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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6-11-05 18:46

ㆍIP: 222.xxx.144

그네

그네 / 고 경 애

박차고 올라라
꿈의 궁전으로

하늘 끝
꿈을 부르며
희망을 타고 올랐어라

하늘 가까이
눈을 감는다.

오르마 오르마
겁나게 먼 길 돌았어라

살짝 앉히고 싶은
내 옆자리
서럽도록 부르고픈
내 꿈이여

김인숙

2016-11-05 19:21

살짝 앉히고 싶은
내 옆자리
서럽도록 부르고픈
내 꿈이여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네에 담은 높고 아름다운 꿈에
마음 한자락 앉혀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


고경애	가을 허상에 놓쳐버린 꿈 안쓰러워 불러줬어요 시인님 오늘은 날이 참 좋아요 한바퀴 돌아 왔는데 들어오기 싫드라구요 갈빛 고운 추억 새기는 날이세요	11/6 14:23

권승주

2016-11-05 19:24

단오
그네 끝없이 올라라
하늘끝까지
꿈을태우고


고경애	역시 꿈은 꾸는 것이라 말하네요 이만큼 돌아온 자리 꿈이여 불러봅니다	11/6 14:26

이옥순

2016-11-05 19:40

고경애 시인님 멋지시네요 시인님
꿈의궁전 박차고 오를것 같습니다
힘이솟는듯 해요 힘찬시향에
감사하는 맘으로 쉼하고 갑니다


고경애	객기 한번 부리고 싶은 날 꿈을 꾸듯 그네를 타보네요 ㅎ 제 자리 찾은 날씨처럼 편한 자리에서 여유로운 쉼 하세요	11/6 14:29

여관구

2016-11-05 19:44

시인님 아슬아슬한 극치를 봅니다.
"박차고 올라라 꿈의 궁전으로
하늘 끝 꿈을 부르며
희망을 타고 올랐어라."
그네를 타고 하늘끝에 올라가는
멋진 기분입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합니다.
주일 잘 보네소서.


고경애	아슬 아슬 맞아요 무모하리만치 단순한 젊은 날은 당당함이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가을 그 녀석 아쉬움만 주고마니 참 ㅎ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무릎을 꿇어보게요	11/6 14:37

김영환

2016-11-05 19:53

하늘 끝에 부푼 꿈
힘차게 날아오른
그네끝에 닿는 곳 되기를....

고경애 시인님의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응원의 박수 큰 힘이 나요 제 자리 찾은 날씨처럼 편한 자리에서 여유로운 쉼 하세요	11/6 14:39

백설부

2016-11-05 20:05

어릴적 그네를 타고 높이 높이 오르면
하늘에 닿을 것 같았던 그 느낌이
지금도 그네를 탈 때면 느껴지더라구요.
고운시향에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밤 되셔요~~


고경애	가을을 살고 있는 나이 젊은 날의 당참이 많이도 아쉬워져요 꼬박 챙겨 주는 마음 글 행복합니다 놓쳐버린 가을 얘기는 없는지 챙겨보세요	11/6 14:44

조충생

2016-11-05 20:12

고경애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이 떠날려고 합니다..
가을바람 가르며 하늘높이 날아 푸른꿈 펼치고
희망나라로 날아라 예쁜 시향에 쉼하며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셔요 시인님..


고경애	고운 마음 글 기쁨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제 자리 찾은 날씨처럼 편한 자리에서 여유로운 쉼 하세요	11/6 14:45

구분옥

2016-11-05 22:01

꿈을 부르며
희망을 타고 올랐어라/

간전한 마음이 담긴것 같아요
저도 내일 장독대 마당에 있는 그네를 한번 타 봐야
겠습니다ㅡ


고경애	당당한 젊음이 얼마나 좋은지 부러운 걸요 시인님 장독대 옆 그네 박차고 올라보세요 ㅎ 고맙습니다 놓쳐버린 삶의 얘기도 챙겨보시구요	11/6 14:51

박남규

2016-11-06 07:16

그네
오랜 기억을 더듬게 하네요
그때의 그네는 높이 오를수있는
최고의 방법이였나 봅니다
꿈의 궁전 까지 오르고픈~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고경애	파릇한 시절 그 때는 그랬나봐요 가을을 살고 있는 나이 아쉬움만요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놓쳐버린 가을 얘기는 없는지 챙겨 보세요	11/6 14:55

곽철재

2016-11-06 08:52

그네를 타고 먼길 돌아서 이젠
가시고 싶은 데 거의 도착한 건가요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꿈을 앉히고 말입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고시인님


