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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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7-09-23 20:19

ㆍIP: 121.xxx.98

어머니의 장롱

어머니 장롱은 퀴퀴하다
솜 뒤틀린 목단 이불
당신이 소중히 여기던 누런 사진 뭉치들과
내 자랑하시던 상장까지
가지런히 쌓여 있다

거기 장롱 가운데쯤
커다란 하얀 보자기 굳은 매듭 풀어보니,
목련꽃 피는 공원묘지에 묻어다오
간곡한 유언장 남기셨지

눈바람 몰아치고
온 세상 하얗게 뒤덮인 만삭의 무덤
꽃바람 찾아들다 뒤엉켜
포실한 봄볕 내려앉은 날
눈 빠지게 기다렸지

선녀처럼 고우신 오십오 세 내 엄니
젊은 나이 세상 뜨시고
불효 딸아기 어른 되어 올라왔었네
얼마나 추우시면
하얀 눈 솜이불 덮고 있을까
따스한 봄날 다시 오렵니다.

김나현

2017-09-23 22:16

선녀처럼 고우신 오십오세 내엄니
젊은 나이 세상 뜨시고
불효딸 아기 어른 되어 올라 왔었네
얼마나 추우시면
하얀눈 솜이불 덮고 있을까
따스한 봄날 다시 오렵니다.

에고 ! 시인님 어머님께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군요
위로드립니다
하늘나라 계신 어머님께서도
고운 시인님 늘 응원하실겁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류등자	김나연 시인님 늦은 주말밤 입니다 님의향기에 도최 도심지의 밤길도 최해 버린 답니다 가을 하늘 별들은속삭이며 예뿐 미소로 인사를 하고 있네요 꿈속에서 고운님 많나 예뿐 살랑 나누세요 자정이 넘은 깊은밤 들렸읍니다 안녕히요	9/24 00:24

김태윤

2017-09-24 00:21

아~
가슴이 아립니다
어머니의 자랑을 넣어두신 장롱속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젊은 연세에 하늘로 가시니...
물론 오래된 이야기 겠지만
그때 추억은 아릿하게 가슴을 베였겠군요
어머니의 장롱속 사랑의 자랑,
곱디고운 유언의 말씀들 아름답게 간직하십시요 시인님 ^^


류등자	김태윤 시인 님 이밤에 왜나오셨나요 건강최고 보약 숙치를 많히 하시랖니다 낮일이 바뿌다 하니 이렇게 야밤에 몰래라도 답글 드립니다 젊은 나이에가신 어머님 한이되고 보고싶습니다 좋은 용꿈이라도 꾸시고내일아침 복권에 딱 풑어주세요	9/24 00:31

이정규

2017-09-24 16:57

류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향기로운 가을만큼 기분좋고 상큼한 하루 ~~.
웃음은 모두를 즐겁게하고 진실의 행동은 주위사람을 편안하게 한다네요.
하루의 시작은 미소로 끝자락은 웃음 으로....
즐겁고 행복한 휴일오후 시간이 되시고
맑은 가을날씨이지만 황사와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


류등자	이정규 시인님 서재방메 오셔서 모두환한 웃음 등불을 달아매고 가셨네요 한컷 두컷 물들이가는 가을 나무 옷을벗르라 길바닥에 던져버린 대청소 빨래터가 눈에 서하게 뛰네요 곶이여 추석명절 곱게 빛은 햅쌜 송편 드시고 잠수하시고 오래 건강 하셨으면 바랄게요	9/25 18:28

이민숙

2017-09-24 22:27

어머니 장농은 퀴퀴하다
솜 뒤틀린 목단 이불
당신이 소중히 여기던 누런 사진 뭉치들과
내 자랑 하시던 상장까지
가지런히 쌓여 있다

거기 장롱 가운데쯤
커다란 하얀 보자기 굳은 매듭 풀어보니,
목련꽃 피는 공원 묘지에 묻어다오
간곡한 유언장 남기셨지

어머니의 장롱 공갑되는글에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류등자	예뿐 이민숙 시인님 반가워요 한송이 장미꽃을 들고 무대위로 찿아오신 고운모습 잊을리가 없지요 이맘때 검은 머리 한창 일때 떠나가신 어머니 때론 하얀 소복입고 오시는 꿈 어서 봄니다 여자들의 일상 추석이 오네요 건강미리 챙기시고 힘든일마다 않고 규엄 밭는 소문큰 귀한 며느님 뒤여주세요	9/25 18:40

