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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6-10-23 15:24

ㆍIP: 222.xxx.144

가을 산책

가을 산책

고 경 애

비 그친 하늘처럼
나는 얼마나 고울까

가을은 색 짙은 얘기 그림
그려 놓을 것만 같고

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나는
얼마나 여유로움을 맛볼까

바람의 얘기
구름의 미소 친구하며

풀빛 향 머금은 옥로
눈물도 닦아주고

코스모스 꽃잎에 앉아
나는 그 사람 이름도 새겨둬야지

백설부

2016-10-23 15:33

하늘이랑 바람이랑 코스모스를
벗삼아 가을 산책길에 나서는
시인님도 멋스러운 가을빛이네요.
발밑에 나뒹구는 낙엽 하나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운치 있는 휴일 되셔요~~


고경애	요즘 며칠 초긴장 상태에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좀 여유를 찾고 싶어 어설픈 글 올려봤네요 ㅎ 절기가 제 몫을 하느라 날이 차지요 따뜻한 밤 편히 쉬세요	10/23 19:32

김기전

2016-10-23 15:55

고경애시인님 가을 산책....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요
오늘도 기쁨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하루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사랑 시인님 사랑 가득 고운 글 즐겨봅니다 고운 축복의 말씀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10/23 19:35

김인숙

2016-10-23 16:26

시인님
코스모스 꽃잎에 앉아
나는 그 사람 이름도 새겨 둬야지
햐아~~!!
고경애 시인님
가을산책이 너무 아름다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경애	에구 시인님 바쁜 며칠 보내고 나서 보너스 주는 기분으로 산책 길에 들어섰는데 마음뿐 예전 같지 않은 나를 봤지요 ㅎ 시인님의 왕성한 활동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굿밤~~♡♡	10/23 19:39

이정규

2016-10-23 16:45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으로 서리가 내리고 겨울잠을 자기위해
벌래들이 땅속으로 들어간다는 상강입니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입니다...
갑짜기 찾아온 가을추위 독감에 주의하시고
즐겁고 미소가 넘쳐나는 행복한 일요일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상강 절기 제 몫을 톡톡히 하나봐요 앗 추워 몸을 웅크립니다 따님 보낼 준비에 많이 바프시죠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준비하세요	10/23 19:42

구분옥

2016-10-23 16:50

시인님 따라 가을 산책 나왔더니
낙엽이 비를 맞고 오들오들 떨고 있네요
강원도는 많이 춥습니다
내일 아침은 무서리가
내릴듯 하네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고경애	네 시인님 윗쪽은 초 겨울 날씨인가봐요 항상 절기가 제 몫을 하더라구요 오슬 한기 느끼는 밤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은데 ㅎ 편한 저녁 따뜻하게 보내세요	10/23 19:44

여관구

2016-10-23 17:29

비 그친 가을 하늘은 얼마나 높고 깨끗한지요.
시인님의 마음도 비춰볼것 같은 하늘입니다.
시인님 가을을 산책하면서 시인님의 마음에
향기를 가을 가득히 쏟아놓으셨습니다.
시인님과 너무 아름다운 산책을 하고 갑니다.
건강하소서.


고경애	ㅎㅎ 비그친 하늘 얼마나 고울까 무작정 나서보지만 마음뿐 전 같지 않은 나를 만나고 얼마나 얼마나 아쉬움만 남겨 뒀어요 ㅎ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10/23 19:48

이옥순

2016-10-23 18:41

고경애 시인님
바람의 얘기
구름의 미소 친구하며
가을 바라보는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시인님


고경애	저만치 멀어지는 가을 아씨 따라 흉내를 내 보지만 얼마나 얼마나 하고 아쉬움만 요 고맙습니다 따끈한 가족의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10/23 19:52

