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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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4-10 09:32

ㆍIP: 119.xxx.194

향수

/유등자🍍

벌 나비 너울너울 꽃 찾아
정분을 날릴 때면
첫사랑 첫 키스가 생각납니다
수줍었던 시절도 바람과 함께
구름 따라 흘러갔어요

길가다 우연히 신혼 꽃 차를 보면은
떠나간 그 사람이 다시 온 것 같아요
곱게 만져준 머리카락
뜨거운 볼에 묻어나던 그날
그때가 자꾸 그리워져요

첫 사랑 첫날밤이 수줍었던 시절도
세월따라 멀리멀리 흘러갔어요
사랑으로 가슴 저몄던 추억
벚꽃 피는 봄을 향해 향수에 젖어 봅니다

홍사윤

2018-04-10 12:57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아침 창가로 스미는 햇살이 따사롭군요
오늘도 힘찬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향수'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지나온 그리움의 향수에
마음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아름다운시절 잘 간직하시기 바라며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시인님의 시향에 빠져갑니다
좋은 행복이 있는 하루되세요


유등자	홍사윤 시인님 늘 따118051985

홍종화

2018-04-10 14:41

유등자 시인님!

첫 사랑 첫날밤이 수줍었던 시절도
세월따라 멀리 흘러갔어요
사랑으로 가슴 저몄던 추억 새롭게
벚꽃 피는 봄을 향해 향수에 젖어 봅니다

애잔함과 그리움 가득 묻어나는 고운 글귀에
잠시 시인님 시심에 다가가 봅니다.
이제는 정말 봄나들이 가고플 정도로 날이 따사롭네요.
서울에서만 살다 이곳에 이사한지 한달이 조금 넘어 가는데
근처에 금강이 있어 그 곳으로 산책이나 가려 합니다.
완연한 봄기운처럼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고 강건하세요.
'향수'고운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등자	홍종화 시인님 네 잘계셨는지요 춘삼사월의 예비 십부가 가장 만은달 벗꽃과 함게 마음도달리고 있지요 검은 그림자가 기우는 저녁시간 행복한 가정 한자리 되세요	4/10 18:29

허욱도

2018-04-10 16:24

그렇네요
세월은 자꾸만 흘러가고
그 세월따라 첫 사랑 첫날밤이 수줍었던 시절도 따라가고
꽃피는 봄이 오면
그리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고
벚꽃 피는 봄은
그리움도 따라오나 봅니다


유등자	네 시인님 늘따889950227

이정규

2018-04-10 19:11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정취가 흠뻑 느껴지는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온 세상이 꽃대궐이 된듯 요즘은 어느곳에 눈과 발길을 돌려도
벚꽃이 함박눈송이 처럼 활짝 피어 오고가는 모든 이들에게
눈길과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얼굴에는 아름다운 미소와 마음엔 행복한 희망을 주고 있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시인님 저는지금감기 콧불로 기침도 대단 전염될까봐 조심해서 가셔요 감사유	4/10 23:08

주명옥

2018-04-10 20:36

첫사랑을 곱게 펼친
추억을 그리셨군요.시인님!
아~저두 기억이 생생합니다.

무사히 보낸 하루가
참 고맙습니다.
어느땐 고운 글로
때론 아름다운 영상으로...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어둠도 깊어 가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유등자	어 주명옥 시인님잘지네셨어요 꽃바람 쏘이다보니 콜록이가 딱붙어 죽을지경이요 함부로 까부는 봄바람 감기조심 해요	4/10 23:06

김동철 2018-04-10 21:15	사랑은 내 잘못이라는 한 마디에서 시작되고 증오는 네 잘못이라는 한 마디에서 시작되니 .... 곱게 집필하신 옥고 비 바람 불어오는 야심한 밤 행복을 담는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꿈과 희망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쉼 하세요 .

