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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태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태윤
ㆍ작성일	2017-12-18 19:12

ㆍIP: 220.xxx.66

별로 가는 길

별로 가는 길 / 김태윤

기다림을 잃은 사람은
꿈도 희망도 탈수되어
물기 빠진 세월의 넋두리를
가장 양지바른 지평선 한곳에
널어두곤 합니다

화장기 없는 부숭한 겨울이
민낯으로 설 반기면
기울어진 마음 어귀 어디선가
잊고 있었던 천사의 밀어가
지축을 타고 눈꽃으로
나려 주길 두 손 모읍니다

큰 별 하나 머리에 이고
별의 축머리를 향해
경배의 예물을 걸머멘
동쪽에서 걸어온 동방박사의
미쁜 걸음처럼

나도 이젠 그 별 하나
인질로 마음에 걸어 두고
담금질 된 기다림과
하루하루 소망의 기쁨으로
지구의 자전에
미쁘게 편승하렵니다.

오석주

2017-12-18 20:34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태윤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서 뵙게 되어서요
잘 들어가셨지요?

별로 가는 길
화장기 없는 부숭한 겨울이
민낯으로 설 반기면
기울어진 마음 어귀 어디선가
잊고 있었던 천사의 밀어가
지축을 타고 눈꽃으로
나려 주길 두 손 모읍니다

앙상한 나뭇 가지에
흰 눈꽃송이가 피었어요
아름다운 눈꽃송이 낼은 더 춥다네요
대구는 한 겨울에도
눈내리는 것 보기 힘들다면서요? 시인님
고운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연말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김태윤	예 시인님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진보다 이쁘신 시인님을 쉽게 못알아봐서 죄송했네요 ㅎㅎ 사진은 이메일로 드릴게요 ^^ 일기예보를 보니 영남지역만 눈이 안왔네요 눈은 올때만 좋고 내리고 난뒤면 좀 차갑게 느껴집니다 가뜩이나 겨울인데 더 그런생각이 드니 꼭 좋다고만은 할 수 없네요 얼마 남지않은 연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마무리 잘 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09

사방천

2017-12-18 21:25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태윤 시인님의 고운 시
별로 가는 길
별을 노내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태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데 건강하시지요? 얼마 남지않은 연말 몸 건강히 잘 보내시고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11

이민숙

2017-12-18 21:32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큰 별 하나 머리에 이고
별의 축머리를 향해
경배의 예물을 걸머멘
동쪽에서 걸어온 동방박사의
미쁜 걸음처럼

나도 이젠 그 별 하나
인질로 마음에 걸어 두고
담금질 된 기다림과
하루하루 소망의 기쁨으로
지구의 자전에 미쁘게
편승하렵니다.

시인님 만나 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키가 무지 어른이더군요
반가웠지만 10초도 못보고 눈인사만 드렸습니다
가슴에 별을 하나 걸어두는 희망이나 기다림이 고와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


김태윤	조금 큰 편인데 177이에요 ㅎㅎ 행사장은 항상 바쁘더라구요 제대로 대화 할 틈도 없구요 아마 다음번에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별을 보고 아기 예수님을 찾아간 그 걸음이겠죠 ^^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14

박진표

2017-12-18 21:43

김태윤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수상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다음엔 행사장에서 뵙지요.
건필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예 시인님도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연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15

권경희

2017-12-18 23:26

시인님
담금질 된 기다림과 소망이
눈꽃을 타고 내리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눈이 제법 쌓인 하루였습니다.
행사장에서 잠깐이나마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진을 어느 카메라에 담았는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ㅎ
많이 반가웠고 깊은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따뜻한 송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태윤	예 시인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저도 어느분의 폰에 담겨있는지 모르겠네요 대구는 아직 눈 구경도 못했습니다 조만간 오겠지요 연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평안하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20

김영길

2017-12-19 01: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여름 가을 겨울이 빨리도 오고가는
세월 속에 또 다시 맞는 연말연시가
왜 그리 빨리 오는지 바쁘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김태윤	시인님 행사때 인사 드렸는데 잘 기억이 안나시죠? ㅎㅎ 세월 참 빠르게 지납니다 한 해 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남은 연말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22

여관구

2017-12-19 08:18

"나도 이젠 그 별 하나
인질로 마음에 걸어 두고
담금질 된 기다림과
하루하루 소망의 기쁨으로
지구의 자전에 미쁘게
편승하렵니다."

