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08-22 00:53

ㆍIP: 203.xxx.195

우리 아가

우리 아가/김인숙

우리 아가
맑은 두 눈 까만 눈동자
무엇이 들어 있길래
무엇을 보기에
생글생글 빛날까

우리 아가
빨간 입과 입술엔
어떤 언어가 자라나고
어떤 노래 있기에
옹알옹알 귀여운 걸까

우리 아가
오뚝한 코는
무슨 향기 들어 있기에
어떤 향기를 맡았기에
이토록 순한 숨결일까

우리 아가
보드라운 두 귀엔
무슨 소리 들어 있길래
날마다 복스러울까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기만 한 복덩이
우리 아가 이쁜 아가

김나현

2017-08-22 01:09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기만 한 복덩이
우리 아가 이쁜 아가

복덩이가 맞네요
요즘 맑고 순수하고 귀여운 손주사랑에
너무 행복하시지요
할머니께 이렇게 기쁨을 주니
복덩이가 맞습니다
아기속엔 분명 너무 귀하고
예쁘고 복된 것들로 가득차 있을겁니다
시향에서 해맑은 아기의 모습과
시인님의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시인님 이밤도 고운 꿈 꾸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글이 짧아 글로 다 표현 못함이 아쉽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늘 예쁜 맘 고맙습니다	8/22 01:24

김영환

2017-08-22 01:35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가의 빛나는 눈은
엄마의 어둠을 걷어내는 등불입니다
아가의 복스런 귀는
엄마에게 기쁨을 전하는 행복의 징표입니다
아가는 엄마에겐 축복입니다
엄마의 사랑은 아기에겐 축복입니다
엄마와 아기는 좋은 세상 축복받은 사랑입니다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삶의 향기에 마음 함께합니다


김인숙	김영환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8/22 02:03

김태윤

2017-08-22 18:04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제가 어릴땐 아줌마는
처음부터 아줌마로 태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나이를 먹다보니
그 고사리 순부터 시작 되었다는 걸
이제 압니다
그 맑은 눈동자, 코, 입, 손
뭐 하나 안 이쁜 것이 없는 부모 마음, 할머니 마음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


김인숙	고맙습니다 시인님 역시 시인님 답습니다 존경합니다	8/22 19:14

김상훈

2017-08-22 03:49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등과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인숙	김상훈 시인님 소중하신 방문 감사합니다	8/22 17:00

허정인

2017-08-22 05:12

저번에 낳은 아기가 옹알이를 하는군요
시간이 가니 세월이 새로운 세상을 키우네요
아기를 보는 시인님 행복한 언어로 가득하시기를요
아기의 옹알이가 사랑스럽게 들립니다.^*^


김인숙	허정인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8/22 17:00

강순옥

2017-08-22 06:41

김인숙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보고 도 봐도 행복이 철철 넘쳐나는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옹알이 사랑에 빠지셨군요 ..
들리는 듯 행복합니다 배독하고갑니다 ^^


김인숙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0

여관구

2017-08-22 07:09

"우리 아가
맑은 두 눈 까만 눈동자
무엇이 들어 있길래
무엇을 보기에
생글생글 빛날까

우리 아가
빨간 입과 입술엔
어떤 언어가 자라나고
어떤 노래 있기에
옹알옹알 귀여운 걸까."

시인님 아무리 보아조 싫지않고
보고 또 보아도 좋지요.
그것이 사랑이 아난기 생각이 됩니다.
순수함 그 자체이지요.
그래서 천사라고 하지 않던가요.
오늘도 고운시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1

김영주

2017-08-22 08:25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우리 아가 곱게 내리신 시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 해 하시는 모습과
귀엽고 예쁜 복 동이 손주의 재롱이
선하게 밀려오는
아주 진한 감동으로 기쁨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김인숙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1

박희홍

2017-08-22 08:38

김인숙 시인님

손주의 귀여운 모습을
한 폭의 아름다운 전경을 그림으로 그려 놓는
“우리아가” 참 멋진 시향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
자신이 소망하는 일 이루어
내내 행복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기만 한 복덩이
우리 아가 이쁜 아가“
새근새근 아이가 자는 모습을
그려보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인숙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1

박남규

2017-08-22 08:41

손주의 사랑에 푹 빠지셨군요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인숙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2

이석희

2017-08-22 09:25

김인숙 시인님!

아가가 많이 자랐지요?
예쁜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기만 한 복덩이
우리 아가 이쁜 아가

복덩이로 자라가세요.


김인숙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2

황순모

2017-08-22 12:35

김인숙 시인님
잘 지내시죠~~ ^^
이제는 제법 선선한 기온으로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멈추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시간들
되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필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김인숙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2

김종덕

2017-08-22 13:07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할머니가 되어도 아가 숨결에 완전히 동화되셨네요. 생명이란 참으로 고귀하고 성스럽습니다. 천사보다도 더 귀한 말이 잇으면 쓰고 싶은데, 워낙 글치라서 송구합니다. 아가의 노랫소리 들려오는 듯합니다. 할머니의 숨결위로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인숙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3

권경희

2017-08-22 14:27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기만 한 복덩이
우리 아가 이쁜 아가

시인님 반갑습니다.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예쁜 손주 얼마나 예쁠까요.
아기 울음소리도 그립기만 합니다.
예쁘게 그려주신 시향으로
행복이 전해집니다
시인님 손주 사랑으로 선물같은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4

김이진

2017-08-22 16:27

김인숙 시인님!

