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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01-08 16:42

ㆍIP: 221.xxx.187

마음의 씨앗

이 엄동설한에도 삶의 모퉁이에는
예쁜 꽃이 활짝 피었다.
부드러운 노란 꽃부터 정열적인 빨간 꽃까지
눈가에 웃음 꽃 부터 얼굴에 보조개 꽃 까지
그윽한 향기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마음의 씨가 그렇게 곱기에
얼굴에 활짝 피어나는 웃음의 향기가
내 마음을 행복으로 덧칠을 하나보다.

꽃은 어느 꽃 하나 미운 꽃이 없듯이
마음의 씨앗은 더 곱다는 걸 나는 안다.

이 아름다운 생에 고운 마음의 씨
알토란 같이 충실히 익혀
영원토록 우리들의 꽃밭에는
항상 고운 웃음꽃만 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은다.

박희홍

2022-01-08 18: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이 아름다운 생에 고운 마음의 씨
알토란 같이 충실히 익혀
영원토록 우리들의 꽃밭에는
항상 고운 웃음꽃만 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은다.”라는
“마음의 씨앗”에 취해 배움 받아 갑니다.
문운 창대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난 뒤에 아름다운 꽃이 피듯
어둠의 터널 끝에 와 있으니
곧 밝음이 우리를 맞이하겠지요.

하시는 일에 매진하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는
행복한 시간이 올 것입니다.
늘 웃음꽃 피워내면서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언제나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시는 시인님 오늘도 웃음꽃 활짝피우고 제일 먼저 방문하신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2022년에도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리고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3 14:05

민만규

2022-01-08 19: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지수를 늘 업그레이드 하면서
살아가시는 시인님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고운 마음씨를 담은 한 편의 시가
곱고 아름다운 글향으로 진동합니다
"마음의 씨앗"으로 임인년 새해를 여십니다
신작 발표 축하드립니다 🎉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경지회에선 제일 부지런하시고 정이넘치시는 시인님 시인님이 있기에 지회가 잘 운영되는둣 합니다. 우리들의 엔돌핀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14:07

염규식

2022-01-08 19: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 포근한 주말입니다 건안하시죠
오늘도 늘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한편 감동으로배독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 놓고 가심에 저의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시인님의 수필집 1월의 베스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더군요.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독자들의 사랑을 풍성하게 받기를 바랍니다.	1/23 14:10

염경희

2022-01-10 07:56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월요일아침 참 행복한 글로 시작합니다
마음의 씨앗 감명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움가득 하시고 많이 웃으시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많이 추워진 날씨에 조심조심 또 조심하시고 빙판길은 더 위험하오니 안전운전하세요 발빠르게 응모를 하셨군요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 도전을 해 볼까요?~~ 오늘도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동파사고 없으시게 두루 돌아보시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즐저녁 되세요	1/12 17:46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이렇게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예쁜 마음을 놓고 가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우리나라의 좁은 땅덩어리인데도 눈은 골고루 내려오지를 않네요. 대구 지역은 몇년째 눈다운 눈을 본지가 몇년된듯 합니다. 시인님 추위에 몸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 14:13

최이천

2022-01-11 03:2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2022년 1월도 중순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아까워서 시를 씁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마음의 씨앗
마음의 씨가 그렇게 곱기에
얼굴에 활짝 피어나는 웃음의 향기가
내 마음을 행복으로 덧칠을 하나보다.

꽃은 어느 꽃 하나 미운 꽃이 없듯이
마음의 씨앗은 더 곱다는 걸 나는 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중에 세월이 아까워서 시를 쓴다는 그 말이 마음의 방을 예쁘 다듬어 주네요. 아까운 세월 좀더 아끼면서 향기나게 살아봅시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세요.	1/23 14:17

장화순

2022-01-12 04:39

마음에 고운 씨앗만을 기르시는 그 마음
그 마음은 정말 행복하겠죠
하늘도 세상도 넘볼 수 없는 행복
그 행복이 오래도록 시인님 가슴에 남이 있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한 날 되세요
미음의 씨앗에서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 더블어사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올 한해도 행복만 가득하소서.	1/23 14:19

박외도

2022-01-12 06:3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새해가 힘차게 출발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기바랍니다
올한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지피신 글 감사함으로 배독하엿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하여 힘을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1/23 14:21

문장우

2022-01-12 15:07

여관구 시인님
새해 첫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무운창대하십시요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하면서
마음의 씨앗 저도 한 움큼
받아 마음밭에 파종하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의 갈피마다
씨앗이 움트고 싹이 나겠지요
고운 햇살에 활짝 핀 꽃이고
싶습니다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일
이루어지는 즐겁고 힘찬
일상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생활에서는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입니다. 하루 하루의 시간을 촌음같이 아껴쓰며 행복을 가꾸어놓아 향기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3 14:23

이세복

2022-01-12 22:0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의 씨앗''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쁜시간 속에서도 저에게 이렇게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지회에서는 시인님 처럼 멋지게 활동하시는 시인님이 민만규 시인님 뿐이라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조금 부족하지만 소통할수 있는 능력은 데는되 아뭍은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1/23 14:27

김선목

2022-01-13 05:54

여관구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영원토록 우리들의 꽃밭에는
항상 고운 웃음꽃만 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은다."
새해 뿌리신 "마음의 씨앗" 의 봄날을 축복드리며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라도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지난 한해동안 마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2년에도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23 14:29

안계종

2022-01-13 20:44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도 지루한 긴밤에 잠이 들었는데
또다시 긴 터널 같은 밤이 찾아왔습니다.
소한이 지난 주중의 고개를 넘었네요.
계속 밤과 아침으로 많이 춥습니다.
어디서나 삶의 길을 막는 복병 코로나와
바이러스 독감에 안전과 건강을 잘 챙기시고
건안하십시오. 항상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옥토에 씨앗을 심으셨으니
예쁜 향기나는 꽃을 피우실 것입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목회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지난해 보살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올 한해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3 14:31

안영준

2022-01-15 06:25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날씨가 아주 매섭습니다
어려운 시국 우리 모두 힘 모아 화이팅 하세요
올 한해도 건승하시옵기 바라며 올 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상은 추위속에서도 싹이나고 꽃이 활짝피는가 봅니다. 시인님의 열정은 멈추질 안습니다. 올 한해도 서재에 예쁜꽃 활짝피기를 기다려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3 14:33

박진표

2022-01-17 23:39

여관구 시인님!!!
마음의 씨앗...
마음의 씨앗이
건강하게 잘 자라
행복으로 활짝 웃으며
환하고 밝게 피기를 빌어봅니다.
이 밤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을 추위에 떨며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향기마음 가두고 오시는 시인님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1/23 14:36

사랑아 너는 왜 도망가

그리움의 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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