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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태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태윤
ㆍ작성일	2017-12-12 19:24

ㆍIP: 220.xxx.107

바람의 울음

바람의 울음 / 김태윤

바람도 울고 싶은 날이 있다

앙상한 허공을 스치며 지날 때마다
세상의 모든 아픔 몰고 다니며
어느 땐 전선에 기대어 울고
또 어느 땐 창틀에 숨어 앉아
가슴 아파 울기도 한다

간혹 어떤 바람은
티끌이 될 수 없음을 한탄하다
낮엔 해와 밤엔 별과 함께
서럽게 울다 늙어가기도 한다

바람이 태어난 오늘 같은 날이면
힘줄이 선명하도록 맘 너른 햇살이
마른 눈물 삭이며 우는 바람의 어깨를
고이고이 감싸고 있다.

임세규

2017-12-12 19:39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태윤시인님..

바람의 울음..

감사히 배독 했습니다.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북극 이 내려 왔다 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남은 저녁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예 시인님도 추운 계절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빠른 발자취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4 23:35

여관구

2017-12-12 20:12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이 태어난 오늘 같은 날이면
힘줄이 선명하도록 맘 너른 햇살이
마른 눈물 삭이며 우는 바람의 어깨를
고이고이 감싸고 있다. "

시인님 요즘의 바람은 얼마나
질투가 심한지요.
좋은것 맛있는것들은
혼자 다 구경하고 먹고 다니면서
질투는 왜 그렇게 심한지요.
한시간만 걸어다니면 바람의 질투에
얼굴이 얼얼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태윤	시인님 어떤 질투일까요? 시인님이 걸으신길도 궁금하구요 오늘은 좀 따뜻했네요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고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겠죠 그래서 저는 계절다운 날씨들이 오히려 좋습니다 그러라고 신이 계절을 주신 것 아닌가 싶네요 낼 모레면 시인님 뵙네요 발자취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4 23:38

이민숙

2017-12-12 22:04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앙상한 허공을 스치며 지날 때마다
세상의 모든 아픔 몰고 다니며
어느 땐 전선에 기대어 울고
또 어느 땐 창틀에 숨어 앉아
가슴 아파 울기도 한다

시인님
마음 너른 햇살에게
상장을 주고 싶습니다
이번 문협에 햇살 대표로 무대에 오르기를 ~~^*^
그나마 위로하는군요
애잔하 글이 가슴에 닿아요
오늘밤은 햇살이 다시 왔으면 합니다


김태윤	어떤 단체든 위계질서가 있겠죠 그런 체계들에 대해서 저는 순리라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인된 저는 무대에 서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고 제가 시인이라는 그 틀에서 내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시도, 시상도,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박감이 앞서 서툴게 주어진 가치보다 더 소중한 것들을 위해 달리고 싶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뵐날이 낼 모레 기쁩니다 시인님 ^^	12/14 23:45

권경희

2017-12-12 22:44

바람이 태어난 오늘 같은 날이면
힘줄이 선명하도록 맘 너른 햇살이
마른 눈물 삭이며 우는 바람의 어깨를
고이고이 감싸고 있다.

때이른 강추위의 기세에
바람도 거칠어져야만 견딜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를 다 내어주는 맘 넓은 햇살이
얼마나 고마운지 깨닫게 해주는 하루였습니다.
바람의 눈물 내일은 거두워주길 바라며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따뜻하고 평온한 밤 되세요.


김태윤	저는 여름 무더위를 즐기고 겨울 강추위를 즐깁니다 그래야 제맛인 계절인 것 같아서요 네 저의 처지에 햇살마저도 고맙고 반갑죠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감기 하지 마셔요 ^^	12/14 23:50

김상훈

2017-12-13 00:25

햇살 한 줌 따위에
흔히 다치는 눈꽃이지만
겨울이 존재하는 한
결코 점멸하지 않는 생명입니다.

