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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회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8-05-02 16:01

ㆍIP: 183.xxx.20

그날의 그리움

그날의 그리움

정 회 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바람 살랑이며 석양노을 짙게 물들어 가는 시간
추억과 그리움이 짙게 물들고
귀에 익숙한 음악이 흐르는 곳을 찾는다.

은은한 커피 향 풍기는 카페
창밖 라일락 미소 흐드러지게 들어오는 작은 원탁 테이블에
두 팔꿈치를 얹고 서로 정겨움의 눈빛을 나누며
애틋한 추억이 담긴 카페라테 향을 음미하는 연인들

흐르는 7080 음률에 맞춰
아련한 옛 동심(童心)의 거리를 시시콜콜 되새기며
하고픈 이야기를 꺼내 나누던 작은 흔적
오늘 따라 그날의 그리움이 가슴 깊이 저려 옴은 어인일일까,

김병근

2018-05-02 16:51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고 저의
서재에 다녀 가심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PC에 문제가 생겨
1분도 채 되지 않아 저절로 로그인
아웃이 되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무실 업무의 바쁜 일정으로
집에 설치되어 있는 기기를 아직
수리를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리동안 복사 글로 대체함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
보배 같은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집필하신 그날의 그리움
고운 글의 시심을 새기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셔야합니다 정회선시인님


정회선	5월이라는 시간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평안과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5/3 18:14

홍사윤

2018-05-02 20:52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5월의 비가 내리는 밤 잘 지내시지요 정회선 시인님
이 비가 내린후에는 푸르름이 더하겠지요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그날의 그리움'' 잘 배람합니다

아련한 옛 동심(童心)의 거리를 시시콜콜 되새기며
하고픈 이야기를 꺼내 나누던 작은 흔적
오늘 따라 그날의 그리움이 가슴 깊이 저려 옴은 어인일일까,

그리움이 가슴깊이 저려오는 마음
그리움이 사무치는 마음을 그려보며 배독하여 갑니다
그리움의 시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5월을 멋짐과 감사함으로 지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	5/3 18:16

오석주

2018-05-02 21:12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그날의 그리움
아련한 옛 동심(童心)의 거리를 시시콜콜 되새기며
하고픈 이야기를 꺼내 나누던 작은 흔적
오늘 따라 그날의 그리움이 가슴 깊이 저려 옴은 어인일일까,

그리움이 곁에 다가와
옛 추억 속에 지나온 길인 듯 합니다
살다 보면 삶에 흐름속에 빠져들때가 있죠?
한번 쯤 더듬어 보는 기억 속 포근하게 배 독하였습니다
넉넉하게 편하신 쉼 되시길요


정회선	시인님도 날마다 평안과 쉼이 잇기를요 ~~~ 좋은 봄날에 주님 은총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5/3 18:17

김동철

2018-05-02 21:12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정회선	멋짐과 보람으로 가득찬 5월이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5/3 18:18

박진표

2018-05-03 11:00

정회선 시인님!!!
그날의 그리움...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바람 살랑이며 석양노을 짙게 물들어 가는 시간...
그리운 추억들 되새기며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따스한 정 나눔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시인님의 봄날이 늘 푸르름과 평안으로 이어지길요 ~~ 언제나 감사와 은총으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5/3 18:19

김인숙

2018-05-03 16:02

정회선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추억의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다정한 연인 또는 친구와 향긋하고 따끈한 커피가
있는 날은 괴롬 많은 이 세상도 천국일것입니다
늘 다정다감하신 시인님의 글을 뵈오니
시인님을 뵌듯 기쁘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샬롬을 전하며 김인숙 감사히 다녀갑니다


정회선	동안도 안녕하시지요 시인님 ??? 샬롬 ~~~ ^ㅎ^ 평안과 행복과 주님 은총이 가득한 5월이기를 기도합니다.	5/3 18:20

정찬열

2018-05-03 19:51

정회선 시인님!안녕하세요

5월의 문턱에서
변덕을 부리는 날씨를 알아서인지
아카시아, 이팝꽃, 라일락, 오동꽃이
서둘러 피어나더니 끝내 날씨가 변덕을 부리네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의미깊게 펼치신 "그날의 그리움" 가슴에 담아 갑니다.


