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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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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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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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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3-21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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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글 / 김 혜정
왜 이렇게 가슴에
설레임이 몰려올까요
온몸에 열꽃이 피어나는 듯
기쁨으로 달아오르는 사랑에
마음 가득 무리 지어 오는 행복에
마냥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그대 정말 내게 오신 건가요
깊은 밤 잠 못 이루며 담아보는
그대만의 향기에
작은 떨림이 담겨 옵니다
내가 이토록 아름다운 향기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당신으로 인해 비롯된
것이었던 것을
다시 한번 느껴보며
새벽이슬처럼 영롱함으로
스며들어 어루만지는 당신의 손길엔
후리지아 은은한
사랑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유현주: 다시 한번 느껴보며
새벽이슬처럼 영롱함으로
스며들어 어루만지는 당신의 손길엔
후리지아 은은한
사랑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래도록 그 향에 취해 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03/22-00:24]-
이 태락: 어이 친구...
이슬 하면 난 젤먼저 떠오른다네...소주가..ㅎㅎㅎㅎ
후지리아 은은한 사랑의 향기가 가득한 친구의 사랑이야기
오래도록 그 향기에 취하길... -[03/22-01:42]-
강영애: 김 시인님 덕분에 새벽이슬처럼 영롱한 사랑의 향기가 이곳까지 넘실거린 향긋한 아침입니다.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진한 감상에 젖어 갑니다 -[03/22-07:25]-
이유리: 시인님 방에만 오면 행복에 젖어 너무 좋습니다
향기가 진동을 하거든요. 그 행복 함께 느끼게 해주셔서 많이 고맙고 그래요^^
봄비가 내리네요. 전 조금 우울한 마음에 자꾸 창 앞을 서성이게 되구요
그 행복한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03/22-10:42]-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봄은 희망과 사랑을 듬뿍 담아 주는 계절인가봐요.
잠 못 이루며 담아보는 그대만의 향기*^^^*
고운 글에 머물다 사랑 한점 훔쳐 나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 -[03/22-11:47]-
박일춘: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꾸벅 드리고 .사랑의글 향유 하고 갑니다
건필하소서!~ -[03/22-12:45]-
권병문: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도 사랑의 향기좀 맡고 싶네요,,
어떤 색깔인지를요...
알고 싶고 알아 보고싶습니다
좋은 시심ㄴ에 함께 뭍혀 갑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03/22-14:48]-
오세철: 안녕하세요.
사랑은 그렇게 오묘하고 설레임을 동반하고 다가오나 싶습니다.
이 봄날에 또 어떤 설레임이 이 가슴에 안길지 기다림이 앞서갑니다. -[03/22-15:03]-
 이임영: 사랑의 향기란 어떤 걸까요...
후리지아의 향기가 사랑의 향기일까요
가슴이 설레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면 사랑의 향기가 날까요...
행복한 순간....시에서 느끼는 그 느낌이 사랑의 향기 인 것 같네요... -[03/22-15:25]-
김성훈: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셔요1
후라지아의 은은한 향처럼 시인님의
아름다운 사랑 느낄수 있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셔요! -[03/22-15:51]-
한종남: 사랑의 향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나는거지요
그향긋한 후레지아 향기가 온몸에 베이는것 같습니다
고운글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03/22-16:42]-
김원규: 시인님은 언제나 향기가 있어 좋습니다.
늘 행복의 향기를 전해주시니 늘상 고맙습니다.
멋진 밤 이쁘게 잘 보내세요. -[03/22-20:17]-
최민순: 아름다운 향기에 취하셨군요..고운봄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 하시기를.... -[03/22-21:11]-
홍은자: 고운 시심 밭에 서 계신 다솜님을 떠 올립니다
향기가 솔솔 활자타고 제 컴까지 넘어왔네요~^_^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3/22-21:15]-
雪花이설영:
헤고.. 시인님글에 이제 가슴이 다 타려해여
후리지아 향기로 오시는님~ 언젠가 오래전에 썼던 제글 제목인데
시인님께서 지닌 그 사랑의 향이 저와 너무도 닮았습니다
답글 더 달다가는.. 이내 감성에 너무 푹빠질까 두려워 이만 쓰고 갑니다^^
너무 곱고 아름다운글 잘보구 갑니다^^ -[03/22-22:44]-
김혜정: 봄이 오니까요..
왠지 모르게 가슴 속에 설레임이 한가득 일어요...
오늘 무지 바쁜 날 속에 하루 보내고
다녀가신 시인님들께 꾸우벅 인사 올려 봅니다.
일일이 감사의 말씀 전해 드려야 하지만
한꺼번에 후리지아 향기 담은 사랑의 마음으로
인사 올리고 시인님들 뜨락으로 나들이 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인님들!!
이 밤도 아름답고 후리지아 향기 속에
고운 밤 보내세요.
-[03/22-22:52]-
김지숙: 김혜정 시인님!!
