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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6-08-15 06:12

ㆍIP: 222.xxx.144

그깟 나이가

그깟 나이가

고 경애

그깟 나이 뭐 라고
예서도 조심 제서도 조심
늘 그 자리 그대로라
우기고 싶은 걸 어쩌누

마음 가는대로 살자하니
웃긴다고 던지는 조롱박 신세
그래도 마음만은 그리 살려니
세월의 그림자는 같이 가자네

그러자 세월아 골진 씨줄에
새어나는 한숨 묻어 두고
늘어진 날줄에 복 지어 담아서
건강하게 영글어가자꾸나

하지만 세월아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
쉬엄쉬엄 가던 길
한번쯤 돌아도 보고

시원한 정자 아래
늙으나 젊으나
또래 끼리 ㅆ욕하며
낄낄대는 우리네 인생사
기웃대며 엿보지 않으련?

어! 벌써 저만치 달아나버렸네

보 소 보소 나 좀 보소
저기 가는 무정님아
뒤 좀 한번 도라 보소
마음대로 던져주고
혼자 가는 범은 없소

허허! 떼쟁이로구나
억지 같은 떼를 쓰는 너를
무슨 수로 달랠거나
잊고 산 너를 찾아줄거나
사노라 잊어버린 나를 찾아 나선다.

김기전

2016-08-15 07:34

그깟 나이 뭐 라고
예서도 조심 제서도 조심
늘 그 자리 그대로라 우기고 싶은 걸 어쩌누
고경애시인님 공감하는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고경애	앞자리에 오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때는 어서가라 어서가라며 너무도 당당했는데 어느때 부턴가 어르고 달래는 나를 봤지요 그러다 억지같은 떼를 써보네요. 고맙습니다 늘 잊지않는 마음 소중한 선물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8/15 19:02

장계숙

2016-08-15 07:58

그러게요. 시인님 ~
세월이 좀 천천히 가면 좋겠어요.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늘 청춘~
무정한 세월입니다.
고운 글 공감합니다.
오늘이 광복절입니다.
의미있는 하루 보내려합니다.
시인님도 멋진 하루 되셔요.


고경애	어려운 걸음 늘 함께여서 고맙고 너무 좋은걸요 ㅎ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참 당당 했든 거 같은데... 이렇게 푸념같은 억지를 부리는 나를 봐요 나이가 준 선물 작은 일상에서 얻는 감사를 아끼며 살으렵니다 마음 담은 댓글 감사 바구니에 채곡히 쌓여만 가고 부자가 된 마음으로 꾸벅입니다 마움의 평온을 빌어요 시인님	8/15 19:24

김인숙

2016-08-15 08:06

고경애 시인님
무정세월도 시인님의 시를
읽고 좀 뒤좀 돌아봐주고
여기 함께 머물러 유유자적
여유로운 행복을 누려보면 좋으리요 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ㅎㅎ 시인님 그랬음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고 너 따로 나 따로 가자 할 수도 없고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지금 머무른 자리 아끼며 살아가야지요 열정적인 모습 고운 열매 맺으시길 빌어요	8/15 19:30

백설부

2016-08-15 11:17

허허! 귀여운 떼쟁이로구나
사노라 잊어버린 나를 찾아 나선다
무정한 세월 맞지요
멋진시향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기분좋은 한주 보내셔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어느 한자리 그냥 지나치치 않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주말에나 건너 건너 다니는 걸음 염치도 없고 부끄하네요 늘 잊지않는 마음 소중한 선물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8/15 19:36

김선목

2016-08-15 11:44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깟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 무슨 소용일까?
가는 세월일까? 오는 세월일까?
오고 가는 세월의 차이를 나이로 느껴봅니다
<허허! 떼쟁이로구나
억지 같은 떼를 쓰는 너를
무슨 수로 달랠거나
잊고 산 너를 찾아줄거나
사노라 잊어버린 나를 찾아 나선다.>
젊은 날의 꿈과 사랑으로 살아온 날들처럼
헌신한 삶을 이젠 찾으면서 사는 것
참 좋은일이지요.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시인님!


고경애	김선목 시인님 엉성한 글에 주신 나눔의 마음 소중한 선물로 감사 바구니에 담아봅니다 한때는 어서가라 어서가라며 너무도 당당했는데 어느때 부턴가 어르고 달래는 나를 봤지요 그러다 억지같은 떼를 써보네요.ㅎ 고맙습니다 늘 잊지않는 마음 소중한 선물입니다 머잖이 올 가을 맞을 채비 행복으로 담아보세요	8/15 19:55

여관구

2016-08-15 13:32

시인님 그깟나이가 라는 제목에서 풍기는
우리들의 삶이 깊이 파고들었있군요.
세월이 나를 가만두지 않듯이 나이가
가기키는 저 세월을 어쩌겠는가
흐르는 세월을 역주행 할수도 없고
순응하며 살아야지요.
시인님 깊이 파놓은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건강하시고 나이 상관하지 마시고 즐겁게 사세요.


