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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회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8-05-29 11:07

ㆍIP: 183.xxx.20

소래산 유격장

소래산 유격장

정 회 선

종종 찾는 정겨운 소래산을
한 발 한 발 오르며 땀을 쏟아 내는데
가까운 곳에서 가슴에 새겨진 노래가 산을 진동한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
소래산 유격장 훈련 받는 군인의 땀 섞인 함성이다

나는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며 땀을 흘리는데
저들은 나라를 위해 뜨거운 땀을 쏟는 구나
같은 땀이지만 의미가 하늘과 땅이야

어언 강산이 네 번이나 더 바뀌었구나
나 역시 저들처럼 유격훈련을 받았던 젊음이
불타오르던 그 때 그 곳 한탄강 유격장 ~~

뺑뺑이 돌며 거친 호흡을 토해 내던
그 때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크렙되니
잊었던 옛 젊음이 새로 태어나 피식 미소 짓는다

세월은 가도 변하지 않은 것은
유격대 조교의 서슬 퍼런 빨간 모자
지금도 그 모자 앞에 젊음이 복종하는 구나

산을 오르며 내 그대들을 위해 기도하네
오늘의 땀과 함성이 그대들의 앞날과
나라의 미래에 굵직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뒤로 들려오는 땀에 젖은 우렁찬 함성이
내 맘을 든든하게 한다

지금은 혼란하지만 내 나라여 평안하여라
젊은 저 올빼미들의 함성이 나라를 수호하리라

오석주

2018-05-29 16:27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소래산 유격장
세월은 가도 변하지 않은 것은
유격대 조교의 서슬 퍼런 빨간 모자
지금도 그 모자 앞에 젊음이 복종하는 구나

산을 오르며 내 그대들을 위해 기도하네
오늘의 땀과 함성이 그대들의 앞날과
나라의 미래에 굵직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소래산에 다녀와 쓰신 멋진 글이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소래산에서 예비군 교육 받는 모습을 멋지게 올려 주셨습니다
저도 소래산 몇번을 산행 하였서도 ?
지금 산행 하면 땀으로 흠뻑 흘리죠?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함 전합니다.시인님


정회선	5월이 다가는 싯점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시인님의 평안과 행운을 기도해 봅니다.	5/30 15:48

김병근

2018-05-29 17:19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래산 유격장
집판하신 고운 글에
추억과 그리움 제 마음도 동행합니다

그 시절 추억과 그리움은
정겹게 회자되어 그리움 꽃을 피웁니다

고운 글에
쉼하고 갑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정회선	시인님의 일상에도 멋진 추억과 미소가 가득 피어 오르기를 바랍니다.	5/30 15:49

이정규

2018-05-29 19:20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청아한 새소리와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 했습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제보다 더 즐겁고 화사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는 행복하고 멋진 하룻길이 되시길 바라며 ~~
미세먼지와 황사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


정회선	시인님도 언제나 맑고 밝은 마음으로 행복과 건강을 누리며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5/30 15:50

홍사윤

2018-05-29 19:30

잘 지내고 계시죠! 정회선 시인님
제가 무리를 했는지 쉬엄쉬엄하며 지내야 할것 같군요!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소래산 유격장' 잘 배람합니다

산을 오르며 내 그대들을 위해 기도하네
오늘의 땀과 함성이 그대들의 앞날과
나라의 미래에 굵직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시인님의 시가 40년이 넘은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이제는 통일이 되어 젊은 자원을 헛되이 쓰지 않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시에 젊음을 느끼며 군 시절을 회상하는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정회선	40 여년전의 젊음이 회상되니 좋기도 하고 아니 벌써 ~~ 아쉽기도 합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5/30 15:51

정찬열

2018-05-29 22:14

"소래산 유격장"

뺑뺑이 돌며 거친 호흡을 토해 내던
그 때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크렙되니
잊었던 옛 젊음이 새로 태어나 피식 미소 짓는다

세월은 가도 변하지 않은 것은
유격대 조교의 서슬 퍼런 빨간 모자
지금도 그 모자 앞에 젊음이 복종하는 구나

누구에게나 군시절의 장면을 딱들이대면
추억과 향수가 뒤범벅되지요
멋진글 가슴담아 갑니다.
정회선 시인님~!


