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5-02-13 11:00

ㆍIP: 211.xxx.200

깊은 산 속 은빛 설국

깊은 산 속 은빛 설국

글/홍대복

깊고도 깊은 산 속 은빛 설국에
하얗게 피어나는 겨울꽃 연가
시간 속에 공존하는 삶의 긴 여정
따사로운 온정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겨울 정취 황톳길 하얗게 물들이고
너와 집 저녁 연기 밥 짓는 구수함에
얼음장 들추어낸 산골 뜨락엔
소복소복 하얀 설 향 은은하게 머무른다.

20150120.

배정이

2015-02-13 11:29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골의 정겨운 외딴집 풍경들이 그려집니다. 시인님,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배가 볼록하게 나오니까 음식은 조금만 드세요. ㅎㅎ


홍대복	ㅎㅎㅎ 시인님 오시었네요 먼저 3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배가 뽈록하게 많이 먹어도 예쁘게 보아주세요 ㅎㅎㅎ	2/13 11:59

곽종철

2015-02-13 14:5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고 깊은 산골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정
정말 구수한 인정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홍대복	곽종철 시인님! 흐릿한 날씨의 주말 오후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 소식도 있습니다 늘 시인님의 곁에 봄 향기처럼 시향 가득 피어나길 빌어봅니다	2/14 17:05

이인옥

2015-02-13 17:0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선생님
아름다운 저녁 맞이 하소서


홍대복	이인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 멀리 남녘에서 불어오는 봄 소식은 꽃비를 몰고 오는 듯 향기 가득 피어나는 주말 입니다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오	2/14 17:08

고지영

2015-02-13 21:44

황토길 하얗게 물들이고 너와집 저녁연기 밥짓는 구수함
여기까지 구수합니다 주옥같은 시향기에 차마 발거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건필하시길 기원하면서
감사합니다


홍대복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안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설 명절도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2/14 17:10

김상화

2015-02-13 23:16

안녕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깊은 산 속의
너와집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기 생각만 해도
고즈넉한 시골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시인님 곱게 빚은 시향에
취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상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불어오는 산들바람 꽃내음 머금고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나 봅니다 늘 시인님의 뜨락에 꽃향기와 같은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2/14 17:13

사방천

2015-02-14 09:11

홍대복시인님의 고운시
깊은 산속 은빛 설국 너와집 저녁연기
피어 오르는 풍경에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주말되십시요


홍대복	사방천 시인님! 고맙습니다 계절의 뜨락에 머무른 정취 물씬 풍겨오는 주말입니다 아름다운 행보 시인님 곁에 꽃향기 물씬 피어나길 바랍니다	2/14 17:16

정찬열

2015-02-14 09:39

홍대복 시인님!
"깊은 산속 은빛 설국"
곱게 내리신 글향으에
쉬어갑니다.
편안한 시간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도 막바지에 걸린 듯 불어오는 바람은 봄 향기 가득합니다 포근한 주말 오후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길 비옵니다	2/14 17:18

이정규

2015-02-14 17:16

깊은 산 속 은빛 설국 이란 시어가 참 좋습니다 ^^
고운 시향기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주말 오후 시간도 즐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오시었군요 감사합니다 저 멀리 사라지는 계절의 언저리 봄을 재촉하는 비 소식에 고운 주말을 맞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남은 시간 편안한 쉼 하소서	2/14 17:20

한영택

2015-02-14 22:47

눈으로 하얗게 덮어 버린 시골풍경과
모락모락 피어나는 굴뚝의 연기
옛 향수를 불러오는 삶의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편한 밤 되시고 설 명절 잘 보내세요.


홍대복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포근한 날씨가 마음도 포근하게 감싸는 듯 합니다 내일은 봄을 재촉하는 비 소식도 있네요 시인님! 늘 시향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2/15 20:50

이석구

2015-02-15 08:57

희망찬 새봄을 맞아
사업 번성 바랍니다.
인정이 넘치는 고향 하늘
포근한 서정이 그립군요.


홍대복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 되세요	2/15 20:54

강기영

2015-02-15 12:30

전원일기의 풍경이 스치고 가네요. 정겨운 고향시골이 오버랩되면서 향수에 젖다 갑니다.


홍대복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시인님의 등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족한 서재까지 방문해 주심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문운 창대 하시어 문학의 꿈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2/15 20:57

박미리

2015-02-15 14:41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와집, 밥짓는 연기...
마음의 영원한 고향이지요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홍대복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언저리에 피어나는 향긋한 봄내음과 시인님의 포근한 사랑이 전해지는 듯 꽃향기 가득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 보내세요.	2/15 21:02

김희영

2015-02-15 21:51

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은빛 설국에 아름다운 시심 그려 놓은
행복하신 시인님 그려봅니다.
따사로운 온정 너와집 밥짓는 연기
행복의 순간입니다.
시인님 내일모레 설입니다.
행복하게 지내시고
가정에 웃음꽃 반발 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포근함이 스멀스멀 옷깃을 파고들 듯 봄은 성큼 다가오나봅니다 남녘의 꽃바람 늘 시인님 곁에서 향기 폴폴 피어나길 빌어봅니다 설 명절 잘보내세요.	2/17 11:15

노복선

2015-02-15 22:58

홍대복 시인님 경기지회 회장님 안녕 하세요?
시골집에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평화 스러운 서정적이 모습이 눈에 그려 지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노복선 시인님! 부끄러운 글에 머물러 주시어 영광입니다 시인님! 우리 고유의 대 명절 설이 모래로 다가왔습니다 시인님 가정의 화목과 포근한 정 듬뿍 나누시길 비옵니다.	2/17 11:17

김선목

2015-02-16 08:03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산 속 은빛설국 시제부터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온정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하얀 설 향 은은한 시향에 서정을 느낍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세월속에 뭍힐 설국을 새겨봅니다
설 명절 복많이 받으십시요


홍대복	김선목 시인님1 감사합니다 계절을 재촉하던 봄비 그치고 저 만치 발 돋음하는 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17 11:19

정재열

2015-02-16 17:47

깊은 그리움과 따스함이 뭍어나는 설국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봅니다.
홍대복시인님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홍대복	정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그친 뒤 촉촉히 물기 머금은 나뭇가지 이제 파란 새싹 움 틔울 준비에 분주합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17 11:23

김희선

2015-02-16 21:57

그려놓으신 아름다운 겨울 정취에
흠뻑 취해 유년시절의 그리움을 떠올려 봅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시인님^^*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희선 시인님! 겨울도 이제 서서히 봄의 길목에 자리를 내어주나 봅니다 포근함에 여기저기 꽃 소식도 전하여지네요 설 명절이 내일 모래이네요 시인님! 가족과 함께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2/17 11:31

김이진

2015-02-17 10:38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웃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 뵈오니 반가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지루하던 겨울도 이제 자리를 양보 하려나봅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보내시고 3월 협회 행사에서 뵈옵길 소망합니다.	2/1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