고경애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 더없이 좋은 시간이랍니다 어쩌겠어요 나이가 준 선물 작은 일상에서 얻는 감사를 아끼며 살으렵니다 시인님의 걸음 걸음에서 많은 것을 얻고 배움한답니다 늘 건강하고 평온한 날이세요 시인님	8/15 19:51

석옥자

2016-08-15 22:35

그렇습니다 시인님!
그깟 나이가 뭐 그리 대단하다구요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젊은이는
놀고 늙은이는 일만 하는 시대이긴 합니다
그까이 나이가 뭐라고 건강이 허락하는 날
까지 꾸무되면 운동도 되지요
맛 갈스런 향필의 검탄사를 보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 더없이 좋은 시간이랍니다 어쩌겠어요 나이가 준 선물 작은 일상에서 얻는 감사를 아끼며 살으렵니다 아직 할 수있는 일이 있음도 감사하구요 막바지 더위 기승을 부리지요 여름속의 가을이 기웃대다 말복 더위에 꽁무늬 바람타고 줄행랑입니다 복달음 하시고 남은 더위 이겨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8/16 21:08

강보철

2016-08-16 08:35

28살 여자분과 대화

나이는 시절을 보일뿐
생각은 친구입니다
우리 친구해요.

허!!!


고경애	고맙습니다 강보철 시인님 마음으로 나누는 친구 한줄에 담은 마음 알수있을것 같아요 ㅎ 여름속의 가을이 기웃대다 말복 더위에 꽁무늬 바람타고 줄행랑입니다 복달음 하시고 남은 더위 이겨보세요	8/16 21:12

정병근

2016-08-17 11:32

고운 시향이 노래시 처럼 마음에 다가 옵니다
곡을 붙이면 좋은 노래가 탄생 할 것 같습니다

인생이 뭐라고 아등바등 사는지 모르겠네요
고운 시향을 보면서
웃으며 사는 법을 배워갑니다
늘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정병근 시인님 엉성한 글에 과분한 박수 부끄하네요 한때는 어서가라 어서가라며 너무도 당당했는데 어느때 부턴가 어르고 달래는 나를 봤지요 그러다 억지같은 떼를 써보네요. 여러가지 어려우시죠 힘내시구 좋은 날 가다려보게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8/17 20:45

정찬열

2016-08-17 12:00

고경애 시인님"그깟 나이가"
숫자에 불가한 그깟 나이 는
붙잡아도 때가되면 욕심없이
채워지며 붙잡아도 소용없고
즐거우면 더빨리가는 기력이라네.

한주만 잘버티고 늘 행복하소서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지 멋대로 가는 무정 세월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너 따로 나 따로 가자 할 수도 없고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지금 머무른 자리 아끼며 살아가게요 오늘이 백중이네요 기승을 부리는 더위 머잖아 물러가겠지요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8/17 20:56

윤춘순

2016-08-17 12:28

"그깐 나이가" 뭐라고.
나이를 잊고 사는듯 늙지않는 비결.
마음만은 청춘 .
우리 시인님들은 아름다운 감성을가지셔서
나이도 비껴 가는듯 합니다.
한번쯤 뒤돌아 보는 고운글
마음에 담아 봅니다.
오늘은 백중날 맛난점심 하시고
나날이 행복 되시길 바랍니다.고경애시인님.


고경애	에구 시인님 말씀만 들어도 좋은데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일상에서 억지같은 떼를 좀 써 봤네요 ㅎ 공감의 글 고맙습니다 다친 다리 아직도 불편하시죠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8/17 21:02

김광섭

2016-08-17 14:48

그깟 나이가 ~~!
ㅎㅎㅎ 호로록 ^^**
고경애 시인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죠.~ ♥
오늘도 늘 고맙고 감사하고 더 충만한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 하루도 주위에 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행복한 오후를 시작 하십시오
항상 행복한 고경애 시인님 되시고 모든 가족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덕분에 잘 지냅니다 더운 날씨 일일이 챙겨 주시는 마음 고맙고 배움으로 부끄해지네요 ㅎ 오늘이 백중이네요 기승을 부리는 더위 머잖아 물러가겠지요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8/17 21:05

이정규

2016-08-18 19:27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 질수있지만...
남을 예쁘게 바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보석처럼 빛난다 합니다.
오늘도 이해와 사랑으로 바라보는 좋은 하루 되시고
얼마남지 않은여름 즐겁게 즐기시면서 신나게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고경애	바쁘신 걸음 고운 축복의 말씀까지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여름 속의 가을이 자꾸 힐끔거리죠 눈치 보지말고 어서 왔으면 좋겠구먼 유 남은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8/18 21:39

공재룡

2016-08-18 20:53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나이가 들어 보니
서운 한것도 많지요.

