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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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4-04 22:11

ㆍIP: 119.xxx.194

봄의 왈츠

/유등자🦉

언 땅에 뿌리내린 자연에 은 슬이
일체 잠 깨고 하품 소리 들리는가

공 굴리고 방울방울
눈처럼 투명해져서
건들면 터져버릴 것 같은 꽃물들

잠잠히 거품 내어줄 듯한
금강 자락에 물방울처럼 매달린
언제 쭘 이면 꽃필 날 오려는가

꽃물 터지는 봄날이 오거들 랑
그대와 함께 거릴고 싶은 욕망
가득한데
지릿한 낙향 피워 올리려는가

김병근 2018-04-04 22:38	유등자시인님 잘지내시죠 글 속에서 봄의 환희가 희망으로 꿈틀 되는 고운 시심을 마음에 담아 배독합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봄의 왈츠 담아 갑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이 편안한 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

홍사윤

2018-04-05 00:44

진달래 벚꽃이 만발하는 봄이 왔네요
흰눈을 반기고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의 유수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의 봄이군요
잘지내고 계시죠!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의 왈츠'' 잘 배독하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분홍빛 봄이 찾아 왔네요!
다시 찾아온 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 나누어 줄수 있는 봄이기를 바라며
깊은 마음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사랑이 넘쳐나는
4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홍사윤 시인님 비오는 새벽에 살짝다녀 가셨네요 서제든어가 인사 드리841069497

김동철

2018-04-05 08:58

산산히 부서지는
꽃들의 향연속에

곱게 집필하신 옥고
예쁘게 포장하여
떨어지는 빗방울 수 만큼
고은 향기 뿌려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

꿈과 희망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하룻길되세요 .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봄의 왈츠를 포장까지~ 감삼하니다 서재에 가서 만날게요	4/5 09:55

주명옥

2018-04-05 09:42

곱게 피었던 꽃들의
아우성이 저 바람과
빗 속에서 아우성이네요
피는가 하면 지고~
늘 도돌이표 같은 봄날
오늘은 기온을 쭈욱 내려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차 한 잔 놓고갑니다-^^


유등자	주명옥시인님 비와꽃이 난장판 이지요 잘계셨죠 서재로가서 뵐게요 고맙습니다	4/5 09:57

배갑병

2018-04-05 10:04

금강의 몽우리가 개화할 시기를
손꼽아 기다리시는 마음을
곱게 지으신 시에서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꽃이 만개된 강가를 사랑하는
임과 행복하게 거닐고 싶은
마음도 읽습니다
그럴날이 곧 오겠지요


유등자	배갑병시인님 .충정지회 감독이하에 많은 애를 쓰셔서 고생하십니다 자주 들어다보야 되는데 저의사생활이 억매여 바뿌다는 핑게로 지네고 있습니다 앞으로 4월달 꽃물이 모두 터지면 다시 뵙겠습니다	4/5 17:39

박기만

2018-04-05 15:53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왈츠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완연한 봄 사월이에요
목련도 피고 벚꽃도 피는 봄날
꽃향기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잘지네셨어요 구슬비가 꽃님들게 반갑운 기색 이 없는든 빚바랜 고운옷을 적시는군요 깊은 성심으로 찿아주신데에 감사 드려요	4/5 17:34

이정규

2018-04-05 16:04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청명이며 식목일 입니다..
1949년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심기에 좋은 4월 5일로 정했다고 하네요.
국민 식수(植樹)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이면서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서 제정한 기념일인 식목일이며~
우리에게 늘 맑은 공기를 주고, 주변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주는 나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1949년 청명을 나무심는 식목일 4월 5일 이지요 걱정거정 끝에 잊어지질 않구 겨십니다 비가네일 까지 온데요 벗꽃도 비에 투둘겨 맞고 울다 떨어져요 그치만 시인님 꽃바람에 푹빠져 상사병은 알치 마세요 가슴뜯기고 아푸면 약도없고 떨어진 벗꽃만이 와줘야 기운 차리십니다~♡ 저는 미서 먼지 감기로 머리가 뻐개질것 같아 링커 맞고 지금집에 왔네요 건강잘 지키세요	4/5 17:22

이동백

2018-04-05 17:55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봄의 왈츠" 의 잔잔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4월의 첫 목요일은 종일
비가내리는군요.
시간이 되어 대전 충청지역
시인님들의 서재를 인사차
다녀갑니다.
4월내내 행복하셔요~~^^♥♥♥


