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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10-21 15:34

ㆍIP: 198.xxx.51

그대 내 사랑

그대 내 사랑 / 주응규

꽃바람을 타고 찾아드신 그대는

내 가슴을 두드리며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삶의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어여쁜 내 사랑은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내 삶의 굴레에

향긋이 피어나는

그대입니다

내 삶의 뜨락을 밝히는

그대는 등불입니다.

김기전

2016-10-21 16:0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시인님 그대 내 사랑...
내 삶의 뜨락을 밝히는 그대는 등불입니다...
지피신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싸늘해진 날씨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과 좋은 사연 만들어가는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10/28 09:44

김인숙

2016-10-21 16:2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셔요 주응규시인님~^^

그대 내 사랑
따스하며 잔잔한 감동이 일렁이는
가을 햇살과 들판이 그대 내 사랑 같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늘 멋진 시 내려주셔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향긋한 가을날의 행복을 누리시며 날마다 좋은 일
많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가을 날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10/28 09:45

유학수

2016-10-21 16:3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파에도 내 사랑은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아효 멋집니다
사랑이 얼마나 따따하문 꽃망울을 한파에도요
와우 머시쪄유
맛난 저녁시간 되셔요
꾸벅 ㅋ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단풍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28 09:46

한혜리

2016-10-21 16:56

아웅~~
부드럽고 단단한사랑 좋아라
주응규시인님
달달 사랑시에 입꼬리 헤벌쭉 올려보고
부러워서 삐죽거리기도 해보고 깁니다
감사합니다
미소 씨익~~


주응규	한혜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입니다 건강하시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46

백설부

2016-10-21 17:10

꽃바람 타고와 사랑이라고
말해준다면 꽃의 향기라도
되고 싶을 것 같아요.
늘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이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려하나 봅니다 낙엽이 우수수지는날이 을씨년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28 09:47

조동선

2016-10-21 17:25

주응규 시인님

따듯함 주심과 귀감에 글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보내셨는지요?

그대 내 사랑 달달하고 멋진 향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비 우수수지는 날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10/28 09:48

김대용

2016-10-21 17:55

주응규 시인님 ~
그대 내 사랑
아름다운 시향에
흠뻑 젖어 봅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건강 유념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던 가을이 저물어갑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오고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49

박희홍

2016-10-21 19:07

주응규 시인님
'내 삶의 뜨락을 밝히는 그대는 등불입니다.'
서로에게 등불이면 더 좋겠습니다.
포근한 시향에 묻혀갑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과 좋은 사연 만들어가는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10/28 09:49

여관구

2016-10-21 19:09

내삶의 뜨락을 밝히는 그대는 등불입니다.
삶에 잔잔한 미소를 짓게하는 시인님의 시가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한참을 쉬어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가을 날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10/28 09:50

정회선

2016-10-21 19:31

왠지 그윽한 차 한잔 생각나게 하는 시향입니다.
그리움의 그대와 함께 두 눈을 마주하고 ...
연한 미소 지으며 사랑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늘 강건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단풍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28 09:51

윤득모

2016-10-21 19:46

주응규시인님
영원한 등불이 있어 부럽습니다
늘 밝혀주는 등불 아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윤득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입니다 건강하시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52

오석주

2016-10-21 19:50

곱고 고운 가을날
그대 내 사랑 ,,따뜻한 햇빛에 담고 싶네요
항상 멋진시 감사 합니다
행복한 불글 되시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이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려하나 봅니다 낙엽이 우수수지는날이 을씨년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28 09:53

고경애

2016-10-21 21:23

삶의 뜨락을 밝히는 등불 하나
사랑으로 피우신 고운 시향에
머무는 쉼이 기쁨입니다
짙어지는 가을 빛에 더욱 더 아름다운 날이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비 우수수지는 날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10/28 09:53

민선희

2016-10-21 22:53

삶의 뜨락을 밝히는
그대의 등불
환하게 비추어
가는 걸음걸음
살펴가소서.
건강하고 멋진 시월 되셔요.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던 가을이 저물어갑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오고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54

김종대

2016-10-21 23:15

등불이 되어줄
누군가 있는 세월이면
참으로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의 등불도 한없이 밝고
끝없이 피어오르는 존재이기를 바랍니다
좋은 날 멋진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김종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과 좋은 사연 만들어가는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10/28 09:50