매사가
잔소리로 보는 것과

저희가 알아서 할태니
가만히 계시면 된다는

뒷방으로 밀리는 신세
생각해 서 하는 말인지
무시 하는 것인지

어쩌거나 젊은사람에게
한보 양보 하여

칭찬에 익숙해져야
만사가 득이 됩니다.

마음은 늘 그자리에
소녀와 소년으로 살지만

그게 마음 먹은대로
되질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가끔은 지며
채념하는
지혜도 필요 합니다.

그깟 나이가 뭔지 . .
고경애 시인님 글에
많은 생각을 하며
잠시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장문의 댓글로 공감의 마음 함께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어쩌겠어요 나이가 준 선물 작은 일상에서 얻는 감사를 아끼며 살아야겠지요 시인님의 걸음 걸음에서 많은 것을 얻고 배움한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날이세요 시인님	8/18 22:54

권승주

2016-08-19 04:20

붙잡을 수없는 세월앞에
붙은 나이
자꾸만 늙어가는 삶에
무릎을 끓어 조금도 생각지 않앗던
생의고통이 하나둘 나타나면
나이가 나를 괴롭혀


고경애	네 시인님 지 멋대로 가는 무정 세월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너 따로 나 따로 가자 할 수도 없고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지금 머무른 자리 아끼며 살아가게요 남은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8/19 21:38

주응규

2016-08-19 09:31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이지요?
아직은 채 가시지 않은 더위지만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바람에 실려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원합니다


고경애	바쁘신 걸음 고운 축복의 말씀까지 고맙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잊지않는 마음 소중한 선물입니다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19 21:41

배갑병

2016-08-20 08:10

그러게말입니다.
내가 원해 나이를 갖게 되었나요?
일방적으로 주곤
나 몰라라 혼자 내빼니~ 허참
그러나 어찌하겠어요
내뺀 나이를 쫒아 가는 수 밖에~
이왕 쫒아 갈바에
품위있게 가야지요.
이게 최소한의 체면인가?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상하게 해 주셔서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배갑병 시인님 지 멋대로 가는 무정 세월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너 따로 나 따로 가자 할 수도 없고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지금 머무른 자리 아끼며 살아가게요 남은 더위 잘 이기시고 건승하세요	8/20 21:04

오석주

2016-08-20 12:41

시인님
그럼요 그갓 나이 하고는 관계 없지요
삶에 있서 본인의 정신이
얼마나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냐가
세월이 알려주닌까요
의미있는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세월이 준 선물에다 내 안의 날들 정성스레 가꾸며 살아야겠지요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지금 머무른 자리 아끼며 살아가게요 머잖아 올 가을 마중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8/20 21:09

정회선

2016-08-20 17:03

세월아 세월아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 ???
조금만 쉬엄쉬엄 가주면 안되겠니 ???
동감 동감 동감 ...
휴 우 ---
그래도 괜찮아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데
까짓껏 뭐 인생 뭐 있겠습니까,
그깟 나이가 뭐 대수롭나요.
주어진 날대로 감사하며 열심히 달려가면 되겠죠 뭐.
시인님 여름 날 잘 보내시구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한때는 어서가라 가라며 너무도 당당했는데 어느때 부턴가 어르고 달래는 나를 봤지요 그러다 억지같은 떼를 써보네요. 늘 잊지않는 걸음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남은 더위 잘 이기시고 건승하세요	8/20 21:14

윤정희

2016-08-20 18:18

고경애 시인님ᆢ
나이앞에 세월앞엔 장사가없죠ㅡㅡ
좋은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날씨는 여전히 덥군요
건강조심ㅈ하시고 나이는 숫자에불과ㅎㅎ
건강하세요ㅡㅡ


고경애	네 시인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고 주문을 거듯 다독이고 있답니다 ㅎ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20 21:17

배정이

2016-08-20 19:12

등줄기에 땀을
오랜만에 뿌려주는 비로 씻습니다.
단비가 시원하게 내리듯이
시인님의 마음에도
속 시원한 사랑비가
주말에 흠뻑!~ ㅎㅎ내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글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고경애	단비가 내려주었군요 시원한 단비 사랑비로 내려주는 축복 고맙습니다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20 21:26

김흥님

2016-08-21 07:50

무심하게 뒤한번 되돌아 보지 않고 내달리는
세월이 야속할 뿐이지요
또 한만보고 달려왔던 자신을 생각해보면
세월탓만 할것이 못되는것이!!

