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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7-09-04 22:44

ㆍIP: 119.xxx.194

꿈속에서 춤을 /무용 유등자

무너진 성터 아래
여인은 발길을 멈춘다.

구름이 떠가는 언덕에
말없이 올라 손짓하면
바람에 씻기는 나의 몸은

허공을 가르고
실오라기 같은 바람결에 춤을 춘다.

윤슬이 반짝이는 강가에

한 마리 학이 춤을 추면

사랑이 찾아와 노래하고

피다만 사랑 꽃 찾아 떠나는

날갯짓에 또다시 춤을 춘다.

고달픈 얼굴 피로도 잊은 채
조용히 물결치는 호수처럼

그윽이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영혼처럼 미친 듯이 춤을 춘다.

땀방울에 젖어버린 치맛자락

각시 버선코를 따라 사뿐사뿐 날아오르면

너와 나는 하나 되어 또다시 춤을 춘다.

하얗게 밤을 지새며 새벽이 오기까지

삶에서 영원까지 춤을 염원하는

나는

인생 춤사위에서 사랑을 배웠고

그리움과 이별을 맞이할

꿈과 희망을 꿈꾸는 학이고 싶어라.

주응규

2017-09-08 12:26

`유등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곡뿐만 아니라 만물이 알알이 익어가는 계절에 좋은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하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 만큼이나 글향도 풍성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시향 가득 거두시고 기정에도 행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건안건필을 늘 기도합니다.


류등자	주응규 시인님 주말 잘지네셨습니까 오전 서재에서 님의글 계속 오타로나와. 마음찡했네요 오늘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랑스런 주말밤되십시요	9/9 21:58

이석희

2017-09-09 07:49

`유등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는 한마리 백조가 되어
뭉개구름 징검다리
날고 뛰며
평생을 몸에 담고
이몸 인생 춤사위
하염 없이 춤을 춥니다
달님도 별님도 나와 함께
새하얀 밤 새워가며
새벽이 오기까지
날이 새면 맥이 빠진다

무릇 예술이란 혼을 사르는 분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술에 문외한인 소생이 어찌 감히
예술을 들먹이는지 자못 송구스럽습니다.
온 시간을 혼을 쏟으셨으니 얼마나 심신이 고단하실까요.
드디어 밤이 새고 나면 맥이 빠지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는지요.
저도 덩달아 퐁당 빠졌습니다.


류등자	이석기시인님 담아주신 답글내용을 잘풀이 해주셨네요 시인으로써 저에뜻을 그대로표현 잘 이해하여주심 정말 감사사드림니다 걸실이 322675305

유등자	네 시인 님 오타가 외서 실수가 생긴글 죄송 합니다 저는한국 무용 지도 교수로 오랫동안 몸담아 서인지 달콤한 꿈이 아닌 춤 사위에 말려 헛개비 잠을 자는뜻 하기로 글로 표헌을 남깁니다 성원해 주신 말씀 다	3/15 17:27

김상훈

2017-09-05 03:03

금빛가루 쏟아지는 들녘
비 온 뒤의 청명함처럼
눈 맑아지는 하늘가
그러나 이 나날들을 위해
한꺼번에 자라난 것들인데
떠날 때는 왜 다들 홀로 가는지
이 계절이 쓸쓸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복사 글 인사 양해 바라며
꿈속에서 춤을,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류등자	시인님 편지 답장배달부의 부름에 맨발 뛰여 나같습니다 울때는 반갑지만 떠날때의 슬품은 오래도록 남아 외롭게 만드는게 정상 이랄까요 이별없이살그머니 잘가십시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시인님	9/5 14:08

김나현

2017-09-05 07:17

류등자 시인님
나는 한마리 백조가 되어
뭉개구름 징검다리
날고 뛰며
평생을 몸에 담고
이몸 인생 춤사위
하염 없이 춤을 춥니다
달님도 별님도 나와 함께
새하얀 밤 새워가며
새벽이 오기까지
날이 새면 맥이 빠진다

