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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10-28 10:13

ㆍIP: 198.xxx.51

추풍(秋風)

추풍(秋風)/ 주응규

가을바람이 외로움을 안고

그지없이 불어와

고즈넉이 잠든 그리움을

흔들어 깨우네

밤새 바람이 드세더니

숲을 흔들어

신열(身熱)이 오른 잎새

봄꽃보다 더 붉네.

김인숙

2016-10-28 10:5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밤새 바람이 드세더니
숲을 흔들어
신열이 오른 잎새
봄꽂보다 붉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참으로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45

장계숙

2016-10-28 11:0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봄 보다 가을~^^
가을 단풍이 얼마나 화사하고 예쁜지~
봄꽃이 질투할지도 모르죠.
고운 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왔는가 싶더니 벌써 가을이 이제 서서히 떠나려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11/4 08:46

임세훈

2016-10-28 11:5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자주 들리지 못함에 송구스럽습니다. 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풍에 흩날리는 낙엽이 한없이 처량해 보이는 계절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깅원합니다	11/4 08:47

여관구

2016-10-28 12:02

신열이 오른 잎새
봄꽃 보다 붉네.
가을비아 갈 바람아 합작하여.
봄꽃보다 붉은 잎을 퇴색하게 만듭니다.
시인님 곱게 빗은 글에 마음적셔
봅니다. 가을비가 오고나면
감기를 몰고 온답니다. 건강 조심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뒤안길에는 쓸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몸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1/4 08:48

김종근

2016-10-28 12:05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가을도 이제 깊어가는군요.
큰바람 한 번 불면 이거리 저거리는 낙엽
뒹굴며 올 한 해도 재촉하겠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주응규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는계절을 막지 못하고 오는 게절도 막지 못하는게 순리지요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가을마준하는 나날되어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49

유학수

2016-10-28 12:17

주응규 시인님
짧은 듯한 시에 깊은 뜻이 담겨있내유
청명해야 할 지금 뭔놈에 비는 이리도
툭하면 오는지유
이왕 오는비 싸그리 씻어버렸음 바래유
따끈한 점심 맛나게하셔요
꾸벅 ㅋ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늦가을입니다 두루 펴안을 기원하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0

박외도

2016-10-28 12:19

주 응규 시인님~~
이번 비와 함께 가을의 끝자락으로 내달리 겠지요
단풍, 낙엽, 갈바람, 모든 시인들의 시재가 되지만
저는 아무래도 생명이 약동 하는 봄이 더 좋더라구요
날씨 차가워 지는때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좋은 시향에 배독 하고 갑니다, 살롬!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던 단풍도 이제 제빛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떠나려하나 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1

박희홍

2016-10-28 12:30

주응규 시인님
참 깔끔한 시향입니다.
좀 더 오래 단풍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누군가는 시샘을 합니다.
주말이며 비가 내리지요. 가을 끝자락은 아직인 것 같은
자꾸 비가 내려 추워지니 몸 관리 잘하십시오 두손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51

석옥자

2016-10-28 12:39

어제 밤 밥새 비바람이 불고 치더니
붉은 단풍이 추풍낙엽이 되어가는
낙엽도 있고 단단히 붙어서 꽃 보다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봄인지 착란에
빠질것만 같습니다 곱게 물든 가을풍경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 집필하십시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왔는가 싶더니 벌써 가을이 이제 서서히 떠나려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11/4 08:52

조동선

2016-10-28 15:21

주응규 시인님
가을바람이 쌀쌀합니다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는 가을바람에 낙엽 마지막 미학을
곱게 전해주니 기쁨입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따듯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풍에 흩날리는 낙엽이 한없이 처량해 보이는 계절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11/4 08:54

박춘규

2016-10-28 15:30

그렇네요
신열이 오른 단풍
활활 불사르네요
가을시향 잘 감상합니다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뒤안길에는 쓸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몸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1/4 08:55

