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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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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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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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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2-29 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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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
글 / 김혜정
내 어릴 적
아기 사슴 닮은 눈망울 속에
가만가만 담았던 꿈
그 안엔 언제나 당신이
부드러운 눈빛으로 불러주는
꿈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행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주워담아 가는 꿈의 희망이
쏟아질까 노심초사
잡아 주신 당신의 손길 안에
하얀 꿈의 날개 펼쳐들고
푸른 열매 맺어 가는 내가 있었습니다.
당신에게서
고귀한 생명수로 잉태되어
마름 해 가는 인생 속에
고단함을 펼쳐들 때마다
기꺼이 바람막이 되어 주신 당신
말없이 피었다 바람 속으로
사라져 가는 꽃의 향기처럼
내 영혼에 영원으로 남아
든든한 버팀목으로 서 계신 당신
부르면 언제나 눈물이 날 것 같은
가슴 저린 보고픔과 그리움으로
달려오시는 이
바로 어머니 당신이십니다.
........................................................................................
■ 이금미: 어..머..니..
잠시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그저 입술을 스치는 그 발음만으로도
가슴이 뭉클거립니다
바람막이..버팀목이기 보다는
늘 힘겹게 하던 어머니였음에도
그저 그 이름만으로도 이렇게 뭉클한 것은
내가 서야 할 자리에 바로 서지 못함으로
한을 심어 드렸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늦은밤 시인님의 고운방에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좋은꿈 꾸시라는 작은 바램 하나 놓아두고.. (keummi0406@hanmail.net) -[12/3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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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락: 언제 들어도 가슴뭉클한 어머니.
저도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언제나 자식걱정 당신은 껍데만 남아도
자식챙기에 여념이 없으신 어머니
전 저희 어머니 만큼 제 딸아이한테 잘 못하거든요
어머니를 생각하면 항상 전 가슴이 아픕니다
죄은죄가 많아서요
(burtonrace@hanmail.net) -[12/3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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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 어머니!! 한 번 불러보고 싶습니다.
힘들게 자식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정녕 자신의 인생을 핑계 친 삶을 살아오셨던
우리들의 어머니들..
김혜정님의 고운 시를 통해 다시 떠올려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dchmotor@hanmail.net) -[12/3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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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kyoon7@hanmail.net) -[12/3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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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식: 을유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고
훌륭한 시 많이 많이 쓰시고
그리고
행복하시기를,.. (ds1027@hanmail.net) -[12/3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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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옥: <DIV align=center><FONT size=2><IMG height=128 src="http://hihyun21cc.com.ne.kr/etc/newbless4.gif" width=444></FONT></DIV> <DIV align=center> <DIV align=center> <BLOCKQUOTE>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33 size=3>다사 다난했던 </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33 size=3>갑신년은 이제 저물고 있읍니다.</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33 size=3>유난히도 힘들고 어려웠던 그런 한해였지만</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33><FONT size=3>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FONT><FONT size=3>을유년에는 </FONT></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33><FONT size=3>좋은 일들만 시인</FONT><FONT size=3>님의 가정에</FONT></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cc9933 size=3>듬뿍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FONT></DIV></BLOCKQUOTE>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size=3><FONT color=#cc9933 size=4><IMG height=208 src="http://icon.sie.net/image/man/lover/lover13.gif" width=260></FONT></FONT></P>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size=3><FONT size=4><FONT size=3><FONT size=4></FONT></FONT></FONT></FONT><FONT face=굴림 size=3><FONT color=#cc9933 size=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FONT></FONT></P>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color=#cdc9a5 size=3><FONT color=#cc9933> <IMG height=38 src="http://youngminene.com.ne.kr/New_Menu/image/brigid_logo.gif" width=189></FONT></P></FONT></DIV></DIV> (mulmangcho1524@hanmail.net) -[12/30-11:49]-
........................................................................................
■ 유현주: 내일 밤에는 길에서 송구영신을 할 모양입니다.
시골 가거든요. 그 야심한 시간에요.
울 엄마 생신인데 이 글 보니 기분이 막 이상해 져요.
선물?? 현금?? 둘다??
머가 좋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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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숙: 김혜정 시인님!!
내 어머니가 없었으면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이 자리에도
서 있지를 못했을텐데 ...어쩌면 늘 죄만 짓고 사는게
자식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정녕 당신네들은 모든걸 다 주고
빈 털털이 인데 말이죠
시인님 이틀만은 갑신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kimjisoogi@hanmail.net) -[12/3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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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순: 김혜정 시인님~^^
부르면 언제나 눈물이 될것같은 어머니.....