손주를 보셨나 봅니다
아이들의 눈망울
아름다운 천사이지요.
아가라는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축하드립니다. 아가의 탄생을.... 그리고 할머니 되심^^*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8/22 17:04

석옥자

2017-08-22 23:48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고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에 온통 황금물결에
젖어서 설렘이 오는 초 가을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늘 행복하세요	8/23 02:29

김단

2017-08-23 17:24

논어의 첫 귀절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요즘 아주 많이 힘은 들지만 혼자서 시를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곧 시향이 한껏 날리우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수확하시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김단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8/23 22:14

정회선

2017-08-23 18:32

행복이 철철 넘칩니다
부러움이 가득합니다
사랑의 마음이 따스합니다

아가가 시인님의 행복 선물로 잘 자라가기를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김인숙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8/23 22:14

이정규

2017-08-23 19:36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는 처서 입니다.
여름을 처분한다는 절기로 처서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추어탕과 애호박 칼국수등을 드시는 날이라고 합니다..ㅎㅎ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에 힘들었던 몸 추스리는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8/23 22:15

황양국

2017-08-23 23:03

안녕하세요. 김 인숙시인님
오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아가"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
나도 우리 아가 있으면 얼만나 좋겠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행복한 밤을 달콤하게 보내세요.


김인숙	ㅎㅎ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8/23 23:13

임세훈

2017-08-24 10:45

시인님, 오랜만에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서재에 들러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24 11:20

강성순

2017-08-24 16:35

시인님
할머니가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고운 글 속에 천사처럼 예쁜 아가 모습이 그려 집니다
예쁜 아가 건강하게 자라나길 빕니다


김인숙	강성순 시인님 축복의 소중하신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	8/24 17:01

김광섭

2017-08-24 18:18

하늘은 새카맣고 후드득 투둑 휘이잉 ...
거친 비와 바람에 ㅠ
얼마나 오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분 전환해 봅니다.ㅎ
김인숙 시인님~~~! 아이 참^^**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셔요	8/24 18:31

주응규

2017-08-25 10:50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8/25 20:52

박진표

2017-08-25 21:40

김인숙 시인님!!!
우리 아가...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기만 한 복덩이
우리 아가 이쁜 아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기를 보고 계신 시인님이 그려집니다.
자식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겠지요.
할머니와 부모님의 사랑속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함께 응원합니다.
금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셔오	8/25 22:02

정찬열

2017-08-25 22:33

"우리 아가" 천진 난만한 보석

우리 아가 보드라운 두 귀엔
무슨 소리 들어 있길래 날마다 복스러울까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기만 한 복덩이 우리 아가 이쁜 아가

의미깊게 지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이면 귀뚜라미 노래에 더없는 밤입니다.
이밤새우면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마지막 여름날의 한주 행복하세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8/25 22:51

국순정

2017-08-26 02:24

김인숙시인님
이쁜아가 안고서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어야 할것 같아요
아가들은 천사라는데 혹 손주라도 보셨을까낭? ㅎ
기쁨이 넘치는 주말 되시길 빕니다
9월행사에 반갑게 뵐께요


김인숙	국순정 시인님 ㅎㅎ 여전히 이쁨 귀욤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 외할머니 되었어요 ㅎㅎ	8/26 02:29

천준집

2017-08-26 16:11

시인님 평안하시죠~~
곱게 집필한 향필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인숙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8/26 17:02

붓꽃

사과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12	바람이 분다	90	김인숙	2016-12-28

911	누가	32	김인숙	2017-11-02

910	詩 밥	64	김인숙	2017-01-06

909	우산	60	김인숙	2017-06-08

908	꿈	61	김인숙	2017-11-14

907	붓꽃	56	김인숙	2017-10-15

906	우리 아가	56	김인숙	2017-08-22

905	사과꽃	56	김인숙	2016-12-20

904	손	27	김인숙	2017-05-06

903	눈 오는 밤	55	김인숙	2017-01-30

902	사랑아	54	김인숙	2016-11-28

901	달맞이꽃	52	김인숙	2017-07-24

900	꽃잎차	52	김인숙	2017-01-13

899	잊지 말아요	52	김인숙	2016-04-15

898	약속	50	김인숙	2017-09-12

897	코스모스 가족	50	김인숙	2016-10-06

896	너에게	48	김인숙	2018-01-05

895	한순간이라도	26	김인숙	2017-09-19

894	가을에게	48	김인숙	2017-09-04

893	생각 바꾸기	24	김인숙	2017-08-29

	1 2 3 4 5 6 7 8 9 10 ,,,4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