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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1-21 04:41

ㆍIP: 221.xxx.203

나훈아 효녀들

高松/ 황영칠
사랑했던 임과 이별하듯
아쉬운 한 해를 보내면서
주름진 중년 여인들의 청춘을 부르는 함성이
나훈아 송년 공연장에 폭죽처럼 터져 나온다

나훈아의 고향 역이 옛사랑 찾아 떠나가고
훈아 오빠 앙코르를 외치는 엄마 목소리는
그칠 줄 모르는데
나훈아 효녀들은 달빛 그림자 밟고 창밖에 떨고 있다

사랑하는 자식들아
설날 효도 선물은
인삼 녹용도 나는 야 싫다
명품 가방에 현금도 싫다
최고의 선물은 훈아 오빠 티켓이란다

나훈아 티켓은 자식 자랑 1호다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자식은
효도하는 딸들이다
친구야, 너는 딸이 있어 참 좋겠다.

최이천

2024-01-21 05:5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겨울 연가 연기처럼 사위 여가고
봄 냄새 봄 연가를 불러오는 듯 야릇하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나훈아 효녀들
나훈아의 고향 역이 옛사랑 찾아 떠나가고
훈아 오빠 앙코르를 외치는 엄마 목소리는
그칠 줄 모르는데
나훈아 효녀들은 달빛 그림자 밟고 창밖에 떨고 있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빠짐없이 어셔서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희망을 얻고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요즘 나훈아 효녀란 말이 유행하더군요. 대체로 인기 연애인의 공연 표를 끊으려면 재빠른 손놀림으로 표를 끊어야 하고 딸들이 부모님을 모시 고와서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지요. 기다리는 자식은 대체로 아들이 아닌 딸들이 절대 다수거든요. 이런 현상을 글로 써 봤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 11:38

김윤곤

2024-01-21 11:2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멋지고 즐거운 시향을 음미합니다
그렇게 나훈아 효녀가 생겼군요
시인님도 다녀오셨나 봅니다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하네요
항상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윤곤 시인님 지난 연말에 저도 딸이 어렵게 끊어준 표로 나훈아 공연을 처음 다녀왔습니다. 밖에는 나훈아 효녀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들들도 있기는 했지만 딸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딸이 있어야 노후가 행복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랍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 11:46

황영칠	요즘 임영웅 피해자란 말도 있지요	1/25 05:07

홍성기

2024-01-21 14:4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피우신 "나훈아 효녀들"
많은 공감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저는 딸이 셋인데 아직은
나훈아 공연 티켓 못 받았는데
시인님이 참 부럽네요
우리 딸들도 어느때 효도할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스므날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시인님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 꼭
이루시길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오늘도 저의 서재에 오셔서 힘을 팍팍 주시니 고맙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과거와 달라져서 아들 보다가 딸 낳기를 워하는 가정이 많더구요. 그런 의미에서 시인님은 효녀 따님이 셋이나 되시니 시인님의 노후는 행복이 보장된 셈입니다. 요즘 딸들이 효도하는 세상이라 이런 말 생겨나나 봅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21 16:13

황영칠	시인님은 딸이 많아서 최고로 행복한 분이십니다	1/25 05:08

박진표

2024-01-21 15:53

황영칠 시인님!!!
나훈아 효녀들...
노래를 통하여 많은 위로를 받는 요즘입니다.
노래 가사와 그 선율은 우리들의 지친 마음 토닥이기도 위로하기도 하지요.
나훈아의 구성진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아버지를 위해 공연 티켓을 예매해 준 그 딸의 마음은 참 곱고 이쁩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연말에 저도 딸이 어렵게 끊어준 표로 나훈아 공연을 처음 다녀왔습니다. 밖에는 나훈아 효녀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들들도 있기는 했지만 딸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딸이 있어야 노후가 행복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랍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 16:14

박기숙

2024-01-21 20:13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나훈아 효녀들^
의미깊게 잘 감상 하였습니다. 요즘엔 딸이 더 효심이
지극하여 공연이나 여행을 잘 보내드린다는데,
저는 딸이 없어서 서운합니다 저의 아들들은 효자이긴 하지요.

