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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06-22 10:22

ㆍIP: 221.xxx.187

엄마의 마음

비바람 속에서도
눈보라 속에서도
마음 다해 보듬은 날들

자신의 존재는 배려 속에 감춰놓고
엄마라는 멍에의 굴레 마음속에 숨기면서

웃음꽃 피우기 위해 손발이 닳았고
행복꽃 피우기 위해 허리가 휘었다.

마지막 남은 생은
자기위해 살만도 하련만
화목이 행복 이라고
자기 몸은 가족사랑 밑에 깔아놓는다.

< 2022년 시화전을 위한 나의 시 >

김현주

2022-06-22 13: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걸음 뒤따라 왔습니다
문을 열자 엄마의 그리움이 몰려오는듯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ㅠ
오직 자식을 위해
자기 몸은" 가족사랑 밑에 깔아놓는다
감명깊게 배독하였습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여관구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공감하여 주심에 마음에 행복이 가득찹니다. 시인님과 같은 길을 동행하는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7/3 15:01

염경희

2022-06-22 13:4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와우~~
시인님 멋지십니다
부모의 마음이 다 그런 것이지만
당연하리라 생각하는 자식들
자식들도 자기 자식 길러보면
그때야 엄마를 알고 하지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부모가 되어보아야 그 마음을 아는듯 합니다. 물론 느낌이 늦은 사람이 있겠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3 15:03

박희홍

2022-06-22 17:0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마지막 남은 생은
자기 위해 살만도하련만
화목이 행복이라고
자기 몸은 가족사랑 밑에 깔아놓는다.”라는
“엄마의 마음”에 가슴이 아립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은 늘 희생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합니다.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한여름 날 같아
무척 지내기 힘든 시기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전국에 장마전선이
형성될 거라 합니다. 피해가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바쁜 개인사로 행사에서 뵙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가을 행사에서는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불규칙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스트레스는 날리고 힘냅시다. 힘
더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었네요. 벌써 7월로 접어들었네요. 7월은 시인님이 주인공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협회를 위하여 보람된 일을 많이 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을 행사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3 15:06

민만규

2022-06-22 19:11

엄마의 마음

비바람 속에서도
눈보라 속에서도
마음 다해 보듬은 날들

자신의 존재는 배려 속에 감춰놓고
엄마라는 멍에의 굴레 마음속에 숨기면서

웃음꽃 피우기 위해 손발이 닳았고
행복꽃 피우기 위해 허리가 휘었다.

마지막 남은 생은
자기위해 살만도 하련만
화목이 행복 이라고
자기 몸은 가족사랑 밑에 깔아놓는다.

2022년 시화전에서 멋진 시화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보고
또봐도
멋진 시입니다.
시화전이 기다려집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지회에서는 시인님이 최고의 매력남인것 같아요. 모든 일에 앞장을 서시며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저의 서재를 잊지않으시고 달려와 격려하여 주시는 덕분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3 15:09

황영칠

2022-06-22 22:5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평생을 가정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님의 사랑을 예찬 하시는
감동의 시 아름답게 집필 하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연의 마지막 행

"자기 몸은 가족 사랑 밑에 깔아 놓는다."
이 놀라운 표현은 압권입니다.

무더운 날씨 한 바탕 하늘이 옥수를 뿌려 주실 만도 한데 세상 인심이
각박해서 인지 하늘도 넉넉히 인심을 베푸시지 않으시군요.
어제와 오늘은 너무 일찍 찾아온 더위에 사람들 얼굴에 지친 모습들이 역력하더군요.
앞으로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여
좋은 가르침을 자주 받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방문하시어 발자욱의 향기를 남겨두심에 저의 마음은 즐거움으로 꽉 찹니다. 시인님의 겸손한 마음에 저의 시가 얼룩이 질까 걱정도 됩니다. 시인님의 격려가 나의 부족한 마음을 꽉채워주시는 구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3 15:13

박진표

2022-06-23 00:41

여관구 시인님!!!
엄마의 마음...
가족사랑 밑에 깔아놓으신 엄마의 마음.
그 엄마의 사랑 먹고
건강하게 자라 어른이 되었지요.
그 아낌없는 사랑이 그립습니다.
그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발걸음 하여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저의 서재에 아낌없는 향기를 남겨두고 가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7/3 15:16

문장우

2022-06-23 20:06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
금년 여름 시화전 가까운 곳이라
가족분들과 더불어 운동겸
엄마의 마음 함께 시감하는
즐거움이 있겠습니다
웃음꽃 행복꽃 우리네 아버지도
함께 하겠지요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힌
일상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화전도 내 인생에 얼마나 더 도전할 기회가 있을지 알수가 없기에 이렇게 주저하지 않고 도전을 했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보람은 있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마음의 향기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7/3 15:19

안계종

2022-06-24 12:3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자주 뵙지 못하여 그리움이 모습을 그립니다.
바쁜 일정이 생겨서 일 처리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뒤로 밀립니다.
행사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있음이 아쉽기만 합니다.
기회를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목회도 바쁘시 터인데 이렇게 저에게까지 시간을 내어주심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코로나로부터 정부의 시책도 완화가 되어 교회일도 바쁘시겠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7/3 15:21

최이천

2022-06-24 16:3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소리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엄마의 마음
웃음꽃 피우기 위해 손발이 닳았고
행복꽃 피우기 위해 허리가 휘었다.

마지막 남은 생은
자기위해 살만도 하련만
화목이 행복 이라고
자기 몸은 가족사랑 밑에 깔아놓는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이라고 해도 이곳 경산은 냇가가 이끼만 가득하고 물이 없습니다. 소나기라도 좋으니 한줄기 해주었으면 합니다. 가뭄이 심하네요. 좁은 한국땅에서 어디는 물난리고 또 어느곳에는 가뭄이 심하고 그러네요. 하나님의 손길이 부럽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7/3 15:24

이민숙

2022-06-26 20:52

마지막 남은 생은
자기위해 살만도 하련만
화목이 행복 이라고
자기 몸은 가족사랑 밑에 깔아놓는다.

네 ~ 시인님
엄마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 옵니다
그 마음 자식이 알아주니
더없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엄마로서 공감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시어 공감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7/3 15:26

안계종

2022-06-28 07:1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벽으로는 시원하네요..
점점 더워져서 저녁 밤으로는
무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더위와 장마, 코로나 등등 악재도 많지만,
각종 질병에도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홈피 서재 서버가 비정상이였는지
답글이 안 올라가고, 짤리고 했네요..
오늘도 안전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늘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7/3 15:28

주응규

2022-06-28 15:23

좋은 시가 있어 머물러 가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장마철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안전운행 하시고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옵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봐 주시고 힘을 주심에 용기를 얻어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회 일도 바쁘실 터인데 저의 서재까지 찾아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7/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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