정회선	시인님에게 주어진 5월도 승리하신 것처럼 6월에도 평안과 건강과 형통을 기원합니다.	5/30 15:52

이민숙

2018-05-30 00:06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
소래산 유격장 훈련 받는 군인의 땀 섞인 함성이다

노랫말이 귀에 들리는듯 합니다
참으로 정감이 흐르는 오히려 들으면 듣고 싶은 노래였지요
내 나라의 평안을 빌어 봅니다ㅣ ^*^


정회선	남자들에게만 그런 노래가 가슴에 새겨진 듯 한데 ... 시인님의 일상에도 멋진 추억이 가득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	5/30 15:53

주응규

2018-05-30 10:38

정회선 시인님 오월 끝자락에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장미빛과 향이 천지를 진동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필을 기도드리며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안건필하십시오.


정회선	시인님, 5월을 마무리 잘 하시고 6월에도 늘 좋음과 평안으로 잘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5/30 15:54

홍종화

2018-05-30 13:26

정회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소래산 유격장' 배독하며
예전 군복무 시절이 생각납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감흥 역시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들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소래산 유격장'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정회선	군대 시절의 향수가 평생 기억되듯이 시인님의 멋진 추억이 아름다움으로 기억되시기를 바랍니다.	5/30 15:55

석옥자

2018-05-30 14:30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덧 6월이 반년을 갔다고 신호가 오는군요.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는 6월에는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맞이하십시요.
남은 5월 보람되게 보내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회선	그러게요 시인님 벌써 5월이 다갔네요, 6월에도 언제나 좋은 문우로 늘 곁에서 응원합니다.	5/30 15:56

김인숙

2018-05-30 15:37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멋진 군가가 떠오릅니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이렇게 멋진 시를
집필하시는 일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시로 마음을 지켜주는
참으로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그 군가를 시인님도 아시나요? 많이 불러 보셨나요? 시인님의 가슴에 새겨진 멋진 추억이 늘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5/30 15:57

유등자

2018-05-30 18:42

정시인님 저물어 어둠이 오기전에
뒤따라 왔시요
정희선 시인님 끝을 벌렁이며 향기에
취해오셨군요
커피라도 한잔 드시고 갈걸요
초저녁 맞있는 삼겹살 구워서 삼치쌈
싸서 드시면 잠도잘오고
건강에 체질도 반짝반짝 좋다는요
종종 찾는 정겨운 소래산을
한 발 한 발 오르며 땀을 쏟아 내는데
가까운 곳에서 가슴에 새겨진 노래가
산을 진동한다
노래산 유격장의 고운시심에 배람하고
감니다 시인님 저녁시간 줄겁게 보네세요


정회선	오늘 하루도 좋음으로 마감하시고 내일도 언제나 처럼 복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	5/31 16:43

이정규

2018-05-30 19:30

정회선 시인님 ~~~~
다녀 갑니다
싱그러운 장미꽃으로 물든 꽃과 함께한 오월도 오늘과 내일이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신록의 푸른 유월이 성큼다가와 손짓을 하고 있네요.
흘러가는 세월속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고운인연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시고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정회선	5월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고 6월에도 늘 쾌청한 날들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	5/31 16:44

박진표

2018-05-30 22:01

정회선 시인님!!!
소래산 유격장...
산을 오르며 내 그대들을 위해 기도하네
오늘의 땀과 함성이 그대들의 앞날과
나라의 미래에 굵직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유격장에서 유격 받던 그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받는 유격
대한의 사나이로 다시 태어남이지요.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수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시인님 5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6월에도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5/31 16:45

김상훈

2018-05-31 16:51

톰슨가젤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치타처럼
이제 곧 숨 가쁘게 내려앉을 초여름,
6월의 바닷속엔 세상을 노래한 밥 딜런과
청승맞은 엘레지의 여왕이 들어있으리

빈 방에 다녀가신 고마움에
인사겸 안부차 다녀갑니다.

잘 보고 가요.^^


정회선	6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하루하루 소중한 나날로 채움하세요 시인님	6/1 18:00

박기만

2018-05-31 18:18

정회선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합니다.
오는 6월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고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회선	6월 첫날입니다 시인님 6월에도 복되고 감사함으로 가득한 날들 되기를 바랍니다.	6/1 18:02

안선희

2018-05-31 23:22

정회선 시인님.
천안함 사태때 군인 아저씨를 추모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고 보니
어느덧 그들이 아들 또래였어요.
우리 막내딸 또래의 군복 입은 이들은
제복만으로도 든든하고 멋지기만 합니다.
소래산 유격장에서 부대 생활을 반추하신
멋진 시향에 머물러 즐감했습니다.


