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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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5-12-02 14:34

ㆍIP: 219.xxx.147

너를 닮은 수채화 외 6편

너를 닮은 수채화

글/홍대복

어제 하루
잠시 주춤했던 가을비
늦가을 정취 수채화로 그려내고

계절을 아우르듯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을 떠도는 슬픈 추억처럼
거리를 수놓으며 바닥에 눕는다

밥 짓는 연기 피어나는 저녁 무렵
내 마음도 너와 함께 차 향에 젖고 싶어
너를 빼닮은 예쁜 수채화를 그려 본다

201511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빨간 홍시

글/홍대복

대관령 옛길 돌아가는 길섶마다
가을을 쏟아낸 경포대 나들잇길
뽀얀 안개비 해맑은 웃음꽃 뿌린다

건초처럼 눅눅하게 머무르며
꼬깃꼬깃 쾌쾌했던 서먹함의 잔영들
통째
푸른 물 밑, 파도 속 물거품이 씻고

안개 덮인 경포대의 슬픈 낯빛도
달빛을 동경하듯 먹구름 훔치며
내 마음에 빨간 홍시 까치밥이 되어 간다

2015111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겨진 사랑

글/홍대복

추적추적 떨어지는 빗방울
떠나가는 계절 아쉬운 듯
가을비 우산 속으로 파고들고
나뭇잎에 새긴 그 사랑
눈시울 적시며 가을만 뚝, 뚝 떨구고 간다

거리에 뒹구는 낙엽처럼
허전한 내 마음속에도
너를 향한 그리움이 켜켜이 쌓여가고
눈물로 얼룩져 구겨진 사랑
사색과 고독과 쓸쓸함이 차가운 비에 젖는다

2015112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솔 밭길에서

글/홍대복

길게 늘어선 솔 밭길에
짙은 솔 향기는
우윳빛 살결처럼 부드럽고
너의 고른 숨결 차 향으로 흐르노라

너와 함께했던 그 자리
차 향 짙게 익어가니
사무쳐 그리운 마음
솔 나무에 등 기대고
살며시 눈 감아 그 향기에 취하노라

2015112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너

글/홍대복

푸른 숲 피톤치드처럼
내 마음에 머물러 자리한 너
아마 너는
저 먼 미지의 세계 별나라에서 왔나 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순박한 박꽃처럼
어쩜 그렇게 예쁘게 생겼니
그래서
나는 너를 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2015100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

글/홍대복

보는 이 없는
간이역에 멈춰 선 시계처럼
초라한 나

소박한 삶이 좋아
이렇게 살아가지만
비릿한
세상 풍파가 너무나 역겨워

주어진 한 세상
저 들판을 스치는 바람꽃처럼
널브러져 나부끼는 들꽃으로 살리라

2015061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실 진단과 처방

글/홍대복

그 누구에게나
현실을 살아가는 데 있어
삶의 가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용 불안, 저 임금, 과도한 근로 시간
이 모든 것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사람은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이 있으면 그 힘듦을 잊고 살아간다
그것이 삶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희망이 고갈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며
또 한
현 사회가 직시해야 할 관점이다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이 사회는
시급히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처방 전을 내릴 때이다

우리가 모두
삶의 활력소가 되는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명의에 처방 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20151126.

배정이

2015-12-02 15:4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12월의 선물이 달콤하게 쏟아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부드러운
글 향에 취하여 갑니다.
멋쟁이 시인님, 행복한 12월 되세요.^^


홍대복	오우~ 배정이 시인님! 역시 최고 먼저 오시었군요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내리는 하얀 눈송이 여기저기 예쁜 눈꽃으로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하얀 계절! 얼굴 마냥 예쁜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12/3 17:14

김강좌

2015-12-02 16:04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와~^^
아름다운 향기 가득한
주옥같은 시향에 젖어
비 오는 오늘
차 한잔 들고 시인님의 서재에서
한참을 서성이며 몽환처럼 빠져듭니다~^^*
12월도 행복으로 갈무리 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담으시길요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구요 ~!!