목마름으로 빚은 시
바람의 울음,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김태윤	점멸하진 않지만 기어코 멸절 시키고 싶었던 GOP 근무 시절 그런때가 있었네요 시인님 항상 고맙구요 본받고 싶어요 ^^	12/14 23:51

김나현

2017-12-13 07:03

간혹 어떤 바람은
티끌이 될 수 없음을 한탄하다
낮엔 해와 밤엔 별과 함께
서럽게 울다 늙어가기도 한다

시인님 우리가 바람같은 존재들이지요
저도 큰 한란중에 있습니다
햇살같은 그분의 크신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몸도 맘도 따뜻한 하루 되소서~^^


김태윤	시인님 무슨 환란인지 모르지만 그때가 축복의 통로입니다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가십시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신 말씀을 상고하셔요 지난날 돌이켜 보면 후회될때 그때 내가 내 그렇게밖에 못했을까? 믿음으로 하지 않은 것들이 후회됩니다 주를 생각하며 참는 슬픔과 인내는 복이 된다 했습니다 성도는 밀월속의 삶과 같은 것입니다 고운밤 되셔요 시인님 ~	12/15 01:15

김정택

2017-12-13 08:54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의 울음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태윤	예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연일 추운 날씨에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 넘치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	12/15 01:16

김기전

2017-12-13 11:39

김태윤 시인님 바람의 울음~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도 겨울 바람이 무척 차갑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보름여 밖에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태윤	예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단 한 달 단 몇일 단 하루 사이로 1년을 삼키는 것이 저는 썩연치 않습니다 그냥 하나의 끈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정한 이치에 따를 수 밖에 없죠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5 01:19

석옥자

2017-12-13 13:05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바람의 울음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태윤	시인님 참 시간이 빠르게 가네요 내 임의로 당길 수도 없지만 멈출 수도 없네요 고운 시인님의 모습 또 뵙게 되서 기쁩니다 작은 설레임이 왜 이리 좋은지요 ㅎㅎ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	12/15 01:27

이정규

2017-12-13 19:12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무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하루 였습니다
칼바람 강추위에 훈훈한 마음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셔야 겠어요,,
꽁꽁 얼어붙은 날씨지만 따뜻한 옷으로 중무장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이 추운겨울을 슬기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태윤	예 시인님 요즘 갑옷입고 다닙니다 ㅎㅎ 행사날이 가까운데 이리 추워서야... 뭐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죠 ^^ 시인님도 든든히 입고 다니시고 각별히 건강에 유념하셔요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시인님 ^^	12/15 01:29

김인숙

2017-12-13 23:10

바람이 태어난 오늘 같은 날이면
힘줄이 선명하도록 맘 너른 햇살이
마른 눈물 삭이며 우는 바람의 어깨를
고이고이 감싸고 있다.

바람이 우는 겨울밤입니다
안녕하세요 ~~^^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따스하신 시향에 포근한 밤을
선물로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 추운 겨울날씨에 잘 지내시나요? 감기 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늘 기쁨으로 충만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고운 발자취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5 01:31

황양국

2017-12-14 06:02

안녕하세요. 김 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바람의 울음"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그래요. 바람은 확실히 울고싶은 날이 있나 봅니다 .
오늘 하루길도 즐겁고 상쾌하게 보내 주십시오.


김태윤	예 시인님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랄게요 기쁘고 복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5 01:32

김이진

2017-12-14 09:47

바람도 울고 싶은 날이 있다

네
가끔은 그렇게
울고 싶은 날이 있지요.

시인님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김태윤	네 올해는 유별나게 그런날이 많네요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년말 되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	12/15 22:57

박진표

2017-12-14 15:27

김태윤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예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추운 날씨 든든히 입고 다니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고 복되고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발자취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5 01:33

박외도

2017-12-14 15:29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태윤	오늘 아침 대구 팔공산 산자락에는 영하15도 였습니다 낮에는 많이 따뜻했네요 바람도 없었구요 추운날씨에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셔서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5 01:35

배정이

2017-12-14 15:47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태윤	꽃같이...하하하... 우리 문단에 시인님 같이 상큼한 분은 없을 듯 합니다 예 이번 행사때 오신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뵈면 우리 연인처럼 한 캇 해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5 01:37

