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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07-29 16:00

ㆍIP: 198.xxx.51

꽃2

꽃2 / 주응규

그대를 향해 가슴마디마다

절절히 솟아나는

애끓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사랑 꽃을 피우려

처절히 몸부림치는

슬픈 독백

햇살에 쏟아 내리듯이

바람결에 들뛰듯이

가슴에서 벋쳐나는

무수한 편린(片鱗)들이

메아리칩니다

그대의 심중을 꿰차고 돌아오는

숨찬 메아리 소리

그대도 흠모하노라시니

그네 가슴이 진정 갈망하던

사랑 불씨를 지펴

꽃불을 놓습니다.

이옥순

2016-07-29 16:2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꽃피우려
몸부림치는 사랑독백
그네 가슴이 갈망하던
사랑불씨 꽃불을놓습니다
사랑이 이루어져 꽃이 피네요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며
좋은시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시인님!
좋은시간되세요


주응규	이옥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후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연일 폭염을 퍼붓는 날씨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5 09:03

백설부

2016-07-29 16:4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꽃을 피우려 처절히
몸부림치는 슬픈 독백과
무수한 편린들이 메아리칩니다
그래서 사랑꽃은 영원한 걸까요
고운시심에 감사히 젖습니다
7월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어요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칠줄 모르는 더위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무더운날 싱원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8/5 09:05

김인숙

2016-07-29 17:3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 꽃을 피우려
처절히 몸부림치는
슬픈 독백

시인님 안녕하셔요
오늘도 곱고 멋진시향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한여름 날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싱원한 동해바다가 그리워지네요 더운 날이지만 마음만은 상쾌하시길 빌어봅니다	8/5 09:06

권승주

2016-07-29 18:18

사랑은
아름다워
꽃처럼 피어납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원한 계곡물이 절실히 그리운 날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5 09:07

장병길

2016-07-29 18:43

독백이 애절하게 느껴져 옵니다
잠시 시향에 묻혀 머뭇거리다 발길을 옮깁니다
늘 건강하세요^^


주응규	장병길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매미 울음소리가 더욱더 여름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8/5 09:08

한혜리

2016-07-29 19:38

한송이 꽃들은 그렇게 처절한 몸부림
끝에 꽃불이 되었나 봅니다

애절한 시인님의 꽃밭에 사랑되어 머물어 봅니다ᆞᆞ
고맙습니당~^^


주응규	한혜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계곡물에 담구듯하시고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십시요	8/5 09:10

여관구

2016-07-29 19:44

꽃한송이 피우기위해 소쪽새는
그렇게 울었아보다.
한송이꽃에 애환을 담아낸 시인님
꽃을 피우기위해 처절한 몸부림이 느껴집니다.
시인님 무더운날씨에 건강조심 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후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연일 폭염을 퍼붓는 날씨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5 09:10

이정규

2016-07-29 19:59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덧 7월도 끝을향해 달려가네요.
폭염으로 지치고 무덥고 힘든 일상이지만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서로가 지켜주고 아껴줄수 있는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오늘도 미소짓는 밝은얼굴로 기쁨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칠줄 모르는 더위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무더운날 싱원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8/5 09:11

구은회

2016-07-29 20:32

아직 임은 아니오시고
에구~
밤이나 낮이나 울 시인님 애타는 가슴
어찌 그 임은 모르시나,,,,ㅋㅋ
그래도 계속 울다보면 조만간 구름마차를 타고 빗님이 되어
가슴을 적시는 날 있을 겁니다
계속 기다려도 좋을 듯 싶네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한여름 날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싱원한 동해바다가 그리워지네요 더운 날이지만 마음만은 상쾌하시길 빌어봅니다	8/5 09:12

고경애

2016-07-29 21:43

가슴 절절한 사랑을 피우기 위한 시린 독백
사랑의 불씨 승화시켜 꽃불을 피우셨네요
맑은 혼의 울림 소리를 듣고 갑니다
칠월 마무리 잘 하시고 홀가분한 휴가 다녀오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매미 울음소리가 더욱더 여름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8/5 09:13

김병호

2016-07-30 07:28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애끊는 사랑의 불씨를 짚이니
이쁜 사랑의 꽃이 안 필 수가 있겠습니까?
애절함에 더위도 물러 가겠습니다
계속적인 더위에 건강하세요


주응규	김병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절실히 그리운 날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5 09:14

우영국

2016-07-30 08:24

곱게내린 시향에 머뭅니다
꽃 한송이
피어나기가 그렇게 힘든가 봅니다
사랑 없이는


주응규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계곡물에 담구듯하시고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십시요	8/5 09:15

정찬열

2016-07-30 15:25

사무처장님 무더운 날 잘꼐신지요
사랑 꽃을 피우려몸부림치는
슬픈 독백,승화된 사랑의 불씨가
아름다운 시향에 고히 쉼합니다.
7월과장마 그리고 무더위와 함께
끝ㅁ나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세요 ^^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후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연일 폭염을 퍼붓는 날씨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5 09:10

김수잔

2016-08-01 01:37

주응규 시인님!
더위에 잘 계시는지요...
꽃처럼
아름답게
피우시는
사랑독백
감동으로 머뭅니다
좋은 여름 나날 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국은 지칠줄 모르는 더위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잘 계시는지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8/5 09:11

유석희

2016-08-01 06:47

뜨거운 햇살아래
웃는 꽃들처럼
꽃불을 지펴 그대를 반기렵니다~~
무더위에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유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칠줄 모르는 더위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무더운날 시원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8/5 09:11

김광섭

2016-08-01 10:46

꽃2^^**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 속으로 들어가는 8월입니다~
더운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열심히 일도 해야겠지만, 열심히 휴식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한여름 날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싱원한 동해바다가 그리워지네요 더운 날이지만 마음만은 상쾌하시길 빌어봅니다	8/5 09:12

허욱도

2016-08-01 11:15

이렇게 더운것은
시인님께서
가슴이 진정 갈망하던 사랑 불씨를 지펴
꽃불을 놓고 있었던 것인가요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매미 울음소리가 더욱더 여름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8/5 09:13

조충생

2016-08-02 11:22

사랑꽃을 피우려 처절히 몸부림치는 슬픈독백
그 애절한 사랑의 고운 시향에 젖어 쉼하며
마물다 갑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 늘 건강 하세요..


주응규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원한 계곡물이 절실히 그리운 날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5 09:14

사방천

2016-08-02 15:49

주응규 시인님의 고운시
꽃2
고운옥고의들려감니다
장마와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후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연일 폭염을 퍼붓는 날씨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5 09:10

고지영

2016-08-02 18:48

주옥같은 시향에 취해 잠시 머물다 떨어지지않은 발거름 옮깁니다
더운날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칠줄 모르는 더위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무더운날 시원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8/5 09:12

석옥자

2016-08-04 05:36

꽃은 피고 질때의 그 차이를 생각해
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옥필에 마음엊어보고
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오늘 하루도
활력소가 되는 아침 여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한여름 날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싱원한 동해바다가 그리워지네요 더운 날이지만 마음만은 상쾌하시길 빌어봅니다	8/5 09:13

민선희

2016-08-04 14:16

꽃불 단디 찾아 봐야 긋네요.
시인님의 시어에
감동 한사발 마시고 갑니다.
후르륵~~~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매미 울음소리가 더욱더 여름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8/5 09:13

이상황

2016-11-25 21:56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주응규	이상황 시인님 감사합니다 괜시리 바빠지는 연말이지요 차분한 연말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	12/9 08:31

무정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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