정회선	어린이 날 아침에 시인님의 평안과 가정의 행복을 빌면서 문안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소서.	5/5 08:53

도성희

2018-05-04 14:59

안녕하세요?
좋은 분들과 동심에 젖었던 그날의 그리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정회선	시인님의 가정과 식구들에게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좋은 봄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5 08:55

이정규

2018-05-04 19:24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쌀씰해진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 같습니다.
삶은 우리에게 매순간 선물을 주는듯 합니다.
푸르른 녹음이 우산처럼 펼쳐지는 5월~
나무는 우리에게 싱그러운 마음을 주고싶어 하는듯 하네요.
계절만큼 오늘도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시인님이 누리시는 5월이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함과 푸근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5 09:00

이민숙

2018-05-04 21:05

흐르는 7080 음률에 맞춰
아련한 옛 동심(童心)의 거리를 시시콜콜 되새기며
하고픈 이야기를 꺼내 나누던 작은 흔적
오늘 따라 그날의 그리움이 가슴 깊이 저려 옴은 어인일일까,

그날의 추억속에 머물러 보는 시인님의
편안한 회상이 정겹습니다 ^*^


정회선	어린이 날에 시인님의 가정에 평안과 감사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5/5 09:01

박기만

2018-05-04 22:47

정회선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지게 집필하신 그날의 그리움
고은시심에 열독하고 갑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바람 살랑이며 석양노을 짙게 물들어 가는 시간
추억과 그리움이 짙게 물들고
귀에 익숙한 음악이 흐르는 곳을 찾는다

이제 싱그런 연초록의 계절에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에 맞는사람들과
멋진 5월을 보내세요.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정회선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좋음과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5/5 09:02

김나현

2018-05-05 07:46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아침 카페라테 향 가득한
멋진 시향에 젖어갑니다
다시 돌아가고픈 7080 추억
넘 낭만적이지요
시인님 벌써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 더욱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하오며 늘 감사드립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가정에도 5월의 햇살 만큼 따스함과 포근함의 선물이 가득 넘치길 기도합니다.	5/5 09:04

김선목

2018-05-05 10:28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생신을 축하드리며 뵈오니 반갑습니다
70 80 "그날의 그리움"
공감합니다 시인님!
카폐에서 차향과 음악을 흘려 보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기쁨과 즐거움 가득하시길 빕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5월에도 언제나 평안과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5/6 17:08

이정규

2018-05-06 09:03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빗님이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 되시는 좋은 하루로
행복이와 함께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정회선	시인님의 한주간에도 하시는 일과 가정에 평안과 형통함이 열매로 맺히기를 바랍니다.	5/6 17:09

김정택

2018-05-06 12:10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날의 그리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회선	봄비가 그치고 햇볕이 내립니다. 시인님도 좋은 시간 잘 보내시고 멋진 날들 되기를요 ~~~	5/6 17:10

정찬열

2018-05-06 17:17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
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소동파 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
연휴인 오늘은 또 비가 내립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련한 예 동심"그날에 그리움"
의미깊은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선시인님~!


정회선	어버이 날에 시인님의 가정 모든 식구들에게 평안과 행복과 감사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5/8 09:04

유등자

2018-05-07 11:47

정회선 시인님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꽤차게 변해가는 사월도 잠시 흔적을
남기고 오월이성큼 다가와 소쩍새 울어갈
먼산을 초록으로 크림을 칠하고 있습니다
양 이틀을 비로얼룩진 꽃님들 얼굴 따가와
고개 숙이고 시들어 가네요
아침시작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5월 되세요
지금 줄거운 점심시간 마무리 커피로 까지
줄기시는 멋있는 시간 되십시요


정회선	시인님도 잘 지내시지요 ...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5/8 09:05

주응규

2018-05-07 14:44

정회선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정회선	5월 가정의 달에 시인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마다 축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5/8 09:06

김병근

2018-05-07 15:28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시인님


정회선	어버이 날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참 평안과 감사와 강건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5/8 09:07

석옥자

2018-05-07 15:31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
"그날의 그리움" 7080 노래에 추억 공감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회선	시인님께도 문안을 드립니다. 늘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주님의 은혜로 복되시길 기도합니다.	5/8 09:08

박진표

2018-05-11 21:18

정회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정회선	봄비가 흐드러지게 내리는 주말 오후입니다. 시인님의 시간 속에 언제나 좋음과 평안이 가득하기를요 ~~~	5/12 16:13

김병근

2018-05-13 11: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정회선시인님


정회선	시인님 ~~ 한 바탕 비가 쏟아지더니 멈추었네요 깊어 가는 5월도 평안과 감사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5/16 16:26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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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6	성전(聖殿)의 꽃으로	40	정회선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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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하얀 그리움	38	정회선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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