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04-11-22 20:02

ㆍIP:

풍물난타
글: 김지숙

성곽을 뚫고
신이 들린 것 같은 힘찬
두들김소리에
관중들은 묘한 매력에 빠져있다
숙맥처럼 느낌이 둔한 나도
온 몸을 관통하는 느낌이다
우리의 고전 악기들로
건장한 사람들이
메치고 후려치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풍물난타
장엄하고 웅장한 소리
가슴을 강타하는 소리는
필시 신이 내린 소리였다
화장을 대충한 내 얼굴엔
어느덧 상기되어 있고
말라 바스러지는 낙엽들은
바람들을 불러 모으며
카드섹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유현주: 난타 딱 한 번 봤는데요.
사물놀이에 빠져 들 듯 하던걸요.
그 소리와 동작에 압도당하는 기분 좋은 느낌.
다시 보고 느끼고 싶은 희열입니다.
보고 오셨나 봐요.
인천은 어디 하는데 없나... -[11/22-22:47]-

이일임: 시인님 이제 들어왔다 불을 보고 왔네요
추워서 불 째려고..^^
신끼가 없다면 감히 그런일 아무나 할 수 없죠
장엄한 소리에 가슴에 힘 하나 얻고 갑니다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세요. -[11/22-22:48]-

김대식: 풍물 난타
한 번 보고싶군요 요즘 북을 배웁니다.
배울수록 매력이 빠져드니
이러다 우짤라고... -[11/22-23:31]-

신운영: 풍물난타.
가장 원초적인 음악이기에 모든 이에게 쉽게 감흥을
불러 일으키리라 생각 됩니다.
아주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이 물동이에 박을 엎어 놓고
두드리시며 노래하고 노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난타의 원조가 아닐런지...
시인님의 난타에 어깨춤 들썩이며 갑니다.
어하둥둥~~!!
편히 주무셔요 . 시인님.
-[11/23-00:41]-

최옥희: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에서 잠시나마 생각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포근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11/23-02:17]-

이은주: 난타,정말 보고 싶은데
여기 송승환 단장님 보내주세요
ㅎㅎㅎ
울산은 대체적으로 문화 공연이 좀 작아요
있다해도 제가 바쁜저녁 시간이고
제가 여유있게 관전할 공연이 없내요
맘속으로 난타엄청 치고 갑니다 -[11/23-06:07]-

문정옥: 언젠가 테리비죤에서 잠간 보여준 난타 공연이 떠 오르네요.
정말이지 그거 보고 듣고 있으면 스트레스 마져도 날라가는 느낌이 들데요 ㅎㅎ
풍물난타에 잠시 젖어보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11/23-06:50]-

조경희: 풍물 난타...
그 안에 서린 울림들 들리는듯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11/23-10:05]-

김은주: 저도 그매력에 빠져봅니다.
아마도 그 관중속에 나도 끼어있었나
찾아보세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11/23-10:13]-

윤경순: 풍물나타~^^!
그 관중속에 앉아 있는 듯
갑자기 제 얼굴도 상기 되네요
날마다 행복하세요~정말 실감나게 잘읽고 갑니다
-[11/23-10:23]-

김수미: 저희 동네에도 풍물장이 열흘 이상 열렸는데 정말 흥겨웁고
사람맘 쏙 빼앗은것이 바로 풍물난타공연이었어요.
큰북을 두드리면서 나오는 흥겨움이 와우....기가 막히더군요.
오늘은 시인님 덕분에 다시금 느껴보고 갑니다.
날이 춥지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11/23-11:30]-

김혜정: 전 작년에 연수가서 풍물 난타랍시고
실컷 두들려 보았는데요...
스트레스 풀기엔 안성맞춤이더라구요...
며칠 바쁜 일정으로 조금은 지친 몸..
시인님의 글 속에 빠져 흥겨운 공연 한번 펼치고
물러 갑니다...
고운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11/23-16:03]-

송오/김종필: 난타공연을 다녀오셨군요,가랑잎이 나붓끼는
관경이 눈에 선합니다. -[11/23-18:26]-

주 현중: "오늘은 배탈로 골골합니다요.
난타라~~~ 스트레스 해소하는데는
끝내주는 것이드만요!
저는 칼로 난타를 하지요.
매일마다 급식실에서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11/23-21:57]-

