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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10-15 02:33

ㆍIP: 203.xxx.195

붓꽃

붓꽃 / 김인숙

너를 처음 본
그 산기슭에서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다

가녀린 네 손목을 꼭 잡고
우리 집에 데려와
풍성하게 심어 놓고
눈만 뜨면 볼 수 있었으면 했다

붓으로 나를 그려주고
나를 위해
시처럼 노래해주길 꿈꾸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여린 마음속에
보랏빛 너를 적고야 말았다

밤이 깊어도
날이 밝아도
온통 너의 붓 속에서
기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허정인

2017-10-15 07:15

붓꽃

제가 좋아하는 붓꽃이군요
여름 내내 반듯한 붓꽃
그려집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붓꽃 시향에 취해 하루를 엽니다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감사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0/16 09:09

장계숙

2017-10-15 07:45

고운 글이네요.
붓꽃의 기억은 어릴적 화단에서 본 것이
전부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시인님~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10/16 09:10

김영환

2017-10-15 07:46

보랏빛 향기로 새날의 아침을 엽니다
상큼한 붓꽃이 피어나는 하루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향기나는 붓끝으로 그려내는 하루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눈부시게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맑고 고운 시인님 "붓꽃" 향기 덕분입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0

이정규

2017-10-15 07:59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
푸름의 잎새들이 채색되어 가는 좋은 계절에
오늘 하루도 ~~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1

김이진

2017-10-15 08:03

붓으로 나를 그려주고
나를 위해
시처럼 노래해주길 꿈꾸었다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고운 글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가을 속으로 여행을 떠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김이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1

박남규

2017-10-15 08:11

김인숙시인님
고운글 붓꽃에
들렸다갑니다
풍성한 가을 되세요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박남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2

여관구

2017-10-15 12:02

"붓으로 나를 그려주고
나를 위해
시처럼 노래해주길 꿈꾸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여린 마음속에
보랏빛 너를 적고야 말았다."

시인님의 마음속에 붓꽃보다 더
고운 마음의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가녀린 손목에 그림움을 달아놓고
바라보는 시인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여관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2

오철수

2017-10-15 17:12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오철수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2

류등자

2017-10-15 21:15

김 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탄진 에거주하시는 것 같음
한지역이라 들려네요
반갑습니다 댓글이 않보이는 것보니
무척 바뿐 여정생활 하시는둣하네요
가을밤 쌀쌀 감기조심하세요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류등자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3

김나현

2017-10-15 21:46

붓으로 나를 그려주고
나를 위해
시처럼 노래해주길 꿈꾸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여린 마음속에
보랏빛 너를 적고야 말았다

시인님 멋집니다
단순하게 보이는 붓꽃으로 이렇게 아름답게
시화를 그리셨네요
멋진 수채화예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김나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4

한기봉

2017-10-15 21:47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붓꽃"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 비가 무척이나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려고 그러나 봅니다
하늘도 시샘을 하는가 봅니다
10월도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들녘은 노오란 황금의 물결이 너울 춤을 추고
산하는 하루가 다르게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가을의 시심으로 곱게 물들기를 기원합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한기봉 감성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4

김태윤

2017-10-15 22:30

여인의 마음
우리 남자들과는 달라서 쉽사리 헤아리긴 어렵습니다만
붓꽃을 담고 싶었던 시인님이 먼저 붓꽃 시를 쓰셨다는 말씀이군요
얼마나 이뻤으면 그랬을까요?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으면
생각과 손발이 부산스럽죠 이해됩니다
남자들은 대략 예전에 전자제품 같은 것에
지금 시인님과 비교되는 마음이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김태윤 멋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5

김상훈

2017-10-15 23:18

닿는 시선과 다가오는 시선마다 왠지
눈물겨운 시월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성을 위해 많이 수척해진 들녘,
등불 켠 머나먼 별들과
볏짚 태우듯 제 몸 태우는 달무리
팔짱을 낀 채 고요를 안고 있는
고향의 산이 문득 그리운 시월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복사 글로 흔적 남김을 혜량 하십시오.

올려주신
붓꽃,
잘 읽고 갑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김상훈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5

고경애

2017-10-16 05:51

"붓꽃"
곱게 지피신 글 위로
시인님의 미소가 보입니다
보라빛 고운 숨결 글 속에서 숨을 쉬고요
아침의 선물로 담아가요 시인님
가을빛 고운 예쁜 날이세요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고경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5

김정택

2017-10-16 06:09

시인님
안녕하세요
구름 사이로 여명이 밝아오는
좋은 아침입니다
붓꽃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김정택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6

박진표

2017-10-16 06:38

김인숙 시인님!!!
붓꽃...
기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시인님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6

장화순

2017-10-16 07:30

안녕하시죠 시인님
가져올 수 없는 붓꽃
마음의 붓꽃 끝으로 그 아름다운 붓꽃을 노래하시는 시인님
저도 시인님의 마음 같이 감성 깊은 시심을 가지고 싶군요 시인님
올려주신 붓꽃에 대한 시인님의 마음 제 마음에 담아 본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장화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6

