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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12-02 09:54

ㆍIP: 198.xxx.51

동요(動搖)

동요(動搖) / 주응규

그 누가 다가서려거든 흔들려라

움직임이 없으면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그 누가 들어서려거든 맞이하라

반겨주지 않으면

선뜻 들어서지 못한다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바람은 흔들려고 분다

비가 오거든 비에 젖어라

비는 적시려 내린다

흔들리지 않으려 젖어 들지 않으려

애쓰지 마라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거든 젖어라

흔들리지 않고 젖어 들지 않은

삶은 팍팍하단다.

김기전

2016-12-02 10:3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동요(動搖)~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거든 젖어라
흔들리지 않고 젖어 들지 않은
삶은 팍팍하단다....
고운 시향에 인생사 사는법을 배워갑니다
벌써 12월이네요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희망을 꿈꾸시며 알차게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 내내
행복 가득 기쁨 가득 사랑 가득 모든 일들이
잘 이루지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괜히 마음까지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대한문협 겨울 행사날 뵈어요^^	12/9 08:19

김인숙

2016-12-02 11: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거든 젖어라
흔들리지 않고 젖머 들지 않은
삶은 팍팍해진다

시인님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12월 행복으로 가득하시고 간강하셔요
첫 수필집 햇살이 머무는 뜨락 출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게절에 건강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9 08:20

장계숙

2016-12-02 11:2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명언을 얻고 갑니다.
동요 하라.
삶이 아름다울 것이다.
짱입니다. 시인님 ~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연말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21

여관구

2016-12-02 12:09

긍정적인 마음으로 마음을 내 보이며
함께하는삶이 진정한 삶이겠지요.
시인님의 긍정적인 글 "동요"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바쁘시지요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기대합니다	12/9 08:21

김남기

2016-12-02 13:54

주응규 시인님
동요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바람은 흔들려고 분다
흔들리면 흔들리는대로 좋지요
겨울이 가까이 왔네요
12월 날씨가 쌀쌀 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달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회적으로 어수선하니 연말이 더욱 을씨년스럽습니다 일럴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십시요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12/9 08:22

전승호

2016-12-02 13:56

고귀한 시 즐감합니다.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덕목입니다.
건강하시고 연말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전승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괜시릴 바빠지는 연말이지요 찹분한 연말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12/9 08:23

백설부

2016-12-02 14:49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거든 젖어라

그렇게 순리대로 살아가는 게
어쩌면 행복한 인생길일 지도 모르겠네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괜히 마음까지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대한문협 겨울 행사날 뵈어요^^	12/9 08:24

류향진

2016-12-02 15:41

흔들리네요. 바람과 비와 겨울, 그리고 시인님의 시에~
정지한 상태에서 더 잘 흔들리겠지요.


주응규	류향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게절에 건강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9 08:25

박명수

2016-12-02 16:23

처음으로 들어왔습니다.
선생님 저의 부족한 시에 따뜻한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거든 젖어라
흔들리지 않고 젖어 들지 않은
삶은 팍팍하단다. "
순리대로 살아야한다는 깨우침을 받습니다.


주응규	박명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연말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26

박희홍

2016-12-02 16:44

주응규 시인님
참 멋집니다.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거든 젖어라
흔들리지 않고 젖어 들지 않은
삶은 팍팍하단다"
유들유들 살아야 한다는 의미인가봅니다.
고운시 고맙습니다.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바쁘시지요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기대합니다	12/9 08:27

조충생

2016-12-02 17:05

주응규 시인님..
생긴 모습도 멋지고 글도 멋지게 잘 쓰시고 모든게 멋지신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글 동요 가슴 따뜻하게 가득 담아 갑니다..
추워지는 날씨 늘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회적으로 어수선하니 연말이 더욱 을씨년스럽습니다 일럴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십시요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12/9 08:28