한국무용 춤사위
한마리 백조의 춤사위
인생의 춤사위
아름답습니다
정성 모아 빚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담습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멋진 시향
많이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류등자	김나현 시인님 요줌잘지네시죠 가을의헐렁한 마음 비우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찌우세요 서재에오셔서 저의 춤사위 읽어주셔서 무척 반갑습니다 .고운밤 고운꿈자리 빕니다	9/6 22:45

황양국

2017-09-05 09:50

안녕하세요. 류 등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꿈속에서 춤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님은 무용 전문가 였꾼요. 멋진분입니다 . 그러니깐 글에서 님이 춤추는 예쁜 모습을 담았군요.
'나는 한마리 백조가 되어 뭉게구름 징검다리 날고 뛰며'
가을 미풍에 코스모스 사이를 훨~훨 날고 있는 호랑나비를 방불켜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류등자	황양국 시인님 잘지네셨어요 스토리에서 무용수 주인공방을 장가서 모르셨군요 이곳서재에서 또많난점 너무반갑넉요 좋은 문학의길 힘차게 달리세요 세월은 빠릅니다	9/5 14:25

이민숙

2017-09-05 14:36

나는 한마리 백조가 되어
뭉개구름 징검다리
날고 뛰며
평생을 몸에 담고
이몸 인생 춤사위
하염 없이 춤을 춥니다
달님도 별님도 나와 함께
새하얀 밤 새워가며
새벽이 오기까지
날이 새면 맥이 빠진다

꿈속에서 춤을 즐겁게 좋습니다
그 꿈 깨고 싶지 않으시죠 ㅎㅎ
글감합니다


류등자	이민숙 시인님 아녕하셨나요 궁굼 하셨죠 인생을 춤사위 월동곡에 빠지다보니 꿈에서 귀로움을 과시한답니다 가을의환절기 몸조심 하시며시원한 잠자리 충만하세요	9/5 22:30

김종덕

2017-09-05 15:36

류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글의 중 후반부에서 이것은 본인이아니면 해낼 수 없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는데, 그 백조가 바로 시인님이셨네요. 이제는 그렇게 힘쓰지 않으셔도 고운 선율이 나올것도 같은데 너무 고심하시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경직된 미 보다는 살풍이같이 살아움직이는 그런 멋은 이제 경지에 도달하셨을 것 같습니다.고운 춤사위가 보이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류등자	김종덕 시인님 고운밤 마실중으로 관심 써서 오셨네요 올랫동안 촘사위를 하다보니 그림자도 따라다니고 꿈속에서도 일을 하니 잠들기가 귀롭답니다 가을녁은 낭망적인 감성이 풍부한삶 기뿌고 행복한삶의 그림 그리시고 시향 가득한 보필 보네주세요 감사합니다	9/5 22:14

이정규

2017-09-05 19:18

류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초가을 하늘이 잔뜩 찌푸린 하루 였네요 ...
선선한 바람이 더욱더 쓸쓸함을 더하는것 같습니다.
들꽃에 풀벌레 우느소리와 들판에 곡식 영그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하네요..
오후 늦게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오고 나면 일교차로 심하고 가을은 점점 깊어 지겠죠?
하늘은 흐렸지만 마음은 밝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류등자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소상한 댓글 주셨네요 정말 국도를달려 여울근처로 지나니 벼이삭이 고개를숙였어오 세월참빠름니다 사람도 189264780

김태윤

2017-09-05 22:04

늦었지만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꿈속에서 춤을 출까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그렇게 꿈에서도 힘을 다 빼고
또 직장으로 향하시니...^^


류등자	네 김태윤 님 고운밤 뒤로하시고 집나오시는 발거름 고맙습니다 춤의 환양 버리질못해 치마자락 늘영혼이 따라 다닌답니다 금방 어둠 조심 해서 돌아가십시요 찿아주시는 성의 감사합니다	9/5 22:22

강성순

2017-09-06 16:51

고달픈 얼굴 피로도 잊은 채
조용히 물결치는
신록에서 그윽히 피어오르는
한떨기 영혼처럼
마구 미친듯이
춤을 추노라
꿈아 그만 멈추워다오
땀방울에 젖어버린 치맛자락
발길에 지쳐도
맨발로 풍선처럼 날고 뛴다

