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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08-19 09:22

ㆍIP: 198.xxx.51

여름 장미화

여름 장미화 / 주응규

그 누가 불 질러놨길래

그대의 가슴은

불덩이가 되어

뜨겁게 타오르는가

나는 몰랐었다

그대의 용광로 같은

애끓는 사랑이

여름을 달구고 있다는

사실을

그대의 핑크빛 사랑 고백이

후끈 달아올라

무르익은 여름날을 끓이는

가마솥더위였음을

무심한 나는 몰랐었다

한여름 뙤약볕보다

따갑게 불사르는

여름 장미화여.

백설부

2016-08-19 09:3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의 핑크빛 사랑고백이
대단히도 강렬했나 봅니다
고운시향에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시어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이제는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갈바람 내음이 풍깁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가득 체우십시요	8/25 14:00

한혜리

2016-08-19 09:4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와도 꺼질줄
모르는 여름 장미화
그 사랑 영원했으면 좋겠지요ᆢᆢ
사랑스런 이쁜시향에
젖어서 겨우 나갑니다ᆞᆞ
시인님 멋졌어요ᆞᆞ
꺼지지 않은 장미화
빠샤~~


주응규	한해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려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8/25 14:01

김인숙

2016-08-19 09:4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셔요 ~^^

여름 장미화
그 누가 불 질러 놨길래
그대의 가슴은
불덩이가 되어
뜨겁게 타오르는가
햐아~~!!
정말 그 누가 그랬을까요~~
여름 장미화 뜨겁고도 뜨거운 시심에
한여름을 누려봅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좋은 날
많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빌며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 시향 가득 채워주십시요	8/25 14:02

김종근

2016-08-19 09:5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 장미화
우리집 마당에도 조그만 장미꽃이 몇송이 피워
눈길을 유혹하는군요. 매달린 꽃이 아쉬워
가지치기도 못하는군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지만
아직도 한낮 더위는 기승을 부리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주응규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침 저녁 바람이 이제는 서늘합니다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늘 행복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8/25 14:03

김기전

2016-08-19 10:00

주응규시인님
누가 불 질러놨길래
그대의 가슴은 불덩이가 되어
뜨겁게 타오르는가 ~여름 장미화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이었지요 아직은 한풀 꺾인듯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4:03

오석주

2016-08-19 10:59

그대의 핑크빛 사랑 고백이
후끈 달아올라
무르익은 여름날을 끓이는
가마솥더위였음을
무심한 나는 몰랐었다 ,,

시인의 시심에 정감을 느끼며
올려주신 시향에 예쁘게 마음으로 느껴 봅니다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바람결에 전해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풍성한 가을 맞으십시요	8/25 14:04

석옥자

2016-08-19 12:54

여름 장미화 가마솥 보다 더 정열을
다하는 사랑이 향기로움을 줍니다
혼자서 끌이는 애타는 사랑을 모르시고
계셨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건사히 집필하신 향필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필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이제는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갈바람 내음이 풍깁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가득 체우십시요	8/25 14:05

조동선

2016-08-19 13:17

한 줄 시
할 수 있다는
멋지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시인님
막바지 늦더위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려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8/25 14:06

구분옥

2016-08-19 18:04

식물과 체소는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하지요
긴 가뭄에 시들어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여름 장미
시인님은 새 생명을 불어 넣으셨군요
좋은글에 마음 남기고 다녀갑니다
참 많이 고맙습니다


주응규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빌며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 시향 가득 채워주십시요	8/25 14:06

이정규

2016-08-19 19:51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발짝식 다가오는 가을을 반가히 맞이하고픈 마음입니다...ㅎㅎ
바쁘게 사는것이 능력이 있고 느리다고 무능한것이 아니라네요.
템포를 한박자 늦추는 것 일보후퇴 이보전진 그것이 힐링의 시간과 전진의 시작이 랍니다...
보람있게 보내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침 저녁 바람이 이제는 서늘합니다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늘 행복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8/25 14:07

권승주

2016-08-19 20:00

여름에
피어난 장미
뜨거운 마음에 불을질러놓고
어디로 가려하느냐
가을로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이었지요 아직은 한풀 꺾인듯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4:08

고경애

2016-08-19 21:51

뜨거운 여름의 절정 타오르는
정열의 사랑으로 피우신 여름 장미화
고운 시뜰에 머무름이 즐겁습니다
머잖아 올 가을 맞이 채비
행복으로 담아 보세요 시인님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에 건안하시고 건필 또한 기도합니다	8/25 14:11

유석희

2016-08-20 06:40

뜨거운 마음으로 활활 타오를 지니~~
이제는 마음을 받아 주소서~~
막바지 여름 건강히 지나시고요^^


주응규	유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이제는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갈바람 내음이 풍깁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가득 체우십시요	8/25 14:05