김지숙: 유현주 시인님!!
얼마전에 풍물난타를 보았는데 얼마나 멋이고 감동을 받았는지
넋이 나가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ㅎㅎ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11/24-00:16]-

김지숙: 이일임 시인님!!
어서 와서 손을 좀 녹여십시요
손 시리지예...새싸만 의상을 입고 머리에 두건 두르고
난타를 치는데 와!지기대예...ㅎㅎ
시인님 우짜던지 몸관리 잘 하이소
좋은꿈 꾸시고요... -[11/24-00:20]-

김지숙: 김대식 시인님!!
저는 두번째로 풍물난타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넋이 나가고 두번째는 웅장한
신이 내린 소리에 넋이 나가심니더...
정말 난타에 반했심니더...
시인님도 흥을 돋구는 북을 배우시는군요
부럽심니더...지는 운제 그래 해봅니꺼
좋은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11/24-00:23]-

김지숙: 신운영 시인님!!
어떻게 보면 난타의 원조는 우리 부모님들이 아무 것이나
막 두들기고 한것이 유래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막상 난타를 보니께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관객들이 더 흥이 겨워서 덩실덩실 거리더군요
시인님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우찌던지 몸관리 잘 하시고요 좋은꿈 꾸십시요

-[11/24-00:28]-

김지숙: 최옥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건강 하시죠
몇년전에 난타를 한번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난타를 보았심니더
와!정말 웅장한 소리에 반 넋이 나가심니더
새까만 의상에 두건 두른 모습에도 반하고요...ㅎㅎ
시인님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요 좋은꿈 꾸십시요
-[11/24-00:31]-

김지숙: 이은주 시인님!!
우리 진주는 예술회관 앞에 야외 무대 공연장이 있거던요
그래서 거기서 행사공연 같은것을 자주 합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초청이 되고요...
시인님 한번 놀려 오십시요 맨발로 마중을 나갈께예...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꿈 꾸십시요
-[11/24-00:35]-

김지숙: 문정옥 시인님!!
아무리 화가난 사람도 풍물난타를 보면 한방에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흥에 겨워 함성을 지르고
앵콜을 수없이 외치고 했심니더...ㅎㅎ
시인님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요 좋은꿈 꾸십시요 -[11/24-00:38]-

윤영지 :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지숙 시인님이 가는 곳에는
재미난 일들만 있으니 좋군요
그러니 지숙님이 살이 찔리가 없겠지요 ]
그래도 어디를 가서라도 우리를 재미나게 만들어주어서 넘 좋군요
노래랑 딱 맞네요
그 노래 무지 즐겨 들었던 것 같은데 유행가는 유행가이군요
늦은 밤에 모처럼 들어와 댓글 달고 가요
오늘도 행복한 밤이 되고 그리고 활기차고 멋진 아침을 맞이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
-[11/24-02:45]-

김지숙: 조경희 시인님!!
신이들린 것같은 몸짓으로 두들기는
난타의 소리는 필시 신이 내린 소리였습니다
웅장하고 가슴을 강타하는 소리에 관중들은
모두 함성을 지르고 앵콜을 외치고 했심니더...
시인님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꿈 꾸십시요

-[11/24-09:27]-

김지숙: 김은주 시인님!!
풍물난타를 관람을 할려고 좋은 자리를 잡을려고
얼매나 일찍감치 가서 자리를 잡고 거기에서 오뎅 떡복이 호떡을
시켜서 먹고 했심니더...ㅎㅎ 야외무대에 무료 공연이라
관람객들이 엄청 많이 오거던요...ㅎㅎ
시인님 그래도 스트레스 한방에 싹 보내고 오심니더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꿈 꾸십시요 -[11/24-09:27]-

김지숙: 윤경순 시인님!!
풍물난타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 매력에 빠져
허우적 거렸심니더 ...저좀 꺼내어 주십시요
건장한 사람들의 새까만 의상에도 반하고
힘일 다해서 신이 들린것 같은 두들김 소리...
지금도 가심이 벌렁벌렁 거립니더
시인님 날씨가 더욱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꿈 꾸십시요
-[11/24-09:27]-