구은회

2016-12-02 17:22

그려요 흔들리며 세상은 변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아름다워집니다
숲이 그러하듯
바다가 그러하듯
인생도 그렇게 덜컹덜컹 가는 겁니다
그렇다고 주책없이 흔들리면 아니 되겠지요
꼭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필요한 만큼만 흔들릴 수 있기를 지 생각입니다,,ㅋㅋ
12월 첫주말 즐건시간 되셔요 시인님.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괜히 마음까지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대한문협 겨울 행사날 뵈어요^^	12/9 08:24

조동선

2016-12-02 17:43

주응규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수필집 출간을 축하하옵고
동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대전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한 주를 뒤로 행복 넘치는 금요일
주말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게절에 건강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9 08:25

박진표

2016-12-02 18:58

주응규 시인님!!!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12월도 행복하십시요.
건강하세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연말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26

고지영

2016-12-02 19:09

구구 절절 아름다운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회적으로 어수선하니 연말이 더욱 을씨년스럽습니다 일럴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십시요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12/9 08:28

이정규

2016-12-02 19:36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보내야 하는 시간들을 아까워 하기 보다는 맞아들여야 하는 시간을
행복으로 끌어 들릴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양보하는 마음으로 잘 숙성된 와인처럼 명품의 삶을 위하여
생각하고 조절하며 잘 꾸려가시기 바랍니다.
시간시간이 행복하시고 추위에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괜시리 바빠지는 연말이지요 차분한 연말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12/9 08:34

사방천

2016-12-02 20:22

주응규 시이님의고운시
동요動搖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살아가야 좋으런만
인간의욕심은 한이 없지요
고운 옥고의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괜히 마음까지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대한문협 겨울 행사날 뵈어요^^	12/9 08:24

정찬열

2016-12-02 21:08

흔들리지 않고 젖어 들지 않은
삶은 팍팍하단다"動搖"
때로는 갈팡질팡도하겠지요
의미깊은 시심을 감사히 봅니다.
편안하시고 알찬 주말 되세요
주을규 사무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게절에 건강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9 08:25

고경애

2016-12-02 23:26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그렇네요 시인님
그 많은 세월 다 보내고
이제야 흔들려 본답니다
깊은 시향으로 익어가는 겨울 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연말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26

권승주

2016-12-03 01:17

자연에
순응해야
나도살수잇어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바쁘시지요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기대합니다	12/9 08:27

김대용

2016-12-03 08:47

주응규 시인님!!!
흐르는 물처럼
유유히 순리대로 살아라
멋지신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회적으로 어수선하니 연말이 더욱 을씨년스럽습니다 일럴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십시요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12/9 08:28

정회선

2016-12-03 09:33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면 맞아라 ...
인생의 깊이를 노래하심에
한 참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여정에 형통과 축복이 임하기를요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괜시리 바빠지는 연말이지요 차분한 연말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12/9 08:33

송창현

2016-12-03 10:56

동요로운 받아들임에
주는 요동속에 가득해져갑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가 갑니다
송년회가 잦은 12월이여도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괜히 마음까지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대한문협 겨울 행사날 뵈어요^^	12/9 08:24

황의성

2016-12-03 11:27

열린 가슴으로 세상을 안겠습니다
ㅎㅎㅎㅎ

죽비소리 같은 사랑의 교훈 얻습니다

반갑습니다 주응규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종착역으로 치닫는 시간의 열차 위에서
사랑을 생각하며 숨고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응규시인님
멋진 시향에 감동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게절에 건강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9 08:25

박춘규

2016-12-03 11:36

흔들려라
젖어라
삶은 팍팍하다
공감입니다
주시인님


주응규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연말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26

김광섭

2016-12-03 13:12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이 시작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됐습니다.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시는 행복하고 복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바쁘시지요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기대합니다	12/9 08:27

곽철재

2016-12-03 17:02

참으로 시심에 공감하며
나도 흔들리고 싶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 싶습니다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주시인님
평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회적으로 어수선하니 연말이 더욱 을씨년스럽습니다 일럴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십시요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12/9 08:29

유성만

2016-12-03 17:10

주응규 시인님!
깨우침을 주는 시심에
오늘도 또 한번 배우며 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 기원합니다.