시인님의 별로가는 길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의 세계겠지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함께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태윤	시인님과의 오붓한 사진이 있어 한 번씩 들여다봅니다 누구보다 좋아하는 시인님이라 꼭 간직할려구요 ㅎㅎ 별로 가는 길은 저의 내면의 세계 맞구요 시온을 향한 걸음입니다 나의 호흡을 붙들고 계시는 그 분을 향한 걸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하렵니다 제가 시인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며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과찬에 제가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더욱 정진하고 겸손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	12/20 22:26

김종덕

2017-12-19 13:18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인질로 걸어둔 별하나, 그렇게 다가옵니다. 무엇이 더 필요하겠읍니까? 행사장에서 뵙게되어 참 고마웠읍니다. 아마도 이렇게 세월은 가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윤	예 시인님 곧 성탄절이 오죠 ^^ 늘 뵐때마다 마음이 합해집니다 그리고 따스함을 느낍니다 그것이 그저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서재에서 나누고 공감한 글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가을때도 먼저 다가와주시고 이번에도 그렇고 저는 참 행복하고 시인님을 만난 것이 기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 남은 연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무리 잘 하시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32

김남기

2017-12-19 16:12

안녕하세요 김태윤 시인님
"별로 가는 길" 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2018년은 더욱 멋진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태윤	미남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한 해도 참 빠르게 지나가죠? 남은 시간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문운창대하시고 좋은시 많이 집필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33

김상훈

2017-12-19 17:25

내 감성 곳간 일부에서 아직
다 발아하지 않은 씨앗들,
제 품 안에서 아직 다 영글지 못한
하늘의 별들,
틔우고 발아하고 숙성이 되기까지
결코 아픔 없이는 만개할 수 없으리

몸으로 겪지 않은 문학이
자생적 한계에 부대끼는 이유다
그러므로 그 부대낌은
내가 늘 겪어야 하는 고뇌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가는 길,
잘 읽고 갑니다.


김태윤	고난과 역경, 아픔이 있는 것은 온전케 하기위함이라고 성경에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볼때 시인님의 고뇌 또한 더욱 성숙하고 귀한 것으로 태어날 모든 산유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36

김동철

2017-12-19 21:51

김태윤 시인님 ..
방갑습니다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잘 배감하고 갑니다 .
덤으로 저에 향기 후리지아를
살짝 ㅍ구려 놓고 갑니다 .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김태윤	얼굴이 눕혀져 있네요 설정에 들어가셔서 바로 하시면 되는데.... 고운 향기 감사드리구요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평안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37

김연식

2017-12-19 23:10

김태윤 시인님

기다림을 잃은 사람은
꿈도 희망도 탈수되어
물기 빠진 세월의 넋두리를
가장 양지바른 지평선 한곳에
널어두곤 합니다

멋진 표현에 넋 나갔어요
책임지세요~^^


김태윤	시인님도 무언가 터져나올듯한 느낌이 막 듭니다 공부하고 계신다더니 기대됩니다 시간 많으니 서두르지 않는게 좋을 듯 싶어요 저도 안 떠오를때는 아예 안 씁니다 강박관념 버리셔요... 언젠가는 시인님의 시가 환난에서 거뜬히 견뎌내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42

김연식	공부요?~^^ 아닙니다 홀로 고독을 씹으며 거닐어 보고 내가 진짜 쓰는게 시인가 고민을 하는 중 이지요	12/21 22:08

석옥자

2017-12-20 02: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12월도 달이 기울고 있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라는 덕담 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김태윤	한 해가 이리 빨리갈 줄은 몰랐네요 시인님 걸으시는 걸음보니 안나푸르나가 아니라 더한 곳에도 거뜬하겠더라구요 아직 청춘입니다 ㅎㅎ 시인님도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44

이정규

2017-12-20 19:22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사 살아가면서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가운 기운이 옷깃을 파고드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12월도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태윤	늘 느끼는거지만 시인님은 서재에서는 강한 이미지로 보이시는데 만나면 자상하고 편하시더라구요 만나면 정이 가는 스타일 ㅎㅎ 항상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아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45

배정이

2017-12-20 19:54

김태윤 시인님,
2018년 명인명시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주세요.~ㅎㅎ


김태윤	시인님 췌~ 사진 한 장 못찍고 그냥 가뿌시고... 그렇게 예쁘게 입고 오셔가지곤 그날 춥지는 않았는지요? 걸음이 좀 불편한 듯 보였는데 다치신데는 다 나은건가요? 시인님도 수상 축하드립니다 ~ 남은 연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0 22:47

