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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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1-17 19:13

ㆍIP: 119.xxx.109

죽마고우 친구야!

죽마고우 친구야!

예 송 /석 옥자

건강하더니 병원에 입원할 줄 몰랐네.
이거도 나이라고 건강에 붉은 신호는
자연의 법칙이야!
너무 쓸쓸해 하지 말고
그렇다고 약해지면 안돼

아침에 창문을 활짝 열어봐
낮에는 해가 창틀로 찾아갈 것이고
밤에는 달이 아파하는 시술한 마음을
매만져 빨리 아물게 해 줄거야.

산들바람이 아픈 몸을 감싸 주고
햇살 쏟아지면 마음껏 마셔봐
쳇바퀴 돌아가는 생활에서 길이 멀다는
이유 갖지 않는 그런 이유 있잔아?

인생살이가 마음대로 안될 때는
나도 어떤 것이 내 삶의 질을
유지해야 하나 고민에 빠졌어
빠른 시일 내에 쾌유를 바란다.

2017. 1. 10.

백설부

2017-01-17 19:21

지란지교가 생각나게 하는
고운 우정이네요.
이제는 누가 아프다고 하면
가슴이 덜컥 하네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일등으로 찾아주셨습니까? 요즘 잘 계시는지요 저도 바란것이 시인님도 쾌유를 빌었으니 빨리 회복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20 21:05

여관구

2017-01-17 19:31

시인님의 고운 우정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인생이 이만하면 이제는 어느곳이던지
탈이나게 되어있습니다.
당년한 처사라 생각하시고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편한맘으로 대처하세요.
그리고 고운 우정의 약으로 치유가
가능한것도 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의 약으로
우정을 치유해 보세요.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늘 찾아주셔셔 덕담을 남기시고 가시니 힘이 셈솟듯 합니다 이제는 퇴원해서 집에서 조용히 쉬고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잠시 놀랬지만 모든 여러 시인님들 덕분에 빠른 완쾌가 되리라 봅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늘 함께 하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1/20 21:12

구분옥

2017-01-17 21:36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친구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어찌 그리 소녀 같은 심성으로
아름다운 우정을 노래 하십니까
참 병상에 계시는 친구분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따뜻한마음 소유자 친구분이 계셔 금방이라도
일어 나실것 같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우정
오래 오래 함께 동행 하시길ㅡㅡ요


석옥자	구분옥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나이는 들어도 죽마고우는 동심이랍니다 눍어가는줄 모르는 그때 그 시절 아름다운 한동내 친구이지요 고운밤 되시고 늘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1/20 21:16

고경애

2017-01-17 21:51

마음 가득 우정의 가교를 놓는
쾌유의 기도 글 세상의 무엇으로
말하리오
아름다운 글향 피워 쾌유를 비는
시인님의 마음 길에 작은 마음 얹고 갑니다
빠른 쾌유 기도 할게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쾌유를 합께 나누신 덕분에 빨리 퇴원해서 편히 쉬고 있다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십시요.	1/20 21:29

도성희

2017-01-17 21: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친구분 사랑하시는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빕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도성희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1 08:21

오석주

2017-01-17 22:03

석옥자 시인님

죽마고우 친구야!
밤에는 달이 되어 아파하는 시술한 마음을
매만져 빨리 아물게 해 줄게.

아파서 병원에 있는
친구을 애달프게 올려주셨네요 시인님
나이 먹어서는 친구의 소중함이 절실하다고 하던데요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들었을땐 마음이 작아지더군요 우리가 살면서 격어야 할 막연한 입장이였어요 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1/21 08:25

김인숙

2017-01-17 23:12

석옥자 시인님
친구분의 다정한 친구로서
아름다운 우정의 글 아마 친구분께서
이글을 보셨다면
많이 위로와 힘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늘 아름다운 우정 오래 나누시고 친구분의 건강을 빕니다
시인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요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고운 시심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복이 온다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1/21 08:28

강성순

2017-01-17 23:30

친구분을 향한 응원에 메세지
저까지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친구분 빨리 콰차하시길
저도 두 손모아 기도할게요
늘 건강하시어요♥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어서 오셰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서재가 환해 보입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1 08:30

가혜자

2017-01-17 23:39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친구분의 아픔
빠른치유되리라 봅니다
시인님 화이팅!
힘내소서

늘 건승 건강 건필하소서


석옥자	가헤자 시인님! 고운시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빠르게 와쾌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연럭을 보내도 답이없는것 보니 잘 있겠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1 08:34

박진표

2017-01-18 00:00

석옥자 시인님!!!
죽마고우 친구야...
친구분의 쾌유를 빌고 계시는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을 느끼옵니다.
어릴적 함께한 벗을 위하여
해도 되고 달도 되는 착한 시인님!!!
두분의 변치않는 우정을 위하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아픈것 보다 서러운것 없을것 같아요 시인님들 덕분에 빠르시일내 완쾌하리라 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1 08:37

윤재철

2017-01-18 00:45

석옥자시인님
칭구를 생각하는 가이없는
우정이 심금을 울림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칭구는 평생을
함께하는 그림자 같은 소중하고
고마운 아름다운 동행이죠
시인님 께서 간절한기원에
친구분도 금방쾌유 하시리란
생각듬니다

석옥자시인님 죽마고우 친구
를 통해서 고마운친구들을
떠오르네요
거듭친구분 빠른완쾌를 빌며
고운시향에 잘머물다쉼하고 감니다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옛친구는 친구가 칭구이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시인님들 덕분에 잘 츠스려서 다시는 아프지 않으리라 봅니다 편안한 주말되십시요 시인님!	1/21 08:43

박근철

2017-01-18 01:03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햇살같이
두분의 우정이
따뜻해서 빨리 회복되리라 생각합니다.


