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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12-24 00:20

ㆍIP: 117.xxx.42

목화밭

목화밭 / 석옥자

7살 되던 해 십 리 길 되는
조 골 산 밑에 부모님이 일구신
산전 옥탑 따라가
엄마는 하얗게 피어난
목화 꽃 따시고

나는 머루와 산딸기 따 먹고
입술이 빨갛게 앵두 되었네.

세월 속에 사라져간 목화밭
가을 하늘 하얗게 피어난
뭉게구름 주어서 목화 이불 만들어

겨울밤 아랫목에 따뜻하게 펴 놓고
울 엄마 추억 따라 목화밭 찾아간다.

백설부

2016-12-24 01:08

석옥자 시인님!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베틀에 앉아
삼베옷을 짜는 친구네 할머니를
본적이 있답니다.
목화꽃 어린 열매를 입에 넣으면
달착지근하니 맛있었던 기억도
아련하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목화솜 맛을보앗군요 저는 먹어본 기억은 나지않고 지난 책판 행사날 친정 올캐가 와서 시집올때 해준 이불을 내니까 목화 솜이블 이야기 하느라고 기억을 더듬어 한번 써 밧습니다 그 솜이불이 너무 두꺼워서 솜 타는데 가져가서 두개로 만들었지요 겨울에 따스하고 참 좋아요 그러다가 이사를 가서 농사짖고 한 기억이 잘 떠 오르지를 않고 요즘은 목화 이불이 아니고 양모이불 다양하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십시요 늘 함게 하시는 고운 시심을 봅니다.	12/26 00:17

김인숙

2016-12-24 01:1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목화밭은 직접 본 적 없지만
목화꽃이 고향집뜰에 있었지요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이 느껴지는 목화꽃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정감이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축복많이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2/26 00:21

경규민

2016-12-24 07:26

아! 시인님!
목화밭 그 고은 추억 있으셨군요
하연 그 솜으로 만든 이불 !
포근함이 어머니 마음으로 다가와 마음 한켠을 울리네요
시인님! 고은 시향에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여기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셰요? 늘 찾아주시어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화의 솜을 아시는것으로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나날 되시고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26 00:25

곽철재

2016-12-24 08:18

어릴 적 목화밭과 목화 수확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제가 어릴 때는 목화밭은 거의 없어졌나 봅니다
어딘가에서 하얀 솜꽃을 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묵직한 오래된 목화솜 이불을 오랫동안 덮었던 기억이 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석시인님


석옥자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시절과 세대차이가 나서 아마 못보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때만 기억 납니다 친정 올케언니가 80 연세에 오셔서 솜이불 이야기 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 끄집어 기억이 스쳐져서 엮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유년 새해에는 가내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2/26 00:35

김대용

2016-12-24 08:20

시인님 목화밭의
아름다운 하얀 꽃내음이
이곳까지 전해 오는듯 합니다
멋진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주말
아름답게 보내십시요.


석옥자	메리크리스마스~~^^** 김대용 시인님! 시간이 지났지만 답으로 드립니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좀 바빠서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2/26 00:41

윤재철

2016-12-24 08:48

아~그리운 목화밭
마치 함박눈 같은 그래서
가장탐스런 눈을 목화송이눈
이라고 부르기도~~ 석옥자 시인님
곱게빚은 옥필을 통해 저희 고향말로
면화를 미영이라 했고
어머니 따라 목화밭에 가면
어머가 불러주던 그노래 새야새야 파랑새야~~
어느새 그리움되어 아슴아슴
전해옵니다 석옥시인님 목화들
통해서 그리운 정경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고운추억 회상해주심
감사이 배독했슴니다
성탄과 새해뜻깊게 보내시고
늘건안건필 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방마다 말이 조금씩 다르니 그렇군요 어머니 따라 목화밭 가셨군요 저와 연배가 비슷하니 그 추억 공감 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6 00:47

박진표

2016-12-24 08:52

석옥자 시인님!!!
울 엄마 추억 찿아 목화밭 찿아간다...
생각만해도 마음 따스해지는 엄마의 내음 추억 입니다.
하얀 솜이불 목화 이불이 저 멀리 추억 속으로 데려가네요.
그 추억 포근히 덮고 싶습니다.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거운 성탄전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늘 함께 하심은 축복입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정감이 물씬 풍깁니다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가내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2/26 00:54

유학수

2016-12-24 09:07

엄마의 가슴속 같은 목화
솜 이불을 향수 짙게 담그셨어유
멋집니다
하사와 병장,목화밭 노래도 생각나요
좋은날 고운날 되셔유
꾸벅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재미있는 글을 주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저는 이것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늘 행복한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6 00:57

박희홍

2016-12-24 09:26

석옥자 시인님
초등학생 시절 시오리 하굣길에
출출한 배를 달래려 남의 목화밭에 목화를
따서 요기하다 혼줄난 일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속도 없었지만 배가 고파서 못된 짓을 많이 했지요.
곱고 정이 가는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시향에 듬북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기쁨과 행복 가득하신 성탄 되시고
주말 내내 건강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글이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서로 공감하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00

윤민순

2016-12-24 09:52

목화밭
어릴적 추억 저도 있지요
부지런한 시인님 성탄절 즐겁게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윤민순 시인님! 추억이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함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27 01:01

김종근

2016-12-24 10:1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곱게그리신 '목화밭" 즐겁게 배독합니다.
어느새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주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설계도 멋지게
하십시요.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메리 크리스마스!!!


