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태윤
ㆍ작성일	2018-02-11 23:27

ㆍIP: 14.xxx.231

빚

빚 / 김태윤

야윈 환경 탓으로
조금씩 조금씩
빚을 깔기 시작한 삶이
느닷없이 이자를 청구해온다
아뿔싸, 몰랐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빚이 되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반드시 외우고 살아야 할 괴리
삶의 방정식, 또 하나 는다.

김인숙

2018-02-12 00:39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 수고 하시어요
화이팅입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김태윤	고맙습니다 평안하셔요	3/7 18:04

김병근

2018-02-12 05:08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잘지내셨죠
김태윤 시인님

~~
아뿔사, 몰랐다
사랑인줄 알았네
~~
삶의 방정식 또 하나 는다.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글 '빚'

곱게 새긴 글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시작하는 한주 속에
고유의 명절 설날이 버티고 있네요

곱고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김태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셔요	3/7 18:05

장계숙

2018-02-12 12:52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홧팅!~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열공 하셔요. 시인님~


김태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힘낼게요 ^^	3/7 18:05

김태윤 2018-02-11 23:31	나이 먹고 무슨 공부 한다고 머리에 들오지도 않고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궁뎅이로 공부한다는데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네요 시인님 서재 찾아뵙는 것 당분간 힘들겠네요 죄송합니다 시인님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그리고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 ...

오필선

2018-02-12 15:02

김태윤시인님,
추위도 물러가고 파릇한 새 봄을
맞이할 준비로 서두르는 계절입니다
세월이 사랑이 아닌 빚으로 다가옴을...
곱게 집필하신 마음 담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도 바쁘실텐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행사에서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김태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셔요 ^^	3/7 18:06

김희선

2018-02-12 17:18

아..~그렇군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빚이었군요..
받았으니 되돌려주는 것 또한
삶의 방정식이지 싶습니다.
멋진 시 공감합니다.
늦게라도 다시 시작하신 공부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행복한 설연휴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김태윤	고맙습니다 소홀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	3/7 18:06

김종덕

2018-02-12 18:20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빚 중에서도 죽어도 갚을 수 없는 빚이 사랑이겠지요. 역시 시인님이 있어야 지구가 돌아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사랑의 빚은 늘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3/7 18:07

박기만

2018-02-12 18:37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빚
시향에 머물다 배랍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미지막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태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 ^^	3/7 18:07

이정규

2018-02-12 19:22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번주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이 들어있어 주부님들은 설 차례상 준비, 손님맞을 준비와
고향에 내려갈 준비등 여러모로 마음바쁜 한주가 시작 됬습니다.
살다보면 몸도 힘이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보면
내 삶이 아름다워 진다는것을 깨닫게 되지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태윤	고맙습니다 이사님 각별히 눈 건강에 신경 쓰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	3/7 18:08

도성희

2018-02-12 20:55

우리의 대 명절 설이 있는 주간입니다
민족 대이동이 있을 예정
가족 친지 모여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라며
곱게 지피신 빚 감사히 감상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태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셔요 ^^	3/7 18:09

김상훈

2018-02-13 02:46

서재에 불이 켜 있어 참 반갑군요.
우리가 먼 별로 떠나는 날
한꺼번에 쏟아질 청구서는 얼마나 될른지
겁납니다.ㅎ


김태윤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 ^^	3/7 18:11

유학수

2018-02-13 08:56

삶이 다 하는 그날까지
두고두고 갚아도 못 갚을 빛이 있겠지만,
뗘먹을 것은 꿀꺽하고 싶은데요
설 연휴 잘 보내십시요


김태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기계라서 오타라도 다 알아먹습니다 ㅎㅎ	3/7 18:11

유학수 2018-02-13 08:57	빛, 빗으로 정정입니다 김태윤 시인님

유학수 2018-02-13 08:58	오잉 좌판이 절단났나 봅니다 빗, 빚으로 정정합니다

이민숙

2018-02-13 12:03

시인님 미리 알지 못한
빚 떼어억으세요~ㅎ
아마도 처음에는 사랑으로
드린듯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본전 생각이 났나봅니다
그냥 배째라 하세요 ~ㅎ


김태윤	그럴까요? 시인님 늘 행복하셔요 ^^	3/7 18:12

배갑병

2018-02-13 15:23

그래도 홧팅하셔야지요
오늘도 마음에 억지 웃음이라도
갖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웃음뒤엔
멋진 열매가 올 것 같네요


김태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3/7 18:13

김나현

2018-02-13 20:06

시인님 소식 궁금했는데 이토록 마음과 글과 삶을
연마하시느라 잠적하셨네요
저는 일상에 쫒기느라 정신없어요
멋진 글 세편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김태윤	김나현 시인님 오랜만이에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기쁨으로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	3/7 18:13

석옥자

2018-02-14 13:36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설이 다가오니 춥던 날씨도 따스하게
풀린 것 같아요 고향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너무 많이 잡수셔서
배 탈나지 마시구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음으로 행복한 나날 되셔요 ^^	3/7 18:14

김국현

2018-02-16 08:48

시인님!!
반갑습니다.
혼이 담긴 옥고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오늘 아침 떡국 한 그릇 먹고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는.
아쉬움 가득 합니다.
제일 큰집부터 차례 올리고
세배 하며 오전을 보내며
설이 되어야 새 옷 한 벌, 새 신발 신어보는 기다림으로
잠 못 이루던 코흘리개 시절
근심 걱정 없이 하루를 즐기던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3/7 18:14

황유성

2018-02-17 15:20

'빚'
김태윤 시인님의 고운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합니다.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소원합니다 ^^	3/7 18:15

윤춘순

2018-02-18 12:05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빛.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향연을 꿈꾸며 ㅡ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3/7 18:16

장계숙

2018-02-25 10:39

김태윤 시인님~
평안 하시지요?
요즘 바쁜 형편이라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시인님의 카친.. 해남에 계신 분이
제 시집 10권을 주문 하셨어요.
시인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무엇 보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바랍니다.


김태윤	참 고마운 분이군요 시인님 항상 힘내시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	3/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