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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11-14 16:07

ㆍIP: 203.xxx.195

꿈

꿈 /김인숙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못 보아도 보고 싶은데

어느 날 만나리라는
여운의 고리를 붙잡고
뒤척이는 잠에서 깨어난 오후

그대는
어쩌다가
나의 보고 싶음이 되었는가
나의 그리움이 되었는가

왜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가

그대는 왜
손 내밀면 잡을 수도 없는
거기 멀리에 있는가

김희선

2017-11-22 15:57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것이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멀리 있는 그대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인숙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1/22 17:21

김병근

2017-11-14 17:08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빚으신 꿈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옵고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저녁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김인숙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따스한 시간 되셔요 감사합니다	11/14 18:51

김영환

2017-11-14 19:12

그리움은 꿈길로 만나지고
보고픔은 그리움으로 달래지고...
고운 시심 가득한 "꿈" 가는 길에 마음 함께합니다
가을이 주는 축복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이
단풍처럼 곱게 삶 속에 물들어 갑니다
더 멋진 삶을 위한 가을 고혹한 향기로
가을이 저 만치 익어 갑니다.
고운 시의 향기가 아린 시인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빕니다


김인숙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시인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11/14 19:30

이정규

2017-11-14 19:29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수능이 가까워지니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듯 합니다..
수능때마다 추워지는건 아마도 정신을 바짝차리라는 뜻은 아닐런지요...ㅎㅎ
긍정적인 마음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발 걸음 걸음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서재에 불을밝혀 주심에 송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11/14 19:32

여관구

2017-11-14 20:18

"그대는
어쩌다가
나의 보고 싶음이 되었는가
나의 그리움이 되었는가

왜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가

그대는 왜
손 내밀면 잡을 수도 없는
거기 멀리에 있는가?."

시인님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웠으면 꿈속에서 나타날까요.
그 꿈이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셔요	11/14 22:14

김나현

2017-11-14 21:11

시인님 곱게 그리신 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밤도
고운 꿈길 걸으세요~♡


김인숙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셔요	11/14 22:14

박진표

2017-11-14 21:28

김인숙 시인님!!!
꿈...
왜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가...
시인님의 이쁜 마음을 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11/14 22:15

김태윤

2017-11-14 21:45

오직 꿈은 꿈으로 끝나겠죠
하염없이 눈물을 쏟고도 실없는 웃음소리도
깨면 허무한 꿈 여러꿈 중에서 그래도 가장 좋은 꿈은
그대를 만나는 꿈이겠죠? 곱게 빚으신 시에 따스한 차로
몸도 마음도 녹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인숙	곰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따스하신 마음의 눈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1/14 22:16

김태윤	시인님 때찌 곰태윤 주거쓰~~시인님 ㅎㅎㅎㅎ	11/15 23:23

김인숙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제가 곰인숙인가봅니다 오타를 실례를 범했는데오늘에야 보다니요 에구 몇년이 흘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억으로 담습니다	8/28 02:40

김기전

2017-11-14 22:03

김인숙 시인님 꿈~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제법 쌀쌀한 걸 보니
어느새 초겨울로 접어드나봅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김인숙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반가운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11/14 22:17

석옥자

2017-11-15 02:2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바빠집니다.
가을이 가고나면 겨울이 문틈으로
찾아오니 추위를 이겨 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5 03:45

박진표

2017-11-15 06:53

김인숙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따스한 오늘 되세요~^^	11/15 07:03

유등자

2017-11-15 11:19

김인숙 시인님 좀늦었어요
보았어도 보고싶구
안보아도 보고싶은게 사람하기 때문
그사랑오래 오래 지속 되였으면
좋겠어요
가끔 생각 하면서 안부 전해봅니다
곱게저민 향필에 감사 드립니다


김인숙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5 16:02

정회선

2017-11-15 17:05

그대는
어쩌다가
나의 보고 싶음이 되었는가
나의 그리움이 되었는가

왜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가

시인님의 마음을 누가 알리요...
그저 바라기는 언제나 행복의 꿈을 꾸시고
늘 푸른 날개를 펴시어 훨훨 날아오르시길요 ~~~

저도 여기서 작으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김인숙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고 날마다 건강하시어요	11/15 18:40

