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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태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태윤
ㆍ작성일	2017-12-03 12:44

ㆍIP: 121.xxx.39

팔랑귀

팔랑귀 / 김태윤

작은 꿈 하나 사러 길을 나선 팔랑귀는
사기꾼의 말 한마디에
젊은 시간들이 포획당해 묶이고
비루한 혀에 꼬깃꼬깃 저축한 삶을 탕진했다

세상이 등에 비수를 꽂고
그 혀가 제집 문지방처럼 넘나들 때면
삶에 헐거운 팔랑귀는
한동안 심한 몸살을 앓았다

고독한 육체의 주린 목마름과
고루한 영혼의 허기는
그리 쉽게 채워지진 않았지만
그로 인해 가슴을 치는 일은 없었다
다만,
쉽게 귀의 문을 여는 것에 너무나 당당한
팔랑귀의 탓 정도로 여겨왔다

그것은 팔랑귀를 믿고 따르는
신념과 착한 마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신앙처럼 떠받들었기 때문이리라

수십 장의 달력만 집어삼키던 벌레가
지천명을 훌쩍 넘어서고
세월의 나이가 짓무르고 삭아질 무렵이면
부화를 꿈꾸던 팔랑귀의 묵힌 꿈도
보름달처럼 꽉 들어차며 알에서 깬다

팔랑귀의 휘진 허리가
젊은 사내의 새벽 성기의 위엄처럼
당당하고 빳빳하게 세상에 서서
사기 치는 세상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사람의 말이 사람 말로 들려지는
그런 귀 맛 좋은 세상을 꿈꿔본다
그렇게 팔랑귀의 꿈은
아직도 야물고 참 오지다.

김정택

2017-12-03 13:15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집필하신 좋은 글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대구는 많이 춥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태윤	지난주에 속초에 다녀왔는데 거기보다 대구가 더 춥더라구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대구 ㅎㅎ 포항 바다바람보단 낫겠죠 건강하시고 한 주 힘차게 출발하세요 ^^	12/3 22:50

권경희

2017-12-03 15:25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것은 팔랑귀를 믿고 따르는
신념과 착한 마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신앙처럼 떠받들었기 때문이리라

삶의 헐거운 팔랑귀만
탓할수만 없는 세상입니다.
서로를 불신하며 신뢰할 수 없는
세상이 정말 싫습니다.
서로가 믿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의미 깊은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건강하시고
평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태윤	언제나 착한놈이 걸려들고 피해를 입죠 팔랑귀는 사슴이고 사기꾼은 사자 같아요 ㅎㅎ 팔랑귀만 사는 주택 분양하는 곳은 없을까요? ㅎㅎ 시인님 건강하시고 또 한 주 새롭고 멋지게 출발하셔요 ^^	12/3 22:52

김나현

2017-12-03 16:19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사기 한번 당하고 나면
색안경 끼고 세상을 바라 보게 되고
사람 말이 사람 말로 들리지 않지요
저도 당해봐서 그 심정 이해갑니다
솔직히 귀맛 좋은 세상 회복은 어렵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공감의 글 배람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과 은혜
넘치는 연말 되시길 빕니다


김태윤	한 번만 당하면 괜찮은데 팔랑귀는 한 번만 당하진 않습니다 팔랑귀의 마음이 문제겠죠 에효 그래 해처먹어라 ㅋㅋ 또 한 주 새롭게 맞이합니다 멋지고 건강히 보내셔요 ^^	12/3 22:54

김상훈

2017-12-03 16:46

아직도 11월의 체취가
모호한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가을 끝자락은 요란했던 옷고름을
이미 사리와 분별력 있게 다 접었는데
초겨울의 문턱을 넘었음에도
생각은 지난가을의 추억만 맴돕니다.
눈처럼 흩날릴 겨울의 추억을
다시 만들거나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위해
잠시 쉼 하는 오늘, 평온한 날 되세요.
날이 제법 찹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팔랑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태윤	저는 늘 봄이며 늘 겨울입니다 마음속에 계절은 하루에 몇번도 더 바뀌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사모님 수술 후유증 뒷바라지 잘 해드리셔요 또 한 주 새롭게 건강히 맞으시길 빕니다 ^^	12/3 22:56

이정규

2017-12-03 16:57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눈,비가 내리고 있는 곳도 있네요...
얼마남지 않은 2017년..
다시는 오지않을 소중한 오늘을 귀중하게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내 주변을 둘러보는 그런 한달이 되었음 하네요.
웃음꽃이 활짝피는 행복 가득한 즐거운 일요일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도 멋지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12/3 22:57

여관구

2017-12-03 17:08

"세상이 등에 비수를 꽂고
그 혀가 제집 문지방처럼 넘나들 때면
삶에 헐거운 팔랑귀는
한동안 심한 몸살을 앓았다

고독한 육체의 주린 목마름과
고루한 영혼의 허기는
그리 쉽게 채워지진 않았지만
그로 인해 가슴을 치는 일은 없었다
다만,
쉽게 귀의 문을 여는 것에 너무나 당당한
팔랑귀의 탓 정도로 여겨왔다."