석옥자	김종근 시인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게시는지요? 점잔하신 시인님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요 시인님1	12/27 01:03

박희자

2016-12-24 11:07

목화밭 추억들이 소설처럼 그려집니다
목화가 익기전에 친구들과 따 먹었던
달콤싸아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 때는 목화솜 이불이 지금처럼 좋은 줄도
몰랐었지요 시인님 아름다운 목화밭 시향에서
묻혀있던 귀한 추억들을 담아갑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거듭 행복하세요~^^*


석옥자	박희자 시인님! 그러셨군요? 추억거리가 되었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함께하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05

이정규

2016-12-24 14:57

석옥자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Merry christmas~
성탄절 이브날 사랑의 은총과 행복을 담아 드립니다...
어느 글에선가 한겨울에 한 해가 바뀌는 것은 서로 안아주고
토닥여 주라고 찬 겨울에 해가 바뀌는것이라 하더라구요...
나를 보살피듯 이웃도 고운 인연에게도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랑이 가득한 시간 축복과 사랑속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요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요.	12/27 01:07

안정순

2016-12-24 15:49

저 시집 올때
그 예전에 농사 지으신 목화솜으로 이불을 만들어 주시던 우리 엄니
아직도 그 목화솜 이불 장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손 끝이 베어있기에!
정유년 새해도 멋진 한 해 되시길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석옥자시인님


석옥자	안정순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시집올때 솜이불 한개를 두개로 만들어따뜻하게 덥습니다 공감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7 01:09

사방천

2016-12-24 16:25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시
목화밭
추억을 노래하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금년의 남은시간
만사 형통하십시요


석옥자	사방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10

정찬열

2016-12-24 20:06

요즘에야 목화따다 솜이불
무명옷 만드는건 상상의 나래에
잠시함께하다 갑니다.
금번행사때 잠시나마 뵐수 있어서반가웠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상을 수상 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온 가족리 좋아라 하고 즐거웠습니다 시인님이 기억해주시니 더욱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12/27 01:13

황의성

2016-12-24 20:08

번데기 맛처럼 구수한 향이 덤북 풍기는 시심에 몽곤히 젖습니다
배고픈 시절이라 어릴때 목화 풋송이를 런링에 한아름 따서 물을 빨아먹다
달곤이 할매가 부지깽이를 들고 따라다녀 한나절을 술레잡기 했던 유년의 추억도 생각나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석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십시요 아멘!


석옥자	황의성 시인님! 너무 웃습니다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우리 시인님들에게 추억을 실어드려서 저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7 01:16

석옥자	싫어드려서 글이 틀렸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12/27 01:17

김성수

2016-12-24 20:57

목화솜 곱게타서
이불만들어 춥던날 포근한 그 시절에
그 목화이불
지금은 그리멀지도 않는데
모두다 없어지고
추억만 남아 그리워하네요
석옥자 시인님의 향수에 젖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너무 늦게 답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7 01:19

박진표

2016-12-24 21:13

석옥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오랜많에 뵙는것 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7 01:20

임세훈

2016-12-24 22:50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습니다
줄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석옥자	임세훈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21

강성순

2016-12-24 23:16

석옥자 시인님

병신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 모두는
배신과 분노와 혼란속에서 어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 희망 가득 싣고서
힘차게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해도 동행을 희망합니다
가내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고운글 남기시고 가셨군요 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움밤 되시고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12/27 01:23

장은영

2016-12-25 01:38

석옥자 시인님, 지적이고 아름다우신 용모처럼 아름다운 추억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목화솜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어머니가 떠오르는 시입니다.
지금을 살아버티게 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 그 가운데엔 엄마라는 존재가
가장 크고 유연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늘 수고롭고 고생스러우나 푸념 한 번 없이 묵묵하시던 엄마의 고운 희생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또 엄마와 함께 했던 몇 가지의 공감적 사물을 통해
과거는 현재가 되곤 합니다. 그 추억이 현재를 살아가는 기반인 것 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께는 목화솜이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리는 모티브였나 봅니다.
덩달아 저도 시인님의 시를 통해 아이처럼 목화꽃을 따서 엄마와 함께 걸어봅니다...
아름다운 어린 시절의 단면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작품으로 다시 초대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석옥자	장은영 시인님! 그러게요 저도 엄마처럼 늙어가는 친정 올캐언니가 시집올때 솜이불 만들어 준 것이 기억이 시를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27 01:28