어느덧 중년의 고개를 넘어선 지금
인생이라는것이 무언지
알것도 같은 나이가 되고,
엄마에서 어머니로 부리게 되고,
그렇게 우린 세월의 터널속으로 길숙히 들어서는~~!!


고경애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지 멋대로 가는 무정 세월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너 따로 나 따로 가자 할 수도 없고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지금 머무른 자리 아끼며 살아가게요 중년이라는 나이 부럽기도 하구먼 유 시인님 ㅎ 원숙미 물씬 성숙한 가을을 만나시고 행복하세요	8/21 14:16

국순정

2016-08-21 08:19

시인님
나이라는 것이 먹고싶지 않아도 먹어지고
배도 안 부른것이 기분을 좋게 하는것도 아니고
먹어서 자꾸 쌓여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높은 학자가 되는것도 아니요
요것 참 그라요 잉~^^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욤


고경애	바쁘신 걸음 고운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국순정 시인님 잊지않는 마음 소중한 선물이지요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21 14:19

사방천

2016-08-21 11:41

고경애 시인님의고운시
그깐 나이가
나이야 상관엾지만 세워이 가자하니 어찌함니까
시인님의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고경애	네 시인님 세월이 준 선물에다 내 안의 날들 정성스레 가꾸며 살아야겠지요 공감의 마음으로 두고 가신 글 고맙습니다 지금 머무른 자리 아끼며 살아가렵니다 머잖아 올 가을 마중 행복으로 담으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8/21 14:21

고지영

2016-08-21 16:28

주옥같은 시향에 취해 한참 머물다 떨어지지 않은 발길
옮깁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해요


고경애	바쁘신 걸음 고운 축복의 말씀까지 고맙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잊지않는 마음 소중한 선물이지요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22 00:31

윤정희

2016-08-21 21:14

고경애 시인님ᆢ
바쁘신데 늘상 제방까지 방문해 주셔 감사합니다
곧 가을이 올거예요ᆢ
행복한 밤 되셔요ㅎㅎ


고경애	바쁘신 걸음 고운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윤정희 시인님 잊지않는 마음 소중한 선물이지요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22 00:32

김대용

2016-08-21 21:27

고경애 시인님
그깟 나이가
멋진 시심에 무더위를 식히어 주는듯
시원함이 더해만 갑니다
즐거운 휴일 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고경애	공감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김대용 시인님 어쩌겠어요 나이가 준 선물 작은 일상에서 얻는 감사를 아끼며 살으렵니다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22 00:35

임승대

2016-08-24 20:54

그깟 나이가 뭣인데...
삶을 살아가는데 일하는데 나이가 중요하지는 않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임승대 시인님 바쁘신 걸음 고운 축복의 말씀까지 고맙습니다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8/24 21:19

이대유

2016-10-19 18:48

어이, 이봐라
날 좀 보라니까 인마야.
들은 척도 안 하고 내빼 뿌리는 게 어딨노
너 잡히기만 해봐라 그냥 칵...

에이, 기분도 그른데 노래나 한 곡 뽑아야겠다
청춘을~ 돌려다오오오~ 젊음을 다오오오~~~
하하하~.

고경애 시인님!
덕분에 잘 놀고 갑니다.
건강히 계십시오.


고경애	이대유 시인님 죄송합니다 해를 넘긴 무례함 어떡해요 혹시나 해서 넘기다가 늦은 인사 드립니다 귀한 마음 글 놓치지 않은 행운 고맙습니다 건강한 새해 행복 하세요	2/5 05:51

초록의 노래

참나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긴 세월 다 지나	64	고경애	2016-11-19

39	시월의 이야기	66	고경애	2016-11-11

38	그네	65	고경애	2016-11-05

37	홍시	58	고경애	2016-10-30

36	가을 산책	61	고경애	2016-10-23

35	가을 눈물	64	고경애	2016-10-16

34	남새밭 이야기	55	고경애	2016-10-08

33	어머니 메아리로	62	고경애	2016-10-01

32	임 그리워	68	고경애	2016-09-27

31	밤송이	42	고경애	2016-09-23

30	애호박 사랑	60	고경애	2016-09-16

29	가을 여인	44	고경애	2016-09-10

28	나비잠	53	고경애	2016-09-05

27	초록의 노래	61	고경애	2016-08-25

26	그깟 나이가	58	고경애	2016-08-15

25	참나리	45	고경애	2016-08-06

24	무궁화 결혼식	60	고경애	2016-07-30

23	모노 드라마	42	고경애	2016-07-22

22	깨비야 친구하자	53	고경애	2016-07-16

21	그해 여름은	46	고경애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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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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