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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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2-26 11:06

ㆍIP: 221.xxx.203

당신 생각에

高松/ 황영칠
출근길에
오늘은 혹시 당신을 만날까
거울을 한 번 더 봅니다

새로 산 양복에 하얀 포켓치프를 멋지게 꽂고
빨간 넥타이도 골라 매고
향수도 뿌립니다

당신 집 앞을 지날 때는
모델처럼 멋지게 어깨를 펴고 걷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이 생각납니다

당신을 만나러 갈 때는
유리에 비치는 내 모습에 자꾸만 눈이 갑니다

당신을 만나러 가는 날은
꽃이 활짝 핀 화창한 봄날에 갈 겁니다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면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당신 생각에 나는 언제나 꽃이 됩니다.

홍성기

2024-02-26 12:1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아름다운 여인을 생각하며
곱디 곱게 빚으신
"당신 생각에"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직도 사모하며 가슴
설레게 하는 당신을
품고 계신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시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일착으로 오신 시인님도 수필에 어린 시절 사랑을 하셨으니 이 심정을 알만하지 않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 을 마음을 고스란히 두었습니다	2/26 18:16

민만규

2024-02-26 13:38

참 좋은 당신입니다^^
그런 당신이면 참 좋겠습니다
당신을 만날려면
언제나 봄이 되겠습니다
풍류도
그런 당신이 좋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한 편의 시
향긋한 매화 향기로 다가옵니다
감동과 공감으로 탑승합니다
시인님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은
매화는 가지가지 마다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매화 향기와 함께
멋진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마음이 따뜻한 당신을
마음에 품고
당신을 무작정 기다리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저도 이렇게 좀 불타는 사랑을 해 볼걸 하는 생각에 상상을 하며 적어본 글입니다 공감해 주시니 기쁩니다. 행복한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27 04:05

남원자

2024-02-26 14:0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당신 생각에"
"새로 산 양복에 하얀 포켓치프를 멋지게 꽂고
빨간 넥타이도 골라 매고
향수도 뿌립니다"
와우 멋져부러요
이런 남편 두신 사모님께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드디어 사랑가 나오셨습니다
제 입가에 미소가 귀에 걸렸습니다
2월 끝자락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잃게 기다리던 시인 님이 오시니 저의 서재가 환해 집니다. 이런 사랑을 한 추억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상상의 날개를 펴 보았습니다. 공감해 주시니 저의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고맙습니다.	2/27 04:09

박춘숙

2024-02-26 19:00

안녕하세요? 나들이 왔어요
시인님이 모범으로 보여 주셔서
적어도 저도 우리 동기생 시재에는 자주 들어가 보려 합니다
오늘 시 읽으며 미소가 지어집니다
누군가를 그리며 사랑하는 것 만큼
설레는 것은 없지요
이번 주제는 동행이지요?
우리 모두 동행하면서 시를 짓다 보면
6월 후에는 더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오셔서 격려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황영칠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저의 서재까지 오셔서 힘을 주시니 힘이 솟습니다. 시인님과 동행해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시인님의 응원으로 힘을 얻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27 04:13

신창홍

2024-02-26 23: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는 건
행복하다는 반증이겠지요,
나날이 자신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멋진 인생입니다.

작품을 음미하다보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바빠지네요.
마치 만날 누군가를 위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해야 될 것 겉은......

2월도 저물어 갑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힘찬 3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공감해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힘이 솟습니다. 누군가는 모르지만 마음에 하루 하루 세상을 사는 동안 만나는 사람을 이런 마음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적어본 글입니다.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27 04:17

박희홍

2024-02-27 03:53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면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당신 생각에 나는 언제나 꽃이 된다‘는
글꽃 ’당신 생각에‘
참으로 멋진 향기가 퍼집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오늘만은 가족과 함께, 더 서로를 아끼고‘
더 친절하게 베풀고, 더 말을 분별해서 하고’
더 화목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남은 2월 마무리 잘하시고
3월에는 더 즐겁고 멋진 나날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바다에 서 있는 등대처럼 한시도 빠짐없이 그곳에서 그렇게 빛을 내고 서 계시는 시인님 시인님이 계셔서 저는 빛을 찾아갑니다. 고맙습니다	2/27 04:21

최미봉

2024-02-27 08:03

오늘은
멋쟁이 노신사가 되셨어요
누구를 생각을 하며 사랑의 글 꽃이 되는 시인님에 입 꼬리
귀에 걸리셨어요^^
추억 앞에 선 시인의 마음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시인님이 오시니 저의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오늘은 양복을 입고 향수도 뿌리고 한 송이 수선화가 되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맞슴니다.	2/27 12:43

백승운

2024-02-27 12: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이 피어 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빠져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오늘도 행복이라는 삶의 마음과
살아간다는 의미를 느낌니다.