권경희

2017-10-16 07:41

밤이 깊어도
날이 밝아도
온통 너의 붓 속에서
기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나를 그려주길 바랬는데
크신 사랑으로 고운 글 그리셨네요.
짙은 보랏빛의 유혹으로
제마음도 그려보고 싶습니다.
고운글 감사히 배랍하고 갑니다.
한 주도 기쁘고 힘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아침/김인숙 사랑해가 어두운 창가를 비추며 포근히 안겨 오는 이제 밝은 아침이에요 행복해가 마음속에 까르르 예쁜 웃음 짓는 이제 따스한 아침이에요 사랑해와 행복해가 우리 가슴마다 떠오른 가슴 벅찬 이 시간은 정말 좋은 아침이에요. 권경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16 09:17

박희홍

2017-10-16 13:11

김인숙 시인님

“붓꽃
붓으로 나를 그려주고
나를 위해
시처럼 노래해주길 꿈꾸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여린 마음속에
보랏빛 너를 적고야 말았다 “
역시 시인님은 선각자이십니다.
먼저 붓으로 그리고 노래할 수 있다는 사실....
곱게 지피신 시향이 참 멋있군요.
멋진 시향에 가을이 풍요로워 집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인숙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반가운 걸음 하시어 멋진 댓글로 나누어 주시는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이 가을 이쁜 꽃단풍길 누리소서	10/16 18:58

경규민

2017-10-16 16:12

붓꽃 !
고은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어릴적 우리 뒷곁에 많이 피었었는 데---
그때는 그꽃 따다 쓰고 그리고 소꼽장난도 했었지요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명절 연휴 몸살은 안나셨나요?
긴 연휴---
시인님!
즐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환절기 건강 꼭 챙기시구요.


김인숙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마음의 글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10/16 18:59

석옥자

2017-10-16 20:09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석옥자 시인님 고우신 흔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7 00:27

김병근

2017-10-17 13:43

오늘의 시간 속에
오늘이란 생의 무게가 부서지는
시간의 초침이 되어 줄어 들고

싸늘한 바람은 불어와
계절의 끝자락 만추를 익히고 있네요

고운 계절
곱게 담아 이쁜 추억 많이 담으시고

먼 훗날 곱디고운
그리움으로 회자되기를 바랍니다

변함없는 흔적으로
情을 나누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시인님의 가슴에 전해지기 바램합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일상의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붓꽃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인숙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0/17 19:28

정회선

2017-10-17 21:12

붓으로 나를 그려주고
나를 위해
시처럼 노래해주길 꿈꾸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여린 마음속에
보랏빛 너를 적고야 말았다

이쁘고 고운 붓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놓으심에
설렘으로 감상하며
마음 깊이 따스함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으로부터
울림이 파장으로 전달되어
온 세상이 행복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김인숙	아름다운 가을날 아침 멋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 오늘 되셔요	10/18 07:19

배정이

2017-10-18 14:25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시월의 중순입니다.
바쁘시고 날이 흐려서
힐링 나들이에 조금 힘이 드시면
무색했던 옛 추억 하나 살며시 꺼내서
따뜻한 차에 미소를 섞어 드실 수 있는
시인님만의
멋진 여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


김인숙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사랑이 가득하신 마음으로 곁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9 01:04

황양국

2017-10-18 17:15

안녕하세요. 김 인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붓꽃"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내가 먼저 붓꽃을 그려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 님은 필은 움직이면 곧 아름다운 꽃으로...ㅎㅎㅎ
깊이 물들어 가는 이 가을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세요.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방문과 멋진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10/19 01:05

박진표

2017-10-19 07:30

김인숙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 하세요~^^	10/19 10:41

유학수

2017-10-19 20:48

오랜만에 뵙습니다
꽃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그런 꽃이 있었네요
이젠
꽃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네유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인숙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 뚝 발길이 뜸하여 궁금하였습니다ㅎㅎ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간 늘 행복하세요	10/19 22:02

주응규

2017-10-20 12:31

좋은 글에 단풍 물들듯이 물들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 요즘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를 기도합니다
시 쓰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김인숙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인숙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독서의 계절 이 가을에 아름다운 글 내려주시고 좋은 글 많이 보여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셔요	10/20 19:05

꿈

우리 아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12	바람이 분다	90	김인숙	2016-12-28

911	누가	32	김인숙	2017-11-02

910	詩 밥	64	김인숙	2017-01-06

909	우산	60	김인숙	2017-06-08

908	꿈	61	김인숙	2017-11-14

907	붓꽃	56	김인숙	2017-10-15

906	우리 아가	56	김인숙	2017-08-22

905	사과꽃	56	김인숙	2016-12-20

904	손	27	김인숙	2017-05-06

903	눈 오는 밤	55	김인숙	2017-01-30

902	사랑아	54	김인숙	2016-11-28

901	달맞이꽃	52	김인숙	2017-07-24

900	꽃잎차	52	김인숙	2017-01-13

899	잊지 말아요	52	김인숙	2016-04-15

898	약속	50	김인숙	2017-09-12

897	코스모스 가족	50	김인숙	2016-10-06

896	너에게	48	김인숙	2018-01-05

895	한순간이라도	26	김인숙	2017-09-19

894	가을에게	48	김인숙	2017-09-04

893	생각 바꾸기	24	김인숙	2017-08-29

	1 2 3 4 5 6 7 8 9 10 ,,,4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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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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