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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6-06-30 13:37

ㆍIP: 223.xxx.94

택배로 온 감귤

택배로 온 감귤

글/홍대복

뭉게구름 하늘 간질여

햇살 가득 뿌리는 유월 어느 초여름

쪽빛 바다 제주의 향기 품고 날아온 감귤

이른 아침

수줍은 새색시처럼 빗장 열어 두드린다

톡톡 터지는 과즙과 상큼한 향기가

마치 그대의 마음인 양

입안 가득 사랑의 신기루로 휘감으니

나는

산골 마을 촌부의 소박한 마음 되어

목젖 젖혀 달콤한 사랑 곱씹어 더듬는다

20160612.

백설부

2016-06-30 14:19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톡톡 터지는 과즙과 상큼한 향기가
바람타고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입안 가득 침이 고이네요ᆢ
고운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더운날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시어요~~


홍대복	백설부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시인님 오심을 대문 열어 환영하며 반가이 맞습니다 벌써 유월도 마지막 날이라 새로운 칠월을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여기서 향기로운 꽃 차나 음미하며 좋은 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과상도 준비하겠습니다 ㅎ	6/30 20:32

여관구

2016-06-30 15:0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택배가 가져온 향기 가득한 감귤 제주의 맛을 맘껏품고
달려온 감귤이 입에서 톡톡 터지는 향기는 그 무엇에
비하리요. 시인님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그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의 마지막 저녁도 어둠에 덮여 조금씩 익어가는 시간! 탁배기 한 잔으로 정 나누기 좋은 때 입니다 장마로 인하여 무덥긴 하지만 시원한 탁주로 목 축이면 더위도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제가 한 잔 올리겠습니다	6/30 20:36

이정규

2016-06-30 19:5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기 반가움에 버선 발로 시인님 맞습니다 ㅎ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장마철에 접어들어 기온도 후덥지근 하니 시원한 생맥주라도 한 잔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시인님! 여기 시원한 생맥주 한 잔 받으세요.	6/30 20:40

구은회

2016-06-30 20:06

결혼 첫날밤 신부를 턈하듯
그렇게 감귤을 아주 맛나게 드시고 계십니다 시인님
새콤달콤한 것이 꼭 그 맛이던가요,,,ㅎㅎ

멋진글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ㅅㅣ인님.


홍대복	ㅎ구은회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 계획된 대전 충청지회의 시원한 계곡 나들이 듣기만 하여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대전 충청지회 야유회 잘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6/30 20:42

장계숙

2016-06-30 21:25

제주도에서 보내온 감귤이니
맛은 틀림 없겠죠?
기쁨 가득한 글에 맘 즐겁습니다.
더운 날 지치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시구요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장계숙 시인님! 이 밤!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벌써 칠월 초하루이네요 청포도 익어가는 칠월 왠지 가슴 설레이는 일들이 속속들이 모여드는 칠월 뜰앞에 개구리 울음 소리 정겨운 칠월의 첫 날! 시인님과 함께 새로운 칠월을 맞음은 큰 기쁨입니다 장계숙 시인님! 칠월 내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비록 장마철이라 날씨는 흐렷지만 오늘도 고운 밤 예쁜 별님과 동행하는 고운 꿈길이시길요.	7/1 01:03

고경애

2016-07-01 08:16

제주의 상큼 물향이 서재 가득입니다
보낸이의 정성도 받는이의 감사도
그대로 묻어나는 고운시 고맙습니다
달콤한 선물로 안아가요 시인님


홍대복	고경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칠원의 첫날! 시인님과 함께 함은 아침 일찍 맑은 새소리와 계곡을 흐르는 맑을 시냇물을 대하는 듯 싱그럽습니다 시인님! 칠월의 초하루를 밝혀주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한 고운 날 아름다운 시심 가득 담으시길 비옵니다.	7/1 08:42

김단

2016-07-01 10:23

시인님!
칠월의 첫날
뜨거운 햇살은 장마의 기세에 눌려
잠시 주춤거리고 있네요,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 얻고 갑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건 안 다복하심을
늘~기원해 올립니다,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단 시인님! 장맛비가 한 차례 쏟아 붓더니 지금은 잠시 주춤한 산자락에 뭉게구름 피어나는 오후입니다 늘 멋진 포즈와 감성을 지니신 시인님과 함께 함은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시인님! 비 내리는 오후 이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날씨처럼 미소 가득 지으세요.	7/1 15:32

