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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03-03 14:56

ㆍIP: 221.xxx.187

이별 앞에 놓인 미련

부모님의 따스한 마음잡고 온 세상
이 아름다운 곳
한쪽 모서리의 세상 사랑이 가득한 방에서
행복을 녹이며
짧고도 긴 한생을 살아왔다.

행복을 마음속으로만
흘러내리려 하였으나
폭포수처럼 쏟아질 때는
어찌할 수 없을 때도 있었다.

이별 앞에서 행복을
아쉬워해야 할 시간
받은 사랑 다 주지도 못하고
떠나는 이 아픈 마음

한생을 마감하려는 나와
이별하는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은 얼마나 클까?

< 심하게 아플때 통증을 생각하며 쓴 글.>

박희홍

2022-03-03 16:3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생을 마감하려는 나와
이별하는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은 얼마나 클까?”
받은 사랑 다 주었어도
떠나는 사람이나 남겨진 사람이나
아픈 마음일 것입니다.
감명 깊게 지피신 글향 “이별 앞에 놓인 미련”에
숙연해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3월의 봄 꽃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합니다. 겨울을 무사하게 보내신
시인님께 축하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1분기를 마감하는 3월,
꼭 이루시고자 하신 일
아름다운 봄날을 한 것 즐기시면서
행복한 설렘 속에 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성취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저의 아픔을 아시고 빨리달려와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월 말경부터 몸이 안좋터니 통증과 붓기가 심하여 얼굴이 많이 부었다가 이제는 통증도 가시고 붓기도 빠져가고 있습니다. 차츰건강이 회복되니 얼마나 좋은지요. 이 모든것이 시인님들의 기도덕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 16:40

염규식

2022-03-03 17:1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은 완연한 봄입니다 지금 외근하고 들어오는길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서 잠시 사직공원에 산책했더니 벌써 벛꽃에 올망졸망
달린 봉오리가 귀엽기만하고 시간의 변화를 느낍니다
시인님 께서도 산책도 하시구요 늘 건강챙기십시요
어딘가 모르게 시인님의 시에는 아픔과 어두움이 깊게 들어있습니다
항상 즐건마음 감사함으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하며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글속에서묻어나오네요. 얼마전 건강이 좋지않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나이가 더니 몸이 조금씩 고장이 나네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봄날 행복이 가득하소서.	3/13 12:34

염경희

2022-03-03 17:2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많이 아프셨군요 봄햇살이 치유를 해주었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낮에는 보약처럼 포근한걸요 요즘 날씨가~
봄은 누구를 막론하고 설레이게 하나봅니다
낮 산책길이 너무 포근하고 향기가 좋았습니다
얼음이 녹은 실개울에는
바람이 수제비를 뜨느라 바쁘더라구요
갈대숲에 하얀 백로는 짝을 찾는 노래를 부르고
참 아름다운 산책길에서 마음은 힐링이 되었답니다
옥고의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다가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진통이 너무심하여 고통을 견디기가 힘겨웠습니다.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시인님들이 염려하여 주신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3/13 12:37

안영준

2022-03-03 17:45

여관구 시인님 강건하시지요?
포근한 날씨 나들이 나서기 딱 좋은 날입니다
계곡엔 청정수 흐르고 버들가지 눈 뜬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산수유 터질 듯한 몽우리도 가끔은 눈에 띄고요
설레는 봄날 가까운 곳 산행도 괜찮을 듯합니다
내내 건승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듯합니다. 길가에 민들레꽃 그리고 벚꽃이 활짝피어나네요. 즐겁고 행복한 봄 되세요.	3/13 13:10

민만규

2022-03-04 06:0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이별 앞에 놓인 미련> 명시
감동으로 배람하며 아름다운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현대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시어로 응답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따뜻한 봄날 즐겁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3/13 13:11

서금순

2022-03-04 14:17

받은 사랑 다 주지 못하고 떠나는 마음
이별 앞에서 저는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관구	서금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연이 되어 잊지 않으시는 그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13 13:12

최이천

2022-03-05 05:20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사전투표 했습니다. 좋은 나랏임 뵈옵기를 바랍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이별 앞에 놓인 미련
이별 앞에서 행복을
아쉬워해야 할 시간
받은 사랑 다 주지도 못하고
떠나는 이 아픈 마음

한생을 마감하려는 나와
이별하는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은 얼마나 클까?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의 서제를 방문하시여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봄을 언제나 만끽하시고 행복한 날만 간득 하소서.	3/13 13:14

박외도

2022-03-05 09:2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오셔서 "사랑이라 하겠습니다"를
끝까지 보시지않고 댓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아내의 사랑을 노래한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이별앞에 놓인 미련"
감명깊게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찾아가 댓글을 남긴것이 오류가 많이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세심히 보고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3/13 13:16

안계종

2022-03-05 19:2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에 감사합니다.
봄이 되면 자연의 식물들은 새롭게 깨어납니다.
그러나 좋은 계절임에도 코로나, 전쟁, 산불로
사람사는 세상이 이래 저래 요란합니다.
그러나 안전하시고, 편안하십시오!
명시 옥고를 지으시는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고통의 시간 속에서 느끼신 소중한 삶을 공감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이제 봄비도 내리고 완연한 봄인듯 합니다. 꽃피는 봄날 언제나 향기나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13 13:18

장화순

2022-03-06 08:2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의 아름다움과 설움을 한편의 시로 펼쳐내신 그 마음
깊이 느끼며 다녀갑니다 시인님
이제는 온전한 봄이겠죠
바람의 느낌이 다르니까요
시인님 항상 건안 건피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듯 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봄비도 내리네요. 너무나 가뭄이 심하여 산불도 많이 나고 했는데 이제는 조금은 걱정이 덜되네요. 시인님 꽃피는 봄을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3/13 13:23

주응규

2022-03-07 13:22

봄이 오는 길목 시인님의 향기 나는 시 향에 쉬어갑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이 행복을 가득 싣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 기운 가득하시고 만사 형통하는 봄 날 맞으십시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봄인듯 합니다. 봄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니 산불도 줄어들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3/13 13:25

박외도

2022-03-07 20: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3/13 13:26

고지영

2022-03-09 14:5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가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지 두고두고 마음에 담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비도 내리고 산불도 어느정도는 진화가 된듯 합니다. 훼손된 산림이 완전히 복기하기까지는 100년이 걸리다고 하는데 우리 스스로가 불조심해야 겠네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3/13 13:28

문장우

2022-03-10 16:28

존경하옵는 시인님
시향에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상 무슨 일이 있는지요
저도 지금 병원에서 수술후
회복중에 있습니다
살다보니 건강이 우선이네요
긴 시간의 아픔도 곧
회복의 시간으로 미소짓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힘 내시고 시인님 홧팅입니다
저도 앞으로 10정도 있으면
퇴원 가능합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동병상련이네요. 아픔은 느껴본 사람만이 아는 사실이지요. 저는 침샘에 균이 침입하여 얼굴도 붓고 통증도 심하여 지난 3월 1일 경대병원 응급실까지 다녀왔습니다. 10여일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갑니다. 평상시에 건강관리를 잘 한다고 했는데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듯 합니다. 시인님도 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한 삶 사세요.	3/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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