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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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3-21 21:38

ㆍIP: 119.xxx.194

부모님이 주신 선물

/유등자

반짝이는 샛별을 품은 달 빛
창가에 드리워진 나의 그림자
말없이 묵묵히 서서 웃어봅니다

화장기 없는 나의 얼굴 피부는
늘 곱다고 주변 칭찬을 받으며
좋은 밭에 좋은 씨를 뿌려서
고운 열매 열렸다고 합니다
ㆍ
사랑 씨 들 행복 세월 송송 흘러
좌절 없는 설렘으로 꿈을 키우며
의사로 박사로 효도 선물 안기네

부모님 곱게 길러주신 아리따움
이 순간까지 한평생 소중한 행복
사랑스러운 복을 남겨주신 부모님
진달래 꽃 필 때쯤 찾아가렵니다

김상훈

2018-03-21 23:08

생은 언제나
전생의 삶을 쏟아 놓고
퇴행성 무릎처럼 서걱이는 것

물 묻은 자기 생의 길섶을
바람결에 말려가며
하루하루를 헹궈가는 일

부모님이 주신 선물,

잘 읽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시인님 행사후 잘들 가셨는지요 눈비가 극성스럽던 아침 정상으로 깨어나는 봄날 아침 입니다 웃음가득한행복을 기원.합니다	3/22 07:50

이순예

2018-03-21 23:40

부모님 곱게 길러주신 아리따움
이 순간까지 한평생 소중한 행복
사랑스러운 복을 남겨주신 부모님
진달래 꽃 필 때쯤 찾아가렵니다

유등자 시인님
늘 사랑스러우십니다
부모님께서 아리따운 외모 고운 심성까지
주시고 부러울게 없으신 욕심쟁이십니다
행복 넘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고운 꿈 길 되세요~"♡*


유등자	이순애 시인님.그대루 성의를 추겨주셨으니 고맙워요 부모님이 주신복은 평생 지니구 사는 팔자다하면됨니다 불구가 아닌 몸성히 살수있는 게 큰 영광 이죠	3/22 07:57

최성애

2018-03-22 04:53

화장기 없는 나의 얼굴 피부는
늘 곱다고 주변 칭찬을 받으며
좋은 밭에 좋은 씨를 뿌려서
고운 열매 열렸다고 합니다

저의 시선이 멈추는
시향이었습니다
여인으로 태어나서
화장기 없는 얼굴 피부
가장 큰 복이라 여겨집니다
다시 한번 시인님의 사진을
보게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역시 고우십니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초록 바람과 함께
시인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멀리서 기원합니다

배 독하고 갑니다
편안한 쉼 되십시오


유등자	최성 애 시인님 눈비가 변덕을부려 또한번고생 하셨지요 저의 없는 못난 이사람 사랑과 성원을 주신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꽂피는봄 여기저기 텃치하는 나무줄기세포의 좋은필 책첩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세요	3/22 18:18

김동철

2018-03-22 07:01

꽃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찬바람이
가슴에 스며드는 아침입니다 .

문우님에 곱게 집필하신 옥고
따스하고 포근하게 안기니
조용히 향기 담으며
한올한올 담아갑니다 .

행복이 따로 있나요
마음이 따뜻하면 행복이겠죠
진달래 꽃 필 때쯤 찿으시는
부모님 사랑과 행복으로 보입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의 가지가 왕성하게
뻗어가는 봄을 즐기세요 .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저의 서재 방문에 무칙기뿌고 고맙습니다 눈비가 변덕을부려 또한번고생 하셨지요 저의 못난 이사람 사랑과 성원으로 힘을 주신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꽂피는봄 여기저기 텃치하는 나무줄기세포의 좋은필 책첩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빕니다 사랑 합니다~~♡♡♡	3/22 18:26

김이진

2018-03-22 08:46

부모님 곱게 길러주신 아리따움
이 순간까지 한평생 소중한 행복
사랑스러운 복을 남겨주신 부모님
진달래 꽃 필 때쯤 찾아가렵니다 /

부모님이 주신 선물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음에
더 귀하고 소중한 선물이지요.
늘 지금처럼 날마다 행복한 삶이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이진 시인님 눈비개인 청청한 하는가 양처럼 포근하고 아름다운 봄입니다 화장기없는 얼굴모숩 보시려고 찿아주신 시인님 봄탐에 활기찬 웃음과 행복전염송송 줄기세요	3/22 18:34

