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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7-07-20 10:38

ㆍIP: 168.xxx.229

카오스모스(chaosmos)

김 종 덕

불혹(不惑)

믿기지 않는 말

가녀린 바람에도

흔들리는 심지(心志)

카오스

쇠막대기 심지(深志)를 박아야 할

중년(中年)의 삶

중천(中天)의 태양

흔들림 없는 그림자

카오스모스

도착하고픈

삶의 항로(航路)

--------------------
카오스모스 (chaosmos←chaos+cosmos)
[명사] 혼돈 속의 질서.
카오스(chaos) : 혼돈
코스모스(cosmos) : 질서와 조화를 지니고 있는 우주 또는 세계.

강순옥

2017-07-20 11:33

시(詩)를 쓰는 이유

물 길 / 김 종 덕

자연의 이치
괄호(括弧) 속의 공식(公式)

중요한 일
거듭 알림
예외의 표시
괄호

괄호 속의 사고(思考)
사고의 단절(斷絕)
벗어 날 수 없는 중압감(重壓感)
괄호 밖을 생각할 수 없는 삶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 길 / 좋은글 배독하고갑니다
카오스모스/ 새론 단어 배워봅니다
새론길 새롭게 펼쳐진 집필 응원합니다
무더위 폭염 우주 조화 지혜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의 것 최근 두편을 찾으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괄호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를 하고 있음에 자유로운 생각이 말라붙어 좀 탈출할 수 없을까를 생각해보았읍니다. 또한 중년의 의미없는 지나침은 너무 억울 할 것 같아 되새김을 해봅니다. 정말 흔들리지 않고 살고 싶은데 아직 미미한가 봅니다. 등단을 아울러 축하드리옵고 시가 너무 깔끔하셔서 등단의 기회만 보고 있었던것 같이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19

장선희

2017-07-20 11:48

김종덕 시인님 카오스모스란 단어 배우고갑니다.
덕분에 인터넷이라도 뒤적여 봐야 겠네요.
뜨거운 더위에 잠시라도 쉬어가며 향필하시구요.
건강챙기시고 여름도 거뜬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중년의 어려움을 버텨보고자 하여 방법을 찾고 잇는 중입니다. 돌아보면 해 놓은 것 없고, 앞을 보면 깜깜하여 정신을 차려야 겟다는 생각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22

황순모

2017-07-20 13:13

김종덕 시인님 ~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쳐 놓으셨군요
발길 멈추고 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김종덕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무래도 중년은 더 책임감으로 시달려야하는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든든하게 쇠막대라도 박아서 흔들이지 않은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24

박진표

2017-07-20 14:08

김종덕 시인님!!!
카오스모스...
쇠막대기 심지를 박아야 할
중년의 삶...
흔들림 없는
중년의 삶을 위하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종덕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는 항상 자유스럼움과 친화적으로 지내시기 때문에 중년이되어도 편안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쇠막대기라도 박아 노력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25

장화순

2017-07-20 16:30

불혹 믿기지 않는 말 맞죠
그렇게 속는듯 가는 삶
안녕하세요 폭염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고운향필 하십시요


김종덕	장화순 시인님, 어떻게 그렇게 맞는 말씀을 하십니까. 그렇게 속는듯 가는 삶, 너무 딷 맞는 표현이것 같습니다. 그렇게 속고속아 흔들려왔던 마음을 이제는 추스려 볼까합니다, 잘되지는 않겠지만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27

이민숙

2017-07-20 17:57

카오스모스
불혹의 심리전
내리신 글 배독하며 담습니다
건강하세요
덥습니다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지금의 중년에 흔들이지 않고 사시는 것이 글에서 많이보입니다. 자신감도 들어 있구요. 중년에 들어선지 좀 되었는데도 흔들리는 것은 여전합니다. 시인님께 좀 배울까요? 비싸지 않는 강의료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29

오석주

2017-07-20 19:01

김종덕 시인님

카오스모스(chaosmos)

카오스모스
도착하고픈
삶의 항로(航路)

중년의 삶속에서 찾아내는 그 심시
깊고 멋진뜻 한아름 배우고 갑니디ㅡ
의미가득찬 멋진 글 감사함 즨합니디ㅡ
고운시간 되시길요


김종덕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중년에 흔돌리지 않고 혼돈속이지만 질서속으로 다가가면 좀 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따라가기는 못하더라도 마음이라도 실어 두게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30

김영길

2017-07-20 20:41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 의 시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시심의 진실과 유유하고 포근한 자유와
자재의 멋을 느끼고 감상하고 창작의
언어 예술의 조화를 느끼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빌며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김종덕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부단히 시지도 않은시고 창작에 정열을 쏟으시니 그냥 조용히 따라갈 뿐입니다. 이 더위에 숨고르기 잘하시고, 항상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7/21 11:32

김연식

2017-07-20 21:14

쇠막대기 심지(深志)를 박아야 할
중년(中年)의 삶

시인님은 장남 이신듯 합니다
종손에...~^^
틀려도 할수없구요
느낌상 그렇습니다
흔들림 없는 장승같은 그런 분이기가
물씬 풍깁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편한 쉼되는 밤되세요


김종덕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중년에는 정말로 장승같이 턱 버티고 서서 가는 세월을 호령이라도 해보았으면 좋겠읍니다. 쇠막대기라도 박아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준비 해 볼까하는데, 잘되지 않겠지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33

정찬열

2017-07-20 22:07

"카오스모스"
쇠막대기 심지(深志)를 박아야 할
중년(中年)의 삶
중천(中天)의 태양
흔들림 없는 그림자

정채성 없는 혼돈속에 살아가는
내공깊은 시심에 젖다갑니다.
무더운 전녁 편안 한 시간 되세요
물길 시인님~!


김종덕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는 이러한 혼돈의 시기는 지나가신것 같습니다. 항상 자신감있게 사시는 것을 뵈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무엇을 하고 사는지 찾지를 못하고 잇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35

권경희

2017-07-21 00:13

시인님
깊은 의미로 지펴주신 중년의 삶
때로는 혼돈스럽지만
흔들림 없는 중심에서
끝내는 목표에 잘 도착하리라 믿어집니다.
오늘도 깊은 글 감사히 담아갑니다.


김종덕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중년을 슬기롭게 넘겨야 하는데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쇠막대기라도 박아서 흔들리지 않아 볼려고 합니다. 어렵겠지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36

김상훈

2017-07-21 00:27

한 생을 주유하면서 무엇이든
지나온 뒤에 안다는 게 참 억울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허리에 해당하는 중년은 분명 심지일 겁니다.
허리가 튼튼함은 곧 당당해지는 것이며
청청한 오기로 세상과 맞장 뜨는 삶이 되겠지요.
용기를 얻어 갑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든든한 허리를 만들어 이세상과 맞장을 떠보아야 겠는데 아직은 허리를 든든하게 만들어야 할 시기 같습니다. 언젠가 든든한 허리의 경험을 배우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38

주응규

2017-07-21 09:20

무더운 날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담구어 열기를 식혀 봅니다
열대야의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덕	주은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르지 못한 닐기에 건강도 좀 챙기시고, 멋진 여름나기를 하셔야 겠지요. 정말 대프리카보다도 더 더운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1 11:39

허정인

2017-07-22 05:59

카오스모스

도착하고픈
삶의 행로

굿!! 입니다.


김종덕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흔들리지 않으시고 가는 길 잘 가셨으면 합니다. 시인님도 아마 흔들리지 않을까 생가도 해봅니다. 중년이 전성기고, 할일도 만릉 때이기 때문에, 마음다잡고 편히 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7/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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