이밤 잠못들고 있는 이유는 그대 때문입니다
그대가 살짝 놓고간 후리지아 향기에 내 마음은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의 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03/22-23:58]-
이영민: 안녕하세요?
그런느낌 받으셔서 솔직히 부럽네요..
전 왜 그런느김이 안오는건지..잊고 살아야하나...
늘 건강하세요,사랑 가득 하시구요.. -[03/23-00:29]-
장강현: 시인님의
행복 화단에도 봄이 오는군요.
사랑의 향기 가득한 글 앞에
풍성한 마음 되어 갑니다.
봄비가 오락가락합니다.
희망의 봄맞이 하세요. -[03/23-13:12]-
이금미: 설레임으로 봄을 맞을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봄속에 겨울을 사는 저로서는
더없이 부럽기만 하네요..^^;;
김혜정 시인님
후리지아 향 가득한 사랑의 향기가
님의 가슴에 오래 오래 피어나길 바랍니다 -[03/23-18:16]-
권영임 : 김혜정 시인님,,,너무 격조 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들어오니 온통 핑그빛입니다
봄..봄..
가까이 다가가 봄향기 맡으며 시심에 젖어 봅니다
어여쁜 시심 늘 간직하세요^^ -[03/23-20:03]-
윤병권: 봄은 왔구나 ~~~~
행복한 사랑 이루시길 소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03/23-20:36]-
홍명여: 이곳까지 풍겨옵니다.
김혜정 시인님의 후리지아 같은 사랑의 향기가 요^^
이 봄, 봄바람 처럼 향기로운 사랑을 꽃피우세요^^
-[03/23-21:18]-
윤경순: 안녕하세요~^^
고운 봄 향기에
흠뻑 취하게 하는 글 잘읽고 갑니다
사랑스런 예쁜모습 늘 변치 마시고
날마다 행복하게 사세요....
-[03/23-21:19]-
김혜정: 김지숙 시인님!
제가 놓아드린 후리지아 향기 속에
잠못든 밤 되셨어요?
그래도 오늘 하루 향기로운 봄바람 속에서
행복한 시간 되셨으리라 믿어요,
늘 고운 마음 감사하고요.
이 밤도 사랑의 향기 속에서 행복한 밤 되세요.
-[03/23-22:24]-
김혜정: 이영민 시인님!그냥 제 느낌대로 썼을 뿐이랍니다.
어떤 분이 후리지아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전 노란색을 좋아하고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03/23-22:25]-
김혜정: 장강현 시인님!맞아요..
아무래도 제 마음의 텃밭에 화사한 봄이
온것 같아요.
시인님의 화단에도 그 아름다운 봄이
나비처럼 살며시 날아와 머물고 있겠지요?
고운 밤 보내세요. -[03/23-22:26]-
김혜정: 이금미 시인님!오늘밤 노오란 후리지아 향기
한아름 안고 시인님의 꿈 속에 찾아가려네요.
봄의 향기 속에 고운 꿈 꾸시라고요.
그래도 되죠?ㅎㅎ -[03/23-22:27]-
김혜정: 권영임 시인님!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봄처럼 화사하던 시인님의 모습
떠올려 보며 입가에 미소 지어 본답니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03/23-22:29]-
김혜정: 윤병권 시인님!오늘밤은 눈 소식이 있다네요.
그래도 봄은 봄이겠죠...
고운 사랑의 기도 감사히 받들고 화답의 미소
보내 드립니다,
시인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03/23-22:30]-
김혜정: 홍명여 시인님!후리지아 꽃 한다발
시인님에게도 보내 드릴까요?
사랑의 향기 가득 담아서요.
늘 함께하는 우리이기에 그 느낌
소중함으로 안고 가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윤경순 시인님!반갑습니다.
미소가 예쁜 모습 시인님의 모습 안에
후리지아꽃 향기가 노랗게 번져 오는듯 합니다.
이 밤 고운 꿈 꾸시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03/23-22:33]-
강주형: 설레임과
새벽이슬의 영롱함이라...
웬만해선 하얀 밤이 될듯 하군요... -[03/23-23:55]-
오세하: 안녕하세요 김혜정 선생님,
낯선 이름이지만 따뜻한 인사 감사 드려요
행복이 담뿍 묻어 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래 오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03/24-15:42]-
김혜정: 강주형 시인님!그날은 정말로
하얀 밤이 되었답니다.ㅎㅎ
반갑고요..늘 좋은 날 되세요. -[03/24-20:19]-
김혜정: 오세하 시인님!지금의 낯선 이름
차차 낯익은 이름으로 머물길 바라며
좋은 글 많이 쓰시면서 행복한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03/24-20:20]-
홍미영: 글에서 풍기는 시인님의
향기가 참 곱더이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사랑스런 날 되세여&
김혜정 시인님! -[03/25-18:29]-
홍은자: 김혜정 시인님 고운 향기 저도 좀 얻고 싶어지네요
여성스러움이 진한 후리지아 향기...저도 좋아하는 향입니다
아름다운 글 속에 흠뻑 취해봅니다~*^^*
-[03/2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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