배정이	사진~ 담엔 이가 머리에서 돌아댕기에 딱 붙어서 한 장 찰칵!~ 오케이!~ ㅋㅋ 시인님, 그날 사람잡게 추운 그날 미니에 힐까정 저는 딱 얼음 되는 줄 알았스요.ㅎㅎ 정말정말 반가웠던 시인님, 사랑합니다.^^	12/21 13:57

유등자

2017-12-20 22:58

멋진 시인님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도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함게한점
고맙습니다
저번 주 행사에 명인 명시
특선시인 선에 축하를
드립니다


김태윤	지난 행사때 너무 곱고 예쁘게 차려입고 오셨어요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시인님도 향필하셔서 내년에는 무대에 오르시길 바랄게요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1 19:21

김나현

2017-12-21 00:19

시인님 행사장에서 뵙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프사 보다 넘 말쑥하고 멋지셔서 깜놀랬습니다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탄을 맞아 이렇게 의미 깊은 멋진 시를 올리셨군요
읽을수록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뜻깊은 송년 보내세요


김태윤	말쑥하긴요 말라서 좀 그러셨죠? 지나가는 개도 가끔 쳐다봅니다 그럴땐 겁나요 ㅠㅠ 위쪽은 눈이 많이 왔던가봅니다 추운날씨에도 건강 유지하시고 예쁜시 많이 집필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1 19:23

변봉희

2017-12-21 08:06

포항에 오늘 날씨가 영하 3도라는데 시인님 사는 곳엔 더 춥겠지요?
카스에서도 말했듯이 시인님 키가 시인님들 중에서 제일 크더군요~
키만큼 글도 멋있게 쭉쭉 뻗어 올라가네요
특선 시인선 당설되심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멋있는 글도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제가 운동하는 곳은 팔공산 산자락인데 아침엔 영하15도까지 내려간답니다 그래도 운동하면 땀을 뻘뻘 흘립니다 ㅎㅎ 조금 키가 큰편이긴 하지만 많이 큰 것도 아닌데...177인데요 뭘 다른 시인님들이 작으셔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인겁니다 ㅎㅎ 시인님도 내년에는 좋은시 많이 집필하셔서 무대에서 모습 뵙길 희망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1 19:26

김기전

2017-12-21 17:21

김태윤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창가에 노을이 아름답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열흘밖에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태윤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노을을 보곤합니다 인생도 질때 아름답게 빛을 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답니다 오늘은 좀 따뜻했지만 해가지니 여전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1 19:49

임세규

2017-12-21 17:33

안녕 하세요 시인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도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오며

올려주신 작품에 잠시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김태윤	방문 감사드립다 오늘은 좀 따뜻했지만 해가지니 여전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1 19:50

이석희

2017-12-22 07:33

김태윤 시인님~~~

'나도 이젠 그 별 하나
인질로 마음에 걸어 두고
담금질 된 기다림과
하루하루 소망의 기쁨으로
지구의 자전에
미쁘게 편승하렵니다.'

별로 가는 길이 바로
마음이 향하여 가는 길
언제나 별과 하나되는 그 마음이
얼마나 믿음직스럽고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이루어 가는 삶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김태윤	예 항상 멋진 댓글 주시는 시인님 이번 행사때 뵙는 줄 알았는데 안오셔서 아쉬웠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몹시 춥더니만 성탄절이 오니 따뜻해지네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메리크리스마스~^^	12/24 00:35

장계숙

2017-12-22 07:58

마음에 별 하나 띄우고
그 별을 잡고 싶은 마음~
희망이지요.
그 바램 꼭 이루실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시인님~

제가 사진은 잘 안 찍는데
시인님과 한컷 찍었습니다. ㅎㅎ~
반갑게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태윤	아 그러시구나 그럼 더욱 감사한 일이네요 ^^ 저도 시인님 늘 응원하구요 삶에도 축복합니다 마음 늘 감사드리구요 행복합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빌게요 메리크리스마스~^^	12/24 00:37

주응규

2017-12-22 09:12

김태윤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태윤	시인님 대상 경하드립니다 ~~ 저도 열심히 해서 시인님 모습 본받아 갈게요 ^^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2/24 00:39

경규민

2017-12-23 09:03

별 하나 마음에 새겨 누는 것
아마도
사랑일겁니다
희망일겁니다.
축억일겁니다.
시인님! 퍽 추웠는 데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태윤	성탄절 앞둔날은 이렇게 따뜻하네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각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연말도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메리크리스마스~^^	12/24 00:40

오필선

2017-12-23 09:30

김태윤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마무리 하는 한해는 늘 소원합니다
그래도 지나는 한해는 감사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려주신 옥고 배감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연말 되시길요


