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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05-01 15:47

ㆍIP: 221.xxx.187

행복의 샘

나는 저 들판에 외로이 피어난
한 송이 야생화로 살아간다 해도
그 향기마저 당신에게 모두 드리겠소.

언제나 산 냇가에 마르지 않는 맑은 물처럼
그대의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향기방울이
내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면
수많은 야생화 중에 눈에 띄지 않아도 행복하리라.

내 마음 머무는 곳에 당신이 있으면
내 생에 고난이 닥쳐온다 해도
행복의 샘은 영원히 마르지 않겠죠.

예쁜 꽃 마음으로 당신은 내 곁에 머물고
나는 상큼한 향기 마음으로 당신을 위로할 때
우리의 삶은 수많은 들꽃들 중에
향기 짙은 야생화로 살아가리라 다짐을 한다.

박진표

2022-05-01 17:0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샘...
그 행복의 샘에
사랑하는 사람과
그 행복 나누며
그렇게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5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벌써 5월의 상순이네요. 빠른 세월을 누가 잡을수 있을까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5/11 11:08

염규식

2022-05-01 17: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말고 화창한 봄날 오후입니다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잠시 머물며
향기 짙은 시향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건강때문에 활동이 왕성하지 못하더니 요즘은 얼마나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시는지 부럽습니다. 저도 욕심은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1 11:10

박희홍

2022-05-01 18:5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예쁜 꽃 마음으로 당신은 내 곁에 머물고
나는 상큼한 향기 마음으로 당신을 위로할 때
우리의 삶은 수많은 들꽃들 중에
향기 짙은 야생화로 살아가리라 다짐을 한다.“라는
”행복의 샘“ 맛깔스럽습니다. 문운 창대하세요.

시인님, 5월 에메랄드
산천이 온통 푸름으로 짙어갑니다.
녹색 빛깔의 신선함 속에
시인님의 가정에
어쩌다 올 수 있는 행운보다는
늘 곁에 있는 행복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으로
행복 가득하시길 간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심에 마음이 흐믓합니다. 벌써 5월로 접어들어 벚꽃은 이제 흔적도 없이 다 가고 이제 장미꽃이 예쁘게 향기를 내뿜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한 5월되소서.	5/11 11:12

이민숙

2022-05-01 23:30

내 마음 머무는 곳에 당신이 있으면
내 생에 고난이 닥쳐온다 해도
행복의 샘은 영원히 마르지 않겠죠.

예쁜 꽃 마음으로 당신은 내 곁에 머물고
나는 상큼한 향기 마음으로 당신을 위로할 때
우리의 삶은 수많은 들꽃들 중에
향기 짙은 야생화로 살아가리라 다짐을 한다.

여관구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서재에 발길을 놓아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늘 인자하신 모습으로 서재에 블을 밝히고 계십니다

한결같은 글 사랑 응원합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에서 이렇게 오랫만에 뵙니 더 반갑네요. 이것 저것 조금바쁜생활을 하다보니 이렇게 늦게서야 소식을 전합니다. 시인님의 축하할 일이 너무많습니다. 5월의 베스트셀러에도 2권의 시집이 올라있구요. 왕성한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5/22 17:38

최이천

2022-05-02 05:3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농염한 장미 유혹의 미소 마음을 잡아 가둡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심요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행복의 샘
언제나 산 냇가에 마르지 않는 맑은 물처럼
그대의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향기방울이
내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면
수많은 야생화 중에 눈에 띄지 않아도 행복하리라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활동이 왕성하여 5월의 베스트셀러에 8위로 올라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소식을 전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2 17:40

염경희

2022-05-02 09:4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송아가루가 많이 날려 미세먼지인지 구분이 안되는
주말이었습니다
행복의 샘 배람하면서 5월의 첫 월요일을 맞았습니다
이달도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중순인데도 여름인듯 얼마나 더운지요. 이제는 정부시책도 코로나 방역에 조금은 해방된 기분입니다. 시민들의 활기찬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5/22 19:00

민만규

2022-05-02 14:20

"수많은 꽃들 중에
향기짙은 야생화로 살아가리라"
고운 향기가 오월을 물들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시죠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월의 시작입니다
싱그러운 오월처럼
사랑도 행복도
오월처럼 푸르게 연출하시길
응원합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여 좋은 추억만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협회에 얼마나 적극적이신지 이번 시화전에도 3편이나 전시하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2 19:03

김현주

2022-05-08 02:2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꽃 마음으로 당신은 내 곁에 머물고
나는 상큼한 향기 마음으로 당신을 위로할 때
우리의 삶은 수많은 들꽃들 중에
향기 짙은 야생화로 살아가리라 다짐을 한다.

너무 아름다운 시향에 취해 잠이 또 멀리 도망가는 듯ㅎ
오늘은 어버이날
가족과함께 행복한 시간시간 되시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게 인연이 되었지만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아름다운 향기 두고가심에 서재에 행복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5/22 19:05

이종숙

2022-05-11 18:41

예쁜 꽃 마음으로 당신은 내 곁에 머물고
나는 상큼한 향기 마음으로 당신을 위로할 때
우리의 삶은 수많은 들꽃들 중에
향기 짙은 야생화로 살아가리라 다짐을 한다.
부드러운 마음 결 향기 나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방문해주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벌써 5월의 중순도 지났습니다. 기온이 여름날씨라 몹시도 덥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5/22 19:07

문장우

2022-05-11 19:24

여관구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래만에 서재에 들렀습니다
유구한 세월의 흐름속에
생명의 갈증 달래주는 것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이겠지요
행복의 샘이 내 마음에
조용히 잔물결 처럼
일렁이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요사히 마음의 텃밭에
잡초가 무성하네요
모두가 육신의 질고 탓이라 생각되기에
오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지요. 우리나이에 건강이 최고입니다. 잘 관리하시어 만나는 날까지 웃음가득한 날만 되소서.	5/22 19:09

박진표

2022-05-13 20:59

여관구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초록으로 물든 세상은
희망이 있어
참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이 많으시니 나는 뒤로 물러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극정해 주시는 만큼 바쁜 나날들을 잘 지내고있습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하소서.	5/22 19:10

정찬열

2022-05-16 15:1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내 마음 머무는 곳에 당신이 있으면
내 생에 고난이 닥쳐온다 해도
행복의 샘은 영원히 마르지 않겠죠.

예쁜 꽃 마음으로 당신은 내 곁에 머물고
나는 상큼한 향기 마음으로 당신을 위로할 때
행복의이 가득하리만큼 "행복의 샘" 심오한 옥고에
마음담아 세겨 갑니다.
한낮은 열풍이 불어도 조석으로 쌀쌀함을 인지함은
불편한 계절의 ㅎ란 단면입니다.
항ㅅ상 가내 건안 히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답글중에 시는 나의 시인데 이름은 저의 이름이 아니네요. 서석준 시인님을 생각하며 저의 답글을쓰신듯 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5/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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