가슴 뭉클거리게 만드는
시인님의 글 앞에 앉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님 마음을 헤아릴수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곱고 따뜻한 글 정말 잘읽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soun7190@hanmail.net) -[12/3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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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정: 김혜정 시인님
한 해를 보내면서 어머님을 불러 봅니다.
지금 어머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요?
보고 싶은 내 어머니 혼자
빈집을 지키시며 오지 않을 사람들을 기다릴테지요.
미안해요 어머니........ 김혜정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http://www.msun0923@hanmail.ne) -[12/3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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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수: 김혜정 시인님.
한 해를 보내며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게 되면
누구보다 어머니가 떠오르겠지요.
시인님의 절절한 사모곡이 마음을 울립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 시 많이많이 쓰세요.^*^ -[12/3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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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어머니 참 그립고 다정 다감한 단어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맞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jgkauh@hanmail.net) -[12/3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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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금미 시인님!누구나 한번쯤은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아프게 가지고 있을거라 봐요.
작년 이맘때쯤 저도 친정어머니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해 드렸거든요
그것이 못내 아쉬어 지금은 더 잘 해드릴려고 노력하지만 늘
마음 뿐..잘 되지 않네요.
우리 저물어가는 갑신년 쪽배위에 좋지 않은 기억은
띄워 보내 버리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새해 맞으러 가요.
늘 건강 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길 빌어요^^* (dsb2ljb@hanmail.net) -[12/3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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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태락시인님!어머니란 단어만 떠올려도 왜 그리
가슴에 뭉클함이 일어나는지...
아마 제가 자식 키워보니 우리 키울적에 어머니의 마음도
지금의 제 마음과 같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엮어 본 글이였답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만남으로
함께 하길 소망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dsb2ljb@hanmail.net) -[12/3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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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중: "저는 또 눈시울을 적십니다.
어머니란 세 글자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글만 읽고 얼른 나갑니다." (jhj5167937@hanmail.net) -[12/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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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성훈 시인님!예전의 우리 어머니들의 삶이란 당신이란 존재의 의미조차
부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셨던 분이
바로 어머니가 아니였을까 생각해 보며
지금의 작은 제 이기심을 발견하곤 많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잘 해 드려야지 생각해 보지만
그게 뜻대로 될지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도 노력해 보렵니다.
시인님의 따뜻함에 웃음 담아 답례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dsb2ljb@hanmail.net) -[12/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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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병권 시인님도 한해동안 고운 마음 수놓아 주심에 감사 드려요^^*
내년에도 더욱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대식 시인님!안녕하셨어요?
요즘 날씨 많이 춥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말씀 담아 갑니다.
시인님도 을유년에도 더욱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시인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dsb2ljb@hanmail.net) -[12/3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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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현: 우리들의 영원한 안식처!, 버팀목!
가슴저린 시심 많이 공감합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 속에 뜻하시는 바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jkang1123@hanmail.net) -[12/3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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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문정옥 시인님!고운 모습으로의 인사 감사하고
많이 예쁩니다...ㅎㅎㅎ
시인님도 한해 마무리 알찬 시간으로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현주 시인님!어머니 생신상차리러 시골에 가시는군요.
이왕이면 푸짐하게 선물도 준비 하시고 현금도 두둑히
안겨 드리면 더 좋겠죠?
오고가는 길 조심 하셔서 밝은 새해 되시길 바래요^*
한해동안 많이 고마웠고 즐거웠답니다.
내년에도 지금의 마음처럼만 고운 인연으로 함께 하길 바라네요^^*
어머님의 생신 축하 드려요^^* (dsb2ljb@hanmail.net) -[12/3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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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지숙 시인님의 댓글을 읽으니
이 밤도 빈 껍데기만 남은 인생 살아가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늘 잘해 드려야지 하지만 마음뿐인걸..
반성해 보며 내년엔 정말 잘해 드려야지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늘 고운 마음으로 놓아 주시고 가는 정...
가득히 담아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윤경순 시인님!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도 어머니가 제게 베풀어 주셨던
사랑을 잊고 살 때가 많답니다..
내 자식에게 하는 것 반만큼이라도
내 부모님한테 했더라면 아마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딸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는 마음속에
아쉬움만이 가득합니다.
윤 시인님의 다녀가신 발걸음에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고운 미소 담아 드립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인연 함께 엮어가길 원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dsb2ljb@hanmail.net) -[12/3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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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지숙 시인님의 댓글을 읽으니
이 밤도 빈 껍데기만 남은 인생 살아가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늘 잘해 드려야지 하지만 마음뿐인걸..