고경애	꿈은 꾸는 것인가봐요 깨고나서야 겁나게 먼 길 돌아왔구나 ㅎ 아쉬움 내다 버리고 저절로 안착이 되는 자리? 늘 함께하는 자리 고맙습니다 시인님 편한 쉼 하세요	11/6 15:00

김광섭

2016-11-06 10:04

하늘 끝
꿈을 부르며
희망을 타고 올랐어라
ㅎㅎㅎ~~~
살짝 앉히고 싶은
내 옆자리
서럽도록 부르고픈
내 꿈이여 ............고경애 시인님 ~~~그네 ... 짱입니다 ...동심입니다 ㅎㅎㅎㅎㅎ 호로록 ^^**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휴일 가족과 같이하는 즐거운 시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시인님!!!! 아이 참^^**


고경애	호로록 소리 무거운 마음 자리 털고 일어나요 고맙습니다 손톱을 깨물고 있지만요 ㅎ 오래도록 건강한 호로록 소리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1/6 15:04

이정규

2016-11-06 13:49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가면서 ~
시인님들께 행복 바이러스를 날려드립니다...
날씨는 찌부둥 하지만~~
행복은 내맘속에 있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마음의 생각이라면 행복은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즐거움이 함께 하겠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바이러스가 함께하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이정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챙겨 주시는 마음 길에 긍정의 힘을 키워 주시는 군요 이 가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11/6 15:06

이기영

2016-11-06 15:15

느낌이 확불붙네요
그네의 그자리에
앉아 있을 그님에 대해서..


고경애	반갑습니다 이기영 시인님 귀한 마음 글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제 자리 찾은 날씨처럼 편한 자리에서 여유로운 쉼 하세요	11/6 15:45

한기봉

2016-11-06 17:10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도 끝자락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날씨가 서늘합니다
휴일 저녁 기쁘게 보내시고
건강 주의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시인님 귀한 마음 길 고맙습니다 빛 고운 가을 추억 여미는 날이세요	11/8 06:06

오석주

2016-11-06 21:39

고경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멋진 휴일 되시고요?

그네,,
살짝 앉히고 싶은
내 옆자리
서럽도록 부르고픈
내 꿈이여

예쁜 시에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고경애	예쁜 마음 길로 여는 아침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만치 멀어지는 가을 어수선함까지 데리고 가기를 ... 조용한 겨울이 왔음 싶어요	11/8 06:10

김이진

2016-11-07 11:23

살짝 앉히고 싶은
내 옆자리
서럽도록 부르고픈
내 꿈이여 /

시인님
글이 넘 예뻐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고운 마음 글 기쁨입니다 아름다운 날을 여는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빛 고운 가을 추억 여미는 날이세요	11/8 06:13

김대용

2016-11-07 22:16

고경애 시인님!
그네 오르마 오르마
겁나게 먼 길 돌았어라
겁나게 고운 시향에
매료되어 봅니다
멋진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


고경애	함께하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가을을 여미는 좋은 날이세요	11/8 06:18

김기전

2016-11-08 07:55

고경애시인님 그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추워진 날씨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기쁨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두고 가신 마음 한 자락에 온기를 느끼는 포근함 고맙습니다 놓쳐버린 가을 얘기는 없는지 챙겨 보세요	11/8 21:20

배갑병

2016-11-08 10:20

여기까지 온 길이 너무나 멀리 돌아 돌아 왔네요
여기 오셨으니 이제 하늘 높이 뜻을 높이시고
이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에구 오늘 날씨 쌀쌀하네요 건강 주의 하시고
멋진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먼 길 돌아온 자리 다소곳 감사로 담으려네요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편한 밤이세요	11/8 21:22

정찬열

2016-11-08 11:30

서럽도록 부르고 싶고 보고싶은 꿈
꼭 이루시는 행운깊은 날 이루세요
입동이지난 겨울의 초입에서

늘 편안 하시고 행운 깃든 한주 되세요^^


고경애	마음 담아 주신 축복 고맙습니다 시인님 겨울 추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추위 건강 조심하세요	11/8 21:23

안정순

2016-11-08 14:30

그 꿈을 향해 오르는 그네
저희집에 만들어 놨는데
오셔요!!고경애시인님 ㅎㅎㅎ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한달음에 가 보고 싶습니다 ㅎ 따끈한 차 한잔 마주하며 담소도 나누고 싶구요 따뜻한 겨울 맞이 준비하세요	11/8 21:26