김인숙

2016-07-01 11:00

달콤 상큼한 감귤
그 맛과 사랑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좋은날 되시어요


홍대복	김인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 이렇게 오시었으니 어찌 큰 기쁨과 영광이 아니겠습니까? 시인님! 칠월의 첫 날은 장마로 후덥지근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한 바닷가에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행복한 오후 만들어요 시인님만의 아름다운 수채화도 그리시구요 ㅎ 언제나 예쁜 시심으로 향긋한 시향도 지피시구요.	7/1 15:36

박희자

2016-07-01 11:28

쪽빛 제주 바다향기 담은
금빛 감귤 새콤달콤함으로
가득찬 그 상큼한 맛으로
함께 행복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곧 무더운 여름으로 되겠지요
칠월 첫 날입니다 칠월도 활기차고 즐거움
더하는 행복으로 좋은 날들 되세요~^^*


홍대복	박화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빗소리와 함께 살며시 오신 시인님! 이 비 그치면 가시렵니까? 이런 날은 따끈한 헤이즐넛 커피 향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여기 머물러 행복한 시간 우리 함께 나누심은 어떠하신지요? ㅎ 괜찮으시다면 여기 오신 시인님들도 합류시키구요 시인님! 예쁜 시심 가득 담는 고운 날 되세요.	7/1 15:40

김대용

2016-07-01 12:29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해의 시간도 절반이 흘럿네요
아름다운 시향이 온몸의 전율되어
흐르네요
새달에도 멋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에 함께 머물러 공감해 주심은 무한한 영광입니다 시인님! 세월은 쏜 화살과 같다더니 어느새 훌쩍 떠나버린 유월이 아쉽습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칠월인 만큼 시인님의 시심도 더욱 익어가는 계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1 15:44

조한직

2016-07-01 15:32

바다 건너온 택배 감귤 그향기가 더욱 짙을 것 같습니다.
철이 그렇게 지나갔나봅니다.
7월의 첫날 건강하시고 좋은일로 행복 가득히 쌓아 열어가시길 빕니다.


홍대복	조한직 지회장님 바쁘신 일정에 여기 까지 왕림하시니 기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이번 대전 충청지회의 시원한 물놀이 야유회도 준비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십니까? 열정과 희생이 없이는 하기 힘든 지회 활동 지회장님과 회윈들의 사랑이 똘똘 뭉친 아름다운 행보입니다 뜨거운 때양아래 시인님들의 시심도 무르익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전 충청지회 문우 여러분을 응원하며 아낌 없는 사랑도 함께 전하옵니다 감사합니다.	7/1 15:50

오석주

2016-07-01 17:40

안녕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톡톡 터지는 과즙이
입안에 행복을 가득채워 주지요 시인님
감사히 보았습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홍대복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나 그리고 고맙습니다 시심 익어가는 칠월! 지리한 장마는 계속 이어지고 여기저기 비 피해 속출합니다 시인님께서는 피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7/2 21:04

정회선

2016-07-01 20:18

띵동 띵동 ...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안녕하세요?
예 무슨 택배지요?
........
아 ! 택배로 날아온 사랑 한 가득 ...
마음껏 드세요, 행복을 맛보시면서요 ...


홍대복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서재에 들리시어 시인님의 사랑 댓글로 남겨 주시니 이 또 한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목회 활동에 늘 기쁨 가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곱게 마감하시고 편안한 쉼하세요.	7/2 21:07

정찬열

2016-07-01 21:46

향기가득한 제주 감귤의 맛
오늘같이 비가오면 그맛또한 더하리라
7월의 첫째날에 이곳광주에 세찬 비를 뿌렸습니다.
무더위에 늘 편안 하시고 복된 칠월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간도 평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칠월로 접어들어 무더위와 장마로 후덥지근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한 바닷가에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행복한 나 날 이어가시길 빌어봅니다.	7/2 21:09

유석희

2016-07-02 03:29

이른 조생감귤이
특히나 새콤 달콤 맛나지요.
수줍은 새색시 새하는
촌부의 떨림으로 달달한 시간 이어가세요~~^^


홍대복	유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가까이 있으면서도 먼저 찾아 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다보니 마음대로 뜻하는 바 성취하기 힘든 삶이라 생각삽니다 어느 볕 고운 날 탁배기라도 함께 기우릴 날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2 21:12

