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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회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8-01-31 14:42

ㆍIP: 183.xxx.20

되새김하는 그리움

되새김하는 그리움

정 회 선

사람의 마음엔 잊지 못하는 그리움이 있고
아무도 모르는 자기만의 연민도 있지
지난 추억을 살포시 꺼내고픈 애틋함도 있는 법이야

사람이 소유한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보화는 그리움이 아닐까

그리움을 도화지에 그리면 예쁜 그림이 되고
마음에 담으면 두근거리는 설렘이 되는 거겠지

그리움을 가슴에 안으면
감동적인 詩가 탄생되는 거 아니겠나

글과 그림과 그리움은
어원이 같은 동류라 하지

하여, 오늘도 나는
그리움의 詩를 되새김하는 거야
점점 희미해 가는 당신의 얼굴을 그리고 싶어서 말이야

이민숙

2018-01-31 15:06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글과 그림과 그리움은
어원이 같은 동류라 하지

하여, 오늘도 나는
그리움의 詩를 되새김하는 거야
점점 희미해 가는 당신의 얼굴을 그리고 싶어서 말이야

고운 추억을
꺼내 보시는 시인님
평화로워 보입니다 ~^^


정회선	주말로 이어지는 토욜 저녁입니다. 시인님도 평화로운 시간들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2/3 19:18

박기만

2018-01-31 18:00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활기차게 보내셨는지요
항상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활기찬 2월맞이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회선	2월의 첫 주말입니다 시인님 ~~ 좋은 시간으로 누림하시고 늘 건강하길요 ~~	2/3 19:19

김남기

2018-01-31 19:03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행복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정회선	점점 추워지는 토욜 밤입니다 시인님 ~~ 몸도 맘도 따스한 주일 잘 보내기를 바랍니다.	2/3 19:20

이정규

2018-01-31 19:17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세월 참~ 빨리 갑니다.
새해1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 하시구여.~
행복♡사랑 가득한 저녁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1월도 승리하신 시인님 2월에도 언제나 평안과 건강함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3 19:21

김상훈

2018-01-31 19:36

절망이 우리를 환대하는 날까지
저주받은 시인 혹은,
현실에서 낙오한 작가일지라도
보들레르가 말한 앨버트로스처럼
본질적인 것을 탐구하는 시인으로
거듭 태어날 때까지 쉬임 없이
사유의 깊은 바다에서 유영을 해야
직성이 풀릴듯합니다.

되새김하는 그리움,
찬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회선	2월의 첫 주말입니다 시인님, 좋은 시간으로 채움하시고 늘 강건하시기를요 ~~~	2/3 19:21

유등자

2018-01-31 20:23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순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궁금 해서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오늘 1월 31일 마지막 밤 무거운짐 모두 내리시고 따뜻하고 포근 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정회선	점점 찬 바람이 불어와 몹시 춥습니다. 시인님의 주말이 따스하기를 바라구요 평안하세요 ~~~	2/3 19:22

김동철

2018-01-31 20:41

새해 새로운 출발로
분주했던 한 달
스며오는 이월은
갈길 재촉하는
겨울의 끝자락 입니다 .
새 봄을 기다리며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한 밤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항필을 기원합니다 . ^0^


정회선	벌써 한 달이 금방 지나갔네요 시인님, 언제나 그랬듯이 2월에도 평안과 건강을 누림하세요 ...	2/3 19:23

우영국

2018-02-01 11:41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서재 방문 자주 못하고
게으름 피우네요
함께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새로운 2월 시작하는
오늘
시인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시인님도 2월을 멋지게 장식하시고 추위에 몸도 맘도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2/3 19:24

김정택

2018-02-01 11: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되새김하는 그리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회선	토욜 저녁을 멋지게 잘 보내시고 추위에 늘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	2/3 19:25

석옥자

2018-02-02 10:53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 두 번째 날입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 행복으로 가득 채움 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2월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되새김하는 그리움" 정겹습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정회선	시인님도 웃음 가득한 2월이 되시고 추위에 몸과 맘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3 19:26

배영진

2018-02-03 08:47

시인님!안녕하세요!

애틋하고 아름다운 그리움,글,그림이 그대로 그려진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주말로 이어지는 토욜 밤입니다 시인님. 추위 이기시구요 늘 따스함으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2/3 19:27

유등자

2018-02-03 18:36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 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함게 나누고 싶습니다


정회선	시인님과 서재를 통해서 인사를 나누니 감사합니다. 2월에도 항상 좋은 날로 누림하시길 기도합니다.	2/3 19:28

김동철

2018-02-03 21:51

떠나던 추위가
미련이 남아
주말과 휴일에
잠시나마 쉬어 가려고
갈길을 멈추고
이월의 첫 주말을
추위속에 허덕이게 하네요 .
가족과 함께 하는
넉넉하고 행복한 밤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정회선	시인님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하고 포근한 주일 밤 되기를 기원합니다.	2/4 18:49

송문정

2018-02-03 23:25

- 오늘도 나는
그리움의 詩를 되새김하는 거야-

입춘 절기임에도 영하 15도....
따스하고 포근한 시 동산에 들렸습니다.
봄의 날들을 되새김하며 행복을 잘 가꾸어 나가길 빕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하구요 시인님도 따스하고 포근한 밤으로 채움하시기를 바랍니다.	2/4 18:49

박진표

2018-02-04 20:25

정회선 시인님!!!
되새김하는 그리움...
사람이 소유한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보화는 그리움이 아닐까...
그리움이 그리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이 또다른 그리움으로 다가오고...
힘을 얻고 미소짖고 우리는 그렇게
또 하루를 견디고 이겨내며
감사함을 배우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희망은 그곳에서 태어나 미소지을테니까요.
희망의 일요일.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추웠던 화욜 저녁 마무리 잘 하시고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복되시고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2/6 19:03

오석주

2018-02-04 21:23

정회선 시인님

되새김하는 그리움
그리움을 도화지에 그리면 예쁜 그림이 되고
마음에 담으면 두근거리는 설렘이 되는 거겠지

그리움은 설렘이죠
우리는 항상 그리움을 먹고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미소 지어봅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하시길요~^^


정회선	시인님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축복이 언제나 감사와 은혜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2/6 19:04

조동선

2018-02-05 17:33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한주의 첫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되새김하는 그리움
그리움을 도화지에 그리면 예쁜 그림이되고
마음에 담으면 두근거리는 설렘이 되는 거겠지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어요


정회선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6 19:05

주응규

2018-02-07 09:20

추운 날씨에 서재를 밝힌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을 뎁힙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춥지만 봄은 오고있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동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정회선	서서히 날씨가 풀리는 듯 합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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