김영환

2016-12-25 05:26

목화밭과 어머니
따뜻한 사랑의 기억이 고운시심에서 느껴집니다.
어린시절과 그시절의 어머니가 그리워 지는 멋진시에 함께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 사랑과 평화가 늘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한해 잘 갈무리 하시고 정유년 가슴벅찬 새해 맞으소서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귀한 걸음 하시어 공감해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30

고경애

2016-12-25 05:45

고운 시향으로 여는 아침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이제야 글을 전하니 죄송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축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32

정병근

2016-12-25 07:54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고 찬바람이 거새지기 시작하는 이즈음에
너나없이 솜을 틀어서 이부자리를 손질하는
겨울채비로 바빳습니다
참 촣은 글을 봅니다.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했다는 말처럼 항상 웃을 수 있는
정유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병근 시인님! 귀한 글 남기시고 공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니 늘 웃으며 지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가내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2/27 01:37

박진표

2016-12-25 09:16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새해에는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12/27 01:40

박목철

2016-12-25 12:45

저도 목화를 처음 봤을 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매에서 하얀 솜이 탐스럽게 터져 나온 모습이,
어린 시절 추억이 별로 없는 저이기에 시인님의 시어에서
내 추억인 듯 공감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석옥자	박목철 시인님! 목화씨를 붓 대롱에 가져온 문익점님의 지혜로운 덕분에 우리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가 있지요 골골이 퍼뜨린 목화가 신기하기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7 01:46

이대유

2016-12-25 22:39

그 목화 밭에 가서 엄마 젖가슴에 얼굴 묻고
쎄근 잠들다 좋은 꿈 꾸고 오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해 뜨는 태양 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멋진 출판 기념회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무는 한 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석옥자	이대윤 시인님! 저의 첫 출판 행사를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귀감이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시인님도 가내 행복하십시요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49

박미향

2016-12-26 02:25

목화밭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박미향 시인님! 세대차이로 그럴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7 01:50

김남기

2016-12-26 06:11

석옥자 시인님
어린시절 목화밭에서 어머니를
따라다니던 기억에 추억 곱씹어 봅니다
그때는 목화솜을 타다
이불을 지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지요
행복하게 올한해 마무리하시고
2017년에는 더욱 빛나는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남기 시인님! 어머니와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귀한 글 주시고 가심이 축복입니다 늘 좋은 향필 많이 집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7 01:53

박진표

2016-12-26 12:02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편히 잘 지내셨는지요? 늘 함게하심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도 새해에는 가내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2/27 01:56

구은회

2016-12-26 18:39

목화밭 목화밭
우리 함께 노닐던 추억의 목화밭
누나랑 헝아랑
목화를 따서 말리던 생각이 납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그런 추억이 있었는지요? 젊으신데 감탄입니다 목화의 추억이 말입니다 새해에는 가내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7 01:59

조동선

2016-12-26 18:58

석옥자 시인님

늘 좋은 글에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병신년 마무리 잘하시옵고
정유년 한해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한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 아루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2/27 02:01

석옥자	귀한 글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뜨리고 눈에 잠이 끼는가 봅니다.	12/27 02:03

홍성길

2016-12-26 22:35

어머니의 따뜻한 품안이 느껴지는
고운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목화밭, 이젠 보기 힘든 광겨이지만
아른아른 옛기억을 들춰내게 하시는군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홍성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몇일남지 않는 병신년 마무리 잘 하시고 정유년 한해에도 가내 행복이 넘피시길 기원합나다 시인님!	12/27 02:08

장병길

2016-12-28 20:34

곱게 빚으신 글 조심조심 감상하였습니다
올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지으세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석옥자 시인님~
^^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행복한 밥 되십시요 시인님!	12/29 00:53

여남은 2017-01-15 13:38	시인님의 목화밭의 추억과 어머님의 사랑에 잠시 마음 울컥 합니다 목화밭에 아련한 추억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옛날이야기

"베스트셀러작가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일곱 색깔 무지개	65	석옥자	2017-02-07

181	여행길 만난 인연	57	석옥자	2017-02-03

180	설날 아침	68	석옥자	2017-01-30

179	달 속에 그림자	83	석옥자	2017-01-24

178	눈이 내리는 날	35	석옥자	2017-01-23

177	윷놀이 설날	55	석옥자	2017-01-20

176	죽마고우 친구야!	54	석옥자	2017-01-17

175	등나무 아래 멘치	54	석옥자	2017-01-14

174	편견 없는 세상	44	석옥자	2017-01-12

173	방학은 즐겁다	51	석옥자	2017-01-09

172	정유년을 보내며	86	석옥자	2017-01-01

171	옛날이야기	68	석옥자	2016-12-27

170	목화밭	73	석옥자	2016-12-24

169	"베스트셀러작가상"	70	석옥자	2016-12-19

168	목련화	34	석옥자	2016-12-16

167	출판 기념일	76	석옥자	2016-12-03

166	신록의 계절	59	석옥자	2016-11-27

165	구김살 제거	37	석옥자	2016-11-24

164	침묵이란 슬프다	39	석옥자	2016-11-22

163	노란 색깔	32	석옥자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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