김병근

2018-04-10 21:19

시인님

아름답게 지피신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향수에 마음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이 고운 봄날의 일상이
아름답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밤시간
편온 한 쉼 시간이되시길 바랍니다

향수
담아갑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김병근시인님 추억의 좋았던 겨혼식도 다시생각 아름답고 행복한 마음으로 간직하에요	4/10 22:59

김이진

2018-04-10 21:38

벌 나비 너울 너울 꽃 찾아
정분을 날릴 때면
첫사랑 첫 키스가 생각납니다

첫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예쁘게 그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발길 머무름 덩달아 행복함입니다.
저도 그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유등자	김아진 시인님그시절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 하세요	4/10 22:56

송문정

2018-04-10 22:46

- 벌 나비 너울 너울 꽃 찾아
정분을 날릴 때면
첫사랑 첫 키스가 생각납니다
수줍었던 시절도 바람과 함께
구름 따라 흘러갔어요-

사랑의 멋진 시를 잘 감상했어요.
누구나 가슴에 품고 살아가며 젊은 날의 고운 추억이지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익어가며 가슴은 무디어지고 마음은 차가워져 세월의 속물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서글퍼지는데.... 시인님의 향수를 감상하며 다시 젊음의 20대로 회귀합니다.
그 시절 그녀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할까요......?

좋은 시 즐감하며 고마워요!!!


유등자	그러하가봅니다 송문정시인님도 아련한 20 대가 그립지요	4/10 22:54

김수잔

2018-04-11 05:52

유등자 시인님
벚꽃향기로 온통 봄이 익어가는
봄향기 안에서 향수에 젖어 계시는 시인님
더 깊은 향기에 푹 잠기면서 봄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김수잔 시인님 누구나 지나간 그리움찿아 황혼의 길목으로 접어가며 느끼는 과정 감사합니다	4/11 10:16

이동백

2018-04-11 08:06

유등자 시인님!
"향수" 에 잠시 젖어 봅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단어이며
그리움을 묻어나게
하는듯 합니다.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며 지난날을
생각해 보네요.

오늘도 좋은생각으로
좋은날 되셔요~~^^♥♥♥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늘때200001699

주응규

2018-04-11 08:47

유등자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기저기 사방에서 꽃들의 향연이 열립니다
향기로운 봄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늘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주심 고마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4/11 10:23

정회선

2018-04-11 11:37

벌 나비 너울 너울 꽃 찾아
정분을 날릴 때면
첫사랑 첫 키스가 생각납니다
수줍었던 시절도 바람과 함께
구름 따라 흘러갔어요

아름다운 추억에 살짝 미소지으시는 시인님
잊지못할 그리움을 살짝 엿보다 갑니다.
고이고이 간직한 향수에
멋진 시가 탄생합니다.

봄날이 행복과 평안으로 가득하시길요


유등자	장회선시인님 엉칭 반갑네요 새학기로 해서 바뿌다 보니 걸음마가 짤아집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4/11 23:48

이경애

2018-04-11 22:53

향수를 배독하다
문득 잊고 살아온 첫사랑 첫 키스가 생각나는 군요~

첫사랑은 기억에 올리면
늘 그립고 애잔하죠
그래서 더 향수에 젖게 되나 봅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변덕스런 요상한 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유등자	요경애 시인님 금시 달구름따라 오셨군요 오늘따라 새로운 시인님게 깊은감사드립니다	4/11 23:46

이문희 2018-04-12 04:14	늘 다정하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향수" 정성스레 곱게 빚은 깊은 시향 소낙비 내리는 날 우산도 없이 알몸으로 흠뻑 젖어서 안아갑니다 변덕스런 비.바람이 다시 겨울인듯 싶더니 이젠 다시봄 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하신 격려와 사랑으로 비록 지각인생 일지라도 가슴에 꿈을 기르는 텃 밭을 다시 일구는 큰 용기를 얻습니다 마음이 더욱 고우신 시인님 일기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비는 이 이른 새벽,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김병근

2018-04-12 08:18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끝내주는 화창한 봄 따111217246

박진표

2018-04-12 11:17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기분좋게 하루 출발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오셨군요 시간은 흐르면서 됫모습의 날개를 흩날립니다 가급적이면 곶떠날 꽃잎속에묻혀 아련한추억 향필 많이 하세요	4/12 11:53

김종덕

2018-04-13 14:23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포근한 봄을 맞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더욱 고운 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늦인밤중 언주무셨네요 언제나 잊지안고 방문주심을 감사드립니다	4/13 23:16

이봉우

2018-04-13 18:06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수" 배독합니다.
"첫"자가 붙는 말은 참 설레는 말이지요.
아련한 추억이 되어 종종 마음을 흔듭니다.
시인님 덕분에 저도 향수에 젖어 봅니다.ㅎ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고맙습니다 시인님 잘지내셨는지요 한주가 되는 금요일밤 방문 노크에 고맙습니다 하루 푹쉬는편한휴식 시간 되세요	4/13 23:13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고운 하루 잘지내셨어요 한주가 되는 금요일밤 방문 노크에 고맙습니다 하루 푹쉬는 편한휴식 시간 되세요	4/13 23:14