류등자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등단하심을
축하합니다
문운창대하시어 제 빛나는 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류등자	강성순 시인님 갚은밤에 답글 드려 죄송합니다 고운 발길.하시여 한마리학의 영혼 살풀이춤을 보셔서 기뿌고 감사합니다 문학의길모퉁이에서 많남이 정의롭습니다 모늘밤도 다복한밤 사랑밭는 시간되십시요	9/6 22:55

고경애

2017-09-06 19:25

외길 인생의 긴 터널을
어찌 그만둘 수 있겠어요
늦깎이로 외도의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백조의 춤사위처럼 멋진 글향 행복으로 담습니다
먼진 시인의 길 위에서 멋진 무대 펼치세요 시인님


류등자	고경애시인님 어떻게 잘찾아 오셨군요 가을의 문턱에 서면 종일떠오르는 생각 무월 해도시간이 너무빨리 흘러 않타깝군요 그리움 친구가 있으무로 대화를 즐겨서 좋고 시집을펼수있는시간도 배움의 터널길을 달릴수도 있어서 더욱 습니다 건강한밤되시고 알찬 오늘밤도 포근한밤 되세요	9/6 21:49

오석주

2017-09-07 20:50

류등자 시인님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서재에서 고운글로
만나뵐 수 있서 반갑습니다

꿈속에서 춤을
달님도 별님도 나와 함께
새하얀 밤 새워가며
새벽이 오기까지
날이 새면 맥이 빠진다

고운 향기에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참 더웠던 여름도
세월 앞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에 걸터 앉은듯
상쾌함을 느끼는 9월이 시작 되었네요
기분좋은 달 되시고요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류등자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일상에서 멋진일들하셨나요 이렇게 서제에 오시면 많날수있는 좋은시인님들 포근한 향수에정감이 온답니다 깊은가을밤 여름더위 설치던 피곤함 이뿐밤잘주무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9/7 23:33

김국현

2017-09-08 15:23

시인님!!

나는 한마리 백조가 되어
뭉개구름 징검다리
날고 뛰며
평생을 몸에 담고
이몸 인생 춤사위
하염 없이 춤을 춥니다
달님도 별님도 나와 함께
새하얀 밤 새워가며
새벽이 오기까지

꿈속에서 춤을 ...
아름다운 꿈이었네요.
향기나는 시심 읽고 갑니다.
가을에도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류등자	김국화 시인님 가을의 향기와 리듬을 타고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무르 155009578

류등자	김국현 시인님 왠일인지 님의글이 중도에서 짤리고 계속 오타로나와 죄송합니다	9/9 21:49

석옥자

2017-09-08 19:20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가을은 참으로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날 시인님의 서재에
향기로움이 가득합니다
꿈속에서 춤을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류등자	석옥자 시인님 그동안 잘지네셨는지요 가끔가다한번씩 떠올라오는 얼굴들 만남은 없지만 글소통으로 속마음을까지 계산할수있는 우정 너무 예뿌고 아름답네요 담행사때 꼭뵙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9/9 11:53

가혜자 2017-09-10 00:30	류등자시인님! 먼저 등단을 축하드리오며 하얀밤에도 혼을 사르는 춤사위에 온세상이 숨을 죽이고 고요속에 시인님을 향해 한없는 축복의 눈빛이 밝은 달처럼 세상을 비추시리라 믿사옵니다! 늘 건강 건승 건필하소서!

가혜자

2017-09-10 00:30

류등자시인님!
먼저 등단을 축하드리오며
하얀밤에도 혼을 사르는
춤사위에 온세상이 숨을 죽이고
고요속에 시인님을 향해
한없는 축복의 눈빛이
밝은 달처럼 세상을 비추시리라
믿사옵니다!

늘 건강 건승 건필하소서!