반성해 보며 내년엔 정말 잘해 드려야지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늘 고운 마음으로 놓아 주시고 가는 정...
가득히 담아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윤경순 시인님!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도 어머니가 제게 베풀어 주셨던
사랑을 잊고 살 때가 많답니다..
내 자식에게 하는 것 반만큼이라도
내 부모님한테 했더라면 아마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딸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는 마음속에
아쉬움만이 가득합니다.
윤 시인님의 다녀가신 발걸음에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고운 미소 담아 드립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인연 함께 엮어가길 원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dsb2ljb@hanmail.net) -[12/3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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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에긍..김순정 시인님과 한승수 시인님께 쓰는 댓글이 세번째네요.
자꾸만 실수로 날려 보내 버리니 아마도 손이 굳어었나 봅니다.ㅎㅎ
죄송스럽구요
하루남은 갑신년의 시간..
행복한 시간으로 엮어가시길 기원하오며
밝은 희망의 새해 맞이하셔서 사랑 듬뿍 받는
두 시인님 되시길 소망합니다^^*
(dsb2ljb@hanmail.net) -[12/3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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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고재구 시인님!늘 찾아 주셔서 정겨운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좋은 마음...
내년에도 변함없이 놓아 주시길 바라는
작은욕심 부려보며 언제나 사랑받는 시인님 되시고
건강하고 밝은 새해 맞이 하시길 빕니다. (dsb2ljb@hanmail.net) -[12/3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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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주현중 시인님!제가 시인님의
눈시울을 젖게 했나 봅니다.
ㅎㅎ.죄송그러워서 어쩌죠?
그래도 두눈이 퉁퉁 붓도록 젖진 마시구요.
늘 고운 날 속에 행복한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sb2ljb@hanmail.net) -[12/3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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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장강현 시인님!
어젯밤에 어느 곳에서 눈인사 하고 왔는데
아침에 또 뵈오니 반갑네요.
한해의 끝자락에 선 오늘..
알찬 마무리로 행복하게 보내시고
밝은 새해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dsb2ljb@hanmail.net) -[12/3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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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미: <CENTER>
<IMG src="http://icon.sie.net/image/man/lover/lover13.gif">
♧ 가는 해 오는 해... ♧
갑신년 한해가 마저 저물어 갑니다
흰눈이 펄펄내리는 마지막 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다가오는 을유년 해에는 축복 만땅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12/3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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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갑석 : 늘 고마우신 시인님 !
새해 福 많이 받으시옵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하늘위에
하늘 아래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올해도 님과 함께 하는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12/3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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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말숙: 내 삶에 소중한 인연이 되어준 김 혜정시인님~
늘 생각만 해도 참 행복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는 한해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ms0707@hanmail.net) -[12/31-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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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여: 참 뜻깊은 한해를 보내면서
소중한 문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쉽지않은 인연이기에 더 아름답게 소중하게
엮어 갈수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해에는 소망 하는 모든것 다 이루시고
늘 행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12/3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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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운영: 김혜정 시인님
지난 날 보내주신 따스한 정 깊이 감사 드리옵고
밝아오는 새해
시인님의 건강하심과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suy0730@hanmail.net) -[12/3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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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홍영미 시인님!감사합니다.
갑신년은 물러가고 제야의 종소리와 더불어
을유년 새해의 첫새벽이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dsb2ljb@hanmail.net) -[01/0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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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오갑석 시인님!살며시 놓아 주고 가신 고운 마음에 감사 드려요^^*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길 바라구요..
이루고자 하시는 꿈과소망 모두 이루는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1/0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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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오말숙 시인님!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지요?
늦었지만 대전에서의 만남 반가웠구요.
새해에도 고운 인연으로 함게 하길 소망해요..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듬뿍 받는 시인님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1/0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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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홍명여 시인님!이제서야 한숨 돌리나 봅니다.
제야의 종소리 들음과 동시에 을유년 새해의 첫새벽 소리 들으며
한해동안 나누었던 소중한 우정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 보았답니다.
환하게 밝아 온 새해에도 우리 마음으로 느끼는 고운 우정 주고 받으며
행복한 한해 보내길 소망 하구요.
이쁜 꿈 꾸며 잘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dsb2ljb@hanmail.net) -[01/0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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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신운영 시인님!갑신년 한해 알찬 시간으로 마무리 하셨나요?
새해에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고운 인연 엮어 갈 수 있기를 소망 하오며
모든 이에게 사랑 듬뿍 받는 시인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dsb2ljb@hanmail.net) -[01/0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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