김정택

2018-04-13 19:25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정택 시인님 오늘도 잘지내 셨는지요 한주가 되는 금요일밤 방문 노크에 고맙습니다 하루 푹쉬는편한휴식 시간 되세요	4/13 23:11

안계종

2018-04-13 20:36

유등자 詩人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셨겠지요!
어디를 가나 봄은 향기로 춤을 추는 듯합니다.
수고하신 만큼 행복해지는 저녁 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첫사랑은 멀리 갔어도
받은 사랑 나눠줄 사랑만은
고이 품고 어디서나 향기로 품어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꽃처럼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유등자	안계종시인님 한주가 되는 금요일밤 방문 노크에 고맙습니다 하루 푹쉬는편한휴식 시간 되세요	4/13 23:10

김상익

2018-04-13 23:36

안녕 하셔요 시인님!
늦은 발길 들르게 되었습니다.
모친의 병환으로 한달여를
꼼짝없이 함께 병원생활을 하고 있네요
심신이 초췌되어 다른곳에
눈돌릴 새 없이 속절없이 마냥 맥없이 지낸답니다
그런 연유로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잠시 소원 했다가도 이런일이 발병하면
새삼 건강의 중요성을 각인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봄날~
상춘객도 건강후 이니 관리 잘 하시어
건강 소흘치 마셨으면 합니다

들려주신 걸음에 감사 드리며
봄날 아지랑이 처럼 곱게 지피신 향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익 시인님 고생하십니다 가정에 좋은 햇살이 빨리 드시고 빠른 꽤유를 빌어 드립니다	4/14 00:24

김병근

2018-04-14 08:55

하늘 회색 막 두르고
내리는 비는 아마도

봄날 발광하는 만물의 목마름에
단비이자 익어가는 햇살의 갈증을 풀어 주려니

봄비 내 리오는
주말의 일상이 포근하고
여유로운 행복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평온한 즐거움 가득한
아름다운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찬바람 머문 자리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시인님 비가 종일 냅니다 하늘의 소원 성치를 못다이른 억울한 눈물 이라네요 고운 향필 건강 하세요	4/14 15:50

고경애

2018-04-14 11:47

화사한 봄의 향연 속
첫 사랑의 수줍은 미소처럼 고운 글
감사히 담습니다
고운 감성 그대로 걸어가는 삶의 여운
봄 햇살만큼이나 따사롭습니다
봄의 향연에 초대 받는 멋진 날이세요


유등자	고경애 시인님 잘지네고 계시죠 오늘은 주말 서울하늘이 또한번 눈물뱌다가 되어 함성소리아 울고있내요 기온차 드투러진 비에 감기조심 하세요 고맙습니다	4/14 15:57

이남곤

2018-04-14 15:1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의 꽃길로 초대합니다.
이쁜 감성으로 빚어 놓으신 옥서에
심란한 향수를 달래어 봅니다.
봄비도 모처럼 대지를 적셔주니 왠지
센치하구요.ㅎㅎ
늘 건안하시고,
늘 향필하소서.


유등자	이남곤 시인님 비오는 하루적적 하고 무료항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4/14 15:59

하헌석

2018-04-15 00:01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많은 것을 배워 가지만 정작 인사는 매번 늦습니다
미세먼지 주의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유등자	하한석 시인님 늦은밤 에다녀 가셨네요 비온후 차가운 날 씨 건강유념 하세요	4/15 09:26

경규민

2018-04-15 06:36

고은 첫 사랑 시심에
저도 마음 설레입니다.
꽃피는 봄이면 그 꽃길 걸면서
함께 꽃비 맞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잊지 못하고
늘 마음 한켠에 간직한 첫 사랑의 그 추억!
인생여로에 함께 실려오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시향으로 오늘 하루를 엽니다.
여기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유등자	경구민시인님 누구나 있을 첯사랑가슴에 남아 외로움을 안고살아가는 행복한 추억입니다 늘함게 해주심 고맙습니다	4/15 09:28

박희자

2018-04-15 07:10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어나는 봄꽃의 향기처럼
진한 추억의 그리움을 따라갑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 했지요
고운 모습처럼 지피신
고운시 '향수' 에 함께 젖습니다
거듭 고운 향기로 행복한 봄 되세요 ~^^*


유등자	박회자 시인님 봄의 홯짝열어가는 음내에 고운향필 귀한말씀고맙습니다 꽃처럼밝은미소로 건강한 나날되세요	4/15 09:32

이영태

2018-04-15 20:09

존경하는 시인님!