이민숙

2018-03-22 11:09

사랑 씨 들 행복 세월 송송 흘러
좌절 없는 설렘으로 꿈을 키우며
의사로 박사로 효도 선물 안기네

부모님 곱게 길러주신 아리따움
이 순간까지 한평생 소중한 행복
사랑스러운 복을 남겨주신 부모님
진달래 꽃 필 때쯤 찾아가렵니다

부모님이 주신 선물
제목만으로도
사랑이 전해 옵니다~^^


유등자	이미숙시인님 가까운 지척에 살면서 통할수가 없군요 바뿐 일상 속에서 움직은 인생살이는 늘 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꽃 피는 삼월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3/22 19:00

김병근 2018-03-22 12:35	시인님 잘지내시죠 봄 행삿날 고운 모습 여전 하시더군요 ~~ 사랑스런 복을 남겨 주신 부모님 진달래 꽃 필 때 쯤 찾아가렵니다 ~~ 집필하신 부모님이 주신 선물 곱게 새기신 글 속의 시향을 느끼며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홍사윤

2018-03-22 12:40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어제는 마지막 꽃샘추위를 하는지 춘설도 내리고
날씨가 쌀쌀하더니
오늘은 햇살이 고개를 든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바쁘신데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부모님이 주신 선물 ' 잘 배독하였습니다

화장기 없는 나의 얼굴 피부는
늘 곱다고 주변 칭찬을 받으며
좋은 밭에 좋은 씨를 뿌려서
고운 열매 열렸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셔야
하겠군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
고운시향에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점점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봄
올 봄은 멋진추억 남기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홍사윤 시인님 참으로 반가운 손님 다녀가셨군요 오늘은 꽤차가 풀려서 마음포근 하시고 유등자 화장기없는 얼굴 모습 기분만은 좋으셨으면 기대해봅니다 저녁의 어둠이 실실시 드리우는 이시간 건강행복 가득 담아주세요	3/22 18:51

도성희

2018-03-22 14:03

부모님께서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셨으니
그보다 더 큰 선물은 없지 싶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비 그치고 화창한 날씨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도성회 시인님 참보기힘든 서재를 방문까지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곶바루 찿아뵐게요 터놓고 왕래 하다보면 가까운정 사뭇그리워 진답니다 고맙습니다	3/22 18:44

오철수

2018-03-22 14:45

유등자 시인님,
지난겨울,
꽃피고 새우는 봄을 무던히도 기다렸는데,
철모르는 춘설에 어느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까지
무너졌다니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이 실소할일입니다.
시인님~~ 꽃샘추위에 건강 유념 하시며 향 필하심을 바랍니다.
정성심어 지피신 ‘부모님이 주신 선물,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갑니다.


유등자	시인니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 방문 주셔서 ㅡ무칙기뿌고 고맙습니다 눈비가 변덕을부려 또한번고생 하셨지요 저의 못난 이사람 사랑과 성원으로 힘을 주신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꽂피는봄 여기저기 텃치하는 나무줄기세포의 노래 소리 많히 책첩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빕니다 사랑 합니다~~	3/22 18:40

이정규

2018-03-22 19:21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우리의 삶이 한 순간 순간마다
너무소중한 시간들이어서
오늘도 조그마한 틈세도 놓치지 않고
늘 기쁘게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유등자	이정규시인님 저녁 맞있게 드셨는지요 봄 행사에서 만 나봄 반가웠습니다 낮의 피로도 피곤함을 충분히 푸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3/22 20:44

홍종화

2018-03-23 12:52

유등자 시인님!
부모님이 주신 선물
아마도 그 고운 열매 부모님에게도 선물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완연한 봄기운 가득한 날처럼 언제나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선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로 소퉁하는 사이버 처럼자주뵈니 정겨움이 살아나네요 해지는 저녁시간 분주한 준비로 행복 한 자리 되세요	3/23 17:10

고경애

2018-03-24 06:18

부모님이 주신 선물
다 열거하지 못하는 축복인 거 같아요
우성의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면
복에 복을 더한 감사의 선물
곱게 지피신 정감어린 글에서
다시 한번 부모님을 그려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유등자	고경애시인님 보잘것 없는 유등자를 잊지않고 찿아주는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하루 줄기차게 지내세요	3/24 07:39

김동철

2018-03-24 07:55

따스한 햇살이
화사하게 비추는
청명한 주말 아침입니다 .