유등자	네시인님오랫만에 오셨는데 차한잔 대접도 못드려 죄송하네요 서재에가서 만나볼게요	4/5 20:46

이민숙

2018-04-05 18:18

잠잠히 거품 내어줄 듯한
금강 자락에 물방울처럼 매달린
언제 쭘 이면 꽃필날 오려는가

꽃물 터지는 봄날이 오거들 랑
그대와 함께 거릴고 싶은 용망
가득한데
지릿한 낙향 피워 올리려는가

시인님
봄의 왈츠 엇박자가 아닌
곱게 연주하기를 바래 봅니다
항사가 방해를 놓지 말았으면 합니다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


유등자	이인숙 시인님 자주 보니 한가족의 일원으로 흐뭍한 심정 알짠하루 랍니다 서재에서 볼게요	4/5 18:32

박진표

2018-04-05 21:17

유등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가네요.
단비가 내리어
참 고마운
오늘 이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네박진표 시인님 도잘지내세요 그리고 하상 건강하세요 날좋으면 꽃구겨도좀 하시고 눈호강 시키세요	4/5 22:01

송문정

2018-04-05 23:28

꽃물 터지는 봄날이 오거들 랑
그대와 함께 거닐고 싶은 욕망
가득한데 지릿한 낙향 피워 올리려는가

붉게 물들인 향기어린 시간은 흘러가지만 봄의 왈츠 여운은 남아 있겠지요?

땅에 뿌리내린 자연에 이슬이 잠 깨고 하품하는 것마냥
내리는 비속에서도 꽃물은 남아 있었고....
제 자동차 차창엔 벗꽃잎이 엉켜있어 그런대로 괜찮은 한폭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휴식의 시간 되소서!!


유등자	네 시인님 자사히보야 예뿌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그렇다 언제나 변함 없는 마음이 진실함 이가득 하답니다	4/8 15:08

유등자 2018-04-06 00:03	어매 이시간 글쓰는중 오실분이 오셨군 요 꽃물 터지는 봄날 그대외함게 거닐고싶은 욕망 자동차 차장에 달라붙은 벗꼿잎 예뿌고 아름답게 보듬어 매일 줄거움 만끽 하세요 좀늦은시간 입니다 송문정 시인님 서재에 같다가 오타가 생겨 돌아왔습니다

홍종화

2018-04-06 15:14

유등자 시인님!
봄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아쉬움 묻어나는
글귀에 시인님 시향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애구 홍종학 시인님 날씨가 비온후로 쌀쌀 하네요 벗꽃구경 나같다 주말에 얼겠으니 감기조심 하세요	4/6 18:57

정회선

2018-04-06 19:48

공 굴리고 방울방울
눈처럼 투명해져서
건들면 터져버릴 것 같은 꽃물들

톡하면 터질것 같은 꽃망울들 ...
여기 저기서 톡톡 터지더니
이제는 만개하여 한 껏 자태를 뽐냅니다.

시인님이 연주하는 봄의 왈츠...
멋짐으로 들려옵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세요 시인님 ~~~


유등자	정희선시인님 좋은 금요일 잘지내셨나요 내일주말 벗꽃놀이에 함박 물들어 젊음만끽하세요	4/6 21:03

안계종

2018-04-06 21:14

유등자 詩人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비가 내리는 오늘은 어딜 다녀오셨는지요?
꽃들도 바람에 시련이었겠지요!
모두 떠난 쓸쓸한 꽃길에는
견디지 못한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아픈 슬픔이었습니다.
세월에 패인 앞뜰을 보수하고,
종일 가택에서 고민과 계획과 씨름하며
나름 조용히 마음을 다졌습니다.
좀 더 성숙해지는 시간이었을 것이라
감히 자존감을 세웁니다.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랑, 기쁨, 행복
모두 누리시고 갖추시길 축복합니다.
건강을 잘 유지하시며 보내십시오!
봄이 주는 아름다운 마음과 느낌은 왈츠입니다.
들려주시고 느낌과 공감으로 남겨주신
방문에 댓글을 귀하게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유등자	안게종시인님 하루일 피고하실탠데 뙤 길 건너집 편지 가지고 오셨군요 이밤 편히 주무시고 내일 소통합시다요	4/6 23:33