박남규

2016-10-23 19:15

가을 산책을 이쁘게
담아 내셨네요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들길을 거닐어 봅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벌써 떠날 채비하는 가을 길을 따라 나서보네요 갈빛 고운 추억으로 남겨 두고 싶어서 ㅎ 고맙습니다 가족의 정 나누는 오손 도손 밤이세요	10/23 19:56

천준집

2016-10-23 19:57

고경애 시인님
가을 산책 감사히 보고갑니다
늘 가을 산책처럼 아름다운 마음이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이렇게 마중 글 드리는 기쁨 고맙습니다 여여한 축복 알파 행복이구요 가을을 즐기는 추남자리 멋지게 꾸미세요	10/23 19:59

김대용

2016-10-24 03:46

고경애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산책
너무 낭만적이네요
고운 시향에 젖어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


고경애	한 밤에 두고 가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저만치 떠나려는 한절을 가만히 품어 봤지요 내 한철도 얹어 보내는 아쉬움까지 ㅎ 힘찬 한주 열어가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10/24 06:35

조동선

2016-10-24 06:38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산책 자연의 미학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건강 챙기시며
멋진 한 주 보내시어요~..^♡^..


고경애	금방 다녀 가셨네요 새벽 공기가 많이 차갑지요 또 한철이 가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봤답니다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열어 가세요	10/24 06:43

석옥자

2016-10-24 08:51

가을산책을 하셨군요
그사람 이름도 곱게 새겨보고
오랜많에 시인님 서재를 방문 해보니
감개무량 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머뭄하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잠시라도 편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인님 저만치 멀어지는 가을 아씨 뒤를 따라봤어요 마음 다 보이면서 ㅎ 날이 많이 차요 따시게 주무세요	10/24 21:14

김이진

2016-10-24 11:41

코스모스 꽃잎에 앉아
나는 그 사람 이름도 새겨둬야지 /

그 옛날 문학소녀의
꿈을 먹고 사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가을 햇살이 더 고와 보이는 것을요.^^*


고경애	에유 쑥쓰러워라요 시인님 또 한철을 보내면서 아쉬움 덜어 보려구요 ㅎ 감기가 극성을 부려요 감기 조심하세요	10/24 21:19

배갑병

2016-10-24 11:57

고시인님
홀로 가을 산책하시는데
예쁜 마음으로 사색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예쁜 마음을 느끼는 이시간
순수하고 가날픈 코스모스 여인도
눈에 어립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저만치 떠나려는 한절을 가만히 품어 봤지요 내 한철도 얹어 보내는 아쉬움까지 ㅎ 밤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따숩게 보내세요	10/24 21:23

김영환

2016-10-24 12:07

비 그친 가을 하늘은 더 높고 푸르지요
바람과 구름의 가을 이야기, 코스모스 꽃잎에 새긴 사랑이야기
고경애 시인님 가을 산책에 마음 함께 해 봅니다.
오늘 가을하늘이 유난히 깨끗하고 푸르름을 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 시인님 덕분입니다


고경애	함께하는 산책길 즐겁습니다 시인님 벌써 떠날 채비하는 가을 길을 따라 나서보네요 갈빛 고운 추억으로 남겨 두고 싶어서 ㅎ 고맙습니다 가족의 정 나누는 오손 도손 밤이세요	10/24 21:26

장병길

2016-10-24 14:30

가을 산책 잘 다녀오셨네요
코스모스 향이 그윽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밤 공기가 많이 차갑지요 또 한철이 가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봤답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요 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따끈한 가족의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10/24 21:32

권승주

2016-10-24 20:10

코스모스 피어있는
시골길 생각나
가을은 여유를 주네요
빈곤이 사라져요


고경애	그러네요 시인님 넉넉한 가을의 품에 안겨 보는 감사로 가는 가을을 보듬어 봤네요 전원의 평화로 마음길도 다듬고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이세요	10/24 21:34

