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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태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태윤
ㆍ작성일	2017-10-14 02:21

ㆍIP: 121.xxx.39

시린 가을

시린 가을 / 김태윤

은빛 열기가 출렁이는
여름날도 이렇게 눈이 부시진 않았다
당최 눈을 뜰 수가 없다

가을의 얼굴은
정면으로 볼 수 있다 여겼건만
아!
어느 계절보다 눈이 시리다

세월에 그을린 어린 시절의
추억에 눈이 시리고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마음마저 시려 나는 운다

시간에 얇아진
추억에 좀이 들면
얼마나 더 많은
유체이탈의 가을밤을
맞이해야 한단 말인가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김나현

2017-10-14 02:31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주무시고 이 깊어가는 가을밤
또 유체이탈이시군요 ㅎ
가을 청아한 하늘만 바라봐도
이제 뒹구는 낙엽만 봐도 온통 가슴시립니다
아 시인님은 어찌 이리 글을 잘 쓰셔서
이 쌀쌀한 밤 당최 더 시리게 하시는지
정말 나빠욤 낼 주말인데 시린 가을 속에서
따스한 추억 만드이소 ~^^


김태윤	아프면...아파서 울 수 밖에 없으면 가끔 그렇게 되죠 허나 저는 잠시 울다가도 소망이 있기에 금새 환해집니다 김나현 시인님이 계셔서 또 환해집니다 ^^	10/15 01:45

경규민

2017-10-14 06:37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공감입니다.
가을은 끝내 가고야 말지요
쓸쓸함, 허점함만 남기고 가지요 가을 유산으로
단풍도 다 지고 싸늘한 바람에 나 뒹궁리고
귀뚜라미 우는 밤, 무슨 수로 그 허한 가슴을 달래야 하는 지---
네 가슴이 시립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세요


김태윤	가을이 괜히 가을이겠습니까 다 떠나는데 그걸보고 호젓하지 않으면 감정이 무딘 사람이겠죠 찾아주시고 마음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5 01:47

여관구

2017-10-14 07:13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간에 얇아진
추억에 좀이 들면
얼마나 더 많은
유체이탈의 가을밤을
맞이해야 한단 말인가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시인님의 시는 언제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예쁘게 그려놓은 시인님의 마음을
제 마음에 담아봅니다.
가을 단풍잎같이 참 잘 그려놓으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태윤	아픔이 아픔으로만 끝난다면 아프지 않겠습니다 외로움이 외로움만으로 끝난다면 다시는 외롭지 않겠습니다 다음에...그 다음에, 그리고 결국 오지않는 그리움일지라도 끝까지 붙어있는 나뭇잎처럼 소망하나 달아두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5 01:50

김연식

2017-10-14 09:35

시간에 얇아진
추억에 좀이 들면
얼마나 더 많은
유체이탈의 가을밤을
맞이해야 한단 말인가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시인님 시간의 흐름속에
시인님 글은 점점 농익어 가것 만은
나는 제자리 걸음만 하는군요~~^^
부럽습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김태윤	시인님 그런소리 마셔요 -아들아 라는 시를 보고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멋진시라 생각합니다 고운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	10/15 01:54

배정이

2017-10-14 10:39

시린 가을에
제가 뽀짝 달라붙어
따스하게 해드리려고 요렇게 왔습니다.
시인님,
째깍이는 시간에
행복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태윤	에이~ 나빠요 시인님 그 사이 어디 다녀오신거래요? 또 무슨 사고친거는 아니시죠? ㅎㅎㅎ 찾아주심 고맙구요 반가워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셔요 ~^^	10/15 01:56

배정이	얼라리~ 나가 얼마나 참헌디 ㅋㅋㅋ	10/15 12:03

김태윤	시인님 인정 ! ^^	10/15 23:26

이정규

2017-10-14 17:03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시월도 중순에 접어드네요...
따스한 햇살 아레 바람도 불고
저 멀리 바라보는 가을의 정취를 느꺄 봅니다
멋진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면서 행복쌓기 하는
아름다운 주말 오후 시간이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오늘 많이 힘들었네요 조금 전에 들어와서 서재 둘러보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늦어지네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0/15 01:57

권경희

2017-10-15 01:26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눈 그리움이 애뜻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 얼마나 더 유체이탈로
가슴 시려하실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오늘 문학기행을 다녀왔는데 두물머리 한강위로
여름햇살보다 더 찬란하게 빛나는 햇살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시린 가을을 떠나보내시고 기쁨과 희망으로
다시 고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