정회선	녹음이 짙어진 6월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 일상에서 좋음과 감사,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6/1 18:03

김병근

2018-06-01 08:06

정회선시인님
유월의 첫날 입니다

유월에는 신록의 이파리
짙어가고 풀빛이 싱그러우니
참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생각과 곱고 고운
마음으로 즐거운 사랑 속에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 무성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영글어 가니

유월에는
더욱 더 분발한 삶
사랑 속에 엮어가시길 소원합니다

유월의 첫날
상큼한 출근길 발걸음에
밝은 햇살 여름같은 기온이 동행하네요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요 변화하는
일상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정회선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평안과 형통, 6월에도 하루하루 복되시고 홧팅하시기를 바랍니다.	6/1 18:04

장계숙

2018-06-01 13:35

소래산 산행길에 추억을 회상하셨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참 애틋하고
현실은 또 그 시간을 아름답게 기억합니다.
이젠 어디에서든
살아온 날들을 마주하는 시간이
많아지곤 합니다.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정회선	시인님에게 주어진 6월이 멋짐과 보람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6/1 18:05

유등자

2018-06-04 07:29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여름의 음식 조심하시고 따뜻한물
드셔서 건강 꼭 .지겨주세요
🤣🇰🇷
종종 찾는 정겨운 소래산을
한 발 한 발 오르며 땀을 쏟아 내는데
가까운 곳에서 가슴에 새겨진 노래가 산을 진동한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
소래산 유격장 훈련 받는 군인의 땀 섞인 함성이다
빨강모자 쓰시고 유격대군대 월남참전
하셨습니다
늘릉 한 모습 젊은시절 멋지셨지요
지금도 서울에는 금태두른 빨강모자
군복 육사공해병들이 주말마다
행진곡 우렁차게 부름니다
초여름넓은 시야에 마음껏 달리는 그대의추억
깊이 감상하면서 내려갑니다
시인님 건긴하시고 사랑합니다


정회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합니다. 시인님의 일상에도 늘 보람으로 채워지길요 ~~~	6/6 11:13

김병근

2018-06-04 18:02

시인님
푸름 짙어가는
신록의 산야에 청 푸른 하늘
흰구름 여유로운데

햇살은 어쩌면 신이 났어라
따가운 부챗살을 펼쳐 되는지

유월에 새겨야 할
의미의 날들이 더위로 인해
퇴색되지나 않을까

각별 마음 다스려
정숙 코자 합니다

삶이라는 게 세월이라는 게
마음 가는 대로 되지를 않으니

이 또한 인생살이
고난이 아닌가 싶네요

날로 고개 숙인 봄날은
여름의 선고에 무너져 내리려니

극성의 일기변화에
시인님의 건강 유념하시고요

정돈된 마음으로
각별 건강하시어
소원하는 일들이

이러한 날씨와 각박한
시대에 흐름에 봐라 하고 성취하여
기쁨의 행복이 웃음 활짝 펼치시길 앙망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 유월
힘차고 씩씩한 걸음걸음
건강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정회선시인님


정회선	김병근 시인님의 강건함과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좋은 시간 누리시고 하시는 일마다 열매 가득하길 바랍니다.	6/6 11:15

주응규

2018-06-05 09:35

정회선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6월에도 일마다 때마다 평안과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6/6 11:16

고경애

2018-06-06 10:49

"산을 오르며 내 그대들을 위해 기도하네
오늘의 땀과 함성이 그대들의 앞날과
나라의 미래에 굵직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유월의 평화 하나되는 마음으로 손을 모으는 아침
의미 깊은 글에 다시 또 손을 모읍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정회선	저도 시인님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늘 행복과 평안과 건강이 있기를요 ~~~	6/6 11:17

그 날의 봄바람은 기억하리라

침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6	성전(聖殿)의 꽃으로	40	정회선	2018-07-04

125	달팽이	46	정회선	2018-06-23

124	그 날의 봄바람은 기억하리라	34	정회선	2018-06-09

123	소래산 유격장	44	정회선	2018-05-29

122	침묵	44	정회선	2018-05-16

121	그날의 그리움	44	정회선	2018-05-02

120	가슴 꽃으로 피어나라	32	정회선	2018-04-18

119	봄비와 꽃비	36	정회선	2018-04-11

118	진달래 피는 날이면	46	정회선	2018-04-03

117	제비 꽃 가족	40	정회선	2018-03-21

116	내 인생 이야기	36	정회선	2018-03-07

115	탓하지 마라	34	정회선	2018-02-28

114	뒤로 걸어 보세요	30	정회선	2018-02-20

113	침묵의 은총	48	정회선	2018-02-08

112	되새김하는 그리움	36	정회선	2018-01-31

111	소박한 나의 소원	48	정회선	2018-01-23

110	널따란 하얀 도화지	38	정회선	2018-01-13

109	시간이라는 선물	50	정회선	2018-01-02

108	내가 당신에게	48	정회선	2017-12-20

107	하얀 그리움	38	정회선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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