배정이

2016-10-25 11:53

어쩜 이리도 소녀 마음이실까요~~
수줍음이 가득한 시향에
이 마음도 생긋합니다.
보고 싶은 시인님,
행복한 점심 시간 되세요. ^^


고경애	반가워요 시인님 시인님의 생긋 마음 오슬 한기마저 가셔 주네요 ㅎ 엊그제만해도 손부채로 해를 보냈는데 이젠 오라 오라고 손짓을 해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10/25 18:23

김광섭

2016-10-25 14:28

바람의 얘기
구름의 미소 친구하며

풀빛 향 머금은 옥로
눈물도 닦아주고...... 아~~~!그럼......
.........그럼....... 사랑하는 고경애 시인님 호로록 ^^**

가을비 옵니다
가을비가 내리니 기온차도 큽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시 밝은 미소로 복 짓는 날 되시고
미소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그래야 내 마음도 아름다워진다고 합니다. ㅎㅎㅎ
고경애 시인님! 아이 참^^**


고경애	미소 가득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시인님 창살을 타고 흐르는 눈물 폐부 깊숙히 색 짙은 그리움 불러다 주지요 어쩌라는 것인지... 오슬 한기 들어요 따숩게 입고 감기 접근 금지 요 ㅎ	10/25 18:32

김광섭	ㅎㅎㅎㅎ아이 참^^**	10/28 12:24

경규민

2016-10-25 19:57

피란 하늘 아래
코스모스 한들대는 오솔길을 가노라면
내 마음 나도 몰라
어느덧 가을 속에 취해
그리움 불러와 가슴에 안고 슬며시 미소짓는 모습!
가을산책의 맛인듯싶습니다.
감사ㄹ함 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밤 공기가 많이 차갑지요 또 한 철이 가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봤답니다 길 위에 내 마음 다 두고서요 ㅎ 고맙습니다 체감 온도 뚝 이예요 감기 조심 하세요	10/25 21:14

정찬열

2016-10-25 20:37

아름답게 지펴주신 고운 시심에
쉬어 갑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저만치 떠나려는 한 철을 가만히 품어 봤지요 고맙습니다 밤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따숩게 보내세요	10/25 21:16

오석주

2016-10-25 21:03

고경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차갑네요 비온뒤라 그런지요

가을 산책,,
코스모스 꽃잎에 앉아
나는 그 사람 이름도 새겨둬야지,,

시제 데로 지금 산책하기 좋은 계절 입니다
주말에 다녀오면 기분이 PU되닌까요
멋진 시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저만치 멀어지는 가을 아씨 따라 흉내를 내 보지만 얼마나 얼마나 하고 아쉬움만 요 고맙습니다 따끈한 가족의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10/25 21:19

윤정희

2016-10-26 08:49

고경애 시인님ᆢ
저도 가을하늘 그름에
긍름 세글자 세겨두어야지요ㅎㅎ
예쁜글 잘보고 갑니다
항상건강조심하셔요^^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저만치 떠나려는 한절을 가만히 품어 봤지요 내 한철도 얹어 보내는 아쉬움까지 ㅎ 고맙습니다 밤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따숩게 보내세요	10/26 21:10

사방천

2016-10-26 12:46

고경애 시인님의고운시
가을 산책
가을향기가 무더 나는 아름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화절기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만추의계절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밤 공기가 많이 차갑지요 또 한 철이 가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봤답니다 고맙습니다 체감 온도 뚝 이예요 감기 조심 하세요	10/26 21:11

황유성

2016-10-26 15:39

가을이 듬뿍 느껴지는 고운 글에 오래 머물며
제 마음을 가을 빛으로 물들여 봅니다.
고경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고경애	반갑습니다 황유성 시인님 마음 담은 글 기쁘고 고맙습니다 밤 공기가 많이 차갑지요 건강 챙기시고 평안을 누리세요 시인님	10/26 21:15

조충생

2016-10-26 17:20

고경애 시인님 시인님의 고운시 가을산책
가을빛으로 물들은 산천 파란하늘 국화꽃 향기에
또 시인님의 시향에 흠벅 취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후 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국화항 가득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따끈한 가족의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10/26 21:18

정병근

2016-10-27 10:06

무척이나 청명하고 깊은 가을 하늘
가을 빛을 머금고 자라난 이곳 무등산의 아름다운 보석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앞에 가끔은
한없이 무기력해지기도 하지만요
지금 당장 살아 있어서 감사하게 되는
아주 단순한 생각도 저절로 듭니다.