세상살다보면 팔랑귀는 마음이
연약한 동정심이 많은 사람들이지요.
저도 그 마음에 동정이가서 보증을서고
크게 혼난적이있답니다.
그 뒤로는 마음의 문을 열기가 싶지가
않터군요.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알토랑같은 시가 내마음을
언제나 움직입니다.
참 배우고 싶은 시 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태윤	당하고도 20년이 지나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가 바보가 맞다는 것이죠 믿음은 늘 배신보다 더 뿌리깊게 박혀 있었습니다 항상 고운 칭찬에 고맙기도 하지만 긴장이 됩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3 23:01

임세규

2017-12-03 17:28

김태윤시인님 안녕하세요

팔랑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잠시 무언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일요일 저녁이 다가오네요.
남은 휴일도 좋은하루 되셔요..


김태윤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도 멋지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12/3 23:02

김종덕

2017-12-03 20:10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상에 진실은 꼭 존재해야 합니다. 진실을 씹는자가 많으니 고통에 살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진실을 진실로 보지 않고 그냥 농담처럼 흘려버리는 데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팔랑귀가 문제가 아니라 진실을 팔랑거리게하는 무리들이 참 무섭습니다. 그 사람들 참 !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윤	건강한 사회가 될려면 사회의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데 나라가 이모양이니 거강한 사회의 분위기는 물건너 갔습니다 무엇이든 법의 테두리안에서 하자니 사람과의 관계에서 얼굴을(마음) 내미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근거만 들이밉니다 그래서 서로 불신이 생기는 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시인님 같은 건강한 생각을 가진 팔랑귀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또 새로운 한 주 시작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한 주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3 23:06

김인숙

2017-12-03 23:25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팔랑귀의 휘진 허리가
젊은 사내의 새벽 성기의 위엄처럼
당당하고 빳빳하게 세상에 서서
사기 치는 세상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사람의 말이 사람 말로 들려지는
그런 귀 맛 좋은 세상을 꿈꿔본다
그렇게 팔랑귀의 꿈은
아직도 야물고 참 오지다.

아름다운 팔랑귀가 멋진 승리를 하는
그날까지
진실의 팔랑귀 으랏챠차 힘내요
참으로 멋진 글이라 무어라 댓글을 달아야 할지
심히 떨립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태윤	네 언젠가는 팔랑귀가 승리할겁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남은 한 달 곱게 마무리 잘 하시길 빌어요 발자취 고맙습니다 ~^^	12/4 00:10

박진표

2017-12-04 12:55

김태윤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시인님 바람이 많이 불고 날이 찹니다 12월의 첫 주 건강하게 멋진날로 시작하시고 행복한 한 주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	12/4 21:34

이민숙

2017-12-04 13:51

수십 장의 달력만 집어삼키던 벌레가
지천명을 훌쩍 넘어서고
세월의 나이가 짓무르고 삭아질 무렵이면
부화를 꿈꾸던 팔랑귀의 묵힌 꿈도
보름달처럼 꽉 들어차며 알에서 깬다

팔랑귀의 휘진 허리가
젊은 사내의 새벽 성기의 위엄처럼
당당하고 빳빳하게 세상에 서서
사기 치는 세상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사람의 말이 사람 말로 들려지는
그런 귀 맛 좋은 세상을 꿈꿔본다
그렇게 팔랑귀의 꿈은
아직도 야물고 참 오지다.

특별한 시제와
글감으로 세상사를 보는듯
읽혀집니다
많은 생각과 마음이 묻어 있는글에
감사히 담습니다


김태윤	시인님 시제가 특별한가요? ㅎㅎ 저명하신 시인님들이 시제를 다 가져가시니 남는 것은 골라 500원짜리중에 최고좋은거 고른거랍니다 ㅎㅎ 한 주도 멋지게 출발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4 21:36

김영환

2017-12-04 16:59

사람의 말이 사람 말로 들려지는
그런 귀 맛 좋은 세상을 꿈꿔본다
굴하지 않는 팔랑귀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귀 맛좋은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꿈꾸는 세상이 현실이 될 때까지
김태윤 시인님의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12월 겨울의 첫달 첫주를 엽니다.
추운 겨울 내내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김태윤	실상 팔랑귀는 바보거나 마음이 착한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라 여겨집니다 저는 아마도 전자에 속하나봅니다 12월 첫 주 행복한 날들로 달리셔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	12/4 21:37

이석희

2017-12-05 01:04

김태윤 시인님~~~
사람의 귀와 눈은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팔랑귀와 팔랑눈이겠지요.
그래서 팔랑귀의 존재 이유가 되었겠지요.
허나 입은 하나입니다.
바른 말만 하라고요.
남의 말에는 그리 얇디 얇은 팔랑귀도
여편네 말은 절대 안 듣는다는 말이 세상에 회자합니다.
이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꾸려 지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존재 이유이기도 하지요.
만약 팔랑귀가 없어지면 생태계가 무너질지도 모른답니다.
허허허!