구분옥

2016-10-28 15:47

시인님 예쁘게 물든 단풍도 꽃으로
보면 꽃으로 보이네요
아름다운 단풍 꽃
붉디 붉어 신열이난다 구요
예뻐요 시어요
멋지고 예쁜시어에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주응규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는계절을 막지 못하고 오는 게절도 막지 못하는게 순리지요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가을마준하는 나날되어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56

송창현

2016-10-28 17:35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고운 시향에 즐감으로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늦가을입니다 두루 펴안을 기원하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7

김대용

2016-10-28 19:35

시인님
가을 바람이 불어
고즈넉히 잠든 그리움을
깨우네 빗방울도 함께 내려
그리움이 더욱 매료 됩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던 단풍도 이제 제빛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떠나려하나 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7

백설부

2016-10-28 20:11

신열이 오른 잎새
봄꽃보다 붉네.
아픔으로 피어난 꽃이
더 아름다운 법이지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51

정찬열

2016-10-28 21:09

외로움을 몰고온 갈바람이
신열에 붉은 멍을 들어놓았군요
내공깊은 시향에 취해 갑니다.
편안 한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왔는가 싶더니 벌써 가을이 이제 서서히 떠나려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11/4 08:52

민선희

2016-10-28 21:22

그 붉은 잎새
제가 훔쳐 오고 말았네요.
제 생각에도
붉은 열정의 꽃이
활짝 피어
웃고 있네요.
건강하세요.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풍에 흩날리는 낙엽이 한없이 처량해 보이는 계절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11/4 08:54

조정덕

2016-10-29 08:09

가을바람이 차갑습니다~~~시인님
하늘에 석양이떼 구름사이로 햇님이
빵긋 웃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변화무상함을 보여주고
세상은 끝없이 변한다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주응규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뒤안길에는 쓸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몸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1/4 08:55

이정규

2016-10-29 09:39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비가 내려 조금은 쌀쌀한듯 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계절에 몸이 적응을 잘해야 감기도 안온답니다...
기지개 활짝펴고 활기찬 하루 멋지게 미소지으며
한주간에 쌓였던 모든피로를 힐링하며
말끔히 씻어내는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는계절을 막지 못하고 오는 게절도 막지 못하는게 순리지요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가을마준하는 나날되어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56

김흥님

2016-10-29 10:49

가을 숲을 흔들어 깨우는
갈바람이 어우만지는 대지는
마법처럼 수채화 물이 들어갑니다
절정으로 치닫는 가을의 여정길에
함께 동행하고근 맘에
자꾸만 가을하늘만 바라보게 되는것이,,

추풍 따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늦가을입니다 두루 펴안을 기원하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7

황유성

2016-10-30 01:11

'추풍(秋風)'
가슴을 적시는 시향에 푹 젖어봅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십시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던 단풍도 이제 제빛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떠나려하나 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8

김희선

2016-10-30 14:50

바람이 스칠 때마다
더 붉어지는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짧아서 더...
멋진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51

허욱도

2016-10-31 12:50

가을 바람이 몰고온 외로움이
고요한
숲을 흔들어
활활 타오르는 그 마음을
붉게 물들여 가나 봅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왔는가 싶더니 벌써 가을이 이제 서서히 떠나려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11/4 08:52

홍대복

2016-10-31 15:28

주응규 시인님!
시월을 보내는 스산함이 아쉬움을 더하는 오후입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풍에 흩날리는 낙엽이 한없이 처량해 보이는 계절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11/4 08:54

구은회

2016-10-31 17:10

추풍이 넘 거세게 흔들어 잎이 저리도 빨리 시들었나 봅니다
바람이 바람이 친구가 아니라고
비도 친구가 아니라며
그렇게 밤새 울더니
아침 출근길 보니 혈색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핏기 없이 떨어져
여기저기 나 뒹구는 모습들이 쓸슬했습니다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뒤안길에는 쓸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몸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1/4 08:56