부모님은
세월이 흘러 백발이 성성한
할배가 되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

하루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조용히 봄향기
느끼시는 주말되세요 .


유등자	김동철시인님 다시쓰는중 입니다 오타가 나와 습니다 소망을 주진하며 건강하시고 추후에 다시드립니다	3/24 23:22

박기만

2018-03-24 10:00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춘분도 지난는데
날씨는 아직도 차갑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환절기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부모님이 물려주신 선물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바뿌신중에도 방문 주시고 편의에서 존경스럽습니다 귀차 날씨 고르지못한 요줌 미세먼지에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3/25 07:06

이문희

2018-03-24 17:22

다정하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붙잡을 겨를도 없으
흘러버린 세월따라 소실되는
약한 저항력때문에
계절이 바뀔때면 의례 찾아든
삭월세방 감기몸살 빈객때문에
한동안 정신 줄 놓아 버렸습니다

대전 행사때 뵈올 기대조차 깨지고
때아닌 한 겨울 못다푼 한풀이가
너무도 울화가 치밀어서
낙서라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언제 뵈올 기약조차 없지만
따뜻한 인향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아프지도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하시고
보람된 여생 아름답게
수 놓으시길 빌어요
존경합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불편하신 몸으로 어떻게 평안 하신가요 행사때 못오셨지만 다음에는 꼭 오셔서 많은 문인님 들과 담소도나눌수 있547455297

김수잔

2018-03-25 10:22

유등자 시인님!

부모님이 주신 선물

부모님으로 부터 좋은 유전자의
선물을 물러 받으셨으니
얼마나 더 감사한 일인지요
축하 드립니다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멋진 봄 맞이 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유등자	김수잔시인님 전번 봄행사때보셨던가요 인사를나눈241201042

이영태

2018-03-26 09:23

유등자 선생님!

사랑 씨 들 행복 세월 송송 흘러
좌절없는 설렘으로 꿈을 키우며
의사로 박사로 효도 선물 안기네

곱게 지피신 축복의 시 감명깊게 잘 배람
했습니다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 넘 존경스럽군요
봄 행사 때 따뜻이 반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시 뵙지 못해서 아쉽고 송구했습니다
온누리에 봄빛이 가득하오니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그날 너무 반가웠습니다함게하는 문인들의 자리라서 제가너무 그냥가시는길을 섭성했네요 다음에 다시뵐수 있었음 하면서 늘 건강잘 챙기시고 이봄줄기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3/26 11:15

박희홍 2018-03-26 09:47	유등자 시인님 “부모님이 주신 선물 사랑 씨 들 행복 세월 송송 흘러 좌절 없는 설렘으로 꿈을 키우며 의사로 박사로 효도 선물 안기네 부모님 곱게 길러주신 아리따움 이 순간까지 한평생 소중한 행복 사랑스러운 복을 남겨주신 부모님 진달래 꽃 필 때쯤 찾아가렵니다“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훌륭하게 성장하신 가족이군요. 마음 넉넉하게 이웃을 배려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3월의 마지막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4월도 내내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2018-03-26 11:12	박회홍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다정 다감한 정성으로아낌없는 사랑 배풀어 주시는 님게 존경을 불어넣어 드립니다 항상건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변봉희 2018-03-29 05:14	사랑 씨 들 행복 세월 송송 흘러 좌절 없는 설렘으로 꿈을 키우며 의사로 박사로 효도 선물 안기네 춤추는 시인님께서 부모님에게 효도 히시고 좋은 선물 남기신 거 처럼 자식들도 그대로 본받아 돌려주시네요~ 복받은 시인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겨울 달에 담은 사랑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21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20	겨울 달에 담은 사랑	55	유등자	2018-03-26

19	부모님이 주신 선물	41	유등자	2018-03-21

18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110	유등자	2018-03-07

17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16	밤송이의 운명	207	유등자	2018-02-03

15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14	대청호	204	유등자	2017-12-04

13	시 엄니와 살아온 날들	78	유등자	2017-11-14

12	무지개 사랑	60	유등자	2017-11-09

11	가을의 향연	60	유등자	2017-10-31

10	명성 황후 추모제	54	유등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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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잊혀진 학교길	36	유등자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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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득	26	유등자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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