따님 덕분으로 나훈아 공연장에 잘 다녀오셨네요.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최상위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구기도 합니다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거운 주일
가족들과 함께 좋은 날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시인님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항상 저의 서재에 오셔서 아낌 없는 응원을 해 주시니 저의 기쁨이 두 배 입니다. 요즘 나훈아 효녀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기 위하여 컴퓨터로 유명 가수 공연 티캣을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을 '나훈아 효녀' 라고 하는 말이 유행합니다. 그것도 딸들이 주로 하는데 부모님을 공연장에 모셔다 드리고 공연이 끝날 때 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모셔오는 딸들을 일러 하는 말이지요. 시인님의 아드님은 행사에 동행하시는 것을 보고 참으로 요즘 보기 드문 효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2 04:51

이경수

2024-01-21 20:2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겨울인데 봄을 기대하는 날씨가 연속입니다
계절을 잃고 달려가는 시간은 어느덧
새해를 맞은 지 벌써 스무 날이 지났습니다
시인 님 참 부럽습니다
효녀 딸 덕분에 호사를 누리셨습니다
훈훈한 부모 자식 간 깊은 배려와 사랑,
공연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나훈아 효녀들" 즐겁게 배람하고 갑니다
환절기 같은 겨울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경수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나훈아 효녀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기 위하여 컴퓨터로 유명 가수 공연 티캣을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을 '나훈아 효녀' 라고 하는 말이 유행합니다. 그것도 딸들이 주로 하는데 부모님을 공연장에 모셔다 드리고 공연이 끝날 때 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모셔오는 딸들을 일러 하는 말이지요. 이번 주는 많이 춥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2 04:54

박희홍

2024-01-22 02:51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나훈아 공연 티켓을 선물한
‘효도하는 딸들이다
친구야, 너는 딸이 있어 참 좋겠다’라는

‘나훈아 효녀들’ 참으로 감명 깊은 글꽃
공감이 가고 맛깔스럽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오늘은 1월을 10일쯤 남겨둔 월요일
1월에 소망하신 일이 출발부터
차곡차곡 이루시어
한 해 소망을 이루시는 초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 맞고 있는 오늘이
언제나 더 복된 날들이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요즘 나훈아 효녀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기 위하여 컴퓨터로 유명 가수 공연 티캣을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을 '나훈아 효녀' 라고 하는 말이 유행합니다. 그것도 딸들이 주로 하는데 부모님을 공연장에 모셔다 드리고 공연이 끝날 때 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모셔오는 딸들을 일러 하는 말이지요. 세상에는 딸을 둔 부모님을 부러워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위의 시도 그런 사회 현상의 한 단면을 말하고자 한 시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22 05:00

정병근

2024-01-22 07:09

참말로 부럽당게요~
저는 그런 딸이 읍습니다
아들만 둘이라서 딸있는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딸이 있는 친구는 가끔은 유럽 여행을 가던데요
저는 tv에서나 눈팅 여행을 다닙니다 ㅠㅠ!
저도 나훈아 엉아 공연 보고싶어요!!
좋은 글에서 질투를 냅니다 미얀합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귀하신 걸음 고맙습니다. 요즘 나훈아 효녀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기 위하여 컴퓨터로 유명 가수 공연 티캣을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을 '나훈아 효녀' 라고 하는 말이 유행합니다. 그것도 딸들이 주로 하는데 부모님을 공연장에 모셔다 드리고 공연이 끝날 때 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모셔오는 딸들을 일러 하는 말이지요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나훈아 효녀들, 그리고 '임영웅 피해자'들 이라고 치면 달들이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이를 빗대어 써본 글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2 08:23

민만규

2024-01-22 08:33

훈아 형
티켓은
곧 행복이요
사랑입니다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는 건
번개같은 손놀림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지요
풍류의 아내가
풍류보다 더
훈아 형을 좋아했는데 ㅠㅠ
요즘은
찬원이 아줌마 부대가
가정을 소홀히 하고
날마다 찬원이 보러 가는 바람에
부부간에 티격태격 사랑에
금이 간다고 하더군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렇다니
황혼에도 젊음이 있긴 있나봅니다
하기사
자기가 좋아하는 일 즐기면서
사는 게 행복이지요
좋은 글
소통의 재료로 멋집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대구 출신인 찬원이가 인기가 높군요. 우리 이웃에는 영웅이 펜이 되어 완전히 전국을 일주 하는 70살이 된 집사람 친구도 있지요. 그 분은 불행하게도 남편이 일찍 돌아가셔서 외롭기도 하고 자유의 몸이 되어 전국을 순회 한답니다. 다행히 자식을 잘 두어 가칭 ' 영웅이 피해자'(유 행어) 아들 딸이 있어서 가관이더군요. 집사람도 지난 연말에 임영웅 공연 티켓을 딸이 끊어주어서 그 아줌마 하고 구경가는데 응원하는 준비물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요즘 나이든 아줌마들이 물 만난 고기가 되어 난리가 났어요.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2 09:19