김숙자

2017-09-25 20:49

'선녀처럼 고우신 오십 오세 내엄니.'
가슴이 뭉클하군요.
난,
오십 구세에 세상 떠나신 내엄니보다
열 네살을 더 살았어도
울엄니보다 더 젊어
연지곤지 바르고, 뾰족구두 신고서
룰루날라 살건만,
59세의 울엄니는 할머니로 내마음에 남았은니....
류등자 작가님 글을 읽고 눈물을 쏟습니다.
좋은 글 읽고 어머니와의 짧은 추억을 오래 회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류등자	김숙자 작가님 답글 드린다는게 젤아래도 오타가 됐습니다 멋지힌 모습 감탄 하면허 아래에 올라간 답글 잘읽어주세요	9/25 23:34

박진표

2017-09-25 23:21

류등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등자	네 박진표 시인님 저번 대전행사때 575674616

류등자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밤 써놓은 편지가 오타로 날아갔습니다 시인님 주신글반갑게 읽어보고 아직도 배움의 뒤를 따라야 하오니 시심 부탁드립니다	9/26 08:12

황양국

2017-09-25 23:42

안녕하세요.류 등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어머니의 장롱"을 그리움에 찬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얼마나 어머님이 그리웠으면 시로 엮어 냈을가요. 동감입니다 .
풍요로운 이 가을 내내 행복하세요.


류등자	황양국 시인님 밤도깊은 이밤중에 빚장걸어 채웠데 담넘어서 오셨는가 정말 반갑소이다 어머니 너무일찍 가신길 한이되옵니다 추석 명절 잘 지네시고 교통 무사고없이 잘다녀 오세요	9/26 01:07

황양국	류 등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다가오는 추석때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9/30 15:19

문재평

2017-09-26 00:15

류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머니의 장롱, 장롱안에 추억과 그리움
애절함이 촉촉히 젖어옵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복되시길 빕니다^^


류등자	문재평 시인 님 건강 하시고 평한 하셨습니까 한밤중 끼지 신경 써오시는 라 고생 하섰습니다 지난 세월흘렀어도 어머님 발자국이 그립네요 가을님따라 역필 고루 내리시고 일기차 고르지 않은 찬바람 속에 건강 유념 하시옵길 좋은꿈 용꿈 잡아타고 하늘을 날으시요	9/26 01:17

김상훈

2017-09-26 01:56

염려 덕택에 이번 출판기념회를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첫]이라는 단어는 늘 마음을 달뜨게 하지만
시행착오의 첫 단추이기도 합니다.
요행히 녹녹치 않는 세월 동안
예술이라는 그릇에 몸 담그고 있었던
에너지들이 조금은 힘을 보태준 듯합니다.
큰 실수 없이 넘겼으니 이제 다시
사유의 바다를 유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지요.
아직 뒷정리가 많이 남아있지만
이번주 안으로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
서재에 들어오렵니다.

어머니의 장롱,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류등자	부산 김상훈 시인님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큰자리 주인공의 벼술에 오르심을 승인 하였으니 당연히 숨좀 고르시고 서재에 나와주세요 예술의 특징은 아름 답고 청명 하지만 참 으로 힘의 에너지가 춤분히 발효뒤야 합니다 님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9/26 08:03

배정이

2017-09-26 10:15

울 엄마 냄새
고향의 냄새
굴뚝 연기와 같은 냄새에
취하고 싶은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인님,
그리움이 가득한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류등자	배정이 고운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늘 생각 하고 있습니다 갈색 머리 고운얼굴 예뿌게 정돈 하시고 예의바르게 방문 하시기에 더욱 정감이 감니다 가마솟뚜껑기름바른던 울엄니 감상도 고맙습니다 이밤 고운시간 되세요	9/26 22:46

김종덕

2017-09-26 14:07

류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그렇네뇨, 할말이 없네요, 논 매고, 밭 매고, 나락, 보리타작하시던 작은 체구, 시인님의 글은 오늘 많은 가슴아림을 가져옵니다. 생각하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운 가을 맞으시고 행복하십시오.


류등자	김종덕 시인님 멀리서 서재까지 오시느라 반갑고 고맙습니다 나락배고 보리타작도 하셨다니 그때일대단하십니다 추석의 보름달 처럼 의미있는 행복한 명절되세요	9/26 22:53

김종덕	류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고운 가을 맞으시고 넘치는 한가위 되시옵소서	9/28 21:28

강성순

2017-09-26 15:31

선녀처럼 고우신 오십오세 내엄니
젊은 나이 세상 뜨시고
불효딸 아기 어른 되어 올라 왔었네
얼마나 추우시면
하얀눈 솜이불 덮고 있을까
따스한 봄날 다시 오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사날 기억나 하시는지요
고우신 모습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을 펼쳐놓으신
시심에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류등자	강성순시인님 행사날 아셨으면 인사가 있었을 탠데요 잘은 못봬서 누구신지 기억이 흐리네요 절새 미인 이신데다음에는 꼭찿아주세요 등단서재도 자주놀러오시고 울엄니시올 소감넘좋습니다 따115394101