김광섭

2017-11-15 17:41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상처 없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11/15 18:40

김이진

2017-11-15 17:44

김인숙 시인님^^*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정신이 살아 있다는 것이지요.
저는 꿈을 꾸고 싶어도 꾸어지지 않는 것을요.
아마도 정신도 가을 낙엽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시어요	11/15 18:41

김영주

2017-11-15 23:38

김인숙 시인님!
시인님 깊은 고운 시 함께 하는 밤이네요.
차갑게 스치는 바람결에
옷깃이 쌀짝 여이지는
깊은 밤 쓸쓸한 듯한
기운들이 스미는 밤
차분하게 고요함 속에서
고마운 분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시인님 시에 머물며
이 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의 날 되세요.^^


김인숙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6 01:01

김수잔

2017-11-16 00:45

김인숙 시인님
그립고
애타게 보고싶으셔서
꿈에 보셨나 봅니다
실현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김인숙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11/16 01:02

조동선

2017-11-17 07:56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추운 아침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꿈
그대는 어쩌다가
나의 보고 싶음이 되었는가
나의 그리움이 되었는가
왜 생각하면 눈울부터 나는가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요

한 주일 마무리 잘 하시고
향나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1/19 15:53

주응규

2017-11-17 09:12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김인숙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인숙	감사의 마음 잔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11/19 15:53

박외도

2017-11-17 14:05

김인숙 시인님~~
"꿈"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인숙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시어요	11/19 15:54

김광섭

2017-11-17 17:12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인숙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11/19 15:54

고경애

2017-11-18 11:28

그립다 말 하리까
꿈길로 오소서

그리움 가득 고운 꿈 길
방해하고 싶지 않아
까치발로 다녀 가요 시인님
소소한 일상의 작은 행복
놓치지 않은 귀한 날이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11/19 15:54

김정택

2017-11-18 14:12

시인님
안녕하세요
꿈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1/19 15:54

배정이

2017-11-18 14:51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인숙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행복하세요	11/19 15:55

경규민

2017-11-19 08:46

그러게요 왜 그리 멀리에 보내셨나요?
지척에 두지 않으시고
그건 그리움입니다.
잊자하면 더욱 찰 거머리처럼 가슴에 와 똬리를 트는,
애물단지지요 그 그리움!
시인님!
여린 마음에 혹 마음 아파하시면 안되는 데--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11/19 15:55

고광숙

2017-11-19 14:22

김인숙시인님 ~
카친 고연주입니다
고운 공간에서 만나 볼수 있어 영광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인숙	반갑습니다시인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	11/19 15:56

김상훈

2017-11-19 18:24

청구서 같은 내일이
막상 오늘로 바뀌었을 때
내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느낌이다
노동의 댓가는
그 응분의 값이 명확할 때가 있지만
내 사유의 댓가는
유형의 물질로 변신을 꾀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저
댓가 없이 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많이 차가워진 날들,
고뿔 조심하시구요.
병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며
잠시 들어와
꿈,
잘 읽고 갑니다.


김인숙	김상훈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11/19 19:55

황양국

2017-11-21 00:11

안녕하세요. 김 인숙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꿈"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오랜만에 찾아 뵙니다 . 그간 잘 보냈겠지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장 챙겨 주십시오. 이 밤을 편한 시간으로 보내세요.


김인숙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11/21 12:18

김상희

2017-11-23 23:31

그러게요
그리움은 왜 잡을수도 없는
먼곳에 자리잡고 있는지요
그래서 그리움 가득하면
꿈에서라도 보여주나봐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김상희 시인님 꿀맛같은 잠 주무셔요ㅎ	11/24 02:18

김인숙	겨울편지 /김인숙 옷 따습게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요 그대의 목소리 너머로 포근한 느낌의 사랑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요 진눈깨비가 내리는 날 우산 같은 마음을 활짝 펴서 그대에게 따끈한 전화를 걸고 싶어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당신은......	11/2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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