김태윤	예 시인님 문학기행 참 좋으십니다 부럽네요 시림도 기쁨의 향기가 될 수 있기에 나쁘진 않겠다 여겨집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구요 ^^	10/15 01:59

박남규

2017-10-15 08:59

시린가을
그러나 많은 결실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열매를 바라보며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김태윤	풍요의 계절이니 그래야죠 담으면 담을수록 빈 곳에는 허하니... 고운 가을길 되셔요 시인님 ^^	10/15 22:59

김정택

2017-10-15 09:56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시린 가을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태윤	예 또 한 주 새롭게 시작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속에 가을향 많이 채취하셔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	10/15 23:00

고경애

2017-10-15 11:56

"시린 가을"
시리도록 고운 가을 향
가슴 가득 감동으로 안고 갑니다
유독 가을이란 자리가
우리를 아프게도 감사하게도
하는 것 같지요
넉넉한 감사로 맞는 행복한 날이세요


김태윤	예 맞아요 시인님 두 감정의 교차 그래도 감사쪽으로 좀 기울죠? 감사의 시즌에 나의 호흡조차도 감사드립니다 고운 한 주 맞으세요 시인님 ^^	10/15 23:02

이민숙

2017-10-15 14:33

시간에 얇아진
추억에 좀이 들면
얼마나 더 많은
유체이탈의 가을밤을
맞이해야 한단 말인가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시린 가을
오색찬란한 단풍이니
꽃빛보다 고운 단풍이니
그러고들 시인들은 단풍 찬양 합니다
가을타는 남자 인가요 ? ㅎ
저는 봄을 탑니다 !!^*^


김태윤	음.... 봄날에 시인님을 살짝 터치해봐야겠네요 쓰리다하여 고운 것을 모를리는 없죠 아프면 아픈대로 두고 또 즐거운 길 걸어야죠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5 23:06

석옥자

2017-10-15 14:53

"시린 가을 "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 했다지요.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은 떠나가는
사람의 발자취 같기도 하는 쓸쓸한 마음이지요.
멋지게 집필하신 가을의 풍경을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가을날 추억 가득하시길요 시인님!


김태윤	석옥자 시인님 가을은 마냥 이쁠 것만 같네요 모든 것에 미소짓는 가을일 것 같아요 깊어가는 가을정취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10/15 23:11

김종덕

2017-10-15 15:24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가을이 시려서 눈물이 납니까? 눈물이 나니깐 시려집니까? 더 말을 못하겠네요. 그 아픔이 눈물로만 나타나는 것이 그져 다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인님께[서 뭔가 가슴시려 한다는 것은 감에 잡혔는데 실제로 그런일들이 시인님을 섧게 만들고 잇었네요. 참 강하십니다. 큰 키 처럼 강하십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너무 고와 저가 눈물이 납니다. 눈물을 일찍 파 내어 버렸는데 시인님, 여기까지 잘 오셨읍니다. 항상 건강히 행복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윤	고난속에 축복의 통로가 있음을 믿습니다 긴 여정일지라도 인내하며 살으렵니다 나의 삶은 나의 것만은 아니기에...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5 23:13

박진표

2017-10-15 15:57

김태윤 시인님!!!
시린 가을...
세월에 그을린 어린 시절의
추억에 눈이 시리고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마음마져 시려 나는 운다...
가을은 그렇게 깊어가며 익어갑니다.
머지않아 이 가을도 안녕이겠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그렇겠지요 언젠가 떠나고 다시오고 하니까요 해마다 만나는 가을의 인사지만 올해는 지난 가을같잖습니다 한 주도 활기차게 잘 맞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0/15 23:15

김국현

2017-10-15 16:50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에 얇아진
추억에 좀이 들면
얼마나 더 많은
유체이탈의 가을밤을
맞이해야 한단 말인가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젖어보고 갑니다.
늘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윤	시리지만 가을이 있어 또한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향 훨~훨~ 날리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10/15 23:17

김상훈

2017-10-15 22:26

닿는 시선과 다가오는 시선마다 왠지
눈물겨운 시월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성을 위해 많이 수척해진 들녘,
등불 켠 머나먼 별들과
볏짚 태우듯 제 몸 태우는 달무리
팔짱을 낀 채 고요를 안고 있는
고향의 산이 문득 그리운 시월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복사 글로 흔적 남김을 혜량 하십시오.

올려주신
시린 가을,
잘 읽고 갑니다.


