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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회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8-03-07 15:53

ㆍIP: 183.xxx.20

내 인생 이야기

내 인생 이야기

정 회 선

삶의 흔적을 글자 하나하나로
써 내려가는 내 인생 노트
알콩달콩 추억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채워져 가는 내 인생 이야기

어린 날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젊은 날의 천방지축 뛰놀던 그림들
중년 시절 동분서주 시행착오 했던 삶의 흔적들
아 ~~ 어느덧 生의 후반을 그려가고 있네

내 인생 이야기 어떻게 그려질까
사랑 이야기가 많을까
눈물 이야기로 얼룩질까
아님 행복 이야기로 그려질까

아니야 내 인생 이야기에는
그리움의 이야기로 채워질 거야
내 인생 이야기에는
감추고 싶은 애틋함으로 그려질 거야

내 안에 새겨진 그리움이 있으니까
나만이 간직한 아픔이 있으니까
지우고 싶은 인생 이야기가 있고
건너뛰고 싶은 아쉬움의 눈물 흔적이 있으니까

나 홀로 조심스레 그려가는 인생 이야기
나름 보람된 그림으로 채워져야 할 텐데
그게 어디 말대로 쉬울까 모르겠네

김병근

2018-03-07 19:51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심스레 그려보는 인생이야기
한편의 아름다운 인생역경의 역사가 기록될 것같습니다

곱게 기록하시어
소망하는 뜻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정회선시인님


정회선	김병근 시인님의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봄날에 언제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9 19:15

유등자

2018-03-07 21:15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외선 시인님
흔적을 글자 하나하나로
써 내려가는 내 인생 노트
알콩달콩 추억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채워져 가는 내 인생 이야기

어린 날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젊은 날의 천방지축 뛰놀던 그림들
중년 시절 동분서주 시행착오 했던 삶의 흔적들
아 ~~ 어느덧 生의 후반을 그려가고 있네
어쩌다 세월만 흐르셨군요
슬퍼하지 마셔요 우리문운님들이
잘해주실겁니다
저도 열심 외롭지 않게 운안드릴게요
사람이 사람 많나는게 최고로
반갑고줄거운 인생에 맛이랍니다 ㅎ~
그렇죠 고운 시향 마음깊이 감사
드리고 갑니다 장외선 시인님 ♡♡♡


정회선	시인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행복과 평안이 넘치는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3/9 19:16

이민숙

2018-03-08 00:42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 이야기
사랑도 이별도 아픔도 환희도
무엇보다도
건강한 오늘이 있어
다행이라 여깁니다 ~^^


정회선	그렇겠지요 건강한 오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구요 시인님의 힘찬 응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3/9 19:17

김동철

2018-03-08 09:05

어린날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젊은 날의 천방지축 뛰놀던 그림들
중년시절 동분서주 시행착오 했던 삶의 흔적들
아~ ~어느덧 생의 후반을 그려가고 있네 .

곱게 빚은 옥고
문우님에 향기 담아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이 비와 눈이 그치면
봄은 힐발짝 더 가까이
다가와 새싹은 돋아나고..

삶도 희망도
봄길 따라 피어
행복은 찿아 오겠지요 .

문우님의 건강과 희망을 빌며
늘 봄과 함께 고은 향필하세요 .


정회선	생명체들이 대지를 뚫고 힘차게 오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도 늘 복되고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3/9 19:18

박기만

2018-03-08 15:49

정회선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고 있지요
몸은 몸은 아직도 움츠리게 하지만
마음은 성급하게 꽃피고 새소리 들리는
봄을 그린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날 되시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회선	박기만 시인님의 봄날도 늘 푸르고 복되고 평안과 형통과 강건함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3/9 19:19

유등자

2018-03-08 22:3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후 겨울 먼지 대청소로
꽃 망울이 깔끔하게 텃치 하고 있어요 매일 교차로 마음활짝 펴시고 충만한
행복속에 읏음가득 만땅하세요
내인생 이야기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ㆍ
시인님 사랑합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웃음 가득하시고 행복과 평안을 누림하세요, 좋은 봄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3/9 19:20

김정택

2018-03-08 22:52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인생 이야기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회선	찾아 오셔서 응원의 마음을 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봄날로 누림하시고 복되시길 바랍니다.	3/9 19:21

석옥자

2018-03-09 08:14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이 움트는 소리 들리는 계절입니다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3월 18일 본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정회선	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따스한 봄날이 시인님께 축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9 19:22

정찬열

2018-03-09 16:26

정회선 시인님~~
보이지도 만저지지도 않은
계절의 감각은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도 지나고앙상한 나뭇가지
끝에도 색갈이 변하고 있네요
봄기운 만큼 건강하시길 빕니다.^^

"내 인생 이야기"
곱게지피신글 잘 보고 갑니다.^^


정회선	정찬열 시인님의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도 봄기운 만끽 하시고 늘 복되시길요 ~~~	3/9 19:23

김상훈

2018-03-10 02:56

등댓불 환히 켜진 달 섬을 향해
호롱불 하나씩 매달고
하늘 江 건너는 작은 범선들
아, 별무리여

누구나 한 편의 영화 같고
한 권의 장편소설일 터일
우리네 삶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꿈,
그리고 희로애락이 담겨있을까요.