황순모

2017-09-26 21:13

류등자 시인님 ,
아침저녁 고르지 못한 일교차에
감기등 환절기 건강에 신경쓰셔야
될듯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시인님 곱게 역어 펼치신 옥고 발길 멈추어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류등자	황순모 시인님 가을저녁 별을 보노라니 눈가의 키스와 귓볼에 속삭임으로 시를 옮고있는별에 장면이 시향으로끌어 올립니다 어머니 의 절교를 행차해주시여 감사합니다	9/26 23:08

김광섭

2017-09-27 11:16

후드득 빗방울 소리에...
휘둥그레 눈망울 놀라는 촉촉한 하루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시인님~~!!!!


류등자	김광섭 시인님 저의서제 오신걸 참으로든든합니다 어제내린 비로 세상보는 물체가 환경살리기에 도움이 되였네요 오늘도 저무는 이시간 하루여정 잘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가정 줄겁게 지네세요	9/27 17:32

김병근

2017-09-27 14:39

류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은 글에 쉬었다 갑니다

고운 계절 곱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히십시오


류등자	김병근시인님 그간일주동안 안녕하셨어요 행사때 보신 검음머리 가아닌.힌머리 염모가 아름답군요 ㅎ 갑자기 써늘한 날씨 행차에 건강조심 하시고 저의 엄니글에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9/27 17:40

정회선

2017-09-27 16:49

선녀처럼 고우신 오십오세 내엄니
젊은 나이 세상 뜨시고
불효딸 아기 어른 되어 올라 왔었네
얼마나 추우시면
하얀눈 솜이불 덮고 있을까
따스한 봄날 다시 오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시는 시향에
깊음으로 시인님과 마음을 같이 해 봅니다.

아 ~~~
어찌하리요 울 엄마 ~~~

추석 성묘길에 엄마와의 만남이
사뭇 애잔하리라요 ...

시인님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류등자	시인님 게 정회선을 장회선으로 차각 오늘아침 시인님찿아 삼백리 골목 다뒤지고 찿다 포기 했구만요 어매 지금서재문 열어보니 무순 인연인지 우집에 와계시네요 울엄니 그리움 함게 해주셔서 정정 고맙습니다 조심해서 잘들어가세요	9/27 17:47

석옥자

2017-09-27 22:24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곧 서리를 부르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류등자	서옥자시인님 네 창으로반갑습니다 비온후로 부서지는 가을햇살이 님이라도 많나려는 기분처럼좋네요 구월마저 보넬 서글품이란 고운글 집향으로 남겨주시고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9/28 13:21

안계종

2017-09-28 18:17

안녕하세요!
대구에 안계종입니다.
서재에 들려주시고 마음 내려주셔서
감사하여, 인사드리고 갑니다.

93세의 모친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생전에 계실 때, 자식의 도리를
한 번 더 일깨워주셨네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니
위로받으시고 힘내서 날마다 일어서세요!


류등자	안계중시인님 대구에서 대전까지줄발 빨리오셨네요 그리구 연로하신 93세 모친을 모셨으니 참효자 십니다 간간히 들려서 안부해겠습니다 고운밤 편한잠 드십시요	9/28 22:44

김영주

2017-09-29 03:02

류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좋은 기운
모두 함께 하시며
항상 건안 건필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옵길 바랍니다. ~^^


류등자	김영주 시인님 간밤 편잠하셨나요 아침을 열어가는 금요일 시작의 하루 여정 좋은 일만 생기시고 추석을 앞든 귀향길 조심하시고 행복한주말 연후 잘보네세요	9/29 07:53

주응규

2017-09-29 08:58

가을빛으로 가득한 날에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시심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가을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시향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가족애 넘치는 명절되십시오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류등자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셨나요 풍요로눈 가을날씨가 유난히 감상적인 규절을싫어 나르기에 참으로 좋은 날 이네요 마음 설레이는 9윌 생동감넘치는상쾌한 기분으로 행복과 건강 폭넒은 웃음으로 여유있게 지네시길빕니다 고맙습니다	9/29 14:37

김기전

2017-09-29 09:22

류등자 시인님 어머니의 장롱..
애잔한 시향에 그리움 한자락 두고갑니다
오늘은 웬지 주말 같은 금요일이네요
아침엔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도 깊어만 가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류등자	김기전 시인님 서제에 찿아주시는 싱의 고맙습니다 시집으로 소퉁하며 나눌수있는 인사 방문차도 매우 아름다은 시접이랍니다 일기차가 오락가락 밤공기 몹시차가운데 건강 유의 하시고 추석.명절 잘지네세요	9/29 14:43