주응규	유성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괜히 마음까지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대한문협 겨울 행사날 뵈어요^^	12/9 08:24

김성수

2016-12-03 19:47

공감 하며 잠깐 지난 어린 시간으로 가봅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김성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게절에 건강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9 08:25

유학수

2016-12-04 06:07

자연이 하자는 대로
따라 가야 겠습니다
잼나는 일욜되십시요
꾸벅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연말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26

장병길

2016-12-04 11:12

곱게 내리신 글 풋풋하게 적셔봅니다
2016년 12월 달력의 눈알이
네개나 빠졌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고 하더니 맞습니다
남은 시간 유익하게 보내시고
즐겁고 멋진 하루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바쁘시지요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문협 연말 행사날 뵙기를 기대합니다	12/9 08:28

민선희

2016-12-04 17:54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비가 오면 비에 젖어
그 순간을 생각해 봅니다.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괜시리 바빠지는 연말이지요 차분한 연말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12/9 08:34

김이진

2016-12-06 12:45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비가 내리거든 젖어라

흔들리지 않고 젖어 들지 않은
삶은 팍팍하단다.

주응규 시인님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괜히 마음까지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대한문협 겨울 행사날 뵈어요^^	12/9 08:24

강성순

2016-12-07 19:39

시인님
반갑습니다
"반겨 주지 않으면
선뜻 들어서지 못 한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시간 행복입니다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입니다 몸상하기 쉬운 게절에 건강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9 08:25

박미리

2016-12-08 23:40

마음을 살찌게 하는
아름다운 "동요"에 한푭니다 ㅎ

잘 지내셨죠? 주응규 시인님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연말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26

조동선

2016-12-09 08:52

주응규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따듯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해
한해가 참 빠르네요
대전 행사시에 뵙겠습니다

대설 후 날씨는 춥지만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 건강관리 챙기시며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괜시리 바빠지는 연말이지요 차분한 연말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59

장은영

2016-12-10 03:13

앗, 이 말씀.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요.
너무 뻣뻣하게 굴었나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 아니시죠?
늘 유연하고 밝으신 주응규 시인님,
가르침의 언행도 자극적이지 않고 친숙하게 들려옵니다.
좋은 훈계, 달게 받고 갑니다~


주응규	장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들렸나요 ㅎㅎ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건강하십시요 문협 행사나 지회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12/10 09:15

황유성

2016-12-13 09:39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바람은 흔들려고 분다

비가 오거든 비에 젖어라
비는 적시려 내린다...

멋진 표현입니다!
늘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주응규 시인님의
창조적인 사고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는 아쉬움만 더해갑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날 되시고 연말 행사날 뵈어요^^	12/16 08:15

까치의 허튼짓

늦가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7	까치의 허튼짓	58	주응규	2016-12-09

576	동요(動搖)	76	주응규	2016-12-02

575	늦가을	80	주응규	2016-11-25

574	추억 속의 사랑	74	주응규	2016-11-18

573	남산(南山)	92	주응규	2016-11-11

572	회상(回想)	72	주응규	2016-11-04

571	추풍(秋風)	70	주응규	2016-10-28

570	그대 내 사랑	66	주응규	2016-10-21

569	오동나무	68	주응규	2016-10-14

568	낙엽이 지는 날은	70	주응규	2016-10-07

567	단풍 엽서	70	주응규	2016-09-30

566	가을 사랑	60	주응규	2016-09-23

565	애련(愛戀)	66	주응규	2016-09-18

564	시련(試練)	76	주응규	2016-09-08

563	노을 진 사랑	90	주응규	2016-09-01

562	환상(幻想)	74	주응규	2016-08-25

561	여름 장미화	62	주응규	2016-08-19

560	여름날을 달구는 엄마 생각	64	주응규	2016-08-12

559	무정세월	68	주응규	2016-08-05

558	꽃2	46	주응규	2016-07-29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4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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