김태윤	네 맞습니다 시인님 지난날들 모두 감사뿐입니다 지난 나의 첩경들이 아린 아픔일지라도 그 모든 것이 신의 은총입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2/24 00:42

고지영

2017-12-23 20:20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윤	방문 고맙습니다 시인님 지나온 한 해 감사로 마무리 잘 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2/24 00:43

황양국

2017-12-24 08:59

안녕하세요. 김 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별로 가는 길"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큰 별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으니 큰 뜻을 이루리라 응원을 보냅니다.
즐거운 휴일 활기차게 보내 주십시오.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연말 감사로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곱게 잘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6 22:23

김동철

2017-12-24 09:32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곱게 빚어 올려주신 별로가는길
편안한 휴일아침
가슴에 담아 배독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정유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
아쉬움 뵈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연말 감사로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곱게 잘 맞으시고 행복한 걸음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6 22:27

박진표

2017-12-24 11:28

김태윤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발자취 고맙습니다 시인님 얼마 안남은 연말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세요 시인님 ^^	12/26 22:28

이정규

2017-12-24 17:02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어릴적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느라 문도 조금 열어놓고
양말을 걸어놓았던 아련한 기억속에 잠겨봅니다..
눈이 안오고 비가오니 다행이에요...
순백의 눈은 아니어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빛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가정에 화목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드리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김태윤	시인님 소시절 추억은 언제나 동경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추억들은 어찌 그리 고운지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않은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마무릿길 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6 22:30

김인숙

2017-12-24 20:52

김태윤 시인님
올 한해도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생각하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김태윤	고운 발자취 확인합니다 늘 열정을 보이시는 시인님 흐트러짐 없이 성실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세요 시인님 ^^	12/26 22:31

고경애

2017-12-25 14:57

그 별 하나 앞섶에 달아두고 싶습니다
곱고 맑은 글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평안하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태윤	왠걸요 제가 더 감사하죠 시인님 늘 건강하셔서 고운시심들 이쁘게 그려내는 서재 되시길 바라며 남은 연말 감사로 행복한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6 22:32

강순옥

2017-12-25 17:00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로 가는길
나도 이젠 그 별 하나
인질로 마음에 걸어 두고
담금질 된 기다림과
하루하루 소망의 기쁨으로
지구의 자전에
미쁘게 편승하렵니다.

별로 가는길 / 좋은일 희망이 보입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2018년도 새해 좋은일 기대 합니다
감사 기쁨 넘치는 행복 나날들이 되세요^^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때 존함이 아물거리는 저에게 먼저 다가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인님도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며칠 남은 연말 감사로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2/26 22:34

김영환

2017-12-26 18:32

별로 가는 시인님 행로에 편승하면 안될까요
담금질된 기다림과 고운시심으로 갈 수 있는
별로 가는 길 꼭 이르시길 빕니다.
새해엔 더 깊은 시향으로 더 큰 울림 전해 주실거죠
별로 가는 길 김태윤 시인님의 고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김태윤	무엇을 하든 인내심 없인 되는게 없겠죠 며칠 남지 않은 연말 소중한 갈무리 되시길 바라며 새해 기쁘게 맞이하시길 빕니다 한 해 동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26 22:36

김병근

2018-01-04 14:14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별로 가는 길
가슴에 새겨 갑니다


김태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멋진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라며 고운 시심으로 짓는 글로써 또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10 12:47

박기만 2018-01-14 19:47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병근 2018-08-16 10:11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시인님

달력

지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5	잊힐 때까지 뜨겁게 그리워하라	98	김태윤	2017-12-26

104	달력	77	김태윤	2018-01-07

103	별로 가는 길	74	김태윤	2017-12-18

102	지진	72	김태윤	2017-11-20

101	낙엽이 지는 이유	66	김태윤	2017-11-26

100	바램	67	김태윤	2017-11-07

99	소망 하나	30	김태윤	2018-09-07

98	본능	60	김태윤	2017-11-14

97	시린 가을	56	김태윤	2017-10-14

96	낙엽 연가	54	김태윤	2017-10-30

95	반달	54	김태윤	2017-11-05

94	수술 자국	53	김태윤	2017-09-25

93	골다공증	48	김태윤	2017-09-07

92	빚	43	김태윤	2018-02-11

91	고등어 껍질	47	김태윤	2017-10-03

90	시인	45	김태윤	2017-08-14

89	바람의 울음	44	김태윤	2017-12-12

88	막사	44	김태윤	2017-12-07

87	팔랑귀	44	김태윤	2017-12-03

86	외로움	44	김태윤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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