김지숙: 김수미 시인님!!
시인님 동네에 풍물난타 공연을 하셨군요
특히 큰 북을 치는 사람의 힘과 흥이 제일 좋더라고요
아직은 쉽게 접할수 없는 난타지만 앞으로 많은 대중들한데
알려졌으면 합니다
시인님 차가운 날씨입니다 두꺼운 외투입고 다니십시요 -[11/24-09:31]-

김지숙: 김혜정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풍물난타를 두들겨 보셨군요
아이구 너무 부럽네요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두들겨대는 신이들린
난타 지금도 또 흥에 도취 되어 보고 싶어지네요
시인님 날씨가 차갑습니다 두꺼운 외투 입고 다니십시요 -[11/24-09:35]-

홍명여: 신나는 한판 이였겠네요^^
생각만해도 속이 시원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우리 진주 잘있죠^^
안 가 본지가 한달은 된것 같은데....
언제나 밝은 모습 긍정적인 시인님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11/24-21:09]-

이금미: 난타 단원중에 아는 동생이 있어서
몇번 볼 기회가 있었답니다
님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김지숙시인님의 그 떨림과 설레임이요..^^*
스트레스조차 한방에 날려버리는
멋진 공연..아~ 또 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11/25-14:02]-

김지숙: 김종필 시인님!!
몇년전에 난타를 한번보고 얼마전에 우리 진주에 큰 행사 있을때
난타 공연을 하더군요 항상 마음적으로는 난타공연을 한번더 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기회기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너무 흥이 돋고 좋았습니다
시인님 내일부터 상당히 추울것라고 합니다
건강 주의 하십시요 -[11/25-17:29]-

김지숙: 주현중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급식실에서 매일 난타를 하시는군요
스트레스 쌓일때 난타 공연이 제일 좋더군요
그런데 시인님께서 배탈이 나셨어 우짜미꺼...
매일 음식간들을 너무 많이 보아서 배탈이 나심니꺼
빨리 약 사드시고 하십시요 탈수현상 오면 않되니까요...
시인님 내일부터 날씨가 상당히 추울것라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25-17:32]-

김지숙: 윤영지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요즈음 시집도 출판 하시고 바쁘시지예
난타 공연을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스트레스 한방을 날리고 왔심니더 그란데 시인님 저는 요즈음
입맛이 돌아와서 몸무게가 3kg이나 늘어심니더
기분이 너무 좋심니더...ㅎㅎ
시인님 내일부터 날씨가 상당히 추울것라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25-17:36]-

김지숙: 홍명여 시인님!!
그동안 건안 하신지요
마음에 담아둔 난타를 관객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보고 왔심니더...와! 지금도 가심이 두근두근 거립니더
시인님 여기 진주는 모두 잘 있답니다 남강물도 조용히 휴식일 취하고 있고요...ㅎㅎ
내일부터 날씨가 상당히 추울것라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11/25-17:40]-

김지숙: 이금미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난타를 몇번 보아셨군요
저는 이번에 두번째로 보아심니더
와! 그 웅장한 소리에 가심이 무지 떨리고 자제가 않되더군요
그래서 손으로 심장을 눌리고 있었심니더...ㅎㅎ
시인님 내일부터 날씨가 상당히 추울 것라고 합니다
건강 주의 잘 하십시요 -[11/25-17:42]-

어느 외출

조롱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P. C 방	30	김지숙	2005-01-06

181	통발	35	김지숙	2005-01-03

180	함석 기왓장	33	김지숙	2004-12-29

179	재첩국	22	김지숙	2004-12-27

178	뻥이요	28	김지숙	2004-12-23

177	은단	37	김지숙	2004-12-20

176	서양 김치	24	김지숙	2004-12-17

175	주유소	16	김지숙	2004-12-15

174	무인 카메라	34	김지숙	2004-12-08

173	굴 따기	22	김지숙	2004-12-06

172	탁구	38	김지숙	2004-12-03

171	엿기름	24	김지숙	2004-12-01

170	권태기	26	김지숙	2004-11-29

169	어느 외출	33	김지숙	2004-11-25

168	풍물난타	34	김지숙	2004-11-22

167	조롱박	27	김지숙	2004-11-20

166	사랑 나누기	19	김지숙	2004-11-17

165	암벽등반	28	김지숙	2004-11-15

164	그 섬에는 다리가 있었다	35	김지숙	2004-11-12

163	간판	18	김지숙	2004-11-09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