홍대복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얗게 눈 내리는 겨울 하얀 눈송이 만큼이나 곱고 향기로운 시향 지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삿날 뵈어요.	12/3 17:16

여관구

2015-12-02 16:0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6편의시를 한꺼번에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알록달록 새콤달콤 맛있게 익은 시 잘먹었습니다.
언제나 열심이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달이군요. 계획했던일 잘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홍대복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기저기 예쁜 눈꽃은 고운 시심으로 가득 담습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문운 창대 하시어 결 고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12/3 17:18

김이진

2015-12-02 16:54

내 마음도 너와 함께 차 향에 젖고 싶어
너를 빼닮은 예쁜 수채화가 되어 본다/

시인님께서 그리신 아름답고 고운 수채화에
잠시 발길 머물러 쉬어갑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진다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의 방문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졸작의 작품에 극찬 아끼시지 않으니 부끄러워 얼굴 붉어집니다 시인님! 건강 하시고 년 말 총결산 문학 행사장에서 뵈어요.	12/3 17:21

박춘규

2015-12-02 17:06

아^^
멋지세요
어떤 분일까
몹시 궁금합니다
문학상 받으시길 빕니다
농익은 문장들이 사로잡습니다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홍대복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극찬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하구요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하얀 겨울 시심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삿날 뵈어요.	12/3 17:23

정병근

2015-12-02 17:29

초겨울 지회장님의 서재에서 잘 지피신 좋은 글을 배람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달력도 달랑 한장밖에 안남았네요!!
건강 주의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요... 지회장님!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눈 내리는 하얀 계절! 낭만과 추억 속에 하얀 겨울은 익어가나봅니다 오늘은 그토록 그리던 하얀 눈이 내려 온통 눈꽃으로 피어나네요 시인님! 늘 향필 하시고 행삿날 인사 올리겠습니다.	12/3 17:26

허정인

2015-12-02 18:31

빨간 홍시에 빠졌습니다.
너무 향기로와 머무르고 싶은
서재에서 횡재한듯 좋은 시어들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향으로 행복주셔서요. ^*^
시인님!~~~~만세입니다.


홍대복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이렇게 오시었으니 따뜻함이 피어나는 벽난로 곁에서 차 한 잔 하시고 쉬어가세요 날씨가 몹시 차가우니 건강 조심 하시구요 ㅎ 행삿날 뵈어요, 시인님!	12/3 17:28

이정규

2015-12-02 19:47

많은 글들을 올려 주셨네요 ~~
이렇게 멋진 시향을 배독 하면서 느껴 보는 것은 ,
홍대복 시인님께서 ~~ 이번 겨울 행사에서 대상의 수상자가 이닐까 싶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홍대복	아이고 이정규 시인님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다 어디 부끄러워 시인님 곁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 어쨋든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삿날 반갑게 인사해요.	12/3 17:30

국순정

2015-12-02 23:03

옴마나~~
회장님 이케 많이 올려 노시면
황홀해서 우짠데요

너 닮은 수채화
시향에 젖어보고

빨간홍시는
까치에게 양보하고

구겨진 사랑
눈시울 적셔보고

솔밭길에서
그리운이에게

너
순박한 꽃처럼

나
바람꽃으로

현실 진단과 처방
희망을 꿈꿀수 있도록
삶의 활력소가되는 처방전

오메~
시인님 멋진 시에
장시간 머물러 있다갑니다

12월 시인님의 서재에
행복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홍대복	국순정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내리던 눈은 그치고 찬란한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이렇게 시인님께서 오시었으니 맛있는 차 한 잔 대접할께요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사랑차 입니다 천천히 음미 하시고 편히 머무시어요 ㅎ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삿날 뵈어요.	12/4 09:18

권태인

2015-12-03 00:58

홍대복 시인님.
늦은 밤 잠 이루지 못해 살짝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글들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 일곱편의 시 속에 푹 빠져서 나갈 길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고 기온은 내려갑니다.
겨울내내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권태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록 날씨는 차갑지만 아침 공기는 싱그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기쁨으로 채우시고 늘 시향 가득한 아름다운 행보이시길 비옵니다.	12/4 09:20