경규민

2017-09-30 09:40

선녀처럼 고우신 오십오세 내엄니
젊은 나이 세상 뜨시고
불효딸 아기 어른 되어 올라 왔었네
얼마나 추우시면
하얀눈 솜이불 덮고 있을까
따스한 봄날 다시 오렵니다

시인님의 어머니 사랑을 다뜻한 마음으로 봅니다.
그토록 사랑이 그득하셨던 어머니
너무좋아 쌓아두셨던 그 상장들!
시인님1
어머니 곁에는 늘 따뜻한 봄이있을 것입니다.
고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류등자	경규민 시인님 먼곳에서 유등자를 부르셨군요 추석은 잘지넬게요 시인님도 온 친지가족 한자리 웃음꽃피는 명질 되십시요	9/30 14:59

배정이

2017-09-30 11:54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류등자	아름답고 예뿐 배정이 시인님 저를 잊지않고 찿아주시는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버선코 처럼 예뿐 송편 만드시고 시댁어른들 일등공신 며느님으로 당선도셔요 가을이 깊어감에 날씨도 쌀쌀 하니 감기조심 잘 하세요	9/30 15:04

강성순

2017-09-30 14:52

시인님
가을빛 햇살이 빚어놓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추석을 맞이 합니다
넉넉함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류등자	강성순 예뿐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빛 곱게 물드는 단풍처럼 그대님 의 화사한 얼굴 무척 아름 답네요 새벽의 차가운 된서리에 감기조심 하시면 추석을 앞두고 여자의손길이 소중한 이때 고운손약손 뒤시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10/1 06:55

김정택

2017-09-30 15: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장롱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즐겁게 맞이하시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소서.


류등자	김정택 시인 님 늦은밤 저의서재 찿아주혀서 고맙 습니다 고운밤 따169356858

류등자	김정택 시인님 길게 쓴편지가 도중 잘라져서 죄송 합니다 삭제불가능 으로 추석 명절가족 친척 한자리 뒤시여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10/1 07:11

전경전

2017-09-30 17:16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류등자	저경선 시인 님 오랜 만에 830181720

장종섭

2017-09-30 20:13

시인님 ~
기나긴 터널같은
중추절의 연휴
건강한 맘으로 좋은글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류등자	장종섭 시인님 금방 되따라 오셨 네요 차가운 바람 창가틈 으로 솔솔 글을 쓰는 이시간 애잔게 합니다? 늦은밤 춮지않게 포근한 잠 자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9/30 23:13

고경애

2017-10-01 17:20

이재 유품이 되어버린 어머님의 장농
애절한 마음 가득입니다

색 짙은 얘기 그림 그릴 것 같은 시월 첫날
오가는 걸음마다 고운 정으로 맞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가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류등자	고경애 시인님 참 오래간 많입니다 피오는 밤 짜가운 날씨 건감 조힘 하세요 아직은 초저녁 추석날 모든 가족들과행폭 하세요 내 어먼님 옛 서랖잠 잘간짘 싸고있207033767

김연식 2017-10-16 21:36	어머니 장농은 퀴퀴하다 솜 뒤틀린 목단 이불 당신이 소중히 여기던 누런 사진 뭉치들과 내 자랑 하시던 상장까지 가지런히 쌓여 있다 어쩌면 시인님 저와 비슷한 환경 속에 자라 셨나봐요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군요~^^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치마 속에 숨긴 용돈 주머니

9월의 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21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20	겨울 달에 담은 사랑	55	유등자	2018-03-26

19	부모님이 주신 선물	41	유등자	2018-03-21

18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110	유등자	2018-03-07

17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16	밤송이의 운명	207	유등자	2018-02-03

15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14	대청호	204	유등자	2017-12-04

13	시 엄니와 살아온 날들	78	유등자	2017-11-14

12	무지개 사랑	60	유등자	2017-11-09

11	가을의 향연	60	유등자	2017-10-31

10	명성 황후 추모제	54	유등자	2017-10-17

9	치마 속에 숨긴 용돈 주머니	59	유등자	2017-10-03

8	어머니의 장롱	66	유등자	2017-09-23

7	9월의 꿈	48	유등자	2017-09-15

6	꿈속에서 춤을 /무용 유등자	64	유등자	2017-09-04

5	잊혀진 학교길	36	유등자	2017-08-31

4	세종도서관에서	35	유등자	2017-08-24

3	문득	26	유등자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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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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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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