정회선

2016-11-08 20:47

금년이라는 시간도 그네를 타고
힘차게 내딛고 예까지 오셨으니
이 겨울도 멋진 그네 솜씨를 뽐내시고
힘차게 오르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한 그네를 멋지게 타시기를요 ~~~


고경애	재밋는 댓글에 고운 축복까지 고맙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차요 건강 조심하세요	11/8 21:30

구은회

2016-11-08 21:06

그 따순 옆자리에 조용히 앉아 봅니다 시인님
어릴적 꿈은 무엇이고
지금 소망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살짝,,,귀뜸좀,,,,,,ㅋㅋ

아 그거였어요
에구 진작 말씀 하시지
여적 그걸 참고 계셨나요 시인님
많이 외로우셨군요

푸 ㅎㅎㅎㅎ

굿밤 되셔요 시인님.


고경애	엄지 척인 재치 글에 웃어보는 편안함 고맙습니다 시인님ㅎ 언제나 편안함으로 열정의 나날 보내세요	11/8 21:33

윤정희 2016-11-09 10:22	고경애 시인님ᆢ 날씨 많이 추워요ㅎ

윤정희

2016-11-09 10:23

날씨 많이 추워요ᆢ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해요~~~^^


고경애	두고 가신 마음 한 자락에 온기를 느끼는 포근함 고맙습니다 놓쳐버린 가을 얘기는 없는지 챙겨 보세요	11/9 22:33

박광현

2016-11-09 23:37

요즘은 아파트 놀이터에나 가야
그네를 볼수 있을 정도에요
예전에는 굵은 느티나무 가지에 동네마다
그네가 매여 있었는데......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박광현 시인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요 고맙습니다 추운 날히 건강 유의하세요	11/10 06:06

조동선

2016-11-10 06:43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고맙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고경애	두고 가신 마음 한 자락에 온기를 느끼는 포근함 고맙습니다 놓쳐버린 가을 얘기는 없는지 챙겨 보세요	11/11 21:14

사방천

2016-11-10 09:47

고경애 시인님의고운시
그네
그네줄잡고 하늘을 나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하십시요


고경애	마음 담아 주신 축복 고맙습니다 시인님 겨울 추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추위 건강 조심하세요	11/11 21:16

배정이

2016-11-10 10:44

에효~ 그네 타기 진짜 힘듭니다.
저기 아랫마을에서
여기 위 마을 다 구경하려니까
삼일이 걸립니다.
이제는 손끝도 떨립니다.
약사님,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인가요?ㅎㅎ
시인님의 글을 보고
희망을 타고 쭉쭉 올라가 보겠습니다.
고마운 시인님, 기쁜 하루 보내세요. ^^


고경애	그러세요 시인님 저랑 같이 가려 그러시는 거죠 ㅎ 한 마음 댓글에 고운 축복까지 고맙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차요 건강 조심하세요	11/11 21:19

장병길

2016-11-10 12:53

시인님 지피신 고운 글
깊어가는 가을 넉넉하게 채워봅니다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함께하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11/11 21:21

윤춘순

2016-11-11 13:57

박차게올라라
꿈의 궁전으로.

오르마오르마
시어들이 참곱습니다.
이젠 그 꿈곁에
머물러 계신듯 맘끝 올르시길요.
어릴땐 그네뛰기 무척 좋아 했지요.
감사히 쉼하여 갑니다.
멋진 불금 되세요 고경애시인님.


고경애	마음 담아 주신 축복 고맙습니다 시인님 겨울 추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추위 건강 조심하세요	11/11 21:23

경규민

2016-11-11 21:17

힘차게 오르시기를 꿈의 그 궁전으로
힘차게 솟아 올라
푸른 끝까지 올라
희망을 펼치시기를
멋진 시샹에 함께하며 감사함 놓고 갑니다.
즐거운 시긴되세요 시인님!


고경애	응원의 글 기쁨입니다 시인님 먼 길 돌아온 자리 다소곳 감사로 담으려네요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편한 밤이세요	11/11 21:26

홍성래

2016-11-13 23:19

세모시 옥색치마가 아니어도
금박물린 저 댕기가 아니어도
그네는 동심을 꿈을 바로 기억하게 하네요.
주말 밤 아름다운 꿈 꾸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ㅎ 해를 넘긴 무례함을 어떡해요 먼길 돌아 온 아쉬움... 돌아보니 그 자린 것을 고운 꿈 펼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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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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