김수잔

2018-04-07 01:22

유등자 시인님!
봄의 향연
봄의 왈츠
희망을 알리는
멋진 시향에
머무는 시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멋진 시향 많이 담으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네 김수잔 싱인님새벽 같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비온후 쌀쌀한 봄날씨 건강조심하세요	4/7 06:57

이문희

2018-04-07 07:35

존경하는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할애하시어 찾아주시고
늘 따뜻한 용기와 사랑 베푸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법원 앞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의 함성소리에
시인님의 목소리 들리는듯. 한 동안 환청에서
깨어나지 못 했습니다

"봄의 왈츠"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 시향 가슴깊이 담아 갑니다

새 생명을 제촉하는 봄비인가 했더니
뜻 밖에 한 겨울의 추위를 몰고와서
가녀린 꽃잎들 떨고있지 않을가
걱정스런 날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건필 건승하시길 빌어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등자	이문희시인님 네 추운데 바깟 은 좀자제하세요 감기땜여 고생을들하시는데 건강들 하세요	4/7 23:28

김정택

2018-04-07 11:3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왈츠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 꽃구경 잘히고 피고하시죠 따뜻한 밤 시간 되세요	4/7 23:23

주명옥

2018-04-07 12:14

바람이 생뚱 맞은
모습으로
허공에서 공간을
초월하고 있네요
그 사이로 햇살 한 줌
엮어가며...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
채우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유등자	네 시인 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주말 행차 피곤 할태인데 잘쉼하고 포근히 주무세요	4/7 23:21

조동선

2018-04-07 13:18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의 향연 향기 가득한 주말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의 왈츠
봄의 향기 공감하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하니
몸 관리 잘 하시고
가족과 봄 향기따라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유등자	조동선시인님 방무주셔서 반갑습니다 봄의 쌀쌀한 밤 늦낌이 엄동인246814771

정찬열

2018-04-07 22:23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풀고 꽃을 피우고 여린잎을
싹틔우는 절기에 오전엔 뜻하지 않은
눈발이 심술을 부리니 깨어난 잎세에
멍이들까 염려되는 주말입니다.^^

내공깊게 지펴주신"봄의 왈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유등자	정찬열 시인님고맙습니다 주말피로 잘 푸시고 따460286643

권경희

2018-04-08 08:24

꽃물 터지는 봄날이 오거들 랑
그대와 함께 거릴고 싶은 용망
가득한데
지릿한 낙향 피워 올리려는가

시인님 봄의 왈츠가 흐르는 음율에
살며시 노크했봅니다.
깊고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는데
꽃샘추위에 다시 주춤하네요.
기쁜 봄맞이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유등자	네시인님 반가워요 서울에서 밤늦게 귀가 했더니 피곤 하네요 서제로 놀러갈게요	4/8 15:12

이동백

2018-04-08 08:48

유등자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사월의 두번째 휴일을 맞이했네요.
시인님!
꽃들이 봄향기 풍기는 곳으로 '봄의 왈츠'를
추러 가보실까요?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하는
휴일 되시길~~^^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어제의 야속한 비에 젖은 벗꽃 오늘 화창한 봄날가족과함게 줄기세요	4/8 15:14

유학수

2018-04-08 10:26

봄이 봄인 것 같은데
글쎄유
뭔 날씨가 요 모냥인지 모르겠네유
시상이 어지러워 그런가
거의 미친 듯합니다
꽃 피면 여름유
꽃들은 잘 있는가 모르겄어유
이 찬바람에,
봄의 왈츠,
기쁘고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들판에 나가 허벌나게 흔들어봐야 겠습니다
쉰나는 휴일 보내세유
등자 시인님
헤헤헤
씨~~~~~~~익,


유등자	유시인님 잘계셨죠 왠지 후배 유학수가 집앞을 지나가면 신발끄는 소리에 웃음이 먼져 터져 오네여 꽃과 나비가 훨훨 나르면 막걸리 대접 할게 자동차타고 친구들랑 꽃바람나와요	4/8 15:19

주명옥

2018-04-08 21:04

한 낯 햇살이 들어가니
바람은 다시 활기차게
밤거리를 누비네요.

