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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01-30 17:46

ㆍIP: 221.xxx.187

끝과 끝 사이

추락의 끝에서 잡은 희망의 끈은
전율의 맛이 너무나 달고

기다림의 끝에서 핀 꽃은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가 짙은지요.

추락의 끝과 기다림의 끝 사이에는
아픔도 있지만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너와나의 희망의 꿈도 있다.

끝이 있음에 아래로 아래로 향할 수 있고
사이가 있음에 우리마음의
아름다운 향기도 가둘 수가 있다.

우리의 행복을 지켜주는
끝과 끝 사이가 이어짐으로
꿈같은 소통의 행복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염규식

2022-01-30 18:4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연휴 2일째입니다 회사일 연휴전에 마무리 잘하고
편한맘으로 습작활동을 합니다 정성과 열정으로 지으신 시 한 편
감동으로 배람하고갑니다 내내 건강하시구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명절 다복하시구요
항상 매일을 감사하며 승리하는 삶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함께하시는 그 마음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저는 돌그림에 취에 뒤돌아볼 시간도 없네요. 제가 보내드린 기사 한번 보시고 지인들에게도 보내주세요. 많이 열어볼수록 인기순위가 올라가니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2/5 17:39

박희홍

2022-01-30 18:4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우리의 행복을 지켜주는
끝과 끝 사이가 이어짐으로
꿈같은 소통의 행복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끝과 끝 사이” 감명 깊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인년 1월이 끝을 맺습니다.
참으로 빛의 속도로 지나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까치까치 설날 그리고
화요일은 2월 초하루 설명절
평온하지 못한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평온하고 아늑했으면 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돼야
우리 일상이 회복되어 경제가 살아나고
우리 마음에도 안정이 찾아올 것인데
곧 그리되겠지요.
우리 그날까지 힘냅시다. 힘
건강과 함께
늘 유쾌 상쾌 통쾌한 나날을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여관구	시인님 잘 계시죠. 저는 요즘 까치인기에 밀려 숨도못쉴정도로 노년의 취미생활에 도치해 있습니다. 먼저 보내드린 까치기사가 인기기사 순위 2위로 올라갔습니다. 모든것은 시인님들의 관심 덕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취미생활 열심히 하세요.	2/5 17:43

사방천

2022-01-30 19:1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지필하신
끝과 끝사이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즐거운 몀절 잘보내시고 건강히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는 오랫만 인듯 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자주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전과 같이 자주 만나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2/5 17:47

최이천

2022-01-31 05:44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우리 설 어린 시절 설빔 입은 하얀 마음 되어
구름인 듯 두둥실 떠 날아 봅시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끝과 끝의 사이
끝이 있음에 아래로 아래로 향할 수 있고
사이가 있음에 우리마음의
아름다운 향기도 가둘 수가 있다.

우리의 행복을 지켜주는
끝과 끝 사이가 이어짐으로
꿈같은 소통의 행복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이제 늦은 나이라 손주들의 재롱도 힘이덥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6 13:35

장화순

2022-01-31 06:38

"끝과 끝 사이"
또 다른 행복의 시작이겠죠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1월도 끝을 보이는 날 우리에게는 또 다른 날을 기대하게 하는 날이죠
2월은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하며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노닐다 가는 마음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다가와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이 하시는 일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6 13:36

박상현

2022-01-31 12:17

길어진 어둠과 짧디짧은 햇살 속에서 아이들의
새하얀 빨래가 서툴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작은 새들은 뾰송뾰송한 재잘거림으로
햇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인듯한데
설날이 다가왔네요
늘 시인님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지난해였습니다
올 한 해도 시인님과 향기로운 시향으로 함께 하길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봄 씨앗 한 줌 놓아두고 갑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들어 첫선물을 시인님에게 받았네요. 겨울뜨락에 봄 씨앗 한 줌 놓고가심이 희망이싹틉니다. 언제나 시인님과 이렇게 함꼐할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6 13:39

문장우

2022-01-31 17:30

여관구 시인님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같은 지역에서 뵙지도 못하고
지난 한 해도 보낸것 같습니다
열절적인 시니어 기자 활동과
창작활동에 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러나19가 종식되는 날
반가운 모습 꼭 뵙게 되길
소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언제나 시인님을 생각하며 같은 마음이 되어봅니다. 지금은 너무나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군요. 좀 잠잠해지면 만나 정담을 나눕시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6 13:41

김락호

2022-01-31 20:30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멋진 작품 감상할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끝과 끝 사이가 이어짐으로
꿈같은 소통의 행복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소통이 코로나-19 종식으로 문우님들과 만남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새해들어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터인데 이렇게 저의 서재에 방문하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이사장님을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하시는 일 많은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6 13:44

박진표

2022-02-01 20:25

여관구 시인님!!!
끝과 끝 사이...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기에
푸르른 내일을 꿈꿀 수 있지요.
그래서 우리들은
파릇한 희망을 꿈꿉니다.
설날인 오늘.
2월의 첫 날도
이렇게 저물며 깊어갑니다.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가족처럼 찾아와 격려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올 한해도 하시는 일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웃음가득한 날 되소서.	2/6 13:45

가혜자

2022-02-03 23:35

임이여
얼마나 힘들었나요
얼마나 아팠었나요
입가리고 안경에 이슬 맺히도록
인내하고 굳세게 살아낸 임이여
임인년
복되고 건강하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시인님의 방에는 언제나 불이꺼져있고 안부를 묻고 싶어도 소식을 놓을 곳이 없습니다. 시인님의 방에도 불좀 켜 주세요. 올 한해도 하시는 일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만납시다.	2/6 13:47

박외도

2022-02-04 05:4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끝과 끝 사이"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하시는 일들이 즐거움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6 13:49

주응규

2022-02-05 13:09

여관구 시인님의 좋은 글 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처럼 향기로운 시 향을 피워 널리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입춘이었습니다. 곧 봄 소식이 사방에서 들려올 것 같습니다.
새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전국을 어지렵히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일정중에서도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하시는 일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2/6 13:50

김정윤

2022-02-05 14:1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서재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임인년 새해는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을 열어봅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마음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6 13:52

입춘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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