첫 사랑 첫날밤이 수줍었던 시절도
세월따라 멀리 흘러갔어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아름다운 꽃 세상도 잠깐,
어느새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상큼한 봄입니다
시인님도 생동하는 봄과 함께
결 고운 시심 길어 올리시며
멋진 시를 지피십시오.


유등자	이시인님 오늘도 평한하날 잘보내시고 행복하셨나요 비 온후인지라 마냥상콤한 밤이네요 늦은이밤 고운 잠자리 되시고 내일을 위해 좋은꿈 좋은꿈꾸세요	4/15 23:06

이문희

2018-04-15 23:01

늘 다정하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4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데
꽃샘추위의 만행이 언제까지일지
새롭게 피어 난 과수원의 새 생명이
수분조차도 못 해 보고 동해를 입어
시들고 말았다니 안쓰러운 마음 뿐 입니다

소생이 앓아온 감기 몸살보다 더
시들고 만 꽃잎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제발 이 삭막한 새상을
서로 아끼고 감싸주는
사랑으로 까득 채울 순 없는 것인지
부질없는 서글픔을 느낄때가 많아요

정 이 넘치는 유등자시인님
모든것 다 지우시고 오늘 밤은
행복한 꿈만 꾸세요


유등자	존경하는 시인님 안주무시고 이밤오셨군요 감사드리면서 고운밤따7276105ad

석옥자

2018-04-16 01:13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봄철에 여행이다 꽃놀이다 많이 바쁘셨으리라 봅니다.
연산홍과 철쭉이 빨갛게 가는 곳마다 반겨주는 봄날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히 배독하고 쉬었다 갑니다.


유등자	석옥자 시인님 방문에 깊은감사드립니다 사람합니다 이른아침 미세먼지와 건강 조심 잘세요	4/16 06:52

박희홍

2018-04-16 04:57

유등자 시인님

“향수

벌 나비 너울 너울 꽃 찾아
정분을 날릴 때면
첫사랑 첫 키스가 생각납니다
∼
길가다 우연히 신혼 꽃 차를 보면은
떠나간 그 사람이 다시 온 것 같아요
∼
사랑으로 가슴 저몄던 추억 새롭게
벚꽃 피는 봄을 향해 향수에 젖어 봅니다“

향수 참 맛나게 지피셨군요.
고맙게 잘 배독하고 마음 두고 갑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행복하시고
소망 이루시는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유등자	백회홍시인님 오랫동안 뵙지 못했는데 먼저 서재를 찿아주셔서 고맙고 깊은감사드립니다 서재에가서 다시 뵈올게요	4/16 06:55

변봉희 2018-04-21 01:52	춤추는 시인님! 대경모임에 갔더니, 얼마나 정겨운지 옛날 초딩 동창모임처럼 재미있고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고 웃고 사진 찍고 시낭송하고 다들 재능들이 보통이 아니였어요. 같은 지회 시인들 챙기려는 한량없는 사랑이요~ 먼저 다녀 가셔서 또 왔다갑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주말 시골길

봄의 왈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21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20	겨울 달에 담은 사랑	55	유등자	2018-03-26

19	부모님이 주신 선물	41	유등자	2018-03-21

18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110	유등자	2018-03-07

17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16	밤송이의 운명	207	유등자	2018-02-03

15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14	대청호	204	유등자	2017-12-04

13	시 엄니와 살아온 날들	78	유등자	2017-11-14

12	무지개 사랑	60	유등자	2017-11-09

11	가을의 향연	60	유등자	2017-10-31

10	명성 황후 추모제	54	유등자	2017-10-17

9	치마 속에 숨긴 용돈 주머니	59	유등자	2017-10-03

8	어머니의 장롱	66	유등자	2017-09-23

7	9월의 꿈	48	유등자	2017-09-15

6	꿈속에서 춤을 /무용 유등자	64	유등자	2017-09-04

5	잊혀진 학교길	36	유등자	2017-08-31

4	세종도서관에서	35	유등자	2017-08-24

3	문득	26	유등자	2017-08-22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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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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