주선옥

2024-01-22 09:22

황영칠 시인님!
"나훈아의 효녀들" 제목도 멋지지만,
"친구야 너는 딸이 있어 참 좋겠다"
참으로 기가 막힌 표현입니다 ㅎㅎ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시에 한 참 머물며ㆍㆍㆍ

평생 단 한번도 울엄니께
그 좋아하는 나훈아 공연 함 뵈드리지 못한
엄니께 죄송도 해집니다 ㅎㅎ

좋은시향에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주 선옥 시인님 이렇게 귀하신 시인님께서 새해들어서 왕림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저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시에 취하는 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요즘 나훈아 효녀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기 위하여 컴퓨터로 유명 가수 공연 티캣을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을 '나훈아 효녀' 라고 하는 말이 유행합니다. 그것도 딸들이 주로 하는데 부모님을 공연장에 모셔다 드리고 공연이 끝날 때 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가 모셔오는 딸들을 일러 하는 말이지요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나훈아 효녀들, 그리고 '임영웅 피해자'들 이라고 치면 딸들이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공연장에 가 보니 대기하는 자녀들 중에 딸들이 절대 다수이더군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	1/22 10:14

김귀하

2024-01-22 13:1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훈아 하면 엄마들이 다좋아하는 가수죠
저도 니훈아 오빠 좋아하는데
난리 났겠네요
그런데 가기는 하늘에 별따기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네시고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귀하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요즘 나훈아 임영웅 티켓 구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 이더군요. 저도 딸이 끊어 주어서 아내는 임영울 공연까지 구경을 했지요. 저도 임영웅 표를 끊어주는데 임영웅은 노래는 잘 하는데 세대가 달라서 그런지 크게 공감이 가지 않아서 나훈아 공연만 봤습니다. 공연장 밖에는 부모님 모시고 온 자녀들이 참 많더군요 그 중에 아들은 별로 없고 거의 딸들이군요.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현장감이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2 16:27

박외도

2024-01-23 16:15

황영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나훈아 효녀들"
나훈아 공연 티켓을 끊어주고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다
모시고 가는 딸들이 많다구요? .우리 딸들은 멀리 수원에 있으니
그게 쉽지 않다고 말은 하지만 내심 부럽네요
강 추위가 기성을 부리는 때 감기 조 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오늘도 빠짐없이 찾아와 주시는 정성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나훈아 효녀들, 그리고 '임영웅 피해자'들 이라고 치면 달들이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이를 빗대어 써본 글입니다. 시인님 따님은 멀리 사시지 만 평소에 그런 것 아니라 도 효도 하시니 부러울 것도 걱정도 없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1/23 18:23

정대수

2024-01-24 14:0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훈아 효녀들"
딸이 참 좋긴 하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그럼에도 부러움을 안고
고향역 틀어봐야 겠습니다.
많이 춥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 나기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나훈아 효녀들, 그리고 '임영웅 피해자'들 이라고 치면 딸들이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는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이를 빗대어 써본 글입니다. 오늘은 저도 고향 역 한 가락 뽑아볼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1/24 19:08

하은혜

2024-01-24 20: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빚으신 시향 "나훈아 효녀들"
감사히 배독합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시향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공감 놓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하은혯인님 오랜만에 오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하은혜 시집 수록 작품을 감상하면서 좋은 시에 감탄하면서 즐겁게 감상합니다. 저의 부족한 시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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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새해에는	32	황영칠	2024-02-22

246	사랑은 아픔이더라	30	황영칠	2024-02-18

245	당신이 떠난 후에	38	황영칠	2024-02-14

244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44	황영칠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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