김기전

2015-12-03 11:24

홍대복시인님 곱게 내리신 고운시향에
오래도록 음미하며 쉬어갑니다
눈내리는 초겨울 아침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햇살 고운 아침 시인님의 방문에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시인님! 눈 내리는 하얀 계절 결 고운 옥고 많이 내리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12/4 09:22

김선목

2015-12-03 16:10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 가득한 글 속에
눈이 내리듯 내려주신 시심을 담아봅니다
추위가 시작됩니다
겨울 내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선목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늘 건강 챙기시고 아름다운 계절 주옥 같은 옥고 내리시어 문운 창대 하시길 바랍니다.	12/4 09:24

곽철재

2015-12-03 18:22

간이역 시계처럼 초라한 나
~~
바람꽃처럼 살리라
~~
시인님의 고결하신 내면의 깊이를 엿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늘 평안하시고 멋진 시들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곽철재 시인님! 하얀 겨울 파란 하늘가 을씨년스런 바람만이 감도는 하루입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는 나날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12/4 12:10

정찬열

2015-12-03 19:47

홍대복 시인님!
을미년에 갈무리를
能文能筆로 멋지게 하시네요
간밤에는 많은 눈이 쌓일것 같애요 ^^

항상 건안 하시고 승필을 기원 드립니다. ^^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그간도 평강하시온지요? 어느덧 계절은 바뀌고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하얀 겨울입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는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2/4 12:13

주응규

2015-12-04 09:46

홍대복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향에 쌀쌀한 날 마음의 온기를 지펴봅니다
연말이라 왠지 마음이 바쁜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한달도 채 남않은 올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년 말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여기저기 송년회며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드려야겠지요 저는 근신의 자세로 두문 불출 하려구요 시인님! 늘 아름다운 행보에 시심 가득 담으세요.	12/4 12:16

조한직

2015-12-04 15:57

홍대복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아름답고 고운 마무리로 행복 엮어내시는 12월 되세요.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송년회 후기에서 지회장님의 소식 접했습니다 그간도 늘 평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금년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본회 행사에서 뵈옵겠습니다.	12/5 23:07

박정재

2015-12-04 17:42

홍대복 시인님
시인님의 시에서 풍겨나오는 짙은 시향에
마음 열고 한것 취해 봅니다


홍대복	박정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서재까지 방문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부디 문운 창대 하시어 글 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본회 행사에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12/5 23:09

김창환

2015-12-04 21:27

홍대복시인님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며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소박한 삶이 따스하게 스미는 고운 밤 되세요.


홍대복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얀 계절 아름다운 눈꽃처럼 고운 시향 가득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2/5 23:11

김경렬

2015-12-05 05:27

한참동안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진작 올린
흔적이 날아가 다시 멈춰 감상 했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송년회에서 시인님의 건안하신 모습 뵈올 수 있어서 기쁜 마음 그지없었습니다 시인님! 눈 내리는 예쁜 계절 결 고운 시향으로 문학의 꽃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 하심도 잊지마시고요.	12/5 23:14

김광식

2015-12-05 19:04

고운시향에 머물며
고운글에 쉬어 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홍대복	김광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모로 많이 바쁘시지요? 늘 형님 같은 인자하심으로 따뜻하게 보듬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 해 잘 갈무리 하시고 이번 문학상 수상식에 영광의 자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2/5 23:16

박정근

2015-12-05 21:51

홍대복 시인님
성탄절 무렵이면 기다리던
종합선물세트처럼
고운 시향을 선물 받은 듯 행복합니다
감사히 다녀가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홍대복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인가 싶더니 벌써 한 해를 마감 할 시점에 놓여있습니다 금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문학의 결실을 이번 문학상 수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의 대상자였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램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새해에도 고운 시향 지피시어 문단의 별이 되시길 비옵니다.	12/5 23:21