배정이

2016-11-01 09:3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달 새날이 되어서
애기 단풍처럼 문안 인사드립니다.
11월에도 좋은 글 행복하게 지으시고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는계절을 막지 못하고 오는 게절도 막지 못하는게 순리지요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가을마준하는 나날되어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56

김기전

2016-11-01 15:57

주응규시인님 추풍~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추워진 날씨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기쁨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늦가을입니다 두루 펴안을 기원하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7

정회선

2016-11-01 19:56

깊어 가는 가을 바람이 으스스
낙엽을 마구 떨굽니다.
추어지는 11월 첫 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던 단풍도 이제 제빛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떠나려하나 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1/4 08:58

김광섭

2016-11-02 14:50

기온은 뚝 떨어지고 화살촉처럼 날 세우고
지나는 세월 만추의 계절 11월이 되었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 끝자락~~~
항상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11월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8:52

박미향

2016-11-03 04:2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 추억 되세요 ..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왔는가 싶더니 벌써 가을이 이제 서서히 떠나려합니다 을씨년스런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11/4 08:52

배갑병

2016-11-03 09:00

주응규 시인님
"秋風"
신열이 오른 잎새
봄꽃보다 곱네

멋지게 집필하신 시
내공이 보이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주응규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풍에 흩날리는 낙엽이 한없이 처량해 보이는 계절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11/4 08:54

오석주

2016-11-04 09:14

추풍(秋風)

밤새 바람이 드세더니
숲을 흔들어
신열(身熱)이 오른 잎새
봄꽃보다 붉네.

주응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간결하고 예쁜 시
늦게나맞 볼수 있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만 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뒤안길에는 쓸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몸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1/4 09:38

조동선

2016-11-04 09:28

주응규 시인님
날씨가 따듯한 좋은 아침입니다
늘 주시는 그 마음 고맙습니다
환절기에 몸 관리 잘하시며
행복한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는계절을 막지 못하고 오는 게절도 막지 못하는게 순리지요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가을마준하는 나날되어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4 09:38

장은영

2016-11-06 23:48

한시처럼 정갈하고도 고즈넉한 시상에 잠시 가을바람 떠올려봅니다.
어느새 동풍이 부는 건가요. 아프지 마시고 늘 온유한 삶 이루시길 바라봅니다.


주응규	장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빛 좋던 단풍이 이제는 거의가 낙엽져 떨어집니다 몸상하기 쉬운 날씨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1/11 08:54

홍성래

2016-11-18 13:45

신열이 든 단풍
흔들리며 사색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졌겠지요
이 가를 들곡을 거둠처럼 풍성한 시를 수확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홍성래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27

회상(回想)

그대 내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7	까치의 허튼짓	58	주응규	2016-12-09

576	동요(動搖)	76	주응규	2016-12-02

575	늦가을	80	주응규	2016-11-25

574	추억 속의 사랑	74	주응규	2016-11-18

573	남산(南山)	92	주응규	2016-11-11

572	회상(回想)	72	주응규	2016-11-04

571	추풍(秋風)	70	주응규	2016-10-28

570	그대 내 사랑	66	주응규	2016-10-21

569	오동나무	68	주응규	2016-10-14

568	낙엽이 지는 날은	70	주응규	2016-10-07

567	단풍 엽서	70	주응규	2016-09-30

566	가을 사랑	60	주응규	2016-09-23

565	애련(愛戀)	66	주응규	2016-09-18

564	시련(試練)	76	주응규	2016-09-08

563	노을 진 사랑	90	주응규	2016-09-01

562	환상(幻想)	74	주응규	2016-08-25

561	여름 장미화	62	주응규	2016-08-19

560	여름날을 달구는 엄마 생각	64	주응규	2016-08-12

559	무정세월	68	주응규	2016-08-05

558	꽃2	46	주응규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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