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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10-07 08:41

ㆍIP: 198.xxx.51

낙엽이 지는 날은

낙엽이 지는 날은 / 주응규

투명한 가을 햇살이 비수처럼

심장을 긋는다

긴 나날

햇살 바라기를 하던 잎새는

짝사랑 열병 앓이에

발갛게 그을려 바싹 야윈 몸을

지탱하기에 힘이 부친다

아직도 채 부치지 못한

사랑의 연서가

가슴에 쌓여있다

단풍 든 잎새가

소슬한 갈바람에 실려 슬피 울며

낙엽이 지는 날은

괜스레 핑그르르 눈물이 돌아

눈시울이 붉어진다.

여관구

2016-10-07 08:5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나무도 또 한살의 나이테를 그립니다.
고행의 세월들 그 푸르름도 한순간이고
이제 황혼의 길을 걷고있는 내 모습같군요.
시인님 이 가을에는 의미있는 날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의마았는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필하십시요	10/14 08:50

백설부

2016-10-07 09:0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낙엽이 지는 날은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진다
가야할 때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지요 그래도ᆢ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고운 날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물들어갑니다 마음에 행복이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14 08:50

조동선

2016-10-07 09:4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화창한 좋은 날씨입니다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고맙습니다
낙엽지는 날에 가을의 리듬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멋진 이 가을
풍성하게 행복만 가득하시어요~..^♡^..


주응규	조동선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 만끽하시고 좋은글 많이 내리십시요 건필을기도합니다	10/14 08:51

공재룡

2016-10-07 10:16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직도 다 부치지 못한
연서에
눈시울이 붉은 낙엽들

가을은 그렇게 흐느끼며
깊어 가나 봅니다.

오늘 음악회
함께 가려 했는데

죄송합니다. 해외 여행
오후 3시에 공항으로 가서
수속 절차 밟습니다.

오늘 시인님
노래발표도 있는 데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오늘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하십시요	10/14 08:52

김인숙

2016-10-07 10:17

주응규 시인님
하늘은 높고 맑고 푸른 시월의 아침
고운 시 감상하며
하루를 여는 이 이간이 행복입니다

낙엽이 지는 날은
괜스레 핑그르르 눈물이 돌아
눈시울이 붉어진다/
고운 시심에 가을이 물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월이 되시어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향기가 진동합니다 모쪼록 행복한 가을 누리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8:53

박춘규

2016-10-07 10:32

가을 햇살
비수처럼 심장을
긋는다
머찐 표현입니다
건필하소서....♥


주응규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입니다 낭만 가득 머금고 가을 정취를 노래해 보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8:53

박희홍

2016-10-07 10:52

주응규 시인님
고운 낙영 한 장 가져다 낙엽편지를 써보고 싶은 날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박의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완연해갑니다 시인님 마음에도 가을빛 가득 채우시고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4 08:54

장계숙

2016-10-07 10:56

낙엽지는 날은
상실의 아픔을 느낍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리라 생각하며
오늘의 시간이 소중함을 느끼게 되구요.
늘 행복하셔요. 시인님 ~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필하십시요	10/14 08:55

김영환

2016-10-07 13:22

낙엽지는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지요
한해의 사랑을 돌아보게 하네요
주응규 시인님 못다한 붉은 낙엽의 연서는
햇살 따스한 봄날 이쁘고 파릇한 새순으로 돌아 오겠죠
낙엽 구르는 사랑 가득한 서재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물들어갑니다 마음에 행복이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14 08:56

박외도

2016-10-07 15:04

주 응규 시인님~~
아직도 채 다 부치지 못한 연서가 남아 있다니
가슴이 아프군요! 단풍에 이어 낙엽까지
연달아 그리셨네요, 아직 이곳 부산엔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하는 중이랍니다
언제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카폐에서 많이 보신분 이 십니다. 그리고 대 선배님이 십니다,
찾아서 격려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 만끽하시고 좋은글 많이 내리십시요 건필을기도합니다	10/14 08:58

김기전

2016-10-07 17:08

주응규시인님 낙옆이 지는 날은...
애잔하게 지 피신 시향에 쉬어갑니다
지금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하십시요	10/14 08:58