김경렬

2016-07-02 07:58

하우스 감귤 요즘 입맛 납니다.
입안가득 물이 고입니다.
더불어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경렬 시인님! 언제나 근엄한 누님 같이 곁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평안하셨는지요? 하루 해 저물어 맹꽁이 울음 소리 처량한 밤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쉼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7/2 21:15

정병근

2016-07-02 09:28

저는 제주로 시집간 친한 후배의 딸이 있는데..
내 친딸처럼 아빠라 부르며..
제주도에서 감귤농장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툭 툭 과즙이 터지는 귤맛을 본답니다~ㅎ

소중한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우기의 날씨에 건강 주의하시고
늘 행복한 날 가득 하시길... 빕니다. 홍회장님!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다정 다감 하신 모습으로 햠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청포도 익어가고 시심 또 한 익어가는 계절! 시인님의 시심 고운 계절에 머무르시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7/2 21:19

배정이

2016-07-02 10:19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는 7월입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수고스러운 일이나 마음의 짐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하늘 보면서 웃고
시냇물에 발을 담그는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홍대복	햇빛 쨍쨍한 계절! 시인님의 아름다운 미소는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전해 주는 듯 하지요 소녀의 풋풋한 감성을 지니시고 언제나 생글생글 그 미소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뵈온지도 꽤 오래지요? 반갑게 뵈올 날을 기약하며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빌어봅니다.	7/2 21:23

고지영

2016-07-02 20:18

아름답고 향기나는 택배로 온 감귤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고지영 시인님! 오시었군요 이 번 시낭송회 때 뵙지 못하여 시인님의 건강 내내 걱정하였습니다 괜찮으시죠? 이렇게 뵈오니 시인님의 건재 하심을 재차 확인합니다 시인님! 무엇 보다도 건강이 제일이란 말이 있듯이 늘 건강 챙기시고 다음에 뵈올 때는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뵈옵길 청하옵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고운 꿈길이시길요.	7/2 21:27

장윤환

2016-07-02 21: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큼한 시향에 취해 있다 갑니다
7월엔 늘 건강 행복하시고요


홍대복	장윤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잔뜩 찌푸린 휴일입니다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소나기 무더운 장마철! 시인님! 건강 잘챙기시고 늘 문운 창대하시길 비옵니다.	7/3 14:26

김순이

2016-07-02 23:01

톡톡 터지는 과즙과 상큼한 향기가
마치 그대의 마음인 양
입안 가득 사랑의 신기루로 휘감으니~~
입안가득 귤향이 넘치는듯 합니다


홍대복	김순이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처럼 향긋한 감귤 맛 이렇게 오신 시인님이 있기에 그 향기 더욱 더 짙습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철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7/3 14:29

민선희

2016-07-03 01:29

맛나겠다요.
좀 주세용~~~
비타민 c 듬뿍 드시고 건강하셔요.
시에도 비타민 내음 소올솔~~~


홍대복	민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서재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의 답례로 제가 제주 감귤과 싱그러운 연잎차로 대접하겠습니다 편히 머물러 쉬시는 고운 시간 되십시요 ㅎ	7/3 14:32

경규민

2016-07-03 07:37

감귤!
택배로 받으셨군요
사랑을 새기면서 드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제게도 좀 ㅎㅎ
벌써 7월 무더운 날씨
꼭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들 되시기를
요즘 곤욕을 치루고 있네요
그놈의 감기!
시인님!
늘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자주들리지 못했네요
오을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홍대복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도 우중충한 휴일이지만 이렇게 건재하신 시인님의 방문에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시인님! 감기가 찾아왔군요ㅋ 요즘은 감기도 계절이 따로 없나봅니다 이상 기온 현상으로 변해가는 생태계가 염려스럽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 잘챙기시고 고운 시심 가득 담으시길 비옵니다.	7/3 14:35

천준집

2016-07-03 09:35

밀감은 뭐라해도 제주도 밀감이 으뜸이죠,
아침에 싱그러운 과즙 한입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향필 하십시요,


홍대복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칠월에 접어든 첫 주말! 세월은 참으로 유수와 같습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햇과일처럼 시인님의 시향 온 천지에 가득 피어나길 소망하며 문운 창대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7/3 14:40

김수잔

2016-07-03 09:37

홍대복 시인님!
제주 감귤 택배
얼마나 반가웠겠어요
제주 감귤이 달기로 유명하다는데
저도 군침이 흐르네요
가끔 이곳 캐나다까지 들어와요
고국에서 온 것이라 반갑게 사 먹습니다
잘 잡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홍대복	김수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이렇게 댓글 주심으로 시인님의 평안하심을 확인해봅니다 시인님! 늘 고국을 사랑하시는 시인님의 마음과 문학을 사랑하시는 시인님의 행보가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반갑게 뵈옵기를 소망해봅니다.	7/3 14:44