아주 고운 시향을 배독하며 형형색색의 붉은 피아골을
떠올립니다.

고운하루 늘 즐거운 날 보내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피아골의 슬픔 언제나 말이 없은 채 포근한 자락 감싸는 신비감마저 도는 풍광이 보이는 듯 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말없이 손 내밀어주는 어머니 품속 같은 자연 무언의 치유 능력에 작은 위로를 받는 우리지요 시인님 산다는 건 축복이라 여기며 살아가네요 건강하시고 마음 다치지 않는 날이세요	10/27 22:10

김흥님

2016-10-29 10:46

아,, 오늘은 주말
가을 마중 나가기 딱 좋을
청명한 가을 하늘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우리 나라
어느곳을 둘러봐도 고운빛이 반기는 풍경속으로
마음껏 거닐어보고 싶은것이..,,

가을 산책길,,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잘 지내시죠 시인님 주말 나들이하듯 들리는 공간 염치없이 감사합니다 ㅎ 가을빛 고운 날 이렇게 나누는 담소가 얼마나 좋은지요 여기 저기들리는 한숨소리 대신 흥타령만 들리는 계절이었음 싶어요 기문 좋은 주말 보내세요	10/29 15:34

김수잔

2016-10-29 10:48

고경애 시인님!
가을 산책
문학소녀 같은 향긋함이여
바람의 얘기
파란구름의 미소 친구하며
저도 그런 가을을 거닐고 싶어요
늘 고운 시향에 감동입니다
남은 가을 더 멋지게 보내시길요^^


고경애	함께 거닐고 싶은 주말입니다 벌써 떠날 채비하는 가을 길을 따라 나서보네요 갈빛 고운 추억 하나 남겨두고 싶어서요ㅎ 고맙습니다 가을 사랑 다 받으세요	10/29 15:39

성경자

2016-10-29 11:30

벌써 주말이네요
가을바람처럼 스치고 지나듯
한주도 바람처럼 느껴지고요
주말 편안히 지내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고경애	그러네요 시인님 넉넉한 가을의 품에 안겨 보는 감사로 가는 가을을 보듬어 보고 싶어요 전원의 평화로 마음길도 다듬고 싶고요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주말 행복하세요	10/29 15:41

홍시

가을 눈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긴 세월 다 지나	64	고경애	2016-11-19

39	시월의 이야기	66	고경애	2016-11-11

38	그네	65	고경애	2016-11-05

37	홍시	58	고경애	2016-10-30

36	가을 산책	61	고경애	2016-10-23

35	가을 눈물	64	고경애	2016-10-16

34	남새밭 이야기	55	고경애	2016-10-08

33	어머니 메아리로	62	고경애	2016-10-01

32	임 그리워	68	고경애	2016-09-27

31	밤송이	42	고경애	2016-09-23

30	애호박 사랑	60	고경애	2016-09-16

29	가을 여인	44	고경애	2016-09-10

28	나비잠	53	고경애	2016-09-05

27	초록의 노래	61	고경애	2016-08-25

26	그깟 나이가	58	고경애	2016-08-15

25	참나리	45	고경애	2016-08-06

24	무궁화 결혼식	60	고경애	2016-07-30

23	모노 드라마	42	고경애	2016-07-22

22	깨비야 친구하자	53	고경애	2016-07-16

21	그해 여름은	46	고경애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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