김문

2016-10-22 04:58

삶의 굴레에 피여나는 향기
뜨락을 밝히는 등대가 된 그대는
과연 누구일가요

가을은 점점 여물고
제법 쌀쌀해 지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필하소서


주응규	김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가을 날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10/28 09:51

곽철재

2016-10-22 07:30

진정한 사랑은
한파를 뚫고 피어나는 꽃처럼
강하고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등불같은 그대가 있으니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주시인님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단풍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28 09:51

석옥자

2016-10-22 07:51

그대 내사랑
삶을 살피는 그대가 진실한 그대
내사랑 입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입니다 건강하시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52

김희선

2016-10-22 13:29

사랑하는 그대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날들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이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려하나 봅니다 낙엽이 우수수지는날이 을씨년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28 09:53

이정규

2016-10-22 16:10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야외로 소풍가기 참 좋은 주말 입니다...
좋은일만 한가득 채워지는 멋진 날 되시고
가을이 주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길요^^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비 우수수지는 날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10/28 09:53

권승주

2016-10-22 16:37

그대는
나의 햇불
동반자 사랑입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던 가을이 저물어갑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오고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54

구은회

2016-10-22 23:03

그대는,
울 시인님께 기쁨이자 행복이시군요
언제나 멋진글
추남 답게 글에도 매력이 있습니다
주말 즐건시간 되셔요.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과 좋은 사연 만들어가는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10/28 09:50

김광섭

2016-10-23 11:27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세차게 흘러가는 인생의 삶...
오늘도 가슴속에 아름답게 물결치는 날로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날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가을 날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10/28 09:51

정찬열

2016-10-23 19:24

주응규 사무처장님! "그대 내사랑"
향기깊은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8번째 霜降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 이 충만한 한주 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단풍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28 09:51

김경렬

2016-10-23 20:59

주응규 이사님!
"그대 내사랑"
고운 향기 의 사랑을 노래 하셨습니다.
차가운 일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입니다 건강하시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52

조동선

2016-10-24 07:35

주응규 시인님
아침 바람이 쌀쌀합니다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문학기행 추억 많이 담고 왔습니다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멋진 한 주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이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려하나 봅니다 낙엽이 우수수지는날이 을씨년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28 09:53

장병길

2016-10-24 14:13

가을의 향기만큼 고운 글
가만히 가슴에 담아봅니다
좋은 글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주응규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낙엽비 우수수지는 날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10/28 09:54

박외도

2016-10-25 04:50

삶의 뜰악에서 꽃망울 터트리는 사랑
그대는 내삶의 등불 입니다
고운 시향에 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살롬!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던 가을이 저물어갑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오고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54

조정덕

2016-10-25 10:16

시인님의 고운 사랑시에
흠뻑 젖고 갑니다
여기는 비가 오려는지 하늘은 온통
먹구름으로 가득합니다
이러다가 또 맑은날이 오겠지요
따뜻한 차한잔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주응규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과 좋은 사연 만들어가는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10/28 09:50

김이진

2016-10-26 15:00

내 삶의 뜨락을 밝히는
그대는 등불입니다./

요즘 세상도 날씨도
조금은 을씨년 스러운데
시인님의 따뜻한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가을 날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10/28 09:51

임승대

2016-10-26 17:27

매서운 한파속에서도 내사랑은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멋진 표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주응규	임승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단풍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28 09:51

황유성

2016-10-27 01:24

'그대 내 사랑'
여심을 흔드는 결 고운 글에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주응규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입니다 건강하시옵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28 09:52

홍성래

2016-11-18 13:43

삶의 뜨락을 밝히는 등불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로
시인님의 마음에서 독자의 마음까지 무한확장되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홍성래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29

추풍(秋風)

오동나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7	까치의 허튼짓	58	주응규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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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추억 속의 사랑	74	주응규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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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그대 내 사랑	66	주응규	2016-10-21

569	오동나무	68	주응규	2016-10-14

568	낙엽이 지는 날은	70	주응규	2016-10-07

567	단풍 엽서	70	주응규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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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애련(愛戀)	66	주응규	2016-09-18

564	시련(試練)	76	주응규	2016-09-08

563	노을 진 사랑	90	주응규	2016-09-01

562	환상(幻想)	74	주응규	2016-08-25

561	여름 장미화	62	주응규	2016-08-19

560	여름날을 달구는 엄마 생각	64	주응규	2016-08-12

559	무정세월	68	주응규	2016-08-05

558	꽃2	46	주응규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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