한기봉

2016-07-03 10:07

시인님
제주의 향기가 택배로 오셨군요
옥고에 감사드립니다
기쁜 휴일 되십시요


홍대복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글에 머물러 주시니 이 또 한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인님! 묵향 짙게 피우시고 문단에 우뚝 서시는 큰 별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7/3 14:47

이미화

2016-07-03 11:21

시인님 올려 놓으신 멋진 시향 배독 하며
싱그러운 감귤까지 음미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십시요^^♡


홍대복	이미화 시인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뵈오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문운 창대하시고 늘 향필 건필로 문학의 지평을 열어가시길 빌어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시향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7/3 14:50

김광섭

2016-07-03 20:01

택배로 온 감귤^^**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봅니다
보람된 시간 되시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휴식을 만끽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김광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장맛비 잠시 주춤! 개구리 소리와 맹꽁이의 합창 이 밤! 곤한 잠에 취하여 계실 시인님의 평안을 빌어봅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7/5 01:17

김희영

2016-07-03 21:01

제주의 아름다운 향기가 택배로 온
고운 정을 시심에 가득 담아놓고
음미하는 시인님의 마음 싱그러운 감귤 향기
시 향기로 전해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향기 낙숫물 소리와 함께 전해지는 밤입니다 시인님! 고운 꿈길 행복한 잠자리 되시길 빌어봅니다.	7/5 01:20

이현정

2016-07-04 19:14

톡톡 터지는 과즙향에
입에 침이 절로 고이는듯 합니다

정성과 사랑 담겨 맛이 더욱
달콤할듯 합니다

새콤 달콤한 감귤향과 함께
행복 넘치는 7월 되세요


홍대복	이현정 시인님! 고맙습니다 내리붓던 장맛비도 잠시 주춤한 깊은 밤입니다 밤의 창가로 스미는 향기는 아마 시인님의 고운 마음의 향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인님!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은 시인님의 계절로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어 문단의 향기로운 꽃으로 거듭 피어나시길 빌어봅니다.	7/5 01:24

장화순

2016-07-04 19:55

택배로 온 감귤의 향이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택배로 전해진 사랑의 향 같은 시인님
7월도 건안하시고 건필 하세요


홍대복	장화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행보는 향기로운 보배입니다 시인님! 장마로인하여 비록 하늘에 뜬 밝은 달은 볼 수 없더라도 마음엔 둥근 보름달 보다 더 고운 빛이 비추이길 빌어봅니다 시인님!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7/5 01:31

박광현

2016-07-04 23:36

귤향기가 예까지
날아왔나봅니다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시인님 시향에 젖어봅니다


홍대복	박광현 시인님! 깊은 밤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내리는 빗소리가 창문을 두드리듯 고운 시심도 시인님의 가슴을 울리는 밤 되시길 빌어봅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건강 유의 하시고 건필, 향필로 묵향 짙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7/5 01:37

선술집

눈썹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90	봄	18	홍대복	2016-07-08

289	선술집	33	홍대복	2016-07-05

288	택배로 온 감귤	64	홍대복	2016-06-30

287	눈썹달	60	홍대복	2016-06-15

286	추억 줍는 밤(천렵)	50	홍대복	2016-05-23

285	청산	66	홍대복	2016-04-14

284	너를 찾아서	62	홍대복	2016-01-11

283	난 말이야 외 5편	69	홍대복	2015-12-12

282	너를 닮은 수채화 외 6편	56	홍대복	2015-12-02

281	다담방 여인	57	홍대복	2015-11-21

280	참 좋다	27	홍대복	2015-11-19

279	황산도 가을	31	홍대복	2015-10-31

278	나그네의 하루	72	홍대복	2015-08-23

277	향수	60	홍대복	2015-07-29

276	나(자화상) 외 13편	94	홍대복	2015-06-05

275	지쳐버린 허상	97	홍대복	2015-04-18

274	별이 지는 밤	56	홍대복	2015-03-03

273	용광로처럼 뜨겁게	30	홍대복	2015-02-21

272	호수에 잠긴 마음	48	홍대복	2015-02-17

271	깊은 산 속 은빛 설국	38	홍대복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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