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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8-01-05 01:34

ㆍIP: 221.xxx.145

너에게

너에게 /김인숙

예쁜 꽃이 웃어주어도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보듬어주듯
살갑게 불어도 춥기만 하다

네가 오지 않는 메마른
가슴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

오늘 너를 만나면
이제 정말 봄이라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바보같이 웃으면
너도 나처럼 바보 같이 웃어줘
바보같이 울면
너도 나처럼 바보같이 울어줘.

주응규

2018-01-05 08:57

곱게 지펴놓으신 김인숙 시인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4

김동철

2018-01-05 09:40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
불타는 금요일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편안한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4

강순옥

2018-01-05 12:08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너에게/

예쁜 꽃이 웃어주어도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보듬어주듯
살갑게 불어도 춥기만 하다

네가 오지 않는 메마른
가슴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
공감가는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새해 좋은일로만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4

박진표

2018-01-05 14:46

김인숙 시인님!!!
너에게...
바보같이 웃으면
너도 나처럼 바보같이 웃어줘
바보같이 울면
너도 나처럼 바보같이 울어줘...
순수한 그 마음 담아갑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4

오석주

2018-01-05 15:08

김인숙 시인님

너에게
네가 오지 않는 메마른
가슴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

잘 지내고 있죠?
무술년 새해 잘 맞이 하였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4

김남기

2018-01-05 15:32

김인숙시인님
너에게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깊은 공감보내면서 좋은글 고맙습니다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시인님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5

강경옥

2018-01-05 15:46

고운 시인님
바보사랑으로
하루 봄 빛 안으셨군요
사랑스런 언어에
빠져드는 시심에
저도 한껏 바보되어
행복한 휴식합니다
예쁜하루도.
소담히 흘려주니
오늘 예쁜 바보향기
그윽히 안겨줄것이지요^^♡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5

김이진

2018-01-05 16:32

예쁜 꽃이 웃어주어도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보듬어주듯
살갑게 불어도 춥기만 하다

시인님의 여린 마음을 봅니다.
늘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
그 손길 위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포근한 밤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1/5 22:15

김선목

2018-01-06 00:49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꿈으로 웃으며 삽시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멋진 창작활동으로 함께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인숙	김선묵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1/6 01:02

이정규

2018-01-06 07:45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저는 독감에 걸려서 힘이 들어 일주일만에
컴을 엽니다
저녁뉴스에 감기독감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무를 채친후에 꿀이나 설탕을 재어 놓은후 그 물을 마셔도 좋고
그래서 요즘에는 감귤차나 생강차가 좋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0

김동철

2018-01-06 15:17

내가 웃어야
내 행운이 웃고
내가 행복해야
내 행복도 행복해합니다 .
내 마음과 생각이
곧 행운과 행복입니다 .
웃음이 가득한 주말
행복이 넘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0

고경애

2018-01-06 16:26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너에게"
그림자 같은 너를 가슴으로 담아요
열정으로 가꾸는 서재의 빛으로
새해 첫 마음 그대로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0

김정택

2018-01-06 17:16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에게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1

오철수

2018-01-06 18:36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동장군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맹추위가 잠시 주춤해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십시오.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1

김동철

2018-01-07 09:45

참 고맙습니다 .
커피 한 잔에
향기를 듬뿍 담아
타서 마시며 휴식같은
오늘 하루를
맛볼 수 있어서
오늘이 참 좋습니다 .
행복이 넘치는 휴일
멋지고 활기가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1

박희홍

2018-01-07 10:18

김인숙 시인님

개인사로 서재를 자주 방문하지 못함
송구합니다.

“너에게
∼
바보같이 웃으면
너도 나처럼 바보 같이 웃어줘
바보같이 울면
너도 나처럼 바보같이 울어줘.“

시인님의 시향에서
소통이란 화두를 떠올리며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마음에 세길 경구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올 들어 첫 번째 주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박희홍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1

김병근

2018-01-07 12:32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너에게
가슴에 풀어서 담아 봅니다

새해 더욱 강건하시옵고
고운 일상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1

김영주

2018-01-07 20:04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너에게 배 독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올해도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며
고운 글 향 가득히 채워지시는 좋은 날 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7 20:11

김희선

2018-01-07 21:19

기다림에 애틋한 마음이
애잔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세요.~시인님^^*


김인숙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23:33

김태윤

2018-01-07 23:21

한 해 동안 함께 해왔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많은 글로 서로 공감하며 힘이 되었던 댓글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난 한 해 감사드리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인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인숙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23:34

유등자

2018-01-08 00:53

김인숙 시이님
예쁜 꽃이 웃어주어도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보듬어주듯
살갑게 불어도 춥기만 하다

네가 오지 않는 메마른
가슴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

오늘 너를 만나면
이제 정말 봄이라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아주고운 시를 펼시였네요
꽂보다 더 아름다운건 당신입니다
늦은밤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히 쉼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01:39

김동철

2018-01-08 13:00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지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인숙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22:41

김연식

2018-01-09 22:10

네가 오지 않는 메마른
가슴엔
쓸쓸한 바람이 분다

김인숙 시인님
"너에게"
보고픈 사람
그리운 사람
그사람이 다가와 준다면
겨울에 불어오는 눈바람도
꽃바람 같겠지요
저도 그런 사람과 잠깐 이라도
바라볼수 있다면 좋겠어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시인님!!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22:41

김영주

2018-01-10 08:48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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