정병근

2016-08-20 09:46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처럼
사랑을 지피는 여름장미..
우리집 입구에도 장미가 활짝 피고 있네요
고운 시향에서 힐링 받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려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8/25 14:06

김광섭

2016-08-20 10:47

여름 장미화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점점 풍요로워지는 낭만의 계절 9월...
아직도 왜 이렇게 더운지...
그러나 이젠 더위도 막바지인 것 같아요. 며칠만 참으세요.
우리의 행복은 긍정에서 시작되고
감사와 함께 크며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모쪼록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빌며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 시향 가득 채워주십시요	8/25 14:06

김대용

2016-08-20 12:12

주응규 시인님 !
여름 장미화
아름다운 시향에 매료되어
더위를 식혀주는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침 저녁 바람이 이제는 서늘합니다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늘 행복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8/25 14:07

장병길

2016-08-20 18:24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여러번 생각을 하며 물러납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새벽은 좀 춥습니다
일교차에 주의 하시고 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이었지요 아직은 한풀 꺾인듯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4:08

배정이

2016-08-20 20:31

등줄기에 땀을
오랜만에 뿌려주는 비로 씻습니다.
단비가 시원하게 내리듯이
시인님의 마음에도
속 시원한 사랑비가
주말에 흠뻑!~ ㅎㅎ내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글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바람결에 전해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풍성한 가을 맞으십시요	8/25 14:09

정회선

2016-08-20 20:46

뜨거운 용광로 불덩이 되어
타오르는 여름 날을 장미화에 옮기심을 잘 감상합니다.
여름 막바지 잘 보내시구
열매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행복으로 맞이하세요,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이제는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갈바람 내음이 풍깁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가득 체우십시요	8/25 14:05

사방천

2016-08-20 20:53

주응규시인님의고운시
여름 장미화
무 더운 여름에 불꽃같이 피어인은
불근 장미에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려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8/25 14:06

구은회

2016-08-20 21:11

나는 몰랐었다
그대의 용광로 같은 사랑이,,,,,"

그래서 울 여름 무더웠군요
저도 몰랐습니다
내년엔 저도 그런 여자 만나고 싶네요.....ㅋㅋ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빌며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 시향 가득 채워주십시요	8/25 14:07

장윤환

2016-08-21 11:11

시인님
뜨거운면서도
멎지길레
시원해지는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주응규	장윤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이었지요 아직은 한풀 꺾인듯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4:08

고지영

2016-08-21 17:22

주옥같은 시향에 취해 한참 머물다 떨어지지 않은 발길
옮깁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바람결에 전해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풍성한 가을 맞으십시요	8/25 14:09

김경렬

2016-08-22 20:42

여름 장미화를 의미 깊고
멋지게 펼치셨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널리 사랑받는 시집 되시고 건필 하십시요	8/25 14:10

김선호

2016-08-23 08:14

늦 깍이 장미꽃이 열정으로 사랑을 토해내니 가마솟 불가마 사랑에
여름은 덩달아 달구었네요 고운시햫에 잠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선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덥던 여름이 이제는 서서히 물러나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갈바람 내음이 풍깁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시향 가득 체우십시요	8/25 14:05

허욱도

2016-08-23 18:21

누가 가마솥에 장작불 질러놨길래
이렇듯 뜨겁게 타오르는가

후끈 달아오른 사랑이
이
무더운 여름을 달구어 놓습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려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8/25 14:06

임승대

2016-08-23 19:25

한여름 뙤약볕보다도 뜨거운 사랑을
불사르는 여름 장미화! 멋진 표현입니다.
오후에 시원한 소나기가 내려 조금은 시원해 졌습니다.
머지않아 가을은 성큼 다가오겠지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주응규	임승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빌며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 시향 가득 채워주십시요	8/25 14:07

김선목

2016-08-23 23:3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 장미화 멋진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유난스레 더운 여름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침 저녁 바람이 이제는 서늘합니다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늘 행복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8/25 14:07

민선희

2016-08-24 22:13

사랑이
붉게 타오르는
여름날 장미화
그런 사랑
나눈 옛 추억의
그림자가 따라 옵니다.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이었지요 아직은 한풀 꺾인듯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4:08

윤춘순

2016-08-29 21:47

주응규시인님. 잘지내 셨죠.
그렇게 뜨겁게 불태우는 사랑
여름 장미화.
그래서 이번 여름은 참으로 더웠나
싶읍니다.
곱게지펴주신 시향 가슴에담습니다
나날이 건안 향필 하시닐빕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행복 가득한 계절 되세요^^	9/1 08:25

이연규

2016-09-03 13:33

타듯 뜨거웠던
여름날
피빛 진한 사랑으로 피었던 추억이야기
이제는 떨어지는 낙엽에
맺지 못한 사랑에 울어야 하는가


주응규	이연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두루 성취하는 계절 누리 십시요 건안건필을 축원합니다	9/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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