤에"심오한옥고에
감동으글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코로나-19의 지긋 지긋한 시달림도 辛丑年 에서
머물고 任寅年 새해에는 새로워진 바람속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드리며 항상 잊지 않는 멋진 한해를 가대 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네요. 언제나 감기조심 하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2/26 13:18

이세복

2021-12-26 16:2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던
올 한해도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글 가슴 깊이 나누며
오는 임인년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또 이렇게 지나갔네요. 한해동안 보살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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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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