잘 읽고 갑니다.


정회선	봄날이지만 아직은 차거운 바람이 옷깃을 여밀게 합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따스함과 평온함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면서 늘 좋은 날로 누림하시길요 시인님 ~~~	3/10 17:33

고지영

2018-03-10 20:07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고지영 시인님의 봄날이 따스함과 평온함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3/13 13:32

박진표

2018-03-10 23:10

정회선 시인님!!!
내 인생 이야기...
내 인생 이야기 어떻게 그려질까
사랑 이야기가 많을까
눈물 이야기로 얼룩질까
아님 행복 이야기로 그려질까...
아마
행복 이야기로 그려지겠지요.
고통 조차도 지나고 나면
그리운 추억이 된다하니까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은
행복한 일들만 기억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정회선	따스함으로 채움받는 봄날이기를 바랍니다. 하시는 일마다 복되시고 늘 강건하시길요 시인님 ~~~	3/13 13:33

김기전

2018-03-11 17:48

정회선 시인님
내 인생 이야기~
어린 날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젊은 날의 천방지축 뛰놀던 그림들
중년 시절 동분서주 시행착오 했던 삶의 흔적들
아 ~~ 어느덧 生의 후반을 그려가고 있네.....
고운 글 배람하고 갑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미래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정회선	시인님에게 허락된 봄날이 평안과 감사와 형통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3/13 13:34

김인숙

2018-03-11 18:41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내 인생이야기
아름답고 맛진 시 감사합니다
새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시인님도 늘 평안하시고 좋은 날로 채움하세요, 일마다 때마다 행복 열매 가득하시구요 ~~~	3/13 13:35

오석주

2018-03-13 12:54

정회선 시인님

내 인생 이야기
아니야 내 인생 이야기에는
그리움의 이야기로 채워질 거야
내 인생 이야기에는
감추고 싶은 애틋함으로 그려질 거야

인생 이야기를 너무 멋지게 그리셨습니다
한참 읽어 보면서 저의 삶도 생각하게 되네요
따스한 햇볕에 봄 내음이 향긋하게 나는 요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함 전합니다.~^^


정회선	시인님이 써 내려가는 인생 이야기에도 웃음과 평안과 행복과 감사함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3/13 13:36

문경기

2018-03-14 22:50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 평안하신지요...
내인생 이야기
곱게 빚으셔서 올리신 시향에 한참 머물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사람마다 다른 자기 인생 이야기가
존재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겠지요

저도 저의 인생 이야기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시인님
새봄이 찾아와 세상을 환희로 물들이고 있어요
새봄에는
아름다운 시인님의 내 인생이야기 멋지게 그려가시고
봄이주는 축복을 마음속에 가득 담으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제법 많은 봄비가 내려 생명들이 움틉니다. 시인님의 하시는 일에 많은 열매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3/15 15:14

유등자

2018-03-17 10:10

정희선 시인님

봄빛 사랑처럼 화사한
황금빛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맑고 청청한 공기도 봄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세월중 가장존귀를
밭는 봄님 ~~
오늘도 활기찬 큼직한 날개달고
사랑밭는 시인님되어주세요
봄비가나린 후
깔끔한 아침 곱게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갑니다
오늘하릇길도 건강 행복을
추구 합니다


정회선	주일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시인님 ~~~ 하루하루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늘 해피하시길요	3/18 18:03

김동철

2018-03-19 07:14

정직한 자를
약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습니다 .

감사와
은혜가 함께 하며
참 행복 주고받는
건강한 한 주되세요 .


정회선	춘분인 오늘 봄을 시샘하는듯 봄눈이 펄펄 내립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늘 좋음과 평온함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3/21 18:23

제비 꽃 가족

탓하지 마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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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가슴 꽃으로 피어나라	32	정회선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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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뒤로 걸어 보세요	30	정회선	2018-02-20

113	침묵의 은총	48	정회선	2018-02-08

112	되새김하는 그리움	36	정회선	2018-01-31

111	소박한 나의 소원	48	정회선	2018-01-23

110	널따란 하얀 도화지	38	정회선	2018-01-13

109	시간이라는 선물	50	정회선	2018-01-02

108	내가 당신에게	48	정회선	2017-12-20

107	하얀 그리움	38	정회선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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