류등자	가해자 시인님 서재방을 방문하신점 매우기뿌고 감사합니다 참고로성수런 답글해주시는 시인님 휴일 밤도 여지없이사랑밭는꽃이되시고 아침이면 다시곱게 피여나세요	9/10 23:53

배정이

2017-09-10 11:05

맑은 하늘색 도화지에
사랑스러운 그림 많이 그리시고
행복충전 백 퍼센트 하시는 날 되세요.
시인님, 가을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류등자	배정이 시인님 서재방을 찿이주시여서 고맙습니다 가을처럼 곱고청령한 자퇴를 마음껏 출현하시고 여기저기 시집문 멈추지 않고주어 지는대로 좋은집필 많이발간 해주세요 오늘밤도 사랑밭는 포근한밤 되십시요	9/11 00:19

김영주

2017-09-10 18:23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심의 향기
피워 오르는
곱게 올려주신 시
아름다운 감동의 마음으로
배독해 봅니다.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세요.^^


류등자	김영주시인님 잠시라도 오셔서 좋은 장문 놓고 가셨으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예뿐사랑 드리니 휴일밤은 아름다운 꿈안고 푹쉼 하세요	9/11 00:24

정찬열

2017-09-10 22:03

류등자 시인님 "꿈속에서 춤을"

흰 이슬이 내린다는 24절기의 白露 가지나니
그토록 애절하든 매미소리도 목이쉬어가고
긴 장마와 마른장마끝에도 들판에 벼들은
노란 고개를 숙이며 풍년을 기약하는 가을입니다.

의미깊은 고운 시심을 감사히 봅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류등자	정차열 시인님 고운목소리 뽑아올 리던 매미 마저도 떠남니까 참 으로 허탈한여름 모두 몰고 가시는길 누가막으리오 고생하셨습니다 그치만시인님 제가 대신 울어줄게요 오늘 휴일밤 은 멋진밤 포근한밤 사랑스럽고 고요한꿈속에 서 쇰하세요	9/11 00:35

황순모

2017-09-11 23:17

류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류등자	황순모 시인님 찿이ㅣ주시여서 고맙습니다 창작 문학의길 에서 이처럼인성감이 있으신 시인님 만남도 인연이람니다 가을들어 좋은집필 나오는 시기에 열심발간 하셔서 모두집집 마다 출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12 15:23

김기전

2017-09-12 12:31

류등자 시인님 꿈속에서 춤을~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많이 시원해진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걸 느낌니다
오늘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류등자	김기전 시인님 비온후 오늘날씨가 너무화창 가을의 산들바람까지 마음을녹여줌니다 저의서재 방을 찿아주신님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웃음과 줄거움으로 기분활짝 행복하세요	9/12 15:15

김기전 2017-09-12 12:33	류등자 시인님 꿈속에서 춤을~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많이 시원해진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걸 느낌니다 오늘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류등자 2017-09-12 21:42	문학시인님들 안녕하세요 👠꿈속에서 춤을👗 전통문화 예술 한국무용을 지도하는 유등자 입니다 전직에서 오래동안 환호를 밭으며 힘들었던 무용 생활을 그리면서 현제 꿈속에서 밤마다 귀롭히며 춤을추는 장면입니다 춤에대한 표현을사랑하는 시인님들과 함게 하고십습니다 가정에 웃음 가득한 소망과 행복을 드립니다👠

김선목

2017-09-13 00:14

류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환영길에 맨발로 춤추듯이 나서봅니다
이 좋은 계절에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꿈 속에서 춤을" 멋진 시향에 발길이
머뭅니다
좋은 계절 9월은 시인님의 꿈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네요
건안 건필 하십시요.


류등자	김선목 시인님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방을 찿아주신성의 감사합니다 무르464642587

김선목

2017-09-13 00:15

류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환영길에 맨발로 춤추듯이 나서봅니다
이 좋은 계절에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꿈 속에서 춤을" 멋진 시향에 발길이
머뭅니다
좋은 계절 9월이 시인님의 꿈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네요
건안 건필 하십시요.