한혜리

2016-10-07 17:19

가을비까지 부슬부슬 오시니
제 가슴도 찌르르르 합니다
이 비가 그치면 힘겹게 붙어 있던 낙엽친구들
힙쓸려 가겠지요
맘약한 저희들의 가슴처럼요

고운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ᆞ
감사합니다
미소 씨익~~


주응규	한혜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향기가 진동합니다 모쪼록 행복한 가을 누리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8:59

구은회

2016-10-07 18:03

핑 그르르~
낙엽 지듯 눈가에 붉은 꽃잎이 떨어집니다
가슴속에 못다 한 한 마디
그녀 귀가에 다가서는 가을 한 잎으로 전해지길 빌것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 잘 보고 갑니다
즐건시간 되셔요.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입니다 낭만 가득 머금고 가을 정취를 노래해 보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9:00

오석주

2016-10-07 19:18

낙엽이 지는 날,,
짙 푸른 녹음이
울긋불긋 낙옆되어 떨어질때
외로움은 곁에 오네요
멋진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불금 되시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완연해갑니다 시인님 마음에도 가을빛 가득 채우시고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4 09:01

이정규

2016-10-07 20:08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높고 푸른하늘이 상쾌한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은행나무의 푸른 싱싱한 잎들이
가을의 빛을 담아 노랑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필하십시요	10/14 08:55

김광섭

2016-10-07 20:31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지난 여름에 땀 흘리며 고생했든 일이 헛되지 않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물들어갑니다 마음에 행복이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14 08:57

김순이

2016-10-07 21:24

아ㅡㅡ어쩌지요
가을이라 낙엽만봐도
저도 핑그르르 눈물이 흐를때 있지요
멋진 시인님이 그러심
코스모스 바람에 많이. 흔들릴것 같아요
고운시 즐감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순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 만끽하시고 좋은글 많이 내리십시요 건필을기도합니다	10/14 08:58

김흥님

2016-10-07 23:00

여름날 뙤약볕에
사랑바라기를 하던 그 열정의 몸짓
젊은 청춘의 심볼, 초록빛 내려놓고
갈색 옷을 갈아입고 걸어나오는 가을 연인들,,

젊음은 그 청춘대로
나이듬은 또 다른 의미가 있어
지금 서 있는 그 자리마다에
새로운 의미를 새겨봅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하십시요	10/14 08:59

석옥자

2016-10-08 01:56

낙옆이 지는 날에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이제곳 가을바람에 물들어서
낙엽되는계절에는 고상한 시들이
등장할것 같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향기가 진동합니다 모쪼록 행복한 가을 누리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8:59

김대용

2016-10-08 04:26

시인님!
낙엽이 지는 날은
멋지신 시심에
가을밤의 정취가 낙엽이
흩날립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입니다 낭만 가득 머금고 가을 정취를 노래해 보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9:00

장병길

2016-10-08 10:24

낙엽이 지는 날
갈바람이 부는 날 둘이가 아닌 혼자서 걷는 길도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고독이라는 문자를 씹어가면서...
가을과 단풍을 생각해 보면
시인님의 고운 글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완연해갑니다 시인님 마음에도 가을빛 가득 채우시고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4 09:01

고경애

2016-10-08 15:17

불타는 속내 눈치도 못 채고
박수치고 환호 했네요
시린 가슴 녹이려 뒹굴던 마음 길에
아직도 부치지 못한 연서
알록달록 꿈 접어
기다림의 인연으로 남겨두는 건가요
고운 시향에 행복 한 움큼 담아가요 시인님
해피 주말이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필하십시요	10/14 08:55

김남기

2016-10-08 17:41

주응규 시인님
낙엽지는 날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괜시리 눈가가 촉촉해지고
잃어가던 감성이 되살아납니다
이런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밖에는 추적추적 비가오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물들어갑니다 마음에 행복이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14 08:57

민선희

2016-10-08 22:36

저두 가끔은
눈시울 붉힐때가
있었네요.
그러기에
그 마음 잘 알지요.
행복하세요.
찡긋~~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 만끽하시고 좋은글 많이 내리십시요 건필을기도합니다	10/14 08:58

윤정희

2016-10-09 08:58

주응규 시인님ᆢ
낙엽지는 이가을엔 사랑할거예요ㅎ
비그친후 날씨 확연히 가을을ᆢ
늘 감사합니자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ᆢ