당신으로 인해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젊은 마음으로
2월 마무리 잘하시고
3월 행복한 봄 마중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고맙습니다. 백승운 시인님 이제 봄이 오는가 봅니다 고목에도 사랑의 꽃망울이 터지듯이 저의 마음에도 봄이 오는가 보렵니다. 고맙습ㄴ;다	2/27 12:48

박기숙

2024-02-27 18:02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시인님의 문학작품을 감상해보니 정녕 봄의 향기가 온세상을
봄날의 환희로 팡파레를 울리는듯 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당신 생각에 ^ 글꽃 향기가 2월의 아름다운 날을 지나
어느덧 3월을 항하여 청춘을 불사르고, 사랑하는 당신 생각에 ,
당신을 만날 생각에, 마음 조리고 가슴 설레이는 사랑의 글을
쓰셨네요 봄날의 환희에 젖은 ^당신 생각에 ^ 마음깊이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어요.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봄 꽃처럼 찾아오신 시인님이 방긋 웃으시는 모습에 저의 입꼬리도 올라갑니다. 사랑하는 님도 봄과 함께 찾아오는 법이지요. 오늘은 시인님이 오시기를 양복 입고 빨간 넥타이 매고 기다렸습니다. 시인님이 오셔서 저는 꽃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2/27 18:45

정병근

2024-02-27 19:56

우리가 사랑으로 기분을 좋게 하고 싶다면
개인적인 고결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말과 행동이 잘 일치할 때
새로운 차원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 또한 자신감의 수준을 높이게 될 것입니다
참 좋은 글을 읽고갑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놓치지 않으시고 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이 오시니 저의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오늘은 양복을 입고 향수도 뿌리고 한 송이 수선화가 되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맞슴니다.	2/27 23:12

장계숙

2024-02-28 17:43

사랑의 감정은 그렇듯 설레임의 시간~
진솔한 감정이 가득하여
저도 한때 그런적 있었나 ...하고
잠시 옛 생각에 잠겼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랑의 감정은
늙지 않으니 생각만으로도 젊어지는 묘약~
고운 글 마음 가득 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고마운 시인님 시를 쓰면서 잠시라도 이런 사랑을 생각하면 젊어진 느낌이 들어서 사랑 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시인님께사 공감해 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나이는 들어가도 이런 젊은 마음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 .	2/29 10:05

김현주

2024-02-29 05:47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새벽 서재 문을 열어보니
사랑향기에 취해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ㅎ
사랑은 아름답다는 말이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시인님
봄이 왔습니다
봄향기에
사랑향기에 취해 아름다운 봄을 함께 만끽하고 싶습니다
늘 펜을 놓지 않고
창작활동하신 시인님께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한 송이 들꽃이 되어 아름다움으로 새상을 밝히시는 시인 님 나이 탓으로 식어가는 사랑의 불씨를 시를 불 쏘시개로 내세워 길을 갑니다. 시인님 열정 속에서도 피어나신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2/29 10:04

최이천

2024-02-29 12:4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삼일절 만세 꽃이 피던 날 두렵고 떨려도 나라 찾는 일 목청껏 외치던
만세 소리 지금 다시 살아나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당신 생각에
새로 산 양복에 하얀 포켓치프를 멋지게 꽂고
빨간 넥타이도 골라 매고
향수도 뿌립니다

당신 집 앞을 지날 때는
모델처럼 멋지게 어깨를 펴고 걷습니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봄이 되니 저도 의기소침 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젊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이런 시를 써 보았습니다 시인님이 공감하시니 용기를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29 14:27

정연석

2024-02-29 22:4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안녕하세요
문예대학 때문에 시인 서재를 들리지 못했네요
하는 것 없이 많이 바쁘네요
곱게 쓰신 시 "당신 생각에" 잘 배독합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만나고 은애하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강하시고 3일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백송 시인님 바쁘신데 찾아주셨군요. 시 공부 제대로 합니다. 시작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라서 고맙습니다. 실업자는 실업자는 외로워서 가상의 애인을 만들어 놓고 시를 씁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낼 모래면 도 만나네요. 기쁩니다.	3/1 09:29

최하정

2024-03-01 17:53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당신 생각에"
멋지게 집필하신 글에
배독하며 다녀갑니다
등단을 축하드리며
많은 글 집필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쉬시는 날임에도 시인 님께서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동시 등단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아이들 글짓기 지도를 하면서 동시를 잘 가르치지 못한점이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지금이라도제자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좋은 동시 짓기에 정성을 기울여 보고자 합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춥지만 화창한 봄이 열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3/1 19:53

서금순

2024-03-08 14:19

로맨티스트 시인님


황영칠	오랜만입니다. 어서오십시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8 15:02

나팔 소리 (동시 1)

새해에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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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4월의 마지막 날	30	황영칠	2024-04-30

259	달님의 얼굴 (동시 10 )	24	황영칠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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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나팔 소리 (동시 1)	44	황영칠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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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당신이 떠난 후에	38	황영칠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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