석옥자	박근철 시인님! 안녕하셰요? 반가워요 시인님! 저의서재를 찾아주시니 고맙고 감사하나이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8:45

박희홍

2017-01-18 06:29

나이가 들어가면 절친들이 하나 둘
건강이 좋지 않음을 봅니다.

지란지교의 고운 우정이 변핟\지 않음에
고맙습니다. 친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오늘도 시인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스마일 두손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 시인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늘 행복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십시요 시인님!	1/21 08:47

송창현

2017-01-18 10:40

시인님의 기도에
훈훈합니다
오늘도 뜻깊은 날로
기쁨이 가득하여지십시오.


석옥자	송장현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귀한글 감사합니다 공감 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8:49

주명옥

2017-01-18 12:58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에
친구님도 빠른 쾌유 하시리라 믿습니다
친구를 향한 진실한 우정~
곧 좋은소식으로 돌아 올 거니까요

기분좋은 오후 되십시요~~^^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십시요 고운시심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8:51

김광섭

2017-01-18 15:05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작은 행복이 모여 큰 행복이 된다고 하니
오늘도 작은 행복 모아
아주 큰 행복한 웃음 만들어가는 날 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한걸음 반갑습니다 추운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8:52

김성수

2017-01-19 08:02

친구에 쾌유와진한 우정에
짠한 감동을 받고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귀한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8:54

김영환

2017-01-19 10:27

친구분의 꽤유를 빕니다
친구 사랑하는 고운마음을 고운시로 빚으셨네요
시인님 같은 친구가 있는 그분은 행복하신 분입니다
추워도 사랑으로 아파도 사랑으로 충분히 견뎌낼 것입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공감의 글의 흔적 남기셨군요 아마도 보았다면 삻어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8:56

김광섭

2017-01-19 10:48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나 미세먼지가 심하다네요.
모두 건강에 주의하시고,
늦은 오후에는 전국에 눈 소식이 있네요.
목요일!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날씨가 여기도 매섭게 춥습니다 건강유의하십시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1 08:59

장병길

2017-01-19 15:06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한 글이 있어
훈훈한 날입니다
가슴 촉촉하게 적시고
감사하는 마음 시인님에게 드립니다
^^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우리 모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 때 즐거운 마음으로 뵈어요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9:03

임금옥

2017-01-19 16:42

돈독한 우정이
동장군도 물리첬는지
조금은 포근한 오후네요
곁에서 이렇게 깊이 사랑 하는 친구가 계시니
시인님의 친구분은
금새 치유되어 고운 미소 지을것 같은데요
미세 먼지가 심하네요
건강 지킴이 잘 하시는 오후 되시길요


석옥자	임금옥 시인님! 어서오셰요 반가워요 시인님! 시인님 덕분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날씨 추운데 몸조심 하시고 주말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1 09:06

김대용

2017-01-19 18:20

시인님!
죽마고우의 멋진 시향에
친구분도 헐헐털고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친구분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대요 시인님! 귀하신 글 남기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공감 해 주시니 힘이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09:09

정회선

2017-01-19 20:22

죽마고우 친구를 향한
애뜻한 바램이 친구의 아픔을 치유하길 바랍니다.
병원엘 가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지 ...
시인님의 건강과 친구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셰요? 귀하신 글을 남기셨군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을 읽어주시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10:43

주응규

2017-01-20 09:44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하산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시간이 빠름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10:46

배정이

2017-01-20 13:54

마음이 비단결 같은
석옥자 시인님,
친구분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곧 설이 지나면 나이도 한살 늘어나고 입춘이 오면 봄의향기 그윽하겠지요 고우신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1 10:50

장계숙

2017-01-20 20:47

넘 예쁜 맘 예요.
친구분의 쾌유를 위한 기도~
맑은 맘으로 전해질거예요.
예쁜 모습 만큼이나 아름다운 시심에
제 맘도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한 맘으로 다녀갑니다.
고운 밤 되셔요. 시인님 ~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귀한글 감사합니다 제가 시를 적은 이유가 그 많은 친구들 중의 나를 보석으로 빛을 내어주는 친구이지요 이 소중한 친구에게는 시인의 마음에서 시로 표현해야 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시인님의 공감을 곱게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1/21 10:56

이기영

2017-01-20 20:48

쾌유를 바랍니다
든든한 친구의 바램이니까요


석옥자	이기영 시인님! 귀하신 글 흔적을 남기셨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든든한 우정이지요 즐거운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1 10:58

윷놀이 설날

등나무 아래 멘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일곱 색깔 무지개	65	석옥자	2017-02-07

181	여행길 만난 인연	57	석옥자	2017-02-03

180	설날 아침	68	석옥자	2017-01-30

179	달 속에 그림자	83	석옥자	2017-01-24

178	눈이 내리는 날	35	석옥자	2017-01-23

177	윷놀이 설날	55	석옥자	2017-01-20

176	죽마고우 친구야!	54	석옥자	2017-01-17

175	등나무 아래 멘치	54	석옥자	2017-01-14

174	편견 없는 세상	44	석옥자	2017-01-12

173	방학은 즐겁다	51	석옥자	2017-01-09

172	정유년을 보내며	86	석옥자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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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목화밭	73	석옥자	2016-12-24

169	"베스트셀러작가상"	70	석옥자	2016-12-19

168	목련화	34	석옥자	2016-12-16

167	출판 기념일	76	석옥자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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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구김살 제거	37	석옥자	2016-11-24

164	침묵이란 슬프다	39	석옥자	2016-11-22

163	노란 색깔	32	석옥자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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