주응규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하십시요	10/14 08:59

윤춘순

2016-10-09 16:16

낙엽이 지는 가을날은
고운 잎에다 햇살가득 담아
연서를 보내고 싶은 계절.
그들은 따사로운 볕에 앉아
무슨 편지를 쓸까 ?
시향이 아름답게 피우셨군요. 주응규시인님.
쌀쌀한 바람이불어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시향 피우소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향기가 진동합니다 모쪼록 행복한 가을 누리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9:00

김선목

2016-10-09 16:16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날은
아마도 낙엽이 지는 날이겠지요
언제나 좋은 시심과 시향을 볼 수 있어 좋은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입니다 낭만 가득 머금고 가을 정취를 노래해 보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9:01

조정덕

2016-10-10 10:41

산마다 단풍으로 물들고
가을의 쌀쌀함이 옷깃을 파고 드는
월요일 아침입니다~~~시인님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완연해갑니다 시인님 마음에도 가을빛 가득 채우시고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4 09:01

황유성

2016-10-10 10:49

'낙엽이 지는 날은'
시인님의 뛰어난 필력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가슴을 적시는 시향에 푹 젖어봅니다.
주응규 시인님 10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웃는 일만 가득한 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필하십시요	10/14 08:56

정병근

2016-10-10 19:45

낙엽 떨어지는 풍광의 본질은 늘 쓸쓸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고마움을 늘 새롭게도 해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ㅎ
주어진 시간들을 얼마나 알뜰하게 써야할지 깨우쳐 주는것도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물들어갑니다 마음에 행복이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0/14 08:57

김이진

2016-10-13 14:36

아직도 채 부치지 못한
사랑의 연서가
가슴에 쌓여있다 /

주응구 시인님!

이 가을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그려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 만끽하시고 좋은글 많이 내리십시요 건필을기도합니다	10/14 08:58

배갑병

2016-10-13 17:16

마지막 이별에 눈물을 감추려고
곱게 화장한 나뭇잎이
엄마 손 차마 못놔 단풍이 되었지요
가을은 슬픈 걸 감추는 미덕인가 봅니다.
주 시인님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시 만드셔서
문우님들에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하십시요	10/14 08:59

김희선

2016-10-13 22:12

낙엽이 지는 날은
괜스레 핑그르르 눈물이 돌아
눈시울이 붉어진다..."
파아란 하늘 아래
이리저라 바람에 나뒹구는
낙엽을 보면 괜스레 슬퍼지지요..
이별은 늘 아픔입니다.
깊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향기가 진동합니다 모쪼록 행복한 가을 누리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9:00

권승주

2016-10-14 04:28

낙엽이 지면
왠지 서글퍼
녹색푸름이 어디로갓을까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입니다 낭만 가득 머금고 가을 정취를 노래해 보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10/14 09:01

조동선

2016-10-14 09:22

주응규 시인님
늘 따듯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청아한 하늘 아래 잠자리떼
노니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기온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고
멋진 불금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이 완연해갑니다 시인님 마음에도 가을빛 가득 채우시고 행복한 나날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4 09:26

오동나무

단풍 엽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7	까치의 허튼짓	58	주응규	2016-12-09

576	동요(動搖)	76	주응규	2016-12-02

575	늦가을	80	주응규	2016-11-25

574	추억 속의 사랑	74	주응규	2016-11-18

573	남산(南山)	92	주응규	2016-11-11

572	회상(回想)	72	주응규	2016-11-04

571	추풍(秋風)	70	주응규	2016-10-28

570	그대 내 사랑	66	주응규	2016-10-21

569	오동나무	68	주응규	2016-10-14

568	낙엽이 지는 날은	70	주응규	2016-10-07

567	단풍 엽서	70	주응규	2016-09-30

566	가을 사랑	60	주응규	2016-09-23

565	애련(愛戀)	66	주응규	2016-09-18

564	시련(試練)	76	주응규	2016-09-08

563	노을 진 사랑	90	주응규	2016-09-01

562	환상(幻想)	74	주응규	2016-08-25

561	여름 장미화	62	주응규	2016-08-19

560	여름날을 달구는 엄마 생각	64	주응규	2016-08-12

559	무정세월	68	주응규	2016-08-05

558	꽃2	46	주응규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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