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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1-29 07:25

ㆍIP: 221.xxx.203

폭포수의 꿈(물의 순환)

高松/ 황영칠
하늘이 좋아 구름 되어 떠돌다가
연둣빛 새싹 손짓에 빗방울이 되어
새싹 입에 젖 물리고 꽃잎에 입맞춤하고

더 맑고 푸르기 위해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해
폭포수가 되어 뛰어내린 여행길

우레 닮은 목소리로
더 높이 더 멀리 뛸수록
높고 푸른 하늘을 닮기 위해

작은 물방울은 부서져 무지개 되고
굵은 물방울은 힘찬 강물이 되고
또 다른 나는 흘러 바다가 되어

꿈이 이루어지는 날
높고 푸른 큰 꿈에 날개를 달고
서로 사랑하며 하늘 높이 날고 싶다

내 인생도 폭포수처럼.

박희홍

2024-01-29 08:06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수증기가 하늘에 올라
구름을 만들고
다시 물이 되어 내려오면 비
정성껏 지피신 글꽃
‘폭포수의 꿈’에서
윤회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감명 깊습니다.

1월의 남은 3일 잘 갈무리하시고
2월에는
더 평온한 일상 속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물의 소중함과 물의 순환을 생각하면서 물의 순환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 여정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써 보았습니다. 어려서 꿈을 가지고 태어나고 자라면서 인생 여행을 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생각하신 시인님께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9 10:02

홍성기

2024-01-29 11: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아름답고 의미깊게 잘 지피신
"폭포수의 꿈(물의 순환)"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특히
하늘이 좋아 구름 되어 떠돌다가
연둣빛 새싹 손짓에 빗방울이 되어
새싹 입에 젖 물리고 꽃잎에 입맞춤하고"
참 달달하고 멋진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추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벌써부터 봄 냄새가 나네요
더욱 건강하시고
발간되는 시집도 대박나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으시고 오셔서 힘을 주시니 기쁨이 넘칩니다. 크게 고마움 모르고 사용하는 물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생명줄인 물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인간의 생애도 함께 생각해 봤습니다. 시인님의 격려 말씀에 힘을 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29 11:42

황영칠	이제 봄이 오나 봅니다. 가끔 연락 드리겠습니다.	2/2 04:56

이정원

2024-01-29 16:5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폭포수의 꿈(물의 순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폭포수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2024년 갑진년에도 언제나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정원 시인님 물이 우리의 생명이라면 우리도 물의 여행은 우리 인간의 소풍 과정과 같다고 생각되어 물의 순환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조명해 보자는 생각으로 이 시를 써 봤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9 18:11

최은숙

2024-01-29 19:1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해
폭포수가 되어 뛰어내린 여행길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 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은숙 시인님 이렇게 귀하신 걸음 해 주시니 용기가 나고 힘이 납니다. 소중한 물의 여행을 통하여 우리 인생의 소풍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빗방울 처럼 작게 태어나서 이 사회에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나라로 가는 ㅇ리네 인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30 04:08

김윤곤

2024-01-29 19:3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폭포수의 꿈을 조용히 음미합니다
물이 만들어 내는 조화의 산물들
자연이란 게 참 신비로운 듯 합니다
우리 삶의 여정도 다 각양각색으로
다 다르게 피어나고 말입니다

생각이 머무르는 좋은 글
즐겁게 음미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시간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윤곤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으시고 정성스런 마음을 놓고 가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소중한 물의 여행을 통하여 우리 인생의 소풍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빗방울 처럼 작게 태어나서 이 사회에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나라로 가는 ㅇ리네 인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30 04:09

황영칠	시인님 벤드에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2/2 04:57

이환규

2024-01-30 07:58

시인님
비오는 날을 폭포수에 비유하며
여행으로 한층 더 시향을 덮었습니다
삶에도 돌고 돌아가는 순환의 법칙이 있듯이
자연에도 같은 이치의 순환이 작용하고 있겠지요
폭포수 처럼 한줄기 빗방울이 갈증을 해소해 주듯이
그러한 인생길이 펼쳐졌으면 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오늘도 따뜻한 마음 안고 오신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물의 순환처럼 우리 사람도 순조롭게 물 흐르듯이 꿈을 이루면서 살면 참 좋겠습니다. 힘을 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1/30 13:38

민만규

2024-01-30 08:4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주옥같은 시
맑은 아침에 고운 시향이
코끝을 간질입니다
폭포수의 꿈
멋진 시
감동과 공감으로 탑승합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마음이 따뜻하신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난규 시인님 오늘도 퇴근 하셔서 바로 저의 서재에 오셨네요 그 정성에 감읍합니다. 자연에 의한 물의 순환처럼 우리 인생도 물처럼 자연스럽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꿈도 이상도 사랑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1/30 13:42

정연석

2024-01-30 10: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폭포수의 꿈(물의 순환)"
잘 배람 하였습니다
더 높은 이상과 꿈을 이루고서
유토피아에 닿고 싶은 마음이 잘 녹아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더 큰 이상을 향해
달려가지만 때로는 실망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시인 님은 큰 실수 없이
꿈과 이상을 펼치신 것 같습니다
날씨가 풀렸다고 하지만 아직 춥네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오늘도 오셔서 제 인생 여정에 힘을 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마음에 품었던 꿈과 이상을 물 흐르듯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은 인생 물 흐르듯이 순조롭게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1/30 13:47