김태윤	팔랑귀가 있어야 생태계가 유지된다니 참 서글픕니다 저 같은 사람이 그 생태계의 주역이였다니요 사기꾼 싫어요 시인님 ㅠ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시겠죠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운데 건강하셔요 ^^	12/5 20:54

배정이

2017-12-05 12:02

멀리 볼 것 없이 울 랑이가 팔랑귀라
제가 날마다 사기 쳐서
엿 사 먹고 떡 사 먹고 살아갑니다.
이쁘게 살아가면 좋으련만
그러기엔 너무 심심하나벼~
시인님, 착하게 살겠습니다.ㅋㅋ


김태윤	햐 역시 미인은 가시가 많다더니 재주가 많으십니다 ㅋㅋ 집안에서만 팔랑귀면 괜찮은데 밖에서는 어떠실랑가? ㅎㅎ 시인님 집안에서는 그래도 됩니다 아마도 일부러 팔랑귀인 척 하시는거겠죠 오늘 좀 추웠습니다 내일은 어떨랑가 모르것네요 좋은저녁 되셔요 시인님 ^^*	12/5 20:57

김기전

2017-12-05 16:57

김태윤 시인님 팔랑귀~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는 눈도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진것이 겨울이 실감 나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네 이제 겨울이 성큼성큼 안으로 들어옵니다 밤도 길어져서 5시만 되면 어둡고 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 하룻길이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5 21:00

석옥자

2017-12-05 20: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김태윤	그러네요 막바지엔 거의 시간이 막 달립니다 뵈어도 또 뵙고 싶은 시인님 저도 기다려집니다 건강히 계시다 그때 뵈어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5 21:02

박외도

2017-12-05 20:31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태윤	돌아보면 너무나 빨리 세월이 흘렀네요 일년을 마감하는 달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5 21:06

유학수

2017-12-06 06:17

팔랑귀,
오늘도 승리 하는 하룻길 되셔요
팔랑귀 응원합니다
추워요
고뿔 조심하시고요
감사히 애독했습니다


김태윤	예 고맙습니다 시인님 팔랑귀 아닌 척 하고 있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구요 12월 마무링 잘 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6 21:39

박진표

2017-12-06 06:42

김태윤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예 저는 하루 마감합니다 행복한 마감 되시고 고운밤 되세요 시인님 ^^	12/6 21:40

김이진

2017-12-06 11:58

사람의 말이 사람 말로 들려지는
그런 귀 맛 좋은 세상을 꿈꿔본다

시인님의 글에
저도 오래전에 일이 스치는 것을요.
사람에게 배반당한 그 아픔은 참으로 오래가던 것을요.
돈 잃고, 사람 잃고 참으로 가슴 아픔이지요.
시인님 힘 내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오래가는 정도가 아니라 후유증은 일생을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그 마저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이 그로 인해 사망을 피해가는 수단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밤 되세요 ^^	12/6 21:42

김광섭

2017-12-07 10:34

아름다운 겨울 추억 많이 만드시고
꿈도 이루시는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편안하시고 기분 좋은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김태윤	오늘은 절기상 눈이 많이 온다하여 대설입니다 곧 본격적으로 추워지겠지요 몸과 마음이 얼지 않도록 따뜻하게 다니시고 좋은 생각, 바른마음으로 하루하루 마무릿길 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7 23:38

김연식

2017-12-07 23:32

팔랑귀의 꿈은
아직도 야물고 참 오지다.

멋지십니다~^^
어쩜 이리도 멋진글을~
할말을 잊었어요
너무 멋저서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글 더 많이
부탁드려요


김태윤	제가 보기엔 시인님이 저보다 훨씬 멋진 삶을 사시고 계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대설이라 하네요 더 추워질텐데 몸 건강하시고 마음도 따스한 하루하루 되시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7 23:40

막사

외로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5	잊힐 때까지 뜨겁게 그리워하라	98	김태윤	2017-12-26

104	달력	77	김태윤	2018-01-07

103	별로 가는 길	74	김태윤	2017-12-18

102	지진	72	김태윤	2017-11-20

101	낙엽이 지는 이유	66	김태윤	2017-11-26

100	바램	67	김태윤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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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본능	60	김태윤	2017-11-14

97	시린 가을	56	김태윤	2017-10-14

96	낙엽 연가	54	김태윤	2017-10-30

95	반달	54	김태윤	2017-11-05

94	수술 자국	53	김태윤	2017-09-25

93	골다공증	48	김태윤	2017-09-07

92	빚	43	김태윤	2018-02-11

91	고등어 껍질	47	김태윤	2017-10-03

90	시인	45	김태윤	2017-08-14

89	바람의 울음	44	김태윤	2017-12-12

88	막사	44	김태윤	2017-12-07

87	팔랑귀	44	김태윤	2017-12-03

86	외로움	44	김태윤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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