시인님!
휴일~즐거우셨나요?
새로운 또 한 주를 위해
편안히 쉬세요^.^


유등자	네 시인님도 편한밤잘주무시고 내일 의 여정꽃마차 타자고요	4/8 21:45

이길선 2018-04-09 07:02	안녕하세요? 유등자시인님! 시제[봄의 왈츠]에 가만히 앉았습니다 그리고 요한스트라우스의 [봄의 왈츠]를 듣습니다. 햇차도 우렸습니다 차 한 잔 드시지요 , 덕분에 아침에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는 여유를 갖습니다. 배경 음악에 시인님의 시가 낭송 되고 있음입니다 듣고 계시죠 - 행운 가득하시길......

조동선 2018-04-09 08:06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향기 가득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따뜻한 향기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온 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향기로운 한 주일 보내시어요~….^♡^….

김병근

2018-04-09 08:14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늘 따104338317

이영태 2018-04-09 17:31	유등자 시인님! 언 땅에 뿌리내린 자연에 은 슬이 일체 잠 깨고 하품 소리 들리는가. 곱게 지피신 옥고 깊이 새김하며 잘 배람했습니다 어느새 봄은 만개해서 가는 곳마다 꽃 축제가 열립니다 꽃잎 위에 나비처럼 우아한 왈츠를.. 아름다운 시로 승화시키시며 끊임없이 멋진 향필하십시오.

안계종 2018-04-09 17:42	유등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사람에게 봄이 주는 새로움은 활짝 핀 꽃으로 얻는 아름다운 마음과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자신도 그와 같기를 바라는 마음들인 것 같습니다. 길을 가도 산과 들에 가보아도 온통 다양한 꽃들이 만발합니다. 기온과 품종에 따라 서로 다르게 피고, 지고 시계의 초침이 빠르게 지나가듯 계절의 바뀜도 하루가 다르게 그림을 그립니다. 좋은 계절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으로 엮어가시길 노래하고 춤추는 시인이 되십시오! 모두가 부릅니다. 감사해요!

김영주 2018-04-09 20:34	유등자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멋진 고운 시 함께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날 되세요.^^

김상훈 2018-04-09 22:43	봄날이라는 문패를 달고 한동안은 여기저기 꽃구름 타고 다닐 연둣빛 나날들, 이제 겨우 한 해를 여는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지만 햇살이 깊어져 봄날이 먼 길 떠날 때쯤이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 빛으로 고스란히 남아 어디선가에서는 에필로그를 만끽하리 봄의 왈츠, 잘 읽고 갑니다.~~~^^*

이문희

2018-04-09 22:49

늘 고우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새상에 어떤 일이라도
내 몸보다 더 소중한 일 은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질병에 시달리고 건강을 해칠만큼
무리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새상에 나 하나 없으면
아무것고 없어지고 말아요

서둘러 피었다가 화무십일홍도 아쉬운
낙화가 안쓰럽던 너무 빠른 봄이었는데
때 아닌 꽃샘추위가 다시떨게 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아랑곳 않으시고
일일히 찾아 나서시어 큰 위로와 응원까지
소홀함이 없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열정으로 불타는 유등자 열사님!!


유등자	이문희 시인님 늘 따34979495a

유등자	늘 따틋한 방문 주시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서재에가서 댓글 드리겠습니다	4/10 00:20

배정이

2018-04-11 12:37

소중하게 집필하신 고운 작품
아름다운 봄날에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배 시인님 살짝 디녀 가셨군요 봄날처렁 화사한 엇진 그리운 님 항상잘 지내주오	4/14 14:22

향수

겨울 달에 담은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21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20	겨울 달에 담은 사랑	55	유등자	2018-03-26

19	부모님이 주신 선물	41	유등자	2018-03-21

18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110	유등자	2018-03-07

17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16	밤송이의 운명	207	유등자	2018-02-03

15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14	대청호	204	유등자	2017-12-04

13	시 엄니와 살아온 날들	78	유등자	2017-11-14

12	무지개 사랑	60	유등자	2017-11-09

11	가을의 향연	60	유등자	2017-10-31

10	명성 황후 추모제	54	유등자	2017-10-17

9	치마 속에 숨긴 용돈 주머니	59	유등자	2017-10-03

8	어머니의 장롱	66	유등자	2017-09-23

7	9월의 꿈	48	유등자	2017-09-15

6	꿈속에서 춤을 /무용 유등자	64	유등자	2017-09-04

5	잊혀진 학교길	36	유등자	2017-08-31

4	세종도서관에서	35	유등자	2017-08-24

3	문득	26	유등자	2017-08-22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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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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