황영칠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 08:21

정병근

2024-01-30 21:21

정말로 좋은 글이네요^^
'폭포수의 꿈'
생떽쥐페리의
어린왕자의 한 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셔서 격려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물의 순환을 통하여 그 과정도 인생처럼 흘러가는 것으로 비유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빗방울 처럼 작게 태어나서 이 사회에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나라로 가는 ㅇ리네 인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31 07:36

정기성

2024-01-31 23:44

존경하옵는 황영칠 시인님의 깊은 울림에 오늘도 감동의 늪에서 힘겹게 씨름합니다.
늘 쉬운 시어로 이렇게 깊이 있는 시를 낳을 수도 있구나 하는 감동을 받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기성 시인님 늦은 시간에 따뜻하신 마음으로 오신 시인님의 마음 가슴으로 느끼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아마도 부모님의 사랑으로 하늘에서 꿈을 안고 태어나서 다시 하늘로 돌아가기 까지 꿈을 안고 열심히 살다가 다시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시인님과 함께 이른 새벽에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 또한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2/1 02:48

황영칠	저도 시인님 서재에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2/2 08:22

박춘숙

2024-02-01 03:36

저도 나들이 왔어요
내가 물이라면 난 무지개가 될까?
강물이 될까?
바다가 될까?
무지개는 곧 사라지고
바다는 너무 넓고 깊으니
그릇이 안되고
그저 산골짝 작은 마르지 않는 샘물되어
지나가는 나그네 한모금 목축이는
샘물이 될까 하오^^
부서지는 폭포수되어
지나가는 나그네 삶을
시원케 하고 맘 넉넉하게 하소서!!


황영칠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시인님께서 이른 새벽에 2월을 시작하는 초하루 날 저의 서재부터 오셔서 저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물의 환환처럼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세상의 생명줄이 되어 세상에 도움ㅁ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은 옹달 물이 되셔서 지나가는 목마른 길손에게 맑은 물이 되어 목을 축여 주시는 아름다운 마음이시군요. 시인님의 앞길에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1 08:03

이효순(이효)

2024-02-01 10:25

하늘이 좋아 구름 되어 떠돌다가
연둣빛 새싹 손짓에 빗방울이 되어
새싹 입에 젖 물리고 꽃잎에 입맞춤하고

시인님 ^^ 은유가 아름답습니다.

2월이 밝았습니다.
짧은 달이지만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


황영칠	존경하는 이효순 시인님 오늘은 2월 초하루 귀하신 손님이 오셔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물의 순환을 우리네 인생에 비유해 보았습니다. 물처럼 순리대로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1 13:33

문장우

2024-02-01 12:22

황영칠 시인님 폭포수 꿈
내용을 시감하면서 물의 순환의
미적 감각으로 잘 집필하신 시향에
공감합니다

물이 흐르면서 여러 형태로
흔적을 남기는 것처럼
우리네 삶도 고운 흔적 남기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2월이라
곧 봄이 소리없이 다가오리라
봅니다 따스한 봄을 연상하며
많은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인님 서재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면서 공부합니다. 흐르는 물처럼 순리대로 아름답게 모든 생물의 생명체가 되듯이 아름다운 흔적만 남기고 소풍 길 마치면 참 좋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1 13:37

서금순

2024-02-17 20:40

하늘이 좋아 구름 되어 떠돌다가
연둣빛 새싹 손짓에 빗방울이 되어
새싹 입에 젖 물리고 꽃잎에 입맞춤하고

더 맑고 푸르기 위해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해
폭포수가 되어 뛰어내린 여행길

절묘한 표현
배우고 싶습니다


황영칠	제가 시인님 서재에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18 04:36

사랑은 물처럼

가장으로 사는 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3	부부	7	황영칠	2024-05-18

262	우정	34	황영칠	2024-05-13

261	기도하는 그녀	30	황영칠	2024-05-06

260	4월의 마지막 날	30	황영칠	2024-04-30

259	달님의 얼굴 (동시 10 )	24	황영칠	2024-04-24

258	비둘기네 학교 (동시 9 )	32	황영칠	2024-04-17

257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38	황영칠	2024-04-10

256	딱따구리(동시 7)	38	황영칠	2024-04-05

255	아스팔트 민들레 (동시 6)	30	황영칠	2024-03-30

254	봄은 사랑이다	36	황영칠	2024-03-23

253	사랑하시나 봐 (동시 5)	40	황영칠	2024-03-19

252	우리 가족 사랑(동시 4)	42	황영칠	2024-03-15

251	숨바꼭질(동시 3)	33	황영칠	2024-03-10

250	거시기(동시 2)	36	황영칠	2024-03-06

249	나팔 소리 (동시 1)	44	황영칠	2024-03-01

248	당신 생각에	32	황영칠	2024-02-26

247	새해에는	32	황영칠	2024-02-22

246	사랑은 아픔이더라	30	황영칠	2024-02-18

245	당신이 떠난 후에	38	황영칠	2024-02-14

244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44	황영칠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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