류등자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가을의 반가운 손님오니 향기와 빚갈이 달라지고 자상한 재능을 발히하시는님이되시길 빌어봅니다 또향필의 주인공이 되시여 더욱 묵의길을 출발하시고요 고맙습니다	9/14 11:47

박진표

2017-09-13 06:15

류등자 시인님!!!
꿈속에서 춤을...
평생을 몸에 담고
이몸 인생 춤사위
하염 없이 춤을 춥니다...
꿈속에서 춤을 추듯이
앞으로 맑고 고운 시
시인님 많이많이 집필하세요.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등자	박진표 시인님 조석으로 냉기가 치솟는 가을 입니다 초면을 찿아주시는 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술로 감상하는 9월 향필 높이 평가 되시고 건강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9/14 11:37

정회선

2017-09-13 17:25

나는 한마리 백조가 되어
뭉개구름 징검다리
날고 뛰며
평생을 몸에 담고
이몸 인생 춤사위
하염 없이 춤을 춥니다
달님도 별님도 나와 함께
새하얀 밤 새워가며
새벽이 오기까지

깊어 기는 가을 날에
시인님의 시향에 맞추어 춤을 추워 봅니다.

하루하루 좋은 날 누리시고
언제나 복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


류등자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침가을 하늘 처럼선명한 님이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터져가는 과일처럼 건강 행복한 시간여정시간 되시고 고운향필 하소서	9/14 07:28

박진표 2017-09-14 21:27	류등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류등자 2017-09-15 08:49	박진표 시인님 하루밤 피곤 잘푸셨읍니까 아침의 차가운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이번행사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잘지네십시요

김병근

2017-10-07 09:02

류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곱게 뿌리고 있는 부산 기장의 아침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곱게 빚어 가시옵고
일상이 활기찬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꿈속에서의 춤을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류등자	김병곤 시인님 또많나서 반가워요 대전행사에 꿈을싫고 귀향 하시던 구월이 멀어지고 시월도 깊어져갑니다 저무는 가을풍년길 따라 멋진 시향 도 풍년으로 거두세요	10/7 20:42

김경렬

2017-10-11 05:07

늦었지만 좋은 계절에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황소 붕앙같은 용돈 주머니 재미와 실감을 느끼게 하는 시향입니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은 문인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글 양산 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김경렬 시인님 방문 주시걸 늦게서 보았습니다 님게선 치마속에 숨긴 용돈 주머니 를 읽어 보셨군여 황소붕알 뭉치돈 참 그때만 해도 귀구한 못난 인생이였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1/5 11:47

변봉희 2017-12-21 06:50	나는 한 마리 백조가 되어 뭉게구름 징검다리 날고뛰며 평생을 몸에 실은 이 몸 인생 춤사위 달님도 별님도 나와 함께 새하얀 밤새워가며 새벽이 오기까지 하염없이 춤을 춘다 날이 새면 꿈은 사라져가네 날이 새면 맥이 빠진다 확실히 무용을 하신분이라 시가 너무 황홀했어요 전 배우지는 않았지만 위에 계시는 분이 25년된 디스크 치료해 주시면서 선물로 주신 춤을 좀 추었는데 날아갈 듯 기뻤었는데 그 표현을 시인님께서 다 해 주셨네요~ 멋진글 배독하고 갑니다~ 시를 읽으면서 가슴에 짜릿함 전율을 몇 번씩 느끼고 갑니다 이런 기분 처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9월의 꿈

잊혀진 학교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21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20	겨울 달에 담은 사랑	55	유등자	2018-03-26

19	부모님이 주신 선물	41	유등자	2018-03-21

18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110	유등자	2018-03-07

17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16	밤송이의 운명	207	유등자	2018-02-03

15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14	대청호	204	유등자	2017-12-04

13	시 엄니와 살아온 날들	78	유등자	2017-11-14

12	무지개 사랑	60	유등자	2017-11-09

11	가을의 향연	60	유등자	2017-10-31

10	명성 황후 추모제	54	유등자	2017-10-17

9	치마 속에 숨긴 용돈 주머니	59	유등자	2017-10-03

8	어머니의 장롱	66	유등자	2017-09-23

7	9월의 꿈	48	유등자	2017-09-15

6	꿈속에서 춤을 /무용 유등자	64	유등자	2017-09-04

5	잊혀진 학교길	36	유등자	2017-08-31

4	세종도서관에서	35	유등자	2017-08-24

3	문득	26	유등자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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