김태윤	저도 언젠가 시인님 처럼 많이 바쁠때 복사글로 답할지도 모르겠기에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것으로 감사합니다 ^^	10/15 23:19

김인숙

2017-10-15 23:15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시인님 시린 가을이라
따스한 행복 차 한잔 놓고 갑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김태윤	참말로 고맙습니다 미인의 행복 차를 받고 보니 마음까지 따뜻합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5 23:20

박진표

2017-10-16 06:48

김태윤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또 새로운 한 주 시작입니다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겠죠? 행복한 한 주 되시고 평안하세요	10/16 18:33

유학수

2017-10-16 11:44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을을 심하게 타시나 봅니다
언능
겨울이 와서
시인님 시린 가슴을
하얀 눈으로 하얀 눈으로
수북히 덮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게 댕겨가유


김태윤	예 시인님 이번 가을만 그렇습니다 곧 좋아지겠죠 뭐 고운 발자취 고맙습니다	10/16 18:35

류등자

2017-10-16 17:53

김태윤시인님
시린가을 떠나간사람 그리워 마믐마져
시리워 운다
그토록 사랑했것만 언제이가는 떠나야 할사람
붙잡지못하고 마음마져 서러워 지셨군요
울지 말고 하늘보고 웃고 지네세요
마음속으로 불러보고 노래 하며 달래보세요 ㅎ
저녁 맞있게드시고 활력으로 건강찿으세요


김태윤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못하기에 아픔만 남아 있습니다 신앙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만 사람이라... 힘은 듭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6 18:36

박진표

2017-10-16 19:23

김태윤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	10/16 22:17

석옥자

2017-10-16 19:24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제 서재에 자랑거리 생겼어요.
한번 더 들려보고 갑니다.


김태윤	아 그런가요? 들리겠습니다 후다닥~	10/16 22:18

오철수

2017-10-16 21:09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물러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태윤	오철수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건필 하시고 감성 충만 하시고 고운시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22:19

박외도

2017-10-17 08:24

김태윤 시인님~~
'시린 가을'
점점더 몸도 마음도 시려지는 가을입니다
허지만 오곡이 풍성한 축복의 가을이기도 합니다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할 시간 이구요
시린 마음 떨쳐버리고 행복한 웃음을 짓자구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김태윤	예 시인님 맞은 말씀 고맙습니다 축복의 가을이자 가슴을 들어내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이것 저것 다 효험이 있는 가을입니다 그 모두가 풍성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7 21:56

황양국

2017-10-18 13:58

안녕하세요. 김 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시린 가을"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깊이 물들어 가는 이 가을 시린 마음 따뜻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김태윤	예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밤은 비가 옵니다 다시 기온이 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즐거운 가을 연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0/18 21:53

김희선

2017-10-18 14:16

가을은 멀리로 잃어져간
빛바랜 기억까지
끌어당겨오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기에 떠나고 난 뒤의
공허한 슬픔이 더욱 짙게
남는가 봅니다.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가을의
아름다움 맘껏 누리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엮어가세요.~시인님^^*


김태윤	시인님 고운 발자취 확인합니다 가을은 쓸쓸한 계절이니만큼 시인의 가슴에도 그렇게 자리합니다 시인님의 가을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8 22:10

박진표 2017-10-19 05:56	김태윤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출발 하시고 아침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석희 2017-10-19 06:42	김태윤 시인님~~~ 물기 빠진 나뭇가지의 가을 단풍잎처럼 꿈을 꾸던 마음도 하나, 둘 나래를 접는 가을은 그 어느 계절보다 가슴 시리다. 그래서 가을이 시리게 보이는가 봅니다. 가는 가을 붙잡고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긴 시간 마음 나누고 갑니다.

본능

낙엽 연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5	잊힐 때까지 뜨겁게 그리워하라	98	김태윤	2017-12-26

104	달력	77	김태윤	2018-01-07

103	별로 가는 길	74	김태윤	2017-12-18

102	지진	72	김태윤	2017-11-20

101	낙엽이 지는 이유	66	김태윤	2017-11-26

100	바램	67	김태윤	2017-11-07

99	소망 하나	30	김태윤	2018-09-07

98	본능	60	김태윤	2017-11-14

97	시린 가을	56	김태윤	2017-10-14

96	낙엽 연가	54	김태윤	2017-10-30

95	반달	54	김태윤	2017-11-05

94	수술 자국	53	김태윤	2017-09-25

93	골다공증	48	김태윤	2017-09-07

92	빚	43	김태윤	2018-02-11

91	고등어 껍질	47	김태윤	2017-10-03

90	시인	45	김태윤	2017-08-14

89	바람의 울음	44	김태윤	2017-12-12

88	막사	44	김태윤	2017-12-07

87	팔랑귀	44	김태윤	2017-12-03

86	외로움	44	김태윤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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