김종덕

2017-12-14 21:31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가슴 아파오는 것은 사람을 울리려고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 바람이 찬것도 참아 낼 수 있겠는데 고운 소식 함께오면 더 마음 편하겠지요. 시인님, 이 겨울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윤	바람은 차기도 하지만 또 따뜻하기도 하겠지요 감정의 기복이 심한 바람이라 또 미풍이 곧 불어올 겁니다 내 맘 같이 생각해주시고 함께 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코 끝에 나의 호흡이 머무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5 01:40

주응규

2017-12-15 09:14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김태윤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김태윤	아 네 시인님 지난 등단식때는 뭐 꼼짝도 못하게 자리에 앉히더라구요 내일 가면 제가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 기쁜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5 22:59

이석희

2017-12-15 11:26

김태윤 시인님~~~

'바람도 울고 싶은 날이 있다

앙상한 허공을 스치며 지날 때마다
세상의 모든 아픔 몰고 다니며
어느 땐 전선에 기대어 울고
또 어느 땐 창틀에 숨어 앉아
가슴 아파 울기도 한다'

그럴 거예요.
바람도 때로는 울보라고 손가락질 받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제 마음이 바람의 마음과 하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없이 허무하다고 울부짖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시인님과 한 마음이 되어 봅니다.


김태윤	예 시인님 저는 남자라도 유별나게 많이 웁니다 아마 성격이 여자 성격인가봅니다 저는 나이가 시인님과는 비교할 바 못되지만 올해 참담함을 느끼고 인생이 너무나 허망하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요 언제나 한마음으로 다가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빕니다 ^^	12/15 23:03

김연식

2017-12-17 15:44

시인님!
정말 너무 멋지셔요
어쩜 이렇게....
저는 습작중
비슷한 재목이 있거든요
감명입니다.
주말 행복이 넘치시길 바랄께요


김태윤	시인님 이번에 많은 시인님들 뵈서 기분 좋았습니다 시인님이 빠져셔서 섭섭했네요 언제가는 뵙게 되겠지요? 습작은 뭐 저도 습작중입니다 ㅎㅎ 저는 대전 갔다오고 또 다음날 테니스 시합장에 응원 갔다가 코감기 걸렸네요 곧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8 19:04

김병근

2017-12-18 17:04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바람의 울음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김태윤	예 저도 등단식때는 자리에서 거의 꼼짝을 못하겠더라구요 하루종일 지루했고 또 내 차례때는 떨리고 그랬습니다 등단식 이후때는 그래도 조금은 시간 나서 뵙고 싶었던 시인님들 찾아뵙고 그랬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18 19:07

변봉희

2017-12-25 23:08

성탄절 새벽
하얀 눈을 맞으며
초롱불 들고
한 시간 두 시간 되는 거리에 계신 교우들
집 찾아 다니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온 교회여 다 일어나~
주찬양 하여라~♪
주찬양 하여라~♪
주~찬♩양 찬 ♩양 ♩하여라~♪
하고 새벽송 돌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태윤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김태윤	시인님 한참이나 늦게 확인하게 되었네요 맞습니다 시골에서 온 천지를 걸어서 새벽에 타동네까지 걸었던 옛 생각이 납니다 ㅎㅎ 한 래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안에서 항상 강건하시고 소망의 나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기도로 응답받으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 09:01

시인

막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5	잊힐 때까지 뜨겁게 그리워하라	98	김태윤	2017-12-26

104	달력	77	김태윤	2018-01-07

103	별로 가는 길	74	김태윤	2017-12-18

102	지진	72	김태윤	2017-11-20

101	낙엽이 지는 이유	66	김태윤	2017-11-26

100	바램	67	김태윤	2017-11-07

99	소망 하나	30	김태윤	2018-09-07

98	본능	60	김태윤	2017-11-14

97	시린 가을	56	김태윤	2017-10-14

96	낙엽 연가	54	김태윤	2017-10-30

95	반달	54	김태윤	2017-11-05

94	수술 자국	53	김태윤	2017-09-25

93	골다공증	48	김태윤	2017-09-07

92	빚	43	김태윤	2018-02-11

91	고등어 껍질	47	김태윤	2017-10-03

90	시인	45	김태윤	2017-08-14

89	바람의 울음	44	김태윤	2017-12-12

88	막사	44	김태윤	2017-12-07

87	팔랑귀	44	김태윤	2017-12-03

86	외로움	44	김태윤	2017-08-30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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