장계숙

2015-12-06 07:17

멋진글들이 너무많아서 한참동안 읽었답니다.
'나'라는 시에서 가슴에 눈물이 고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 살고 있는듯 합니다.
큰 욕심없이 소박하게...
쓸쓸하고 외롭지만 그것이 인생이기에
들꽃으로 살고싶어합니다.
고운글들을 가슴에 품고 갑니다. 시인님~


홍대복	장계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구세군의 종소리 년 말이면 어김없이 우리의 곁에서 봉사하시는 아름다움입니다 우리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하루 해는 저물어 가족과 함께 할 저녁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8 17:56

김화영

2015-12-06 09:48

편편마다 곱고 아름다움 넘칩니다.
긴 시간 황홀감에 취해
오래도록 머물며 읽고 또 읽습니다.

행복가득 하세요 시인님!


홍대복	김화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나마 시인님의 안부 접하게 되어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늘 건안하신 모습으로 뵈올 수 있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2/8 17:58

이석구

2015-12-07 11:44

흰 눈이 내립니다.
인생의 애환을 진솔하게
서정적으로 펼쳐 놓은
감성이 동감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이석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년 말 년시의 분위기가 한창인 요즈음 각종 모임 및 잊고 지내던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가 한창입니다 시인님의 사랑도 곁에 계신 지인분들과 함께 나누시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8 18:08

박미향

2015-12-08 13:24

올 한해도 서서히 물러갑니다 ,, 한해동안 힘든일 많았는데 잘 지키시고 두루두루 편하게 돌아바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홍대복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한 해를 조용히 뒤돌아 보는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주위의 고마운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고 그 사랑을 느끼는 계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12/8 18:26

한원희

2015-12-09 14:43

한 해를 보내며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오랜 시간 머물다 갑니다.
한 해 동안 뵈옴에 감사드리며
수고 하신 시인님에 마음에 인사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홍대복	한원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사랑 속에서 또 한 해를 보냅니다 시인님께서도 2015년 한 해 잘 갈무리 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비오며 시향 가득 지피십시요.	12/12 02:25

고지영

2015-12-10 20:38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풍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 속에서 2015년은 어느 해 보다 더 아주 행복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2016년 에도 늘 시인님의 건강과 문운이 창대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편안한 밤 고운 꿈길이시길요 그리고 본회 행사에서 영광의 문학 대상을 수상 하시길 비옵니다.	12/12 02:29

이정란

2016-01-11 00:10

감명깊은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홍대복	이정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의 서재 머물러 주심에 따뜻한 온기 가슴으로 전해집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차가운 밤입니다 오늘 하루 일상도 편안한 피안의 세계로 질주를 하는 시간 시인님의 아름다운 여정에 행복이 함께 동행하는 밤되세요.	1/11 20:29

난 말이야 외 5편

다담방 여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90	봄	18	홍대복	2016-07-08

289	선술집	33	홍대복	2016-07-05

288	택배로 온 감귤	64	홍대복	2016-06-30

287	눈썹달	60	홍대복	2016-06-15

286	추억 줍는 밤(천렵)	50	홍대복	2016-05-23

285	청산	66	홍대복	2016-04-14

284	너를 찾아서	62	홍대복	2016-01-11

283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282	너를 닮은 수채화 외 6편	56	홍대복	2015-12-02

281	다담방 여인	57	홍대복	2015-11-21

280	참 좋다	27	홍대복	2015-11-19

279	황산도 가을	31	홍대복	2015-10-31

278	나그네의 하루	72	홍대복	2015-08-23

277	향수	60	홍대복	2015-07-29

276	나(자화상) 외 13편	94	홍대복	2015-06-05

275	지쳐버린 허상	97	홍대복	2015-04-18

274	별이 지는 밤	56	홍대복	2015-03-03

273	용광로처럼 뜨겁게	30	홍대복	2015-02-21

272	호수에 잠긴 마음	48	홍대복	2015-02-17

271	깊은 산 속 은빛 설국	38	홍대복	2015-02